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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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도 토를 한답니다.
일단 토했을땐 1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먹이지 마세요 또 토하면 탈수증상이 올수도 있거든요.;;
진정이 됐다 싶으면 아가용 보리차를 먹여보세요.안먹으면 주사기(주사바늘 제거된;;)로 먹이시면 됩니다.
토하는 경우 너무 많이 먹어도 토하고 너무 급하게 먹어도 토할수 있답니다.
혹시나 토할때 토사물이 잘보시고 계속 심하게 토하면 병원에 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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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뀌고 새로운 아이랑 함께 있으니 아마 아직은 예민할거예요.혼자 쉴수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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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아가 남아 보다 예민하군요 화장실 못가는 아이도 있던데......
격리된 공간이 필요 할것 같은데요 아직 아기니 탈수 조심하셔야 하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리면
순간에 탈수가 올수도 있답니다 먹은음식이 그대로 나왔으면 급하게 먹은 경우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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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부산엄마가를기다려도안보이구 이쯤엔 쫌있으면...그래도오지않고 엄마말도안들리구ㅜㅜ맘아팠구나 열병을치루는가바요 길엄마맘아프시겠다ㅜㅜ넌가자마자 명랑할지알았더만~ 얼릉 우다다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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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아라는 천상 아가씨 성격인듯해요....에구...얼른 적응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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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들은 처음 온날부터 지네집처럼 뛰어다니고 했는데 뻔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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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안타까워랑...무슨일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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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고 걱정되셔서 어째요....
눈에 밟혀서......
아이들 밥주다 이사 가면 이런일이 제일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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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그렇게도애정주던 아인데 눈치료시기놓치면 안되는데 이유가있을텐데ㅜㅜ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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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쭈니의 듬직한 등빨이랑 케이티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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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영광임다~~~
울 애덜 대신해서 감사인사 꾸벅~~
요즘 제가 울 애덜 팽개치고 딴 넘들 뒤봐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정작 울 애덜은 임보하던 꼬물이한테 곰팡이 옮은즐도 모르질 않나...
지난주엔 진짜 백만년만에 육포 만드느라 건조기 돌렸더니 애들이 감격하는 눈치~~(제 생각에요..)
하여튼 애들 사진을 근래에 찍어준게 없네요..ㅠㅠ반성반성 ㅠㅠ
이쁜 케이티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걷질 못합니다.ㅠ.
벌써 좀 되었어요.... 저랑 함께 출근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얼굴, 초롱한 눈망울은 여전히 또리방합니다.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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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데리고 부천까지 왔던일이 생각나네요...참 초롱한 눈망울이 정말 이뻣는데...
좋아지는 애들은 없고 나쁜 소식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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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쁜 케이티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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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수술하는겄 보다가 목이 메어서 그냥왔어요....
다이아님....너무 힘듭니다 마음이.....쓰신글이 지금 제 마음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애착과 미안함은 점점 더합니다
멋모르고 밥만주던 4년전 그때로 돌아같으면.....
병원에서 오는데 아무나 붙들고 울고싶으니...
건널목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신호를 2번이나 놓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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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알고 부터
이런 글만 봐도 눈물이 나니..ㅠㅠ
다이아님 심정 충분히 공감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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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꿔야되겠네요 동물법 ... 인과응보로~ 똑같이 당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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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못된....남자들이..둘이서..조그만 강쥐한테..사람도 아니예요..
다음 아고라에 이분들에 대한 처벌 청원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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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 차 밑에 냥이에게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돌을 마구 던졌다고
고2딸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 달려왔더군요.
다급히 나가보니 멀리 뒷모습만 보였어요. 어찌나 화가나던지..ㅠㅠ
아이가 따지려다 너무 나이드신 분이라 말도 못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우리집 고양이들이 산책나온거다..돌 던지지 마시라고 하라고 이야기 했던적 있어요.
이유없이 저런 짓을 하는 인간들 뇌구조가 궁금해요.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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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사장인부 두명 입건은됐다고 하던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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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썩을 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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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보고 맘이 정말 안좋았는데....그놈들 입건만 된거지 불구속이라는데...살인마 같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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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요즘 왤케 뜸했어요!!
뭐하고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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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패턴으로 ㅠ.ㅠ
회사 집 왔다갔다했죠 ㅠ.ㅠ
들어온다 들어온다 해놓고 여태까지 못들어왔던 ㅋㅋㅋㅋ
흑채님은 잘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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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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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가을로 접어 드네요.
에어컨을 안틀어도 되니 가게 문을 열어놓았답니다.
길위에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보니..
웬쥐~~~~이!!!!!!!!!
기분이 쐐~~~~해지는데......
서방님 말씀 ; 앞에 차밑에 고양이 왔다 먹을것 좀 갖다 줘라.
나; 그래 ? 누가 왔지?
나가서 빨간 마티즈 차밑 이리 보고 조리 보아도 쥐새끼도 안보이는데...
나: 아무것도 없는디!!
서방님; 그래?뭐가 움직 였는데? 나뭇잎 이 날랐나??
아이구~~~~~
인제 당신도 괭이 한테 홀렸구만....푸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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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밥주다가 검은 봉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까민가.
냥인줄 알고 가면 하얀 비닐봉투. 가다가 우는 소리가 나면 발을 멈추고 냥이 소린가.
헛것이.
헛소리가. 저도 밤거리 갈때는 항상 두리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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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부부는 같이 길지나갈때마다 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면 누가 먼저랄것 없이 '고양이다!" 그런답니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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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심히 공주의 남자 보는데..신랑이 들어오면서..
노랑이 왔다하네여..제가 안나가보니까..노랑이 밥안주냐고..보채네여..(자기가 언제부터 아이들 밥걱정했다고..)
그래서 노랑인 다른 아이들이 싫어해서 따로 밥 챙겨주는데 있다고..거기가서 먹는다고 했더니만..
밖에서 갑자기..급하게 얼렁 나오랍니다..첨보는 노랑이가 이상한거같다고..
드라마 보다 말고 후다닥 나가니..
항상 보던 노랑인데 눈이 좀 아픈거더라구여..
캔에 항생제 섞여서 먹이고 나서...맨날오던 노랑인데 눈좀 아프다고 못알아보냐고..뭐라했네요..
저희 남편도..첨엔 예삐만 이뻐하더니..차츰 다른 아이들도 눈에 들어오나봐여..
(저희집은 길냥아이들을 모르면 저녁식사시간에 대화에 못낍니다)
뚱땡이까지 이뻐하더니..이젠 노랑이까지 걱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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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나가놀다 저녁 6시 되면 마당냥이 5마리가 저녁 먹으러 오는데 같이 몰려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뺄때도
있는데 거의 따로 오더라구요 그때가 저희 어머니부터 제동생들 조카들 제남편 까지 차레대로 들어온답니다
오는대로 고양이밥먹으러 왔다고 불러대서(같은 아이 오는 사람마다 밥하는나 불러냄) 4~5번씩 나가서
개밥먹었어 소리 몇번씩 한답니다 집집마다 다 비슷한일이 있군요 ㅋㅋㅋ
저렴하고 좋은사료 소포장까지 되있고 이제 못먹이나 했는데 판매재개가 되었네요!!
신윤숙님 감사합니다~
근데 네츄럴파이브 사료회사 공장에 불났다는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