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마당에 오가던 길냥이 남매 때문에 ...  어쩌다보니... 저도 모르게 집사(?) 노릇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집사노릇을 하다보니 길냥이들이 계속 눈에 띄네요. 얼마전부터 일터 건물 뒤편의 일가족(향이, 문이, 반이, 엄마, 이모...가끔 마주치는 애비..)와 소금이, 국이를... 다른 캣맘님과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경험많은 맘님들의 지혜와 조언을 구하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보협..화이팅~~~!!!

승주는 드디어 얼음이 얼었습니다. 산골이라 아침마다 서리가 하얗게 내려요.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치자는 김영감님이 올라온 감기에 드뎌 전염 .  머리아퍼 열나고 눈물콧물에 재채기에 머리끝부터 발가락끝까지 다아퍼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하신다는 글을 통해 고보협을 알게되었는데, 항상 직접 발로 뛰면서 길고양이들과의 아름다운 공생을 위한 고보협 운영진분들, 고보협 회원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어요!!

장터에서 주문한 전설의 참치 캔이 내속을 이렇게 끓게 만듭니다. 구내염 냥이 먹일건데 캔 소개에도 참치캔만 있드만..참치맛으로 보내 달랬더니 가다랑어맛이 왔어요...월욜 반품하고 업체 통화되면 단단히 따지려고..토욜 연결된전화를 끊었으니까요   보유하고있는 가다랑어맛 캔이 냥이가 건더기 땜에 남겨서 부드러운 참치맛으로 신청했는데...

면역력 증진한다는 자묘용 밥과 물을 새끼고양이에게 밤마다 제공했으나 결국 저번 주 일요일에 아픔이 없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고양이별이 되었답니다. 곁에서 챙겨주지 못한 죄책감에 잠조차 잘 오지 않네요. 빈자리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제는 밤마다 깨끗한 물이라도 제공하고자 사람의 왕래가 가장 적은 밤시간대에 마시기 편한 밥그릇에 놔두고 있습니다. 마신 흔적이 없더라도 놔둘겁니다. 그 아이들에게 적어도 깨끗한 물 한모금이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고보협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들의 활동의 존경심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밥주러다니기 딱 좋은때입니다.

파리도 모기도 달팽이도 없고  아침저녁 쌀쌀하니 사람도 별로 안다니고...

고보회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작은 힘이나마 길고양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길고양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처지인지라 여기 계신 분들께 부끄럽고 한심한 저입니다만...

여러분들의 활동에 도움드리고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해외취업 준비중이지만 여기 계신 분들과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이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분명 단순한 길고양이가 아닌 사람과 서로 친근하게 생활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좋은 협회가 있는 줄 어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젖도 안뗀 아깽이 였던, 우리 큰애를 직접 구조해서 키우면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연민, 사랑이 커져서 캣맘 활동한지 벌써 4년째 이네요.

시아버님, 남편 몰래 하는 캣맘활동인지라,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고, 아픈 애기들 보며 가슴아팠는데, 고보협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니, 동지들이 많아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냥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 ) 요즘 일교차 심하니까 감기 조심들 하세요ㅎㅎ

아침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