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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5.06.29 18:34
사료 잘 받았습니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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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딩가딩이맘 2015.06.26 17:15
안녕하세요~
어제 어미잃은 새끼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몇일 되지않은지 탯줄도 어제 막 떨어졌고 분유 사와서 먹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아파트에 관리인아저씨가 고양이들의 사료를 챙겨주고 계시는데
다 길아이들이에요
애들이 순해서 이아이들한테 구충제나 그런예방접종같은걸 해줄수있으면 해주고싶든데 여기서 지원받을수 있는게 있나요?
아 그리고 지금 데려온아이도 나중에 좀 크면 tnr을 받을수있는건가요?

받으려면 어떤절차들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ㅎㅎ
새끼고양이 열심히 먹여서 튼튼하게 키우겠습니다~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6.26 23:14
    월 1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정회원 되시면 협회에서 약품신청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구충제나 약간의 영양보조제 등이지만 길고양이들에게는 큰 도움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전에 길고양이었더라도 불임수술 혜택 받을 수 없고, 길에서 살아가며 보살핌 받는 고양이는 TNR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혜택 볼 수 있습니다.
  • 길아이를 집에서 거두어 키우시면 일년에 한번씩 고보협 정회원들께만 주는 꽃냥이 무료중성화수술을 받을수 있어요.
    정회원이 되셔서 꽃냥이 지원도 받으시고 구충제랑 지원받으면 길냥이들에게도 먹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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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뻐니 2015.06.26 13:47
가족현황을 빠뜨렸군요
엄마냥 아빠냥 (5~6개월쯤?으로 추정되는 악동냥이2 공주냥이2)
엄마냥은 1주일안에 몸풀거 같은 상황임
  • 오골계 2015.06.26 15:56
    이곳 협회에 정회원 가입하셔서 중성화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여자 3만원 남자 1만원에 협력병원에서 수술할수 있습니다.
    가족 현황을 보니 엄마 빼고 모두 수술시작 하셔야 할거 같네요.
    곧 공주냥이들도 임신할거 같은데 그럼 늘어나는 숮자를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공주냥이 2 남자냥이2 아빠 그리고 엄마는 몸풀고 두달후에 해주시는 순서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부천이면 목동에 협력병원이 있으니 그리 멀진 않을거 같으네요.
    협회에 매월 일만원 이상 회비 내시면 정회원 됍니다.
    회비내시고 서둘러 신청 하시지요.
    공주냥이들이 임신할거 같아 제가 불안하네요.
    저도 경험한 일이라서 걱정돼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 뻔뻐니 2015.06.26 20:05
    감사합니다 서둘러 정회원 등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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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뻐니 2015.06.26 13:41
부천시 원미산 아래 서식하는 캣맘입니다
2년여전부터 길냥이들이 들락거리길래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싶어 사료를 사두고 아이들에게 주었어요
여러아이들이 거쳐가면서 점점 냥이들이 이뻐지더군요
그러던 올해봄 자그마한 새끼냥이 두마리가 들어왓길래 밥과 캔을 주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밥을먹고나면 나갓다가 다음날이나 혹은 몇일뒤에 다시 오곤 하는데
이 아이들은 안나가더군요 사건은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아이들 엄마 아빠인듯한 부부냥이가 나머지새끼 두마리를 마저 데리고 들이닥친겁니다
첨엔 황당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서 여섯아이 모두 열심히 챙겨 먹이며 돌봤습니다
언젠가 다시 떠나겟지..... 하는맘에 떠나기전이라도 잘챙겨주고싶어서요
하지만 이 아이들은 결코 떠날맘이 없는 아이들이었네요
어미냥이가 4월에는 발정도해서 밖으로 싸돌아다니면서도 때되면 꼬박꼬박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만삭입니다........
꼬마냥이들도 이젠 곧 발정을 할거같은데.....
이 상태로 아이들을 계속 키우다가는 냥이천국이 될거같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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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조안 2015.06.23 12:13
저희집 옆집 지붕틈에 길냥이가 새끼 두마리를 낳아서 살고 있어요. 한달 전에 새끼들이 하도 울어서 유심히 지붕을 관찰했더니 주먹만한 새끼 두마리가 울더라구요. 어미는 말라서 털이 꼬질꼬질하고, 새끼들도 배가 고픈지 하도 울고해서 옆집이라 그 집 코너에 딸린 마트에 옆집 들어가는 정문을 물어보고 마트에 양해를 구해서 고양이밥을 챙겨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곳이 마트집의 천장인가봐요. 마트주인이 자꾸 밥을 챙겨줘서 고양이들이 떠나지 않는다며 밥을 못주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새끼들은 이제 한달 반에서 두달정도 된거 같고, 어미 말고 수컷도 두번정도 와서 밥을 먹고 가는걸 봤는데 그대로 놔두면 안될것 같은데, 제가 고양이 길러본 경험도 없고,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어요. 방법을 아시면 도와주세요. 마트집 눈치가 보여서 오늘은 아직 밥을 못 갖다 주었어요. ㅠㅠ
  • 잠만자는도도 2015.06.23 22:18 SECRET

    "비밀글입니다."

  • 밥을 줄수있도록 양해를 해줄정도면 그래도 마트 주인분이 아주 심성이 고약한분은 아니네요.
    아기고양이들은 두달내지 석달정도면 어미에게서 독립해서 나가니
    주인분께 한달만 참아주시면 곧 아이들이 떠날것이라고 양해를 구해보세요,
    그리고 웬만한 물건은 조금 비싸더라도 마트에서 구입하심이...^^
    단골손님이 되면 차마 뭐라하지 못하는것이 인지상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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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조안 2015.06.23 11:59
밥을 주고 있는 길냥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초보라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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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나이트 2015.06.23 00:39
새로온 꼬맹이에 첫째녀석이 적응을 못하네요
못하는 건지...안하는 건지.... 새로온 녀석이 뭔가
돌아댕기는데.....첫째놈은 그냥 쳐다 보네요 무서워서 그런걸까요? 뭔가 꼬마니까 다룰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그냥 놔두네요....중성화를 시켜서 그런건가.....아니면 삐친 걸까요?
  •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교성부족한녀석들 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가 많이 좋아졌는가봅니다.
    그냥 서로 해꼬지않고 지내다보면 아! 저넘이 우리집이 같이 사는넘이구나하고
    서로 인정은 하고 삽니다.
    그러다저러다보면 어느날 정도 들고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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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2015.06.21 23:55
꼬질이를 어제 못만나서 오늘 4번이나 내려갔다가 겨우 만나서 캔과 닭가슴살을 주었어요
어제 항생제를 못줬더니 오늘 먹을때 더 고통스러워하면서 캑캑거리면서 먹더라구요
통덫신청했는데 제가 무사히 꼬질이를 포획해서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 무섭기도 하면서
꼬질이를 위해 못할것이 없다는 용기도 내어봅니다..
날이 저물어지면 꼬질이 생각에 마음이 불안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중얼거려봤어요ㅠㅠ
  • 금정조안 2015.06.23 12:16
    주택가에서 사니까 길에서 길냥이들을 자주 보게 되서 맘이 편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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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욘 2015.06.21 13:38
저어그저께 가입했습니다 고양이 들이 먹이를 줄수록 사람들에게 많이 의지하더라구요 좀더 보살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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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석현해 2015.06.20 13:21
전 지금 가입했어요.
저의집에 길양이지만 저희집을 떠나지않고 자리잡아 새끼양이까지 낳은 양이와
그녀석을 계기로 동네 길양이는 모두 저희집에와서
그녀석 몫으로 담아둔 고기며 사료며
전부먹고 가버리는 수많은 길양이들~~~~
아가길양이였던 녀석이 새끼를 갖아버린 상황이 안쓰러워 이것저것 챙겨 먹이다보니~~
이녀석 제몫을 친구들이 먹고 있다가 제가 나가면 도망치려하면
입맞춤해주며 안심까지 시키면서 나눠먹는답니다.
저의 남편은 집안 두어곳에 사료를 담아두고 가엾다고 하고~~~
저또한 안쓰러움에 어찌해얄지~~
조만간 저희집이 길양이 쉼터가 될듯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웃들이 싫어하고 눈길이 차가워지고 조만간 민원들어가겠지요.
사실은 저희집에 진돗개도 4녀석이였는 이웃에 불만으로
내집을 2개월이나 비워두고 다른곳에서 살다가 돌아온적도 있어요.
내집에 돌아와
4녀석을 방안에서 키우려니!!!!!
도저히 새주인 다른환경 적응할수없는 진돗개 아이들인지라
2녀석은 행복한 하늘나라로 보내고~~~
지금은 방안에 2녀석만 생활하고잇어요.

그랬는에 이번엔 고양이?????
그것도 먹이줘서 오게만든다고!!!!
하여
제가 할수있는날까지는 돌보겠지만~~~
이양이녀석들 이제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울집에 주둔병인 녀석은 얼마나 이쁜 녀석4마리를 낳았는지 몰라요
역시
잘먹였더니 건강하고 이뻐요
에미녀석은 어릴때 너무 잘 따르고
골골쏭의 천재 애교 만땅~이라
삶은닭고기로 유인해서
작년12월 저희집에 드나들때
예방접종 2차까지를 할수있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사료도 저렴하게 사서 아이들한테 먹여야할듯 하고
병도 걸리면 전염시키니 대책없고
길냥이라서 예방접종 쉽지않고
그냥 고민이네요.

다행이도
저희부부의 동물 아끼는맘을 아시는분께서 새끼양이들을 분양원해서 ~~~

앞으로가 문제지요.
동네길양이들이~~~
양주 동물보호센타~~~전!!!!!!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6.21 11:01
    어미가 예쁘고 귀여운 새끼를 낳아 기르는 것을 보는 것은 동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지만 그리하여 개체 수가 늘어나면 동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민원이 되지요.
    동물을 정말 싫어하여 해꾸지하는 사람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보호하기 위하여 길고양이들은 어미부터 시작하여 숫넘까지, 새끼들이 자라면 성묘 되기 전에 다 TNR 수술하여 돌보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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