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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만뜨면 2011.11.01 14:24
  • 해만뜨면 2011.11.01 14:25

    ............... 어느 남자 중학교 중간고사때의 영어시험지.

     

    문제지에는 지도가 그려있고,

    지도위에는 한 외국인이 찾아가야하는 곳이 표시되있다.

    말하는 이의 위치에서 외국인에게 그 곳을 설명해줘라 ==========

     

    한 참을 들여다 보던 어느 남학생.

    생각난듯 자신있게 답지에 쓴 서술형.

     

    "F O L L O W        M E ! "

  • 은이맘 2011.11.01 14:32

    정답!!! 간단한게 좋지...뭐 말로해? 따라와아~~~젤 좋다..ㅋㅋㅋㅋ

  • 달고양이. 2011.11.01 14:45

    동방예의지국 한국인!

  • 미카엘라 2011.11.01 14:57

    두성님들께서 이제 정주리 밀어내고 개콘에 나가실라나 봅니다. ㅎㅎㅎ  따라와~~~~

  • 냥이랑나랑 2011.11.02 01:34

    미카님이 더 유력할것같은데요

  • 냥이랑나랑 2011.11.02 01:33

    정답입니다  ㅎㅎㅎ...

profile
김토토 2011.11.01 01:38
  • 까미엄마 2011.11.01 11:21

    혹시 중성화수술을 한 흔적이 아닌지 살펴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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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2011.11.01 00:15
  • 으나 2011.11.01 00:19

    조금 뒤에 또 나가보겠지만..거의 포기한맘입니다 ㅠㅠ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며 일주일넘게 쫒아다녔는데..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란 맘으로 다시 헤매고 다녀볼랍니다..이 죽일뇬이 지 살릴라고 이러는지도 모르고..

    오늘 제발 포획되어서 지도 살고 나도 살고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구로5동 2011.11.01 00:29

    ㅋㅋㅋ 죽일뇬 그러면서도 찾아다니시는 으나님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죽일뇬 찾으시면 잔소리를 바가지로 하신 후에 사과 받고 병원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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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10.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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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1031n17724

     

    길고양이 죽이겠다고 동네마트 관리자가 북어에 독극물을 묻혀놨는데 사람이 먹고 죽었습니다.

    당신의 그 미운 마음때문에 사람을 죽였습니다.

  • 모피추방 2011.10.31 22:38

    저도 봤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도 얼마든지 있는데 마음을 그딴 식으로 쓰니 좋인 일이 생길리가 없겠죠.

  • 다이야(40대) 2011.10.31 22:51

    퍼가세요 근데전몰라서못퍼요ㅜㅜ

  • 소풍나온 냥 2011.10.31 23:31

    허그......

  • 냥이~ 2011.10.31 23:43

    저래서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음 ㅠ 인과응보죠..저 마트에서 죽일려고 살충제를 놧는데 그 마트직원이 죽었으니 쯧..마트직원도 불쌍하긴 하지만 ..그 마트안에 있는 사람들이 인정머리가 없으니 그런일도 당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ㅠㅠ

  • 까미엄마 2011.11.01 12:50

    얼마나 독한걸 발라놨길래 사람이 죽었을까, 못된 인간들..... 썩을 놈의 인간들...

  • 은이맘 2011.11.01 14:36

    망해야 해...그따위 인간은...먹는것도 아까워~~~죽어야 해...

  • 아멜리 2011.11.01 15:40

    저도 봤어요 이거..인터넷 뉴스로 나와있던데,, 사람이 죽을정도면, 어느정도일지...

  • 미미맘 2011.11.01 19:01

    그 약놓은 주인이  죽었으면  딱 좋았을텐데..

    죽어가면서   후회에 후회를 거듭하면서  ~~

    하필 가여운  마트직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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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5:06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5:08

    이따 저녁에 퇴근하고 사료랑 비벼서 밖에 놔주려구요...

    조금씩 조금씩 길냥이들 하나하나 잘먹는지 보고...

    미미가 잘먹는거 보니까 다른 아이들도 잘먹을거 같네요..

    워낙 입이 짧으셔서..ㅎㅎ

  • 달고양이. 2011.10.31 15:58 SECRET

    "비밀글입니다."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6:48

    정말 뭐라 감사드릴지...

    정말 감사합니다.^-^

    꼭 잘 걸을수있게 잘보살필게요

  • 달고양이. 2011.10.31 22:11

    감사는요. 그냥 집에 남아 있던 거 필요한 분께 드리게 되어 기쁜데요.^^

  • 예린 2011.10.31 22:25

    길남아님 화이팅이예요^^

    요즘은 애들 잘 먹는거 보는것 만큼 행복한 일이 없는것 같아요.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22:56

    미미 먹는것만 봐도 참 기분 좋아요...ㅎㅎㅎ

    구충제랑 엘라이신 사료에 섞어서 먹이는데...캔 섞어서주니까 너무 잘먹어서 기특하드라구요...ㅎㅎ

  • 냥이랑나랑 2011.11.02 02:09

    모노모를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가격도 무난하고요....

    이틀에 캔 한박스였는데....

    모노모노....  아이들 양양 거리며 먹을때 제일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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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2011.10.31 14:08
  • 예린 2011.10.31 14:11

    저희는 여아는 48만원 남아는 25만원들었거든요. 이곳 병원이 유독 비싼것 같아서요 ㅜㅜ

    첫째 외이염 치료도 첫날  2십9만6천원 ㅡ_ㅡ;;;

     

     

  • 까미엄마 2011.10.31 15:27

    비싸네요 기본적으로 여아는 25만원 남자는 10~15만원하고 거기에 추가로 2주항생제 3만원 이면 되는게 물론 부가세 별도 입니다만..... 어느병원인지 샘이 통이 크신분인듯..... 하하하하

  • 예린 2011.10.31 22:14

    여기 정말 비싸요

    수술비만이고 후처치 비용은 따로 랍니다.

    고양이 잘보는 곳이 드물어 울면서 다니네요 .

    종합병원 정도 되는것 같은데 다른쪽도 이렇게 비싼건지 궁금해 문의 드렸어요;;

    강아지 방광염 치료에도 한 2주정도 걸렸는데  100만원 정도 들었거든요.(ㅡ_ㅡ)

  • 냥이~ 2011.10.31 23:50

    헐..진짜 비싸다..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4:55

    진짜 수의사 못된게....한이 되죠......ㅜㅡㅜ

    저희 딸래미는 중성화 안시키려구요....

    그래도 새끼한번 품게 해주고 싶어서...

    어쩌면 그게 식구느는거긴해도...더 행복하게 살수있을거 같아서요...

    한번 출산하면 그때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꿈이 큰건지...ㅎㅎ

  • 까미엄마 2011.10.31 15:22

    꿈이 너무 큰게 맞으신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임신이나 첫발정후는 유선이 발달하게 됩니다. 출산이건 첫발정후건 단 한번이어도 나중에 유선종양에 걸릴 확율이 한번도 경험한 적 아이보다 50% 이상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한번의 출산이어도 자궁충농증이 올 확율도 없는 아이보다 30% 이상이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난소만 제거하는 수술이 되지만 자궁충농증이 오면 자궁전체를 드러내야하는 대 수술이 됩니다.  어짜피 중성화 해 주실꺼면 오히려 첫발정 오기전에 해주심이 아이를 위해 더 좋을 것입니다.  여아가 발정 오는거 격어보지 않으셨나봅니다.  듣는 나는 둘재치고 당사자인 아이는 굉장히 괴로워합니다.  평생을 함께 하실꺼면 꼭 수술해주세요

    대가족 묘을 모시고 사는 집사의 깊은 충고입니다.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5:49

    엄청난 잘못을 할뻔했네요...ㅜㅡㅜ

    아...멀고도 험하네요....

  • 은이맘 2011.10.31 16:48

    수술해 주시고...아가들 보고 싶으시면 다시 어린 아가들 입양 하세요^^

  • [조치원] 길남아 2011.10.31 16:51

    네^-^

    혼자라 외로울까봐서요...

    하지말아야할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ㅎㅎ

    입양임보에 아가들 너무 이쁜데...

    아직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 쉬운게 없네요^-^

  • 예린 2011.10.31 22:16

    까미엄마님께서 좋은 조언 주셨네요 ^^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냥이~ 2011.10.31 23:52

    헐...나도 청소년냥이 암컷한마리 있는데 빨리 수술시켜야 겠네요 ㅠㅠ

  • 소 현 2011.10.31 16:05

    여긴 순천 인데요. 남아는 20만원 여아는 30만원입니다. 부과세 다로 붙구요

    입원도 안하고 수술후 바로 데리고 집으로 오는데...

    울두냥이 숫냥인데 셈하고 담판을 했지요. 강쥐키울때부터 다녀서요.

    카드안하고 현금 결재 할테니 둘이고............받을 금액만 받아라고 반 강제로 시름을 해서 두마리 30만원에 하기로 하고

    수술했는데 한녀석이 잠복고환이라 개복을한탓에..그것도 복강에 고환이 기형으로 있어서 결국 10만원 더주고 나왔지요.

    병원 한번 가면 35,000원이 기본이니 병원 좀 덜 가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약지어와서 일주일 먹이고...약올라서 그담날 개복한 마노 한번 더 데려가서 주사공짜로 놔달라고 해서한번 맞히고 오기도 했어요. ㅎ

  • 예린 2011.10.31 22:20

    아 정말 ... 병원 한번 갈때마다 휘청거려요 ^^;;

    혹시 깍으면 애들에게 잘 못해줄까봐 깍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중성화 시킬때 입원 안시키고 수액 다 맞길 기다렸다가 데려와서 집에서 케어 해줬답니다,

    입원이란게 강아지랑 같이 하는 병원이라 불편해 할것 같아서요.

    저 돈 주고 했는데도 저희집 루키는 담당 선생님을 잘못 만났는지 엄청 고생했었어요 ㅜㅜ

  • 대가족 아루 2011.10.31 22:13

    저희 열두냥이 대가족은 모두 목동 하니병원에서 수술했구요.

    남자아이는 5만원 여자아이는 10만원입니다. 별도로 혈액검사는 5만원이구요.

    2주 항생제는 3만~5만원 정도입니다.

  • 달고양이. 2011.10.31 22:21

    그러고보면 하니병원 정말 대단해요.

    저희집 첫째 둘째가 10살, 8살 노묘들인데

    녀석들 중성화시킬 당시에 낸 비용이 암컷 10만원, 수컷 5만원이었거든요.(하니 말고 다른 병원)

    그게 거의 10년 전, 2000년대 초반의 일이니 하니병원은 10년간 가격동결이나 마찬가지...^^;;;;

  • 예린 2011.10.31 22:22

    음... 최고 차액이군요 ;;

    차액으로 더 좋은 일을 할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흑흑흑

    그런 병원이 주위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 냥이~ 2011.10.31 23:55

    저희동네는 길냥이는암컷5만원,수컷3만원이구요 집냥이는 15만원숫컷은 모르겠구요..울 동네는 싼편이네요...동네는 경기도 안양입니다 협력병원인 과천이 아니구요 저희동네에 있습니다 수술실력도 괜찮으신것 같아요 ..

  • 예린 2011.11.01 23:23

    헉 안양이면 .... 부러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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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란 2011.10.31 11:33
  • 경란 2011.10.31 11:49

    아름다운 동행이라 했나요? 우연히 아기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게되었습니다. 아이셋과 엄마인저와 고양이 두마리와 살게되었네요  힘든상황에 아이들정서 때문에 키운고양이가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침이면 밥달라고 일어나자마자  다리를 물며 의사전달하고 밖에나가고 싶으면 문앞에서 야옹하던 제 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엑스레이 하나만 찍고 집에서 병원을 엄두못내고 그저 엄마인 내가 관리소홀이라는 자책감때문에 고양이가 살기만을 기도하며 가슴저리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돈이 아닌 제고양이를 치료해주실수 있는 분께부 탁드립니다. 제 고양이도 길고양이 처럼 없이 사는 집에서 살아왔습니다  동네 도둑고양이에게 물려오면 빨간약으로 대신하고 한번도 병원이란 문턱을 가보지 못했네요 그런데 이번에 심각하네요  집에서 치료의 선이 아닌것같아서 이리저리 전화하다 마지막 고양이에게 사죄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제고양이 양쪽 뒷다리는 외상이 그리크지는 않지만 걷지못하고 성기부분에서 피가나고 있어요 급하게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왔는데 2차병원을 가야할것같다하네요 아님 죽을수도 있다고 전 고양이가 아기때부터 자식처럼키워서 살아만있어도 감사하겠어요 자식이 아프면 사방팔방뛰며 고치려는 엄마의 마음아니겠습니까?  부디제마음이 닿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연락기다려 보겠습니다.

    010-7724-1603  " 하나님 제 고양이 지켜주세요"  

  • 김두리 2011.10.31 12:01

    성기부분에서 피가난다고요? 엑스레이만 찍고 오셧다구요?? 교통사고 사람도 휴유증있고 동물도 그런거 있을거 같은데요.

    사는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여기 협력병원에다 알아보심이..근데 지금 그러고 계실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얼릉 킅병원으로 가셔야할거 같은데요. 저도 2개월정도 된 아깽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린적있어요 그땐 병원도 몰랏고 완전 초보 ㅡㅡ;;얘도 뒷다리 못썼어요. 일주일인가 지나서 절뚝 거리며 걷기 시작하더라고요.그러더니 다리는 완전 다나은

    상태 근데 눈이 다쳣어 그건 고치지 못했다가 이번에 알고났어 고쳣어요.얘는 폭력당했던 아이라 님하고는 다르네요

    교통사고인데 저도 아는게 그리 많지 않는지라...도움이 못되서 죄송...어쩌다가 교통사고를..? 저도 밖에 내 놓고 싶어도 교통사고 겁이났어 갑갑해해도 밖에 못 내놓고 키워요.그럼 얼릉 2차병원으로 가세요 살리고 싶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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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10.31 07:46
  • 길냥이엄마 2011.10.31 07:56

    좀전에 7시11분에 김선화님에게서 전화가 들어왔어요.

    그 경비 지 입으로 밟아 죽인거 맞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했다네요.

    경찰에 알려서 벌은 받게는 안하겠지만

    (자다 께어서 전화 받은데다 너무 흥분해서 확실친 않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았는데??? )

    난 그래선 안된다며 가만히 두면 안된다며

    우리가 모여서 그리로 가서 직접 만나서 얘기를 전해야 된다고 했죠.

    김선화님께서 그 경비에게 이미 협회에 글 다 올린 상태여서 협회 사람들이 나올꺼라고는 했데요.

    오늘 회사에 말해서 쉰다고 하니 우리 시간만 맞추면 만나는것은 가능할꺼 같은데

    문제는...

    그곳에 새끼 냥이 2 아이가 있는데 아이 해꼬지할까봐 집에서 보실필 입장은 안되니

    급히 임보해서 입양해야 할꺼 같다고 하시네요. ㅠㅠ

    손으로 잡을 수 있을꺼 같다시든데...

    급한 맘에 사랑이네님께 이른 아침이어도 전화하니 받질 않으시고

    프리님은 새벽 2시에 길냥아가들 밥 챙겨 주러 나가셨다는데 아무리 급해도 지금 시간엔 전화 걸 수도

    문자 보낼 수도 없을꺼 같아서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라도 소식 전할려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사랑이네님이 프리님께 새벽 2시에 고보협 묻기답하기에 한번 들어가서 글 읽어 봐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저 인간 가만히 두면 안되는거 맞죠?

    내가 새벽 4시까지 컴 앞에 앉아 글 올린 후 겨우 4시반경에 잠 들었어요.

    다시 소식 전할께요.

     

  • 길냥이엄마 2011.10.31 08:18

    새끼 고양이가 2인줄 알았는데 3인가봐요.

    야깽이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차 밑에 숨었는데 나올 생각은 않는다시네요. ㅠㅠ

    다른 하나는 아예 없고  다른 얘는 너무 하악 거려서 못 잡았답니다.

    집에 일단 올라 왔다고 연락 기다린다고 방금 문자가 들어왔네요.

    프리님껜 아직 연락 못했고 사랑이네님은 전화 안 받으시고... 어쩌면 좋아...

    프리님 개인 통덧 가지고 계신다든데...

     

    글 올리는 중에 문자 또 들어왔는데 고보협에서 빌린 통덧이 있다시는데 서툴러서 그렇다시네요.

  • 왜 처벌은 안하겠다는 건가요?

     

     

  • 길냥이엄마 2011.10.31 08:52

    경찰에 알려서 벌은 받게는 안하겠지만

    (자다 께어서 전화 받은데다 너무 흥분해서 확실친 않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았는데??? )

     

    자다가 깨어서 들은 말이라 저 역시 확실친 않아서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내가 들은 말이 잘못된 말이 아니라면 그쪽에서 하도 용서해달라고 매달리니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다시 알아볼께요.

  • 어차피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면 처벌도 안받는데 또 그런 범행을 저지르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네요.

     

  • 윤회 2011.10.31 09:11

    그런 넘은 위기만 모면하려는 맘에서 지금은 빌지만....또 서슴없이 그럴수있는 나쁜넘입니다

    그치만..만약에 처벌을받으면 그잔인함이 더심해질수도있으니...참으로 딜레머입니다

    벌금형이라도받고나면...이젠 아주악한기운을 더뿜어댈텐데...그감당이 모조리 길위의 아기들에게 간다는게 두렵군요

    설마? 진심으로뉘우칠까요?? 차라리 포섭??쪽이 나을거같은데......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무엇이 옳고.그르고 현명한것인지???정말 모르겠어요

  • 시우마미 2011.10.31 10:27

    실수로 시멘트바닥에 떨어진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처벌을 받게해야합니다.

    김선화님께서 그분과 관계때문에..용서해주면 또 안하리란  보장없어요..

    부산분들이..도움 주셔야할것같아요..아직 젊으신 분이라...마음이 여리신것같은데..

  • 김두리 2011.10.31 11:07

    그 잘못햇다고 하는거 녹음해놨으야 하는데요.본인이 그랬다는증거잖아요 사진도 지금은 없으니...

    우선위기만 넘기고 나면 또 보복심리로 또 그럴수도 잇다고 봐 지는데요.

    동물보호법에 대해 확실하게 깨닿게 해 주고나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밟아죽여??  이건좀 너무한거 같은데요.

    그래서 꼭 처벌은 죄 지은만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길냥이엄마 2011.10.31 11:45

    이른 아침에 그 경비 당번이라 찾아가서 죽였다고 시인하는 말 녹취는 해 놓았다고 하시네요.

    '묻고답하기'에 자세히 추가글 올려져 있어요.

    내 생각도 우선 위기를 모면할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절대로 용서못할 인간이어서 죄의 댓가를 달게 받게 하고 싶고

    가능한 한... 경비일을 못하게 주민 운영 위원회나 관리소장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밥 벌이를 끊게해야 마땅하다고 보지만

    여러 명예감시관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충분히 합의점을 찾아 의논 되어지는대로 우리는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는데 그건 말이 안되죠.

    쥐약을 놓은것도 아니고(이것도 용서 못할짓인긴해도 그래도 그게 차라리 나은거라고 봐요 단번에 죽으니까 ㅠㅠ)

    그 어린것을 밟을데가 어디 있다고 구두발로 밟고 던지고 했다는 자체가 싸이코패스 아니면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찢어 죽여도 분이 안 풀릴 인간 말종놈!!!

    내가 그 아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만 해도 살이 다 떨립니다.

  • 다이야(40대) 2011.10.31 11:21

    그분 그토록냥이싫은이유가 뭐였을까요 어떻게아가를 무서운분인가바요 보통사람이아닌거죠 우리편으로돌려놀수없나요 법도법이지만 다신그러지못하게...

  • 은이맘 2011.10.31 16:30

    한시간전에 프리님이랑 통화 했는데 현장에 나가계신다고요...

    자세히 알아보고 연락준다 했는데....에휴~~정말 욕밖에 안나오네...

  • 모피추방 2011.10.31 22:41

    용서해주면 나중에 또 다시 그러지 않는다고 믿을 수가 있어야죠?

    만약 또 그러면 이번 것 까지 가중처벌을 받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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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0.31 03:55
  • 냥이~ 2011.10.31 03:58

    난 아마 캣맘이라고 하긴 멋 하지만 길냥이들을 모른척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학대받던냥이도 다 제 자비들여서 수술이며 입원이며 해서 입양가서 잘 사는거 보면서 위안을 삼으려고 하지만 길냥이들이 하나,둘 사라지는거에 대한 충격은 말로 할수 없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붙여사는 냥이들이라 떨어지지 않는데 오늘 꼬맹이도 않보이고 아빠냥이 실종된지 4일째고 ㅠㅠ 넘 힘듭니다 ㅠ

  • 길냥이엄마 2011.10.31 08:42

    오죽하면 여직껏 길냥이들 밥 챙겨주고 자비로 TNR 까지 다 시키신 분이

    길냥이들을 모른척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하실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우리 서로 힘내고 이럴 수록 더더욱 길냥아가들을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니면 그누가 하랴... 라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척박한 이나라 이땅에 사는 가엽고 말 못하는 길에 사는 그 아이들은 누가 지키나요? ㅠㅠ

    꼬맹이도 어서 빨리 나타나고 아빠냥이도 얼골 보여줘야 냥이님 마음이 위로가 될터인데

    얘들아 지금 어디있니? 제발 나타나다오. ㅠㅠ

  • 냥이~ 2011.10.31 11:27

    다 티엔알 한건 아니구요 담달부터 한마리씩 티엔알에다가 예방접종할 냥이들이였어요 ㅠㅠ

  • 예린 2011.10.31 06:04

    길고양이를 모르는척 하게 만드는것 그게 그 끔찍한 사람을 진정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  

    어떤 힘든 일에도 그 끝은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

    포기하면 그 나마 님에게서 위안을 얻는 아이들만 더 힘들어 지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좋은 사람들이 지쳐 하나둘 포기하고  세상에 그런 사람만 남는다면 ...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 냥이~ 2011.10.31 11:29

    어제 암냥이 한마리만 날보면서 야옹~우는데 난 그들이 하는 말을 못알아듣는게 답답합니다 암냥이 한마리만 있는거 보고 어제 집에와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 기막히고 어이없어서 ㅠㅠ 아빠냥이가 없어져서 새끼들이 우울해해서 매일 캔 주러 가던 냥이들인데 ㅠㅠ캔을 좋아하는 꼬맹이녀석이 않올리가 없는데 어제 그녀석이 않보이는거 보고선 넘 충격받았어요 ㅠ설마..설마...그런생각도 드니 눈물이 핑 도는게 ㅠㅠ

  • 윤회 2011.10.31 09:25

    그마음 이해합니다....밥주는거 확 엎어버리고 그사람과 맞짱?한번 떠볼까??

    미친년 춤이라도 춰볼까?? 그러나 늘 거기까지 생각뿐입니다

    아이들은? 날도추워지는데 ...캄캄한새벽에...납작엎드려 내발소리만 기다리는 아이들은 ㅠㅠ

    그러면 주저앉아서 .....에고 저인간 뭐 줄거좀없나?? ^^: 찿아봅니다

    저는 어느넘인지 알기나하지 ...상대넘을 모른다면 더 억장무너질듯합니다

    암튼 그래도 어려운때일수록 근성발휘.....내스스로 물러서지는 말아야겠지요^^

    힘내세요~~~홧팅!!!

  • 냥이~ 2011.10.31 11:31

    누군지 알면 난 그날 그 놈인지 그년인지 기다렸다가 아작을 내줄수도 있는데 ..상대방을 모르니 말도 못하고 냥이들은 어디있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정말 걱정되서 공부도 않되고 매일 걱정입니다 ㅠㅠ

  • 까미엄마 2011.10.31 11:10

    하지만 우린 캣맘입니다.  남아서 그  고통의 시간들 어렵게 이어가는 아이들을 위해서....

  • 김두리 2011.10.31 11:16

    몰래 지켜서 누가 데려가는지 볼수도없고 그렇다고 씨씨티비 달아놓을수도 없고 그냥 잡혀간게 아니길빌어봐야죠.

    이렇게 다시 한번써 붙여놔보세요

     

    경고문 이곳에 붙여놓은 경고문 뜯은사람도 고소하겠다고 다 보고있다고..보이지 않는곳에 cc티비 달아놨다고...

    냥이들이 없어져도 만약에 사람이 되려갔다면 또 있을까 하고 해꼬지하러 그 근방에 얼씬거리겠죠.

    전단지 땐것은 사람짓이 맞은거 같은데 혹 아이들이 장난으로 땔수도 있고...일단은 냥이들이 사라졌으니..

    그게 의문점이네요. 우연치않게 경고문이랑  냥이가 같이 사라졌는지도 모르잖아요.

    잡아간게 아니라 혹 어딘가에 숨어있는지도 모르니 조금만 기다려보심이...나가니 일주일이 되도 보름이 되도 안 보이다 나타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잘못되지만 않았다면요)

  • 냥이~ 2011.10.31 11:38

    누군가 한테 잡혀간게 분명해요 ...아빠냥이는 새끼들때문에 멀리 않가고요 집도 3채나 있어요 ..항상 세마리서 그집에서 잠자고 먹고 놀던 냥이들이 없어졌어요 어디 않가던 냥이들이라 내가 매일 사료떨어지지 않게 캔이며 사료며 물이며 매일 챙겨주던 냥이들이라 제가 그 냥이들 성격알고요 ㅠㅠ 매일세마리서 붙여서 지내던냥이들이라 충격입니다 ㅠㅠ 않보이던 냥이들이라면 어디서 나타나겠지 생각이 들지만 여지껐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어요 ㅠ내가 매일 간식주러 가는시간대 그녀석들도 알아서 놀다가도 30분뒤면 나타나고 그랬는데 ㅠㅠ 오죽하면 돈도 없는데 cctv사용법도 모르는데 어제 하도 속상해서 cctv인터넷으로 질렀습니다 물건오는데로 냥이집근처에다가 달아놓을려고요제발 무사하기만 을 기도합니다 ㅠ 그리고 제가 밥주던 냥이 꼬맹이들도 절 보면 따라오거나 하지 숨는녀석들은 아닙니다 ㅠ ㅠ 그러니 더 걱정입니다

  • 예린 2011.10.31 13:30

    혹시 누군가 신고해서 보호소에 잡혀간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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