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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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치자네 담위에 손가락만한 피래미 세마리를 얹져놨세요.
나란히 누워있는것이 암만해도 사람이 얹져 놓은것 같에요^^
우리집 괭이덜 우르르 몰려가서리 전부 한번씩 킁킁대고 냄새만 맡아보고 덤썩 물어뜯는넘은 없네요.
사료며 익힌 간식만 먹고 자라선지 날것은 못먹는줄 알아요.
갖다둔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구워서 줘얄랑갑에요.
누구신지 몰라도 잘먹이겠습니다.
나란히 누워있는것이 암만해도 사람이 얹져 놓은것 같에요^^
우리집 괭이덜 우르르 몰려가서리 전부 한번씩 킁킁대고 냄새만 맡아보고 덤썩 물어뜯는넘은 없네요.
사료며 익힌 간식만 먹고 자라선지 날것은 못먹는줄 알아요.
갖다둔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구워서 줘얄랑갑에요.
누구신지 몰라도 잘먹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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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봉사자를 구합니다!!!
내일 학여울역 SETEC 1,2관에서 2015 펫박람회가 개최되어 많은 애묘인들이 모일것으로 예상되어
'콩이 진이 사건'의 탄원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봉사 가능하신분은 010-5302-7595번으로 참석가능 문자 부탁드립니다.
사안이 심각하고 판결에 따라 추후 입양사고의 좋은 판례가 될 수 있는만큼 많은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15년 3월 28일(토) 오전10시~ 오후 4시
장소 : 학여울역
봉사내용 : '콩이,진이 사건' 탄원 서명 받기
연락처 : 010-5302-7595 (문자로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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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찬가게 진이 콩이 사건' 언론사 보도자료 인터뷰 요청
medea84@hanmail.net
010 5302 7595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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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십니다. 감자칩님 화이팅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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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볕을 쪼이면서 치자가 열심히 라카로 스프레이질을 합니다.
멀쩡한 새 리빙박스하나 꺼내여 보기에도 칙칙하게시리 시커먼 락카페인트로 도배를 합니다.
중대에 밥주는데는 공사하고 남은 하수도관속입니다.
이거이 언덕위에 걸쳐쳐있어 개님들은 못들어가고 괭이님들은 펄쩍 뛰어들어가기 딱 좋은 높이입니다.
사이즈도 직경이 60센티쯤 되니 괭이들이 왔다갔다하기도 좋고 10미터가 얼추되어 대낮에도 컴컴합니다.
그런데 치자가 잡히먼 쥑인다는넘이 꼬장을 부립니다.
그동안 가져다 부숴먹은 밥그릇이 거짓말 좀 보태서 한 리어카는 될겝니다.
다라이도 가져두고 소쿠리도 가져두고 정식으로 사료그릇사서 나둬보고 하다안돼 나무서랍에도 줘보고...별짓을 다합니다.
일주일을 못가 밑바닥을 와작와작 부숴서 집어 던져 놓습니다.
그래 결국에는 그냥 하수관바닥에 그냥 쏟아줬더니 이젠 물을 몽땅 부어놓습니다.
한번은 오줌을 갈겼는지 지린내나는 사료 치자가 맨손으로 훔쳐내고 물휴지로 바닥을 닦았습니다.
높이가 거의 어른허리높이인데 개가 사료에 오줌을 갈겼겠어요? 더런넘!!! 시부럴넘!!!
단지 지네 묘목심은곳에 고양이가 똥을 쌋다는게 이유입니다.
밭에 심은 영산홍인지 철쭉인지 묘목심은데 고양이가 똥싼다고 고양이고 사람이고 쥑인다구 지랄입니다.
그깟 묘목값 한주에 200~300원하는데 고양이가 똥싸서 죽을일은 없을것이건만
그동안 지넘이 부숴버린 사료그릇값은 몇십배가 넘어요.
그래 이제는 아예 리빙박스 한 3킬로정도 들어가는거 몽땅 사놓고 까만색으루 페인트발라서 사료부어서는
얼릉 눈에 뛰지말라고 하수관깊숙이 장대로 밀어넣고 합니다
그래도 보름정도 지나면 꼭 부숴버리는거보면 아마도 관속까지 기어들어가서 꺼내는가봅니다.
열심히 새그릇 가져다두는 치자나 부수는넘이나 둘다 오기가 하늘을 뻗칩니다.
참으로 더런넘이요 시부럴넘이요 나쁜넘이요 개x슥이요 죽어서 쥐가될넘이요......
멀쩡한 새 리빙박스하나 꺼내여 보기에도 칙칙하게시리 시커먼 락카페인트로 도배를 합니다.
중대에 밥주는데는 공사하고 남은 하수도관속입니다.
이거이 언덕위에 걸쳐쳐있어 개님들은 못들어가고 괭이님들은 펄쩍 뛰어들어가기 딱 좋은 높이입니다.
사이즈도 직경이 60센티쯤 되니 괭이들이 왔다갔다하기도 좋고 10미터가 얼추되어 대낮에도 컴컴합니다.
그런데 치자가 잡히먼 쥑인다는넘이 꼬장을 부립니다.
그동안 가져다 부숴먹은 밥그릇이 거짓말 좀 보태서 한 리어카는 될겝니다.
다라이도 가져두고 소쿠리도 가져두고 정식으로 사료그릇사서 나둬보고 하다안돼 나무서랍에도 줘보고...별짓을 다합니다.
일주일을 못가 밑바닥을 와작와작 부숴서 집어 던져 놓습니다.
그래 결국에는 그냥 하수관바닥에 그냥 쏟아줬더니 이젠 물을 몽땅 부어놓습니다.
한번은 오줌을 갈겼는지 지린내나는 사료 치자가 맨손으로 훔쳐내고 물휴지로 바닥을 닦았습니다.
높이가 거의 어른허리높이인데 개가 사료에 오줌을 갈겼겠어요? 더런넘!!! 시부럴넘!!!
단지 지네 묘목심은곳에 고양이가 똥을 쌋다는게 이유입니다.
밭에 심은 영산홍인지 철쭉인지 묘목심은데 고양이가 똥싼다고 고양이고 사람이고 쥑인다구 지랄입니다.
그깟 묘목값 한주에 200~300원하는데 고양이가 똥싸서 죽을일은 없을것이건만
그동안 지넘이 부숴버린 사료그릇값은 몇십배가 넘어요.
그래 이제는 아예 리빙박스 한 3킬로정도 들어가는거 몽땅 사놓고 까만색으루 페인트발라서 사료부어서는
얼릉 눈에 뛰지말라고 하수관깊숙이 장대로 밀어넣고 합니다
그래도 보름정도 지나면 꼭 부숴버리는거보면 아마도 관속까지 기어들어가서 꺼내는가봅니다.
열심히 새그릇 가져다두는 치자나 부수는넘이나 둘다 오기가 하늘을 뻗칩니다.
참으로 더런넘이요 시부럴넘이요 나쁜넘이요 개x슥이요 죽어서 쥐가될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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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부랄넘이고 쳐죽일 넘이고 ~사료에다 오줌까지 갈긴 그넘 언제가는
그 하수구안으로 들어가서 그릇 뺴내오다가 큰 봉변 볼껍니다
묘목에 똥 누면 천연 거름이 될텐데 ~~어지간 한 넘이네요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치자아지매요 지도 똥갖고 지랄하는 아지매가 있었서 삼일에 한번씩 똥치우러갑니다.
아이고 남자가 지랄하는것보다 아지매가 지랄하는거는 더화가남디다,
얼마나앙칼지게 지랄하는지 검정비닐봉투 화초샵을들고 똥을주우니까 모르는 어떤아저씨가
그것뭐할려고 줍나요 하길래 약할려고 줍는다 그렇게 말해버렸어요, -
오늘아침에는 화단옆구석진곳에 냥이들 물통을 항상비치해두는데 얼마나 토를 많이해놨는지
시부럴넘들이 얌전하게토를하면 좋은디 온천지를 도배를했네여 많이도 처먹었구만
아침에 물떠다가 청소한다고 힘좀썼서요, 몇일전에는 어떤 시부럴넘이 똥을싸나갖고
애를먹이더니 ,똥치우는것은 정말로 고민이되더구만요, 어떻게 치울까고민하다가
언젠가 경비아저씨가 똥치우는것을 가만히본것이 이렇게배웠서 치웠어요,
흙을 많이뜨왔서 덮어놓고 치웠네요. -
아이들이 똥을 많이 싸는곳이 있더라고요.
한번 눈 자리에 계속 싸던데요치자도 그런적이 있어서
청소하고 빙초산을 가져다 뿌려뒀더니 다른자리로 옮겨가던데요.
똥싼다고 지랄할때마다 빙초산 한병씩 코가 시어서 삐뚜러지도록 팍팍 뿌려주면서
냄새가 나더라도 참으세요 다시는 고양이가 똥안싸게 해드릴께요 그러세요
시어터진 냄새 때문에 그 아짐한테 복수도 하고 고양이도 피해가고 일석이조지요^^ -
감히 부족한 생각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 보다 어찌 잘 풀어보시거나 아니면 차라리 적용 가능한 법의 잣대로 통제 하시는 게 어떨까요? 이견을 가진 사람들이 계속 부딪히면 결국 피보고 목숨 잃는 건 아이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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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온지 3개월 안된 애기가 병원에 갔더니 복막염이라네요...
이일을 어찌해야하는지...
첨 키워보는 딸은 이렇게 빨리 보내야하는게 슬퍼서 울기만 하고 둘이 매일 같이 자는걸보면 애처로워 봐줄수가 없네요...
이일을 어찌해야하는지...
첨 키워보는 딸은 이렇게 빨리 보내야하는게 슬퍼서 울기만 하고 둘이 매일 같이 자는걸보면 애처로워 봐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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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할아버지가 고양이 키우는거 싫어하신다는댁 아니세요?
딸아기가 그렇게 할아버지 눈치보고 키우는 아이가 하필이면 복막염이라니....
복막염은 예후가 워낙이 좋지않은병이라서 도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잘먹이고 조심하면 생명연장은 좀 되니까 영양가잇는걸루 좀 먹이시면 합니다.
결국은 떠나가겠지만 이런일을 겪으면서 따님이 생명을 책임진다는것에 나름 느끼는바도 있을것이고 작은 동물을 사랑하면서 좀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질것입니다.
따님이 몹시 힘들어 하겟군요.
엄마가 따뜻하게 다독여주시고 위로도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아직은 약도 먹고 밥도 잘먹고 잘 자는듯 합니다
그렇게 설치던 아이가 조용해지고 움직이지 않는것 빼고는 잘 견디고 있는듯 합니다.
딸아이도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에대해서 깊이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식구들도 애기의 병에대해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습니다.
따나는 그날까지 잘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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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에 멀리서도 티가 날만큼 털이 상하고 고양이답지 않게 느릿느릿 걸어가는 젖소 녀석을 보고 뒤따라 갔습니다.
기운도 없는지 그저 만사 귀찮은지 신경은 쓰면서도 내빼지도 않는 녀석..마침 아파트 외벽 한 켠에 앉아 빤히 바라 보길래 되겠다 싶어 캔을 하나 꺼내주었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길래 그리도 허겁지겁 먹는지..캔 하나를 더 따서 일회용기에 사료와 함께 담아 내줬더니 그것도 거의 다 먹더군요. 제 먹는 그릇에 숟갈로 캔을 떠주느라 제 손이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고 내내 먹는 녀석..어찌나 안쓰럽던지요. 그래도 구강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식욕도 왕성해 보여 다행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 보니 원래 이곳에 살던 아이는 아니라시네요. 어쩌면 사람 손에 키워지다 버림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싶을 만큼 저를 꺼리지 않던 녀석..동네 아이들에게 배척 당하지 않고 우리 아파트에 자리 잡고 살았으면 싶네요. 그러면 적어도 밥 걱정은 안 하게 될 것을..그래도 한끼 잘 해결했다 싶었는지 슬~ 일어나 뒤도 안 돌아보고는 중간중간 영역표시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멀어지던 느긋한 녀석의 뒷모습이 오히려 더 애틋했습니다.
기운도 없는지 그저 만사 귀찮은지 신경은 쓰면서도 내빼지도 않는 녀석..마침 아파트 외벽 한 켠에 앉아 빤히 바라 보길래 되겠다 싶어 캔을 하나 꺼내주었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길래 그리도 허겁지겁 먹는지..캔 하나를 더 따서 일회용기에 사료와 함께 담아 내줬더니 그것도 거의 다 먹더군요. 제 먹는 그릇에 숟갈로 캔을 떠주느라 제 손이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고 내내 먹는 녀석..어찌나 안쓰럽던지요. 그래도 구강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식욕도 왕성해 보여 다행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 보니 원래 이곳에 살던 아이는 아니라시네요. 어쩌면 사람 손에 키워지다 버림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싶을 만큼 저를 꺼리지 않던 녀석..동네 아이들에게 배척 당하지 않고 우리 아파트에 자리 잡고 살았으면 싶네요. 그러면 적어도 밥 걱정은 안 하게 될 것을..그래도 한끼 잘 해결했다 싶었는지 슬~ 일어나 뒤도 안 돌아보고는 중간중간 영역표시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주며 멀어지던 느긋한 녀석의 뒷모습이 오히려 더 애틋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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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읽어도 ...그려지네요 ..
제발 ..사람이 버린 아이가 아니길 ..
제발 ㅠㅠ 건강하게 잘살아나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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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서 녀석들 밥을 주러 갔습니다
밥 그릇에 아직 사료가 많이 남았더라구요 엉? 녀석들이 어제는 안들렸나? 했는데.....헉! 제가 주는 사료가 아니더라구요! 이럴수가 저말고도 누군가가 주고 있었던겁니다.....그런데 그 밥그릇하고 장소는 내가 정한건데? 뭐 어쨌건 밥 주시는분 감사합니다~
밥 그릇에 아직 사료가 많이 남았더라구요 엉? 녀석들이 어제는 안들렸나? 했는데.....헉! 제가 주는 사료가 아니더라구요! 이럴수가 저말고도 누군가가 주고 있었던겁니다.....그런데 그 밥그릇하고 장소는 내가 정한건데? 뭐 어쨌건 밥 주시는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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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럴 때 기분 좋아지죠. 나 말고도 고양이들 생각해 주는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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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가끔식 지나가는사람들이 주는것 같아요, 한달에 한 두번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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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도 드디어 캣맘모임이 생길겁니다.
현재는 두명이 주고있는데 며칠전 아파트정기총회에
23명의 싸인을 받아 제출해서 회의하는데 참석했어요.
캣맘동호회 결성하겠다고요...
아파트 관리규약서를 보면 20명만 넘게 싸인을 받아오면
정식으로 안건이 제출된다해서 큰맘먹고 했었지요.
사실 모르는 사람들한테 싸인받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에살아서 그런지 쉽게들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제가 tnr의 중요성에대해 강조하고 캣맘모임하게해달라는
서류 제출하고해서 통과됬답니다.이젠 맘놓고 당당히 밥줄수있는데
캣맘하겠다고 몇분이나 가입하실지는 미지수라서요...
우선 기흥구청에가서 담당자만나서
고양이는 법적보호동물이라는글과
tnr의 중요성에대한글과
그러니 많은분들이 캣맘동호회에 가입하셨으면 좋겠다는글
받아오려구요...
기흥구청의 공문먼저 붙이고 7일쯤 있다가
정식으로 캣맘동회회원모집 들어갑니다.
고양이들밥준지 2년차구요...tnr 20마리해줬어요.
다른아파트에서도 캣맘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미에서 이글 올렸어요...
현재는 두명이 주고있는데 며칠전 아파트정기총회에
23명의 싸인을 받아 제출해서 회의하는데 참석했어요.
캣맘동호회 결성하겠다고요...
아파트 관리규약서를 보면 20명만 넘게 싸인을 받아오면
정식으로 안건이 제출된다해서 큰맘먹고 했었지요.
사실 모르는 사람들한테 싸인받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에살아서 그런지 쉽게들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제가 tnr의 중요성에대해 강조하고 캣맘모임하게해달라는
서류 제출하고해서 통과됬답니다.이젠 맘놓고 당당히 밥줄수있는데
캣맘하겠다고 몇분이나 가입하실지는 미지수라서요...
우선 기흥구청에가서 담당자만나서
고양이는 법적보호동물이라는글과
tnr의 중요성에대한글과
그러니 많은분들이 캣맘동호회에 가입하셨으면 좋겠다는글
받아오려구요...
기흥구청의 공문먼저 붙이고 7일쯤 있다가
정식으로 캣맘동회회원모집 들어갑니다.
고양이들밥준지 2년차구요...tnr 20마리해줬어요.
다른아파트에서도 캣맘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미에서 이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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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세요.
부디 많은 분들이 모여 길고양이도 함께 사는 세상, 사람답게 어울려 사는 세상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 -
부럽습니다......
잘되길 바래요~ -
여러사람을 설득한다는것이 보통 어려운일아닌데 토미맘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 남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밥주고 여유롭게 먹을수잇게 된 아파트냥이들.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가서 이웃 여러 아파트들도 참여할수있는 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축하합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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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서빨리 더 많은곳에서 이런일이 일어나야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전진 또 전진입니당 ㅎㅎ -
와.. 토미맘님 정말 대단하세요!
예전에 냥이 밥주시다가 어떤 아저씨때문에 고민하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직접 행동하신다는 글을 보니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꼭 잘 되실거예요! 응원할게요~ -
오랜만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싫어하는사람들이 많다고 그냥 그대로 살수는 없지요.
조금씩이라도 고양이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한사람이 하는것보다 여러사람이 하는게 훨 좋겠지여...
열악한 고양이들의 삶을 생각하면 노력을 안할수가없어요... -
제가 설레입니다.부디 잘진행되시고,다른동네에도 캣맘동회가 결성되고,가엷은 길고양이들이 헤코지당하지도않고 밥먹을수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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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흥구청에 다녀왔지요.
고양이는법적보호동물이고
위해시엔 법적 처벌을받고...등등 의 내용이들어간
공문을 아파트 관리실로 발송해준댔어요...
우리아파트에서 잘 유지되면 다른곳에도 알려서
자꾸 고양이편한 세상을 만들어야해요....
경향님의 따스한 마음 잘 접수했습니다...ㅎ -
와~ 축하드려요
그리고 노력하시는 그모습이 넘넘 이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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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네 급식소중에 참 난감한곳이 있에요.
처음 밥줄때는 이동통신사옥이 있던자리라서 인가와도 좀 떨어져있고
사옥옆에는 큰길하나사이로 밭이 있어서 밥주는사람이나 먹는괭이나 그냥 남눈치 볼것없이 널널하니 주고먹고했는데..
어느날 글쎄 밭을 언넘이 몽땅 사서리 양쪽밭에다 댑따 큰건물을 짓더니 구름다리를 놓아서 두건물을 연결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떡하니 무인텔!!! 그라고 간판을 달았세요.
그렁게 가운데로 길을 들어가서리 양옆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텔을 지었다능거.
아니 이런 조용한 시골에 모텔이라니 참 불량시런건물을 한채도 아니고 두채를 지어서 연결을 해놓았으니...
치자가 밥을 줄라먼 그길을 통과해서 좀 들어가야 급식소가 있에요.
이놈에 길에다가 먼넘에 장치를 해놓았는지 카트를 끌고 들어가먼 꼭 관리실에 남자넘이 내다봐요.
아마 길양쪽에 센스를 달아서 차나 사람이 통과하먼 관리실에서 알고 주차장셔트를 열어주는것 같에요.
들고날때마다 거치장스럽고 하필이면 모텔을 들어가서 밥을주고나와야하니 영 마땅찮아요.
밥주는 장소야 저거덜땅이 아닌게로 머라 못하지만 글쎄 사람덜이 생각할때 모텔이라는데가 좀 그렇잖겠어요.
그런데를 먼넘에 여자가 수시로 들랑날랑한게 남들이 보먼 모양새가 좀 그래요.
괜히 어먼소리들을꺼같기도하고 그런데 그런다고 몇년을 장사한 식당을 접을수도 없고...
그래 치자가 준텔네(이름이 준 무인모텔이라서)밥주러갈때는 일부러 후드달린옷도 후드 홀랑벗고
옷도 하얀넘으로 입고 머리도 하얀백발머리 그대로 내놓고 다닙니다.
괜히 구린데 잇는사람처럼 남눈치보고 다니면 오히려 이상할꺼같아서 당당한 걸음으로 내놓고 다녀요.
하여간 치자가 당당하게 다니던 눈치보고 다니던 식당은 운영이 잘되고 항상 밥좀 더 주라고 그릇 싹싹 핱아놓고 가니...
오늘도 준텔네 사잇길로 치자가 하얀머리 휘날리며 밥카트 딸딸 끌고 들어갔다나오니 뉘집 서방각신지 끌어안고... 쯧쯧........
에라이 싶지만 괜히 머라했다가 지네 장사 지장있다고 준텔네서 밥주지마라 할까 애써 모른척하고 왔세요.
참 괭이밥주러 다닐랑게 볼거 안볼꺼 다보고 다녀요.
처음 밥줄때는 이동통신사옥이 있던자리라서 인가와도 좀 떨어져있고
사옥옆에는 큰길하나사이로 밭이 있어서 밥주는사람이나 먹는괭이나 그냥 남눈치 볼것없이 널널하니 주고먹고했는데..
어느날 글쎄 밭을 언넘이 몽땅 사서리 양쪽밭에다 댑따 큰건물을 짓더니 구름다리를 놓아서 두건물을 연결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떡하니 무인텔!!! 그라고 간판을 달았세요.
그렁게 가운데로 길을 들어가서리 양옆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텔을 지었다능거.
아니 이런 조용한 시골에 모텔이라니 참 불량시런건물을 한채도 아니고 두채를 지어서 연결을 해놓았으니...
치자가 밥을 줄라먼 그길을 통과해서 좀 들어가야 급식소가 있에요.
이놈에 길에다가 먼넘에 장치를 해놓았는지 카트를 끌고 들어가먼 꼭 관리실에 남자넘이 내다봐요.
아마 길양쪽에 센스를 달아서 차나 사람이 통과하먼 관리실에서 알고 주차장셔트를 열어주는것 같에요.
들고날때마다 거치장스럽고 하필이면 모텔을 들어가서 밥을주고나와야하니 영 마땅찮아요.
밥주는 장소야 저거덜땅이 아닌게로 머라 못하지만 글쎄 사람덜이 생각할때 모텔이라는데가 좀 그렇잖겠어요.
그런데를 먼넘에 여자가 수시로 들랑날랑한게 남들이 보먼 모양새가 좀 그래요.
괜히 어먼소리들을꺼같기도하고 그런데 그런다고 몇년을 장사한 식당을 접을수도 없고...
그래 치자가 준텔네(이름이 준 무인모텔이라서)밥주러갈때는 일부러 후드달린옷도 후드 홀랑벗고
옷도 하얀넘으로 입고 머리도 하얀백발머리 그대로 내놓고 다닙니다.
괜히 구린데 잇는사람처럼 남눈치보고 다니면 오히려 이상할꺼같아서 당당한 걸음으로 내놓고 다녀요.
하여간 치자가 당당하게 다니던 눈치보고 다니던 식당은 운영이 잘되고 항상 밥좀 더 주라고 그릇 싹싹 핱아놓고 가니...
오늘도 준텔네 사잇길로 치자가 하얀머리 휘날리며 밥카트 딸딸 끌고 들어갔다나오니 뉘집 서방각신지 끌어안고... 쯧쯧........
에라이 싶지만 괜히 머라했다가 지네 장사 지장있다고 준텔네서 밥주지마라 할까 애써 모른척하고 왔세요.
참 괭이밥주러 다닐랑게 볼거 안볼꺼 다보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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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한길을 지나 사랑하는 냥이들과 밀애를 나누시러
무인텔을 지나가시는군요??^^ -
캣맘을 하다보면
별일을 다 겪지요...
글읽고 웃어봅니다~ 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울 아파트에 여러마리 고양이 밥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겨울에 추웠는지 2놈이 입이 헐었는데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 가입했습니다.(이런 협회가 있는지도 첨알았음)
몇개 자료를 읽어 보니 회비를 꾸준히 납부하면 가능하다고 쓰여져 있는데
방법쫌 알려주세요.
발치하고 치료하는데 대충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여유가 있어서 하는것이 아니라서요
초면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런데 지난 겨울에 추웠는지 2놈이 입이 헐었는데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 가입했습니다.(이런 협회가 있는지도 첨알았음)
몇개 자료를 읽어 보니 회비를 꾸준히 납부하면 가능하다고 쓰여져 있는데
방법쫌 알려주세요.
발치하고 치료하는데 대충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여유가 있어서 하는것이 아니라서요
초면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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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항생제라도 한번 먹여보세요.
고보협에 정회원이 되시면 구내염에 잘듣는 항생제.
물에 타서 먹이는 물약도 있고하니 정회원이 되셔서 나중에 아이들 병원에 가더라도
혜택도 받으시고 치료약도 받으시고 하세요. -
구내염은 잘먹어야된데요, 인트라젠 영양제를 하루에한번씩 조금씩 먹어보세요,
언젠가 구내염 길냥이포획해서 병원갔는데 모든검사비는 별로안들어가는데
몸에이상이있어니많이나오더군요, 입원비 치료비등등 . 전 길냥이 구내염올까봐 잘 관찰하다보면 머리흔들고 핧타먹고하는냥이들보면 걱정이 앞서요,
영양제를 먹이니 효과가 있는것같기도하고 병원비를 생각하니 영양제를 먹이는것이
훨신 절약되니까, 근심걱정도덜어주고 절약도되고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