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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et 2011.08.08 23:07
  • KuVet 2011.08.08 23:10

    제 눈에 보인 것은 2일 전 부터이고,  어두운데서 보았지만, 한눈에 장모종 품종묘였습니다.

    장모종은 길냥이로 살기 어렵다는데,,, 태풍비까지 맞은.. 이 고양이 가족분들을 찾습니다.

    고양이가,, 험한 세상을 아직 모르는 듯,,, 자전거 보관소 천막 밑에서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품종묘이니까, 분명 가족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털이 비에 젖어 엉킨듯하게 보였지만, 어제 맑은 날 밤만 해도, 털이 보슬보슬 한 것이... 분명,, 집잃은지 얼마 안되어 보였습니다. 

    가족분들,,, 고양이,,, 버리신 것 아니시겠지요? 꼭 연락 주세요. 제가 함께 열심히 구조하는데에 돕겠습니다.

  • 다이야(40대) 2011.08.09 16:05

    꼭찾아주세요 주인이면더좋구요ㅜㅜ

  • KuVet 2011.08.11 00:15

    오늘 밤에도 같은 시간대에 장모 냥이를 만났는데,  저도 가족분들이 꼭 나타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인데... ㅠㅠ 제발...ㅠㅠ  

     

  • 모모타로 2011.08.09 21:27

    아..꼭 일부러 버린것이 아니기를.....

  • KuVet 2011.08.11 00:16

    모모타로님, 쪽지 감사합니다. 구조후에 책임을 다 할 수 있을지..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연락 또 드리겠습니다. ㅠㅠ

  • 알하리페 2011.08.09 23:50

    헉! 제가 사는 동네인데.. 누군가가 잃어버리셨겠지요..빨리 가족을 찾아가야 할텐데..

  • KuVet 2011.08.11 00:17

    알하리페님, 쪽지 감사합니다. 낮에 쉬는시간에 급히 쪽지 써서 드렸는데.. 두서 없이 썼을텐데..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냥이를 구조한 후에.. 제가 책임을 다 할 수 있을지.. 숙고해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ㅠㅠ

  • 은이맘 2011.08.10 16:22

    단지내에 방송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러이러한 야옹이 보호하고 있다고...

  • KuVet 2011.08.11 00:20

    저도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방송을 요청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에 극성인 주민분들이 몇몇 계셔서,, 방송 잘못했다가,, 아이를 단지 밖으로 내 쫓게 될까봐..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방송해서,, 바로 가족분이 짠하고 나타나주시면,, 가장 이상적인데,,,ㅠㅠ 

    고보협이랑 고다에 글을 올렸는데요.  애묘인이라면, 한번쯤은 들리는 홈페이지니까.. 냥이 잃어버리신 분께서 꼭 연락을 주저없이 주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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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1.08.08 20:04
  • 냥이랑나랑 2011.08.08 22:27

    저도사람들에게 그리 말한답니다

    사랑하지 않으려면 미워하지도 말고 차라리 무관심 하라고.......

  • 미카엘라 2011.08.09 20:37

    키우다 암데나 내다  버린 모진 인간들....숟가락 하나 건질수도 없게 망해랏!!! 

  • 모모타로 2011.08.09 21:36

    옳소!! 옳소!!! 정말 아픔이 무엇인지 뼈져리게 느껴봐야 합니다!!

  • 냥이랑나랑 2011.08.11 11:05

    저희딸은 묻어 버린 다고 합니다.......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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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08 19:25
  • 냥이랑나랑 2011.08.08 19:29

    엄마가 제 컴으로 고보에 글 올리거든요.. 계속 글을 올리다보니 타자 속도도 빨라졌구..ㅋ; 근데.. 키보드의 ㄱ 을 덮고 있는 커버.. 그 부분만 커버가 찢어졌어요..ㅠ 고양이의 ' ㄱ ' 을 많이 쳐서 그런듯..ㅠㅠ 조만간 커버 바꿀듯.. 커버 아깝..ㅠ

  • 아리아엘 2011.08.08 21:06

    키보드 커버가 훼손되면 임시로 주방에서 쓰는

    크린랲으로 살짝 덮어서 쓰면 되던데....한번 덮어 약하면 두번 씌우고...

    그래도 불편하면 할수없이 커버 교체하고.


    지금 내가 쓰는 키보드도 낡은 커버 버리고 랲 두번 씌워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 ㅋㅋㅋㅋ저는 커버씌우면 불편하더라구요

  • 다이야(40대) 2011.08.09 12:02

    엄마 기여브셔요ㅎ

  • 달고양이. 2011.08.09 16:51

    앗 저도 사무실 키보드에 ㄱ부분 구멍났는데ㅋㅋㅋㅋ

    구멍 하나 나니까 그 근처 전부 퍼져서 구멍 숭숭 너덜너덜 되는거 한순간입니다.ㅋㅋㅋ 

  • 시우마미 2011.08.10 01:29

    커버가 차라리 나요..노트북 쓰시다..ㄱ 자판 고장나면 고치지도 못하고...엄청...짜증나거던요..

    어머님께서 노트북 사실까보다 하시던데...

    컴 오래 쓰시게...해주세요..ㅎㅎ

  • 냥이랑나랑 2011.08.11 01:30

    제편 한분 생겼네요^^

    컴만 하려면 나할거래는둥 잘거라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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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08 12:51
  • 냥이랑나랑 2011.08.08 13:00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50평생 살아오면서 좋다고 너무 좋아해서도 안되고 나쁘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왔고 또 그렇게 했었지만 정말 아이들을 돌보면서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제는 까미와 미미 덕분에 정말 행복했지만 오늘은 나리네 식구 밥 주고 오면서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보이지 않던 샤샤는 또 아침먹으러 안왔고 식신 아리  ( 중성화 전에는 우리집에 자주오고 재롱도 부렸음.. ) 는 먹지도 않고 한 구석에 있어서 캔을 따로 주었더니 조금 먹고 구석으로 가서 식빵을 굽고 있어요. 아리가 원래 체격이 큰데 오늘따라 등허리가 굽어보이고 말라보였어요.. " 아리야, 어디 아프니? " 하고 돌아서는데 아리 형제인 보리 눈을 보니 한쪽 눈이 붉으스름 해보였습니다.ㅠ 가슴이 덜컥했어요. " 보리야, 너 아픈 데 없지? " 하고 다짐 하듯이 물어보니 보리는 눈을 꿈뻑였습니다. 근데 한 쪽눈이 틀림없이 무슨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 덥석 잡아서 병원에도 데리가지도 못하는데... 돌아서는 발걸음이 정말 무겁습니다..ㅠ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제발 샤샤도 저녁 때 만나고 다른 아이들도 무탈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좋아도 너무 좋아하지 않기로 했어요..

  • 다이야(40대) 2011.08.08 14:22

    무향의 엘라이신을 먹여보세요 기력나쁘게나감기호흡기등에도 좋다네요 맘아프죠

  • 소 현 2011.08.08 17:53

    올핸 유난히 비도 많고 습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오늘 울집 두냥이 병원에가니 날씨 때문에 더 낫질 않는다고 하던데 엘라이신좀 많이 섞어서 먹여 보세요. 항생제는 귀신같이 알아서 안먹드군요.  힘 내세요.

  • 미카엘라 2011.08.09 20:39

    고냥이 밥주고부터 안심이란건 없더라구요. 아주 편안한 날들이 이어져도 살짝 걱정되고...힘들어서 질질 짜는 날이 와도 또 어떻게 해결책이 생기기도 하구요. 웃다 울다 그렇게 살아라카는게 캣맘들의 팔자려니 하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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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1.08.08 10:58
  • 너만을영원히 2011.08.09 12:06

    네..알겠습니당,,,,친히 요로코론 올려주시공~~!!암생각없이 읽다가,,깜놀~!!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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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1.08.08 09:38
  • 은이맘 2011.08.08 09:43

    항생제 내성 검사에서 더이상 다복이에게 맞는 항생제가 없다는 사형이나 마찬가지인 선고를 받았는데요...

    어제 한수 병원에 가니 다복이 본다고 원장샘이 나오셨네요....일요일 인데....

    그리고 의논끝에 삼세대 항생제가 임상끝내고 나온지 얼마 안되는게 있는데...일단은 내성이 잘 안생기는거라더군요...

    두주일치 약을 지어 왔습니다. 주사제로 달랬더니 그건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우니 약으로 먹이라고요~~

    약도 무쟈게 쓰다하니 오늘부터 다복이랑 전쟁을 치르게 생겼어요...

    어쨋거나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 박달팽이 2011.08.08 09:48

    모모에...다복이에.....휴~~~  성님  갈비뼈는  좀 나아지셨는지......

  • 은이맘 2011.08.08 10:58

    ^^ 고마워~~진통제 먹고 주사 맞으며 견디고 있어....좋아져 가니 넘 염려말아용~~^^

  • 행복 2011.08.08 10:38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다복이가 건강해 지면 좋겠네요

    아프신 것은 좀 어떻하신지요?

  • 은이맘 2011.08.08 10:59

    다복이약...양을 얼만큼인지 알려주시마 했자나요^^ 놔두고 못먹이면 안되죠^^

  • 달고양이. 2011.08.08 10:41

    다복아....ㅠ

    근데 이후에 그 삼세대 항생제마저 내성이 생기면 어쩌나요...

    날도 더운데 은이맘님도 다복이도 정말 너무 고생하십니다.

  • 은이맘 2011.08.08 11:02

    삼세대 항생제가 좋은점이 내성이 잘 안생긴다는거래요~~이게 잘 들어주면 참 좋겠는데...

    소변을 짜내는일이 그렇게 방광을 싹 비울수가 없어서 늘 조금씩은 남아 있는데...내가 다 못짜내니까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백혈구 수치가 자꾸 올라 가는게....그렇게 자꾸 백혈구가 많아지다보면 적혈구를 잡아먹어서 빈혈이 온다네요...달 고양이님,,,산너머 산 이예요^^;;

  • 다이야(40대) 2011.08.08 11:19

    일하시며 아픈냥들까지 ...어디서그런힘이나오실까요 ?

  • 냥이랑나랑 2011.08.08 14:36

    몸도 아프신것 같은데 다복이도 은이맘님도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은이맘님의 사랑이 헛된일이 아닙니다.

  • 다이야(40대) 2011.08.08 14:46

    그래 다복아 쫌만더버티자..좋은시약이자꾸나온단다ㅎ들엇니너두알고있지 ?

  • 모모타로 2011.08.08 19:49

    다복이가 약 잘 먹고 꼭 이겨내기를 ㅠㅠ 은이맘님 힘내세요!! 모모도 홧팅!!

  • 모모타로 2011.08.08 20:23

    근데 아롱이는 어찌지내나요~? 까롱아빠님이 영 안보이셔서...아롱이소식이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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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8.08 07:29
  • 소 현 2011.08.08 07:33

    올들어 젤로 센 바람 많은비가 내렸어요. 부영이가 어제 오후에 가보니 아이들이 막대기로 쑤시고 괴롭힌 흔적만 남겨놓고 아가냥 데리고 자릴 옮겨서 안심 했어요. 아침에 다른곳에 있던 아가냥 데려다 주었는데 비오고 바람불면 어쩌나 걱전했는데 울 아파트엔 없는듯 했어요. 5-6라인 지하에도 없고...이번엔 아마 더 안전한 자리로 옮겨 갔으리라 믿고 싶어요.

    오늘 아침에 내려가서 밥자리에 캔에 엘라이신 섞어 놔두고 키튼사료는 남아 있길레  비 그치고 나면와서 먹으라고 두고 왔어요. 울집 두녀석은  아무래도 담주나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것 같네요. 둘이 밤에 잠도 안자고 생쇼를 합니다.

  • 행복 2011.08.08 10:40

    고양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새끼를 안전한곳으로 옮긴다는 것 이번에 알았습니다

  • 다이야(40대) 2011.08.08 11:22

    그치만 여럿되는건 벅차죠 옮기다잃고놓치고 울고ㅜㅜ애기엄마찾아우는소리 정말듣고있기 힘들어요 다안고오고픈맘뿐ㅜㅜ

  • 냥이랑나랑 2011.08.08 14:31

    저는 아직도 아이들입양 보내고 나면 우는 어미의 애처호운 울음 소리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 합니다

    예쁜부영이 아기들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붙어 살기를 진심으로 빌께요

  • 다이야(40대) 2011.08.08 14:45

    네이버블로그ㅡ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유명하거등요 거기동네삼월어미가 바로얼마전에 귀한아기들이 주인할어범에의해 다사라졌어요 전지금도안타까워서...다시들어가보기가두렵네요 우리애기들 어딨는지아세요 냐아옹~ ~ 눈물나요 그렇다고 다살아나는것두아니구 민원들어오면바로 헤어지는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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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 2011.08.07 23:29
  • 재주소년 2011.08.07 23:33

    들킬까봐 배송도 남친집으로 하고 숨겨놓을 데가 없어서 차 트렁크에 넣고다녔는데 다른 물건 찾다가 보셨나봐요...

    말도 없이 가져가서 본인만 열쇠를 가지고 있는 창고에 넣어놓으셨네요...

    참나..... 나이 서른 넘은 딸에게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런다고 안줄것도 아닌데... 오기만 더 창창해집니다 ㅎㅎㅎㅎㅎㅎ

  • 재주소년 2011.08.08 22:40

    네... ㅎㅎ사랑은 해주시는데..

    냥이들 위하는 제 마음 조금만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원망은 안해요~

    몰래 창고 들어가서 사료 빼올거여요~ ㅎㅎ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1.08.08 01:59

    엥??????

    소년이 아니라 아가씌~~~~~~~~~~~~~~!!!

  • 시우마미 2011.08.08 10:25

    저도 놀랬어여...서른넘은 아가씨라니...ㅎㅎㅎ

     

  • 재주소년 2011.08.08 22:41

    네네...소년!! 아니구요~

    서른 넘은 노처녑니다 ㅎㅎㅎㅎㅎ

  • 소 현 2011.08.08 07:27

    아니? 남자 아니였나요? 광주광역시에 살고 계시는분 아닌가요? 매주 광주 가면 저도 아이들 아파트에도 사료 비닐팩에 넣어 던져 줄려고 하네요. 광주 화실은 사료 갔다놓으면 다른 분이 물ㅇ랑 같이 챙겨 주기로 했는데요. 저는 서구 양동 우진아파트 글고 남구 백운동 모아 산부인과옆의 주택가에있는 화실에 냥이 급식소 만들엇거든요.

  • 재주소년 2011.08.08 22:43

    네!! 광주광역시 살아요~!! 저는 북구 일곡동 삽니다^^

    남자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 시우마미 2011.08.08 10:28

    아부지 입장에서..딸이...좋은 소리 못들어가며 아이들 사료주는게..맘이 아프셔서 그럴거예요~

    자식 낳고 키워보니...부모맘 쬐금 알것같더라구요..

    아부지맘..쬠만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버리지 않으셨다니...잘 설득하심 다시 주실것도 같아요...

  • 재주소년 2011.08.08 22:45

    그런거면 좋은데....

    고양이 밥주는걸 싫어하셔요ㅠㅠㅠ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 눈치보면서 주려니 조금 힘들어요~ ㅎㅎㅎㅎ

  • 행복 2011.08.08 10:41

    아버지 마음,  배고픈 냥이들 생각

    다 같이 행복해 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재주소년 2011.08.08 22:46

    그러게요...

    조금만 제 이야기 들어주셨으면 ㅠㅠㅠㅠ

    좀 완고하셔서 ㅎㅎ

    많이 안바라고 그냥 지금처럼 몰래몰래 주려구요~^^

  • 달고양이. 2011.08.08 10:45

    ㅋㅋㅋ 다들 소년으로 생각하고 계셨음.ㅋㅋㅋㅋ

    재주소년님은 소년은 커녕 늘씬하고 아리따운 숙녀랍니다. 

    재주소년님의 신비주의는 이제 끝!!ㅋㅋ  

  • 재주소년 2011.08.08 22:47

    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신비주의를...ㅋㅋ

    늘씬& 아리따움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 은이맘 2011.08.08 11:04

    ㅋㅋㅋ  나두 정말 소년으로 생각 했답니다^^아무래도 사진을 올리는걸 법제화를 하던가~~ㅋㅋㅋ

  • 재주소년 2011.08.08 22:48

    ㅎㅎㅎ 길냥이 밥주는 기특한 학생으로 생각하셨을텐데....ㅋㅋ

    기특한 학생은 이티에스님과 카이펜시아님이죠!!!ㅎㅎㅎ

  • 다이야(40대) 2011.08.08 11:24

    연령대라도 알아야할듯ㅎ정말 애긴지 학생인지...답답

  • 재주소년 2011.08.08 22:49

    애기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고 노처녀 ㅠㅠㅠ 흑흑흑~ ㅋㅋㅋㅋ

  • 까미엄마 2011.08.08 12:18

    으메 다들 왜 그러셔요~~ 진짜 남잔줄 알고들 계셨나봐요 게다가 학생이란 단어까정... ????다들 관심이 없어 관심이.......ㅋㅋㅋ 닉 옆에 나이랑 성별 쓰자고 건의할까보당 오호호호호호(헥 그럼 나만 손해잔여)  취소.

  • 재주소년 2011.08.08 22:50

    다들 관심이 없어 관심이...ㅠㅠㅠㅠ

    저번에 밝혔는데....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 냥이랑나랑 2011.08.08 19:13

    철없는 울딸은  아빠를 버린답니다ㅉㅉ

    평생 아니 본대네요

    어찌하리오?

  • 재주소년 2011.08.08 22:50

    길냥이 잘 챙겨주고 어머니 잘 도와드리니 철든 따님이셔요~!!! ^^

  • 모모타로 2011.08.08 20:06

    아이고 아버님~~~~ 한번만 봐주셔요~~~~

  • 재주소년 2011.08.08 22:51

    한번만 봐주셔요~~~~ 아부지~!!!!!!!

  • 다이야(40대) 2011.08.09 11:55

    아버님눈무쏙뺄 냥이모성애기사화면이나 사랑얘기를해드리면 냥이를다시볼수도ㅜㅜ길냥들삶ㅡ너무기특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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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8.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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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08.06 13:00
  • 냥이랑나랑 2011.08.06 13:01

    자꾸 속상해하지 마세요.. 길냥이 돌보다보면 기쁜일 보다 슬픈일이 더 많으니까.. 그러니까 우리같은 사람이 있는 것이잖아요.. 홧팅..^^

  • 소 현 2011.08.07 09:52

    네 감사해요, 오늘 아침에도 밥주고 경비실에 가니 아저씨가 5-6라인 지하에 한마리 울고 있다고 하네요. 못찿아서 무리속에 데려다 주지 못했다네요 그래서 안가시려고 하는걸 설득해서 후래시 들고가서 장갑끼고 박스 부직포 치우고 턱시도냥이 찿아서 어미한테데려다 주었네요.  일층 베란밑 화단이라서 비도 피할것 같고 약간의 은신처가 될것 같것 같구요. 남편 말대로 너무 개입 하지 말고 주변에서 밥주고 지켜보는 수밖에요. 만약에 부영이가 버리고 가면제가 품고 거둘겁니다. 제가 원래 심장이 안좋으니 신경써서 밥도 물도 못먹으니 옆에서 뭐라 합니다. 산호 마노 보면서 마음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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