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집사님~

아이에게 용기내어 무엇이든 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ㅠㅠ.. 너무 안쓰럽네요.. 이 추운날.. 길냥이는 사람이 밥을 주지 않는 이상 먹을 것을 구하기가 너무 힘든 아이에요.. 여력이 되신다면..  그리고 자가용이 있으시다면 차 밑에 밥그릇을 놓아두면 먹을 거 같네요.. 하지만.. 한번 주시게 되면 그 아이가 그 밥을 의지해서 살아가게 되니 신중한 선택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만 바다가 언 모습은 보지 못했는데 정말 장관이였을 것 같습니다.

바다가 얼 정도로 추운 날에도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회원님 덕분에 아이들이 이 겨울을 건강하게 버텨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아이들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겨울 혹한에 길냥이는 살 수나 있는건지 유난이 마음시린 겨울이었습니다.. ㅜㅜ 저리 챙겨주시다니.. 순천 길냥이들은.. 정말 복을 타고 났네요.. 그 양식이 길냥이를 버티게해준 가장 큰 힘이라고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보협에서 입양을 하셨군요!

아이와 함께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요기가 4마리가 파티를 이룬 팀! 고양이는 영역이 있다는데 이 4마리는 특이하게 스티로폼 집에 4마리가 다 들어가 있어요 ^^. 좁을까봐 두개 더 놔줬는데도 굳이 한상자에만 들어가요;

물먹으면서도 경계하는 노란 아이가 제가 처음에 밥주기 시작한 아이입니다. 부르면 오기도 하고 바닥에 뒹굴기도 하는데 1미터 이내로 접근은 못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한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급식소 3개를 만드셨다니, 항상 아이들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지 사진 속 파티를 이룬 네 아이 모두 사랑스럽네요. ^^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그 아기 고양이의 생명의 은인이시네요. 그 생명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모두건강하고 털도 깨끗하네요,울길아가들은 하얀털이 검정색으로 변했어요.

추운겨울에 상가와 주택사이에 길거리 차밑에서 사료를주다보니 숨을곳이없엇서 마음이쓰립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집사된 후로 길냥이들이 눈에 밟혀 밥주기 시작해 고보협에 가입도 하게 되었어요. 이래서 자기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고 하나봅니다 ^^

류하나  / 자기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고 하나봅니다 ^^ 

오 명언이십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추운겨울에 회원님처럼 따듯한 마음으로 길냥이를 살피는 캣맘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힘을 낼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네~ 공감이예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한국 길냥이의 희망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추운겨울에 물이 꽝꽝 얼어 길아이들이 얼마나 목마르고 추울지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부디 이 추위가 빨리 사그라들길, 아이들이 이 추위를 꼭 버텨주길 바랄뿐입니다.

오후에 따뜻한 물을 가져가니, 스티로폼집에서 새끼냥이가 나와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기다리더군요. 얼마나 이쁘던지,,,

엄마냥, 누나냥과  함께 이 추운 겨울 잘 견디고 있네요,,

다만 물과 밥을 얻어먹지 못하는 길아이들이 이 추위를 어찌 이겨낼지,,,,,ㅠㅠ

고양이는 무척 영리하니, 나름대로 생존방법이 있기를 , 이 겨울을 버텨주기를 바래봅니다.

고양이가 겨울을 날 수 있는 건 이런 아름다운 정성이 있기에 가능한 거 같아요.

김옥주님 안녕하세요~ 예쁜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레드썬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레드썬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도마자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길냥이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마자매님도 화이팅입니다!!

소현(순천)님 안녕하세요~ 항상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시네요.

돌보시는 고양이들이 늘 건강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