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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8.25 02:00
  • 소풍나온 냥 2011.08.25 02:32

    저희 동네는요....캣츠아이만 줘도 이젠 잘먹어요 ㅎㅎ 빨리 돈벌어서 딴것도 좀 섞어먹이고 해야하는딩~

  • 냥이~ 2011.08.25 16:48

    전 대용량은 못 사주더라도 한달에 한번씩 비싼사료2킬로짤리 먹이거든요 ..근데 그 맛을 본후로는 잘 먹던 사료를 않먹을려고해서 문제 ㅋㅋ

  • 누구냐넌 2011.08.25 09:53

    예.. 저도 계속 캣츠아이만 주다가 3~4개월 령의 어린 애들이 보이기에 여기서 캐닌 키튼 한번 사다 줘봤더니 성묘가 다 먹더라는...ㅎㅎㅎ 그후로 가격 압박 때문에 캣츠랑 키튼으로 바꾸고 성묘는 캣츠아이.. 근데 알갱이가 작은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 냥이~ 2011.08.25 16:49

    저도 성묘랑 어린애들이 같이 먹어서 키튼이랑 캣차우등 그거랑 섞여먹이고 있어요 ^^ 캣츠랑 키튼 가격이 저렴한데도 4등급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캣츠랑 키튼이랑 캣차우 먹일려고요 ~

  • 동지팥죽 2011.08.25 11:49

    알갱이 작은 것이 먹기가 편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집냥이 중에는 알갱이 작은 사료를 그냥 허겁지겁 삼켜서 잘 토하는 아이들은 알갱이 큰걸로 바꿔서 천천히 먹도록 하라고 하던데요. 길냥이는 뭐... 잘 먹는 게 일단 좋은 거겠지요.

    그런데 캣차우를 그렇게 잘 먹나요. 울동네 애들은 뭔 사료를 줘도 불평 없긴 하지만 장터에 캣차우 올라왔으니 함 사볼까 싶어지네요.

  • 냥이~ 2011.08.25 16:52

    네 ,캣차우를 무지 잘 먹네요 ㅎ 캣차우 사료주문할때 항상 같이 딸려서 사야할것 같아요^^ 요즘 일찍 오는 애덜은 사료만 주고 맨 뒤늦에 오는 애덜은 그릇치우러 갈때 캔3개씩 까서 종이위에다가 놔두고 와요  뒤에오는 녀석들 먹으라고 ^^

  • 춘향이 2011.08.26 01:50

    저두 캣차우먹이는데 사료 봉투열면 3살난울아들하구  사료안먹구 간식으로 연명하는  문제견 울강쥐 달려옵니다

    울아들 고사리 손으로 봉투안으로 쑤~욱 한움큼쥐고도망가고  울강쥐  엄마나두점주지 밑에서 빤히 쳐다보다 제가 옮겨 담으면서 흘리는 사료 열심이 주워먹어여    얼마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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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25 00:03
  • 냥이랑나랑 2011.08.25 00:05

    아침에 카이님 글의 댓글보다가 서울대가 내려간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고개를 갸우뚱햇어요.. 저 형광등인가봐요..ㅠ

    조금전에 다시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저 바보인가봐요..ㅋ; 제 딸이ㅠ 병원가보라네요..;

  • 다이야(40대) 2011.08.25 01:19

    아이고 냥이님 웃다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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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원소녀 2011.08.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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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김포캣맘분들 댓글이나 쪽지좀 달라고 구걸했으나 아무도...그 아무도...ㅠㅠ

    김포캣맘분들 모여서 대표님하고 김포 tnr 등 의논하고 서로 고충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부담갖지 갖지마세요.

  • 프로젝트걸 2011.08.24 13:53

    광명이나 구로, 관악, 강서쪽은 모임 없나요?

    제가 광명이라(구일역)..

  • 있어요.

  • 고보협. 2011.08.24 14:06

    길냥이네트워크->풀뿌리소모임 참고하여 주시고요.  참고로 말씀하신 지역중 지부장님이 계신곳은 강서쪽으로, 지부장님은 '동지팥죽'님 이며, 그 외에도 광명, 구로, 관악구에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니, 풀뿌리소모임, 오늘의인사란 등을 활용하여 모임을 만들어나가보세요~

  • 동지팥죽 2011.08.24 16:08

    강서 모임은 매 짝수달 둘째 주말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직장인/종교인 여러분을 골고루 배려하여 토/일요일에 번갈아가며 합니다)

    김포 모임이 생기면 이웃이 될까나 라이벌이 될까나? ^^ 

    강서구 살다 넓은 땅 찾아 김포로 이사가시는 분들 은근 많음!

    다음번 10월 모임은 강화도 잠퉁이네 님의 "고양이 신전"에 쳐들어가

    고구마, 감자, 새우 등등 구워 먹을 궁리를 하고 있사오니 (술 좋아하시는 분은 버스 타고 오셈)

    김포, 인천, 강서, 광명... 거기서 한꺼번에 만나시죠들?

  • 헐...10월 기억해 둘께요.

  • 다이야(40대) 2011.08.24 17:39

    저두 딸둘이랑 시댁집이 가양동이라 밥배달다닌지 2년째랍니다ㅎ날짜가 착하면 저두 놀러갈게요

  • 오홋

  • 프로젝트걸 2011.08.24 19:18

    대 찬성임다 ^^

  • 자~이제 김포캣맘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1.08.24 18:18

    어처구니님 과  사우캣맘님 연락 제가 해볼게요... 그리고 캣대디 우리 남푠님 등떠밀어 볼게요..

    인천 서구분도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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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걸 2011.08.24 08:00
  • 저도 흑채와새치 처음 왔을땐...회사끝나면 바로 집으만 갔었지요.... 두세달동안은...

    술도안먹고....

  • 시우마미 2011.08.24 10:44

    아이들 얼굴이 아른아른 하시겠어여~~

    아이들 사진도 올려주세용~아이들 보고싶어요..

  • 모모타로 2011.08.24 10:50

    아마 오늘 퇴근하고 들어가시면 껴안꼬 뽀뽀를 퍼부으시게 될꺼에요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니깐요~~~ㅋㅋㅋ 전 큰애를 3년키우고 작은애를 1년키웠는데 지금도 들어가면 난리방구쳐요~~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1.08.24 13:17

    입양글 봤을때 좀 의아 했었습니다 의심도 되고......ㅎㅎㅎ

    별사람들 다있으니까요......

    아기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하세요

    까칠하게 굴었던것은 이해해 주세요   아이들 우다다 보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지실거예요.....

  • 프로젝트걸 2011.08.24 13:51

    애덜 우다다가 모든 시름이여여 ㅋㅋ

  • 애들 우다다좀 하면서 집사얼굴에 스크래치좀 내주고 배좀 밟고 뛰어다니면서 위장이 눌리며 숨이 순간적으로

    억! 하면서 멈춰지는 기분을 맛보시게 될거에요.

    별거아님.

     

  • 소풍나온 냥 2011.08.24 15:23

    그 시절은 금방 지나가죠 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24 16:04

    배만밟으면 다행이지요...ㅋ 이마에 발도장확실하게 찍어주시기도 하잖아염,,,,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8.24 15:25

    저는 울 살진이 첨왔을때 일년간은 일과 마치면 바로 집으로 고고~

    쉬는 날, 혹은 좀 늦게 나가는날 "맛난거 사준다며"보자 하는 약속 모두 거절-했더니 지금은 안놀아줌 >.<

     

  • 다이야(40대) 2011.08.24 17:59

    외출했다 집드가면 세녀석 쪼르르 거실문앞에... 냥들도 신나하는거 티나요ㅎ숨바꼭질 깍꿍 여자들머리색색고무줄던지면 얼만좋아하는지ㅡ 납작장판엎드려 귀뒤로젖히구 엉덩이실루실룩  퐝 ~ ~ 터지는자세나오져ㅎ

  • 냥이랑나랑 2011.08.24 23:50

    아...그런것  좀 보고싶어요

    저도 아이들이 나뭇잎 날리면  엎드려서 별르다가 나뭇이잎 날리면 요이  땅.......하는것마당에서보긴 많이봤지만

    자주자주 보고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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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8.24 02:19
  • 소풍나온 냥 2011.08.24 02:49

    등뼈나 머리뻐는 발라내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씹다가 이빨에 끼어 고생하는 아이들이 있어서요.

  • 다이야(40대) 2011.08.24 09:42

    닭뼈도 가는게있어위험하다네요

  • 시우마미 2011.08.24 10:43

    네..어린아이 발라 먹이듯이...발라줘야하더라구여..

    특히 길냥아이들은 급하게 먹어서..통째로 주면..켁켁 거려요...

    닭고기는 닭껍질은 주시면 안되고요..살코기로만..줘야해여..가슴살..

  • 냥이랑나랑 2011.08.24 13:33

    네~~ 저도 손으로 발르고...... 나중에확인하고,,,,,, 주기전에 또확인하고

    항상 케어 할수있는 아기들이아니니까.......

    집아이들보다 더 신경이 쓰이겠죠......  생선은 동태전 붙여주면 좋고 고기는 수입 쇠고기 사서 그냥 프라이팬에 볶아서 주고 하니까 잘 먹더라구요.. 자주는 못해줘도 가끔씩  해주면 아이들도 잘먹고........저두 기분좋고....

  • 냥이~ 2011.08.25 01:58

    /그렇군요 ..냥이를 않키워보고 길냥이들 밥만 주는데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꾸벅 ㅎㅎ

  • 누구냐넌 2011.08.25 09:55

    사람 먹는 거 주면 너무 손질할 게 많아서 그냥 고양이캔 주는 게 편합니다...ㅋㅋ 근데 북어(황태) 물에 불려서 찢어 놓으니까 잘 먹더라구요.. 이건 가시도 없고 양념도 안 되있으니 좋은 거 같아요~~

  • 냥이~ 2011.08.25 16:55

    고양이캔 주는게 저도 편하지만 가끔 특식으로 고기 삶아서 주거나 마트가서 생선사올때 주려고요~생선먹을라면 길냥이들이 왜 생각이 나는지 ㅋㅋ 나혼자 맛난거 먹는게 미안해서 가끔특식으로 준답니다 ㅎ 전 북어는 삶고 난 다음 냉장고에 비닐팩에 넣어뒀다가 사료랑 섞어서 주면 냥이들이 잘 먹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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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2011.08.23 23:34
  • 모모타로 2011.08.24 10:53

    환영해요~ 앞으로 활동 많이 해주세요~~

  • 미미맘 2011.08.24 15:47

    반갑습니다~~고사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소피 2011.08.24 18:57

    반갑습니다~~. 저도 이 곳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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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걸 2011.08.23 17:04
  • 길냥이어머님 신윤숙님 수고하셨습니다(__)

    아이들이 낯설어하면 간식으로 유인해보세요

  • 길냥이엄마 2011.08.24 01:30

    멀리서 목동 하니 병원까지 저를 보러 와 주시고 고마웠어요.

    언제부터 신윤숙이란 여인이 누구신지 몹시도 보고싶었거든요.

    역시...

    제 멘토이신 신윤숙님께서 명쾌하시고 멋지신 분이셨어요.

    냉면도 점심으로 사 주시고 이 길치 여인을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시고...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불광동에 아는 언니댁(미장원)에 가서 컷트도 하고 염색까지 하고 저녁꺼지 얻어 먹고 왔지요.

    그건글코...

    오늘 하니병원에서 본 길냥아가가 낳은 새끼 넘 사랑스러워서 한눔 업어 오고 싶었지만

    감당이 안될꺼 뻔~해서 참았지요. ^^*

    그 아이들은 누가 입양해갈지...

  • 고노 2011.08.23 20:25

    길냥엄마님 신윤숙님 그리고 프로젝트걸님 모두 수고많으셨써요ㅠ0ㅠ!!

    새 가족이 생긴 것도 축하드리구요>////////<

    아가들 첨이라 낯설어서 그럴꺼에요 금방 아깽이다운 똥꼬발랄함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합니다!!ㅎㅎㅎ 

    둘다 느므 이쁘지요! 눈에 안보여도 왠지 상상으로 아른아른~~아깽이ㅠㅠㅠ!!아이들 인증샷!!소식 올리실 것두 기대해요>////<애들이랑 행복하셔요>///////<~~~

  • 길냥이엄마 2011.08.24 01:34

    프로젝트걸님께서 달이를 더 이뻐 하시는것 같아서 계속 눈치를 봤어요.

    우리 짜장이보다 달이를 더 많이 쓰담~ 하시는것 같았거든요. 진짜... ㅠㅠ

    달이가 워낙에 미모라서요. 머스마가 말이지... 그리 이쁘게 생겨갖곤

    달이는 아무나 다 이쁘다고 할것 같았어요. 아무에게나 잘 안기고

    우리 짜장이는 매력은 보통 매력이 아닌데 좀 뽀족하게 생겼거든요. 역삼각형 스탈~!

    프로젝트님께서 좋은 말로 표현하시느라 샤프! 하게 생겼다고 하시더라만...

    집에 와 딸냄한테 그대로 일러 바쳤더니만...

    엄마~! 새엄마, 새아빠께서 달이만 이뻐하고 짜장인 별 안 이뻐 하시면 어쩌지...

    내 생각에 아무래도 그럴꺼 같다며 걱정합디다. ㅠㅠ

     

  • 프로젝트걸 2011.08.23 20:31

    집에 불꺼놓으면 짜장인 전혀 안보이고 달인 약간 보여요 ㅎㅎ;;

    걸을때 조심조심 한답니다..

    넘 이뻐요

  • 길냥이엄마 2011.08.24 01:38

    갸~ 가 하수구 맨홀안에 갇혀 있을때 한쪽 꺽어진 구석에 하수구 찌꺼기도 까맣제

    지도 까맣제 눈만 빤짝이지 않았으면 못찾을뻔 했죠.

    건져 놓으니 조막만~한게 완전 물에 빠진 쥐새끼더만요.

    솔직히 말씀하세요.

    달이가 더 이쁘시죵? ㅠㅠ

  • KuVet 2011.08.23 23:39

    프로젝트걸님을 아마 탐색하고 있을거에요...  "우리 아빠세요???" 하고 묻고 있을거에요.  마음이 서서히 열리면 하루하루 다르게 발랄해질거에요. 나중에는 아이들 재롱에 지치실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ㅎ

  • 길냥이엄마 2011.08.24 01:23

    서울역 8시 출발에 부산 떨어진게 거의 11시경이었습니다.

    부산역에서 집으로 오는 전철에 마을버스에...  집에 완전 도착하니 11시 반경이 되었어요.

    씻지도 못하고 바로 편한 옷 갈아입고 OOO 시민공원은 너무 늦어 아이들 밥 주는 날인데

    누구에게 부탁할 사람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내일 주기로 하고 집 부근과 정비소, 주차장에 새끼 낳은 애미랑 아가밥

    짜장이 저그 엄마와 짜장이 형제자매 3눔? 밥만 가져다 주고 왔습니다.

    달이는 탐색 중일테고 짜장인 지딴엔 긴장해서 오랜시간 차를 타서 곤해서 그럴꺼예요.

    갑자기 환경이 바뀌니 아이가 바짝 긴강 않겠습니까?

    부산역 가는 자동차 안에선 지퍼 사이로 머리 들이밀고 나올꺼라고 그리 생쇼를 하고

    양파망으로 구멍 막아논데 긁고 난리도 아니더만

    세상에... 

    열차 승차 하는 순간부터 내릴때까지 근 2시간 20여분 애~! 소리 않고 옵디다.

    기특하고 대견해서리...

    정말 걱정했거든요. 주위에 피해 줄까봐서

    프로젝트걸님도 오늘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어제 새벽에(지금 시간으론 어제 새벽이 되네?)에 달이 짜장이 엄마가 하혈로 급히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이어도

    아이는 입양하러 나오셔야 하고... ㅠㅠ

    아직 성치 않는 몸인 부인에다 갑자기 냥이 두눔에다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부인건사에 아이들 건사에... 걱정 좀 됩니다.

    내일 오전에 얼마전에 짜장이 먹이려고 10K짜리 '로얄케닌 베이비' 구입한거 택배로 보낼께요. 

    우리 동네에 새끼들 제법 있어 3분의 1 정도는 남겨 두고요... ^^*

     

  • 다이야(40대) 2011.08.24 09:40

    하니도가셨어요 검진?어제저도가서 노랑갓난아가들 옴마오마나 ~ ~ ~ 하면서보고왔는데 누구네아간지ㅎ어미한테눈으론추카해줬어요 ㅜㅜ 올노랑 만질수도없을정도아가냥들..곧헤어지겠죠 ? 온손으루다끌어안고자던데..두녀석은 빈집에서 어떻하고있을지 잘먹고잘싸고 구석구석탐색하고댕기겠죠...잘다녀가셨군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8.24 16:08

    걱정과는 달리 무사히 일정잘 마치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염,,,, 거봐염.. 냥들 눈치가 백단이라 울어도 될곳과 않될곳 무지 잘 안다니까염,,, 기특하고 대견한 짜장이....^^ 고생많으셨어염,,, 모두들...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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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포 사우동 캣맘입니다.

    김포 아이들 TNR 등등 관련하여 의견을 좀 나누고 싶은데요

    김포캣맘분들 계시면 쪽지나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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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8.23 11:48
  • 다이야(40대) 2011.08.23 11:50

    냥이중엔 마취안되는냥도있고 수술후에도인간처럼 변비가생겨 장에가스가차서 죽을수도있다는..얼마든지 위험인자가있는데 참 무겁네요ㅡ 신중하게 냥이건강 잘관찰후 결정하세요

  • 밥퍼주는여자 2011.08.23 17:27

    마취가 안된게 아니고 마취부작용으로 알고 있는데요..아닌가요??  ㅠ.ㅠ

    다이야님 말씀처럼 캣맘, 캣대디분들이 발정으로 인한 성급한 마음이 아닌..

    항상 관리하고 관찰 후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 달고양이. 2011.08.23 11:56

    굳~~~~~~~~~~~~~~~~~~

    다이야님 좋은 글 감사해요. 그렇지않아도 협회에서 보다 엄격함과 신중함을 중심으로 TNR지침을 만들고 있어요.

    경험 많으신 캣맘 여러분들께서 먼저 숙지하시고 널리널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1.08.23 23:33

    내일부터 아이들다시 포획 하려고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까미하고 올2월에난 나리아기 4마리 하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마음이 무겁고 두렵습니다

  • 해님이 2011.08.24 21:42

    저도 뭣도 모르고 중성화시키려다가 취소했습니다..  짧은 생각이었어요..ㅠ_ㅠ  정말 내가 키우는 해님이처럼 돌볼수 있을때 해야 할거 같습니다..

  • 프리티 2012.12.08 04:12
    여긴 TNR실시지역이 아니라 ... 아직 안해봤지만 무척 걱정스러운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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