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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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찍어간 방송 화면 편집으로 짜르지 말고 여과없이 방송헤주길 바랩니다. 동물농장도 방송 분량 흥미위주의 방송 말고 다큐로 찍드라도 길고양이 보호와 중성화 후 방사들 그런것좀 방송해서 사람들 인식을 바꿔주면 좋을텐데
일요일 동물 농장 보면서 나날이 할말이 많아 지더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일축하 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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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수고하셨어요
생일빵 세게하셨네요 ㅠㅠ
생일 축하드려요...
근데...
미역국은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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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역국은 본인이 끓여야 먹을텐데...ㅜ.ㅜ
늦었지만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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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늘바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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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늘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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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대표님~~~~~
생일 축하합니다!!!!!
늘 길냥이들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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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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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추카드려요~짜짜짠~~
저보다 생일이 1일 빠르시네용..ㅎㅎㅎ
12시 지났으니까....제 생일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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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일 축하합니데이~ ^^*
누구는 생일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저는 오늘 신나게 일렉 전자 바이올린 공연 관람 다녀왔습니다.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공연 관람하러 다니는 팔자 늘어진 길냥 엄니~ ㅋ
8월 첫 목요일부터 오카리나 앙상블, 크로스 오버 혼성 듀오, 이선영 일렉 바이올린
담주 목요일은 부산음악사랑회가 예약 되어 있다는...
마- 생일 축하 공연으로 생각하고 제가 대신 다녀오겠습니더~
말 나온김에 한가지 더 자랑질~ !
몇일전에 모 정당에서 오카리나 연주 요청이 들어와(해운대 바닷가에서)
2곡 연주해 줬는데 감사의 표시로 세상에나 페이를 10만원이나 주셔서
얼씨구나 하면서 길냥아가들 사료살때 쓸려고 꿍쳐 놨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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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냥이들 생각으로 꽉차 계시니........생일....잊고 지나친게 어쩜 당연한 일이였는지도.....정말 존경합니다.....꾸벅!!! 그리고 생일....진심으로 축하 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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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냥이들 일로 바쁘신 쭈니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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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근디 음력이래요? 양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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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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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대표님을 실제로 뵙기 이전에 생신이었단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어, 입력 해 놓았는데
모르고 지나쳤네요... ㅜㅜ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신?(생일?@@) 축하 드리고, 대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모쪼록 건강 꼬옥 잘 챙기시고, 기운내십시오!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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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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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양하시려는지 이유라등가 뭐 사연같은걸 올려주심 좋을 듯합니다. 길양이마을 클릭하시면 메뉴중 입양신청 올라온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가보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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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시면, 이곳에 고양이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 너무 많으셔서 궁금한 점을 거의 모두 해결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는 프로젝트걸님께,, 어떤 일이 생겨도 아이와 평생하실 수 있는 다짐을 꼭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짐이 가장 중요한데요. 아이와 그 약속을 지키실 수 있으시다면, 아이 입양을 위한 마음의 준비는 100프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밥주고, 놀아주고, 배변치워주고, 털 청소하고 등등은 아이와 나누는 사랑으로 냥이가 보여주는 애교로 극뽁!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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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걸님~!
입양건은 성사? 되셨는지요?
우리 짜장이에게도 관심 좀 가져 주세요...
짜장이 구조에 대한 이야기가 '입양임보'란에 다 올려져 있지만 혹시나 싶어
짜장이에 대해 상세하게 방금 쪽지 한통 보내었습니다.
제 폰 번호는 011)9546-7508 입니다.
확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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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입양 관련하여 자세히 말슴 드려야하는데 홈페이지 시스템이 영 익숙하지않아서요
좀 세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이 름 :: 이종철
2. 나 이 :: 38세
3. 사 는 곳 :: 경기 광명시
(서울이나 마찮가지여여 전화국번도 02 입니다 구체적으로 구일역[구로]에서
5분 거리)
아파트이고 25평됩니다 2명이 살기에는 큰집이죠
작은방을 고양이 전용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렇다고 문을 잠그고 키우는건 아 녀요 말 그대로 전용방) 가구 및 기타 짐들을
작은방에 있는 짐들을 본가로 보내야겠죠
4. 연 락 처 :: 010-9348-7245
5. 원하는 입양비 :: 무료면 좋겠지만 2마리해서 5만원 생각합니다
6. 부모님 동의 여부 (미성년자 이실경우) :: ^^
7. 기타 :: 건강한 아기고양이 한쌍을 분양받고 싶습니다
전 사실 고양이보단 강아지를 더 좋아 하는데 와이프가 고양이를 넘 좋아해서 입양하
고자 합니다
2마리를 입양하는 이유는 고양이 입장에서 혼자는 쓸쓸할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기에 2
마리를 입양하고자 합니다
참고-1. 제가 고양이를 싫어하지는 않아요 고양이보단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것 뿐입니
다
참고-2. 자취생활시 룸메이트가 러시안블루 2마리를 키워서 1년간 공동으로 키워본
경험이 있습니다
8. 하실말씀 :: 올 7월에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입니다
어지어찌하여 허니문베이비를 가지게 되었으나 어제(8/18) 정기검진에서 아기가
잘못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ㅡ.ㅡ(저 보단 와이
프가 더 힘들겠죠)
실은 와이프가 우울증도 있고 고양이를 넘 좋아하고...
전 부터 고양이를 키우자고 졸랐습니다.
와이프 때문에 우울증관련하여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동물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해서 임심도 하고 해서 아이를 낳고 5~6세(아이 걱정 ㅎㅎ;;) 되면 고양이 키우
자고 약속 했는데 문제가 생겼네요...
모 하여튼 넘 서론이 길어지는군요
와이프를 위해서 빠른 시일내에 꼭 분양을 받고자 합니다
운영자분들의 조언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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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쪽지 받고..제가 큰 도움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로서..
사람이 키우다 버련진 냥이를 밥주는 캣맘으로써..
말씀드리면..
아이와 냥이를 함께 키운다는건..정말..냥이를 내가족으로 받아들이지 않음..힘든일이란거..잘 아실겁니다.
냥이들은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보통 임신을 하시거나 아이를 낳으면 개,고양이가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내 의지가 굳건하다고 하더라도 주위에서..계속...개,고양이 털이 날리면 애한테 안좋으네..어쩌네..
어런 말들이 많이 들립니다.아기가 아토피라도 있음..주위분들 난리를 치십니다.
솔직히..이런말 계속 들으면..왠만한 사람아니고선 마음이 흔들리게 마련입니다.
내자식과 관련된 거니까요..
부인께서 다시 임신을 하시고 아이를 출산하셔도..냥이들과 함께하실..마음의 준비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입양된 냥이들한테 아픔을 안주시고 생 마감할때까지 지켜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주제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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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쪽지 읽었습니다.
쪽지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먼저 추진?되고 있는 입양건이 원하시는대로 잘 성사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상황이 그렇다보니 요즘은 찜질방에서 처음 만나 말 튼 아짐들 보고도 짜장이 얘기 꺼내고
산 만나러 가는 길목에 만난 처음 본 아짐들과 얘기 하다가도 짜장이 얘기 꺼내고
운동하다 처음 만난 아짐들에게도 짜장이 얘기 꺼내고... 그럽니다.
간절해야 통하지... 싶어서요. ㅠㅠ
오늘도 일렉 바이올인 연주회 다녀오며 모르는 아짐인데 냥이을 안고 있기에
혹시 주위에 잘 키워줄 사람 있으면 연락 달라며 전화 번호 드렸습니다.
프로젝트걸님의 글을 읽어보니 참 사람이 솔직하신 분 같아요.
글로 봐선...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내 보이셨네요.
부인이 아기를 원하셨을텐데 잘못 되어 가슴이 아프지만 부부가 건강에 이상 없으시면
축복이자 하나님의 선물 같은 생명의 탄생이 분명 있을겁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그리고, 짜장이든 다른 아이든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걱정이 팔자라서요. ㅠㅠ)
아기가 태어난다면 냥이 두눔이나 키우시다 어쩌시려고요?
어떤 대책이 있으시나.... 싶어서 여쭤 보는겁니다.
제가 몇일전에 '괴수고양이'라는 사이트에도 짜장이 입양건 땜에 글 올려 봤는데
그곳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입양이 안되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느냐...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그래서 입양은 정말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저도 따라 한번 여쭤 보는거예요.
죄송해요. 주제넘게 너무 알려고 했다면요. ^^*
저도 처음엔 시민공원에 버려진 유기견을 나름대로 입양시키는 일을 하다가(지금도 역시 그러하지만)
요즘은 길냥아가들 밥 챙겨주는 일에 거의 매이고 있어요.
멍이는 멍이대로 냥이는 냥이대로 매력 있어요.
말은 좀 안 듣고 사고는 많이 쳐도 ㅋ 내가 처음부터 키울려고 구조한것은 아니지만...
냥이 어쩌다 돌보다 보니 예사 이쁜게 아니더만요.
멍이보담 열배 정도는 더 이뻐요.
그렇지만 저도 냥이보담 멍이가 더 좋아요.
말을 잘 들어서...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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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어머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초반에 2마리에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해서 1마리만 키울까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꽃이 있음 나비가 있고 양이 있음 음이 있듯이 한마리만 입양한다는것이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잘 아시겠지만 쉬리라는 물고기는 혼자서는 절대 살수 없습니다
이렇듯 모든 생물 (사람 포함)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모 혼자서 살수도 있겠지만 ^^;;
아무리 주인이 잘 키운다하더라도 소통의문제(고양이들만의 언어, 지각 모 기타등등 ^^)
가 있다고 판단되기에 입양을 한다면 2마리를 입양하는것이 그들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이들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대안은 없습니다
주제넘은 생각인것 같지만 생을 마감할때까지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면 그것이 대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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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입하신대로라면 이런분 쭈욱~들어오시면좋겟네용 냥이로인해웃음이끊기지않길..그것보다감사한건없거등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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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을 마감할때까지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면 그것이 대안이 아닐까요/ 그렇고 말고요~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아니고...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입양요건이 되는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아기냥이 잘 입양시켜 냥이로 인해 더 행복해지는 가정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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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을 하시겠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 혹시 기우인지 모르겠지만, 부디 와이프 우울증이 치료되고 나서도, 아이가 생겨도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있으시면 입양하십사 부탁드립니다. 정말 처음다르고 끝 다른 경우 너무 많이 봐서요. 그냥 고양이가 아니라 살아 숨쉬고 기쁨과 행복, 아픔을 느끼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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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15만원.. 오늘 옵티쿡주문에,,낼모래 친구축의금까지..................ㅠㅠ 교통비..
엊그제부터 기간제교사로 잠깐 일하게 되었는데요,,
월급날까지 30일 남았는데 어떻게든 살아남겠죠,,,?ㅋㅋ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명절휴가비가 나온다는거에요!! ㅋㅋㅋ 3개월 일하는데..
제가 돈이 없음 애들도 고생인데.. 진짜 담달 월급받자마자 간식캔 마구마구 사서
냥이들 주식캔파티 열어줘야겠어요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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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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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게 있는게 한정이라서 있으면 쓰게 되어 있고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게 되어 있어요.
아끼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로써도 길냥아가들 밥 주는데가 한, 두군데가 아닌데(총 13군데) 어찌 좋은 사료 사서 먹이고
캔 날마다 비벼 먹이고 하겠어요. ㅠㅠ
프로베스트켓이나 켓츠 아이 먹여도 대충 계산해보니 7K 사료가 열흘도 안 가는데...
고양이 순찰대님~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이 덤빌 수 있는 만큼만 덤비세요.
그래야 이 일을 오래도록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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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친정 식구들하고 울딸하고 안면도 별장 으로 막바지 피서 갔습니다
저는 피서 안간지가 3년 됬습니다 첨에는 무진장 들볶였습니다
사료 잔뜩 주고 가자나.......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언니... 안가지?
아!! 아기들 밥주고 놀고 TNR 시키고......신난다.....
이것이 진정한 피서.......만세 만세 만세 !!!!!!!!!!
신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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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즐거워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저도 피서라는것 잊고 삽니다. 첨엔 종갓집 며느리로 사느라고. 그리고 아이들 자라니 딸랑 둘이 가기도 뭐하고...가을되면 남편따라 바다 낚시 가는 것으로 대신하고 산지 제법 오랜된듯하고요. 지금은 그냥 집에 있으면서 쉬는게 피서라고 생각 하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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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수술 하려고 아기 케이지에 잡아왔는데 (새벽2시) 정작 까미를 못잡아서 심란스럽군요
어미떨어져있는 구름이 때문에 마음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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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저녁약속이 제일 난감해요...아이들 밥 때문에...그래서 사람들의 원성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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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도 9시 전에 집에올수 없으면 그냥 욕먹어요 식구들 원성이 자자하죠...
그나저나노랑이가 빨리 와야 할텐데.. 무어라구 위로의 말도 못하겠어요
우리모두 함께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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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방이예요~
ㅎㅎ시부모님 해외로 나가셨거든요~
저한테 잘해주시는 분들이지만..어른들이 안계시니...홀가분하네요..
군데..시부모님 안계시면 집에 일찍와서 아이들 밥줘야하기땜시..좀 고달퍼여..
냥이들..개...금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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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보다 남편 보다 어찌할수 없는것이 자식이라오
부모님이나 남편은 내사정 봐주지만 자식은 내가 봐줘야 하니까
냥이도..개도..금붕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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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일마치면 아들넘하고...아들넘 친구들이 있는 수영장으로 고고씽하기로 했어여~
다들 부럽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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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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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럽거든요 ㅋㅋㅋ
잘몰라서 그런걸 썼습니다...흑흑흑...싹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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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럽지요?...그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에어컨 바람 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우리집은 에어컨이 없으니까요.ㅋㅋㅋ
휴가때는 비가 엄청 와서 집에만 있었지요. 이게 진정한 휴가 아니겠습니까. ㅠㅠ
근데 'ㅗㅗ' 이거 무슨 의미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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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뜻이냐면요 근데 그게 여기다 댓글달면 딸래미가 뭐라해쌀것 같아서 쪽지 보냈습니다.으흐흐흐~~~~(딸래미야 나이젠 댓글에 나쁜말 이젠 않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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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실 저도 알고 있어요...보통 이런곳에서 ㅗㅗ라는건 ㅎㅎ<요걸 잘못쳐서 나오는건데
괜시리 트집잡아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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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오오오..........
떙!! 틀리셨습니다 메아리입니다...ㅎㅎㅎㅎ(딸한테 배워서 압니다...구박 무지 밥으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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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든요~~ 그러고보니, 오잉~ 세상에 물들지 않은 이 순진함 이뽀요 이뽀~(따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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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다른 뜻이 있나요
나쁜뜻이면 어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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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쏘리~ 당근 나쁜 뜻이지요~~ ㅋㅋㅋ 냥이랑나랑님도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울 딸한테 혼나거등요 댓글에 나쁜말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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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시우님이 내 전화 번호두 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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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수영장 가기전에 쓰신 댓글 봤지요~ㅎㅎㅎ
모르고 쓰셨으니...
뒷탈 없으실거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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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감사합니다 시우마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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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즐건시간 되셨나염,,, 요번 방학때는 딸램들 등살에 수영장 두번이나 다녀왔네염,,,,,
아이들은 물속에서 놀구 나는 자리지키구,,,,,ㅜ.ㅜ
가려고 잡은날 마다 비가 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쨍쨍 내리쬐는거 보단 덜 타서 좋았네염,,,,^^
그래두 딸램들 등에 선명한 수영복 표시가....ㅋㅋ
오늘은 날씨로 보아 많이 타겠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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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네 아주 즐거웠지요..
수영장에서도 모잘라..이 인간들이 죄다 저희 집으로 몰려와서리...저녁 수발 들었어요..
저는 파라솔 지키느라....자리를 못떴어요..ㅎㅎㅎ
구청에서 하는 수영장이라..파라솔 먼저 찜하는 사람이 임자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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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라 사람들 없어서 영화관에 덜렁 혼자 앉아 보면 어떡하나 은근 걱정했는데,,
워낙 평이 좋은영화라 그런지, 꽤 많이들 와서 보네요~ㅎㅎ
장사하느라 여름에 휴가 라는것도 없고 잠시 낮에 짬내어 시원하게 스트레스풀고왔습니다..
적당히 긴장감도있고 배우들도 괜찮고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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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뭔가여?? 홀몸이 아니라 영화관은 못가도 난중에 집에서 볼때 참고하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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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네 영화제목은 활 (최종병기 활)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등이 주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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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어젠 영화제목이 눈에 안들어왔다가..
요즘 영화 뭐가 인기있나해서 보니..활이 뜨고 있네요..
ㅎㅎ영화제목이었네여..ㅎㅎ
아침에 일어나 눈 뜬후 간신히 궁디 붙이고 앉은게 지금이네요..
사람이 도둑고양이한테 치여 사는데도 보호랍시고 아무것도 안해주는 이런 더런 세상이 어디있냐~~~~라면서..
서울역 노숙자에 기초생활 수급자좀 도와주지...라는 연세 지긋한 어느 아저씨 성질내는거 받아주는걸로 아침을 시작했슴다..
시청에서 저한테 부탁한 민원인이었어요..관리실에서도 못당하고 저한테 간곡히 부탁을 해서 간신히 설득은 했습니다만..
근데 우리 시청 계장님~~~ 관리실 민원에...고양이 다 잡아 치우면 종로구처럼 쥐떼로 몸살을 앓게되면 어쩌느냐고 답하셨답니다.ㅋㅋㅋ
좀전에는 카이펜시아님 촬영한 mbc프로에서 길고양이 밥주기에 관한 인터뷰와 민원으로 잡혀와서 캣맘들이 모처에 임시 보호중인 새끼고양이들 돌보는 것도 찍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