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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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전 1등급이던걸요..
수리1등급??? 한우1등급?? 이런게 생각이 나서...ㅍㅎㅎㅎ
근데 어떻게하면 포인트가 쌓이는걸까요???? 궁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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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등급 이던데....내 삼겹살 1등급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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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주에게 편지라도 적어 놓을까 싶어서 들어와 혹시나 아기 냥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봐
급히 몇자 적습니다. 어제 저녁 6시경부터 오늘까지 꼼짝도 않고 목이 쉬도록 울고만 있습니다.
119 불러봤자 오지도 않을꺼 같고(7월부터는 동물구조 않는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무슨 방법이 없어서 일단은 차주 연락처도 없고해서 편지라도 봉고 유리 앞에 붙여 두려고요.
내일은 교육대에서 아이들 행사가 있어서 오전 9시에 나가서 오후 6시경이나 되어야 들어올텐데 가슴이 미어집니다.
동네 사나운 아줌마들은 아이가 불쌍한거 보다는 밤새 시끄러워서 잠 못 잤다고 난리지...
떠돌이 유기견 하나 있어 밥 좀 챙겨 줬다고 밥 준 사람이 나라고 밝혔는데
사람 세워놓고 어느 인간이 밥을 주는지 그리 좋으면 저그집에 다 데리고 가 살아란 말이다! 하며 목소리 높이고...
아무리 어른이라도 내가 갋을려면 못 갋을것도 없지만 오가며 천날맨날 얼굴보며 사는데 싶어서 참았지요.
그 차주 내일도 차 운행않고 계속 세워만 두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죽어라고 울다가 지쳐서 좀 잠잠했다가 또 목이 다 쉰 목소리도 애옹대는데... ㅠㅠ
짜장이 보내자마자 또 이 아이가 내 속을 썩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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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걸 차아래다 놓아줘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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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폭우가 쏟아지던 여름에,
늘상 사료를 놓아두던 차량(1년 넘게 고정)이 있었어요. 거기서 어미로부터 일찍
도태되어 홀로 남겨진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뒤로 쭈욱 차 밑에서 먹고 쉬고 싸고 본네트에서 자곤 하다가
이웃주민의 부득이한 이사로 인해 차가 갑작스럽게 이동해야 할 상황에 놓였어요.
본네트에 숨어있던 녀석이 못 나오고 있던 터라, 차주에게 말씀드리고 확인 좀 해달라고 했었고
본네트를 열어봐도 발견이 되지않아 차주가 난감한 상황이기도 했었구요.
폭우는 쏟아지고 차량을 빨리 비켜줘야 할 상황이라서
어찌할 방법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다가 ,
차주가 시동을 걸어논 채로 약 20분 가량 대기하는 동안 ,
차량의 열기 및 진동, 어떠한 파장을 감지했는지 후다닥 튀어나왔더랬어요.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지만, 그래도 차주분이 다행이 모진 분은 아닌 인상을 가진 분이라서
침착하게 굳어?있던 차량 열기도 올리면서 대기해주시느라 한 생명을 구했었어요.
옳은 방법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상으로는 그랬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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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또 어쩐대....
일단 애기가 몇일 동안 먹질 못했을거라 냄새 강한 음식물로 유인 해봐요.
아마 에미 찾는걸지도,,,
내가 아는 경험으론 애기가 나온대도 밖의 상황이 불안 하면 다시 그곳으로 들어 가버릴수도 있는데....그치밑에다 냄새만 풍길 정도 의 양을 놔두고 조금 떨어진 곳에 먹을걸 놔둬 보면 어떨지???
짜장이 보내고 두다리 뻗겠네 했더만 또 시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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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다가 잘못되는 위치는 아닐지..ㅠㅠ
걱정됩니다..
언젠가 시동을 걸자 엔진쪽으로 발이 빨려들어간 아가의 경우도 있었거든요.ㅠㅠ
제발 무사히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카센터 하시는 분이나 경험있으신 분들..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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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가 왜앵~하는 소리라면 싸우는 거에요~~
그게 아니고 아기 우는 것같은 소리라면 발정이 난거구요...
날카롭고 비명같다시면 싸우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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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같거나 날카로운것은 영역싸움하는소리 맞아요..저도 저희집앞에만 밥을 주는데 어떤다른녀석이 왔는지 새벽3시에 그것도 아주 날카롭고 싸우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한방에 훅 갔는지 그담부턴 소리가 않들렸어요 ㅠㅠ 발정난소리는 앵앵 거리면서 계속우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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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쥐가 없긴요 ,,울 동네에도 쥐가 두세마리 돌아다니는거 보고 식겁했어요 ㅠㅠ 요즘은 시내에도 쥐가 많아서 민원글 올리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쥐좀 소탕/?해달라고 ㅋ 그러게 누가 길고양이 잡아서 살처분하라나 ..무지한 인간들/고양이가 있음 바퀴벌레도 준다는 사실을 최근에 전 알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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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있어서 쥐가 없는거라 하세요 ㅋㅋ 반격을 하셨어야죠..
암튼 동물보호법 중요한 부분만 크게 해서 복사해주세요. 벌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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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 빨간줄 쫙 긋고 현광팬 색칠해서 줄라고요
오늘은 집에 없어서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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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어느동네신지..저희 동네 길냥이들이 싹 사라져서 걱정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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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휴증..긴장하셔서그럴거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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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빨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ㅠ기운내세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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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슨수술하셨어요! 어디아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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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픈게 나을것 같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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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냥이들 돌볼수 있으니 아프면 안됩니다 그렇잖아도 가냘프신분이... 난 산호 마노 중성화 수술하고 마노가 잠복고환이라 1시간 넘게 걸렸고요. 복대 하고 세군데 꿰매고. 24시간 통증 때문인지 마노 잠도 못자니 산호도 못자고 나도 못자고...이제야 겨우 정신이 듭니다. 건강 보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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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프신데요..
전번에 아이들 TNR하실때 넘..고생하셔서 아프신건가요?
가족분들 휴가가셨다 오셨나요?혼자 계시면 안되는데..
엄마가 아프면 아이들이 기가 죽어요..
아프시지 말고..얼렁 일어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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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해서 아팠나봐요......신경이 예민해서리.....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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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없이 수목 소독을 다시 한다 덜덜덜~수목 소독기 돌아가는 소리에 베란다쪽으로 향한다 아차차차....길냥이들 밥상이 차려진 덮불속을 소독한다 아차차차차...아침에 보니 사료가 꽤 남아 있던데 아깝다....웬 여인네가 계단으로 올라오신다 시선을 옮겨 여기저기 눈참견을 한다 다시 밥상이 차려진 곳으로 시선을..옮기려...허허허허걱거걱...그 여인네가 애들 밥상을 들고 서 있다 두리번거리더니 수목이 없는 테라스로 밥상을 옮기신다 허..걱...걱.....멀더, 스칼릿요원보다 더 긴밀히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내가 밥상을 차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거다. 쩝~밥상이 노출이 되고 어찌할까 고민한다 내려가 버릴까 어찌 하시나 기다릴까....할 일이 있어 후자를 선택하고 외출한다 외출 후 보니 밥상은 원래 있던 자리에 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에서 본 인상착의로 봐서는 대략 짐작이 가는 여인네 아니 어르신이다 반려견 반려묘가 있는 1층 어르신
잠깐이지만 1층 밑에 길냥이들 밥상이 차려졌었던 곳의 집주인 어르신
비가 자주 오던 날 네롱이가 그집 밑 하수도관 위에 자주 앉아 있어서 반려견 반려묘집이라 맘 놓고 그집을 향해 쭈쭈쭈~거렸는데 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아는척이라도 할까!!!! 1층에 사시는지라 마주치지도 않는데 힝요힝요힝요힝요 룰루랄라 룰루랄라.....
그러게요....어제밤에도 안그랬는데..등급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