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엘라이신 구매 건으로 입금하신거같은데 주문글이 없어요~
주문댓글 남겨주세요~
-
정회원등업방에 문의를 해오셔서, 해당게시판으로 옮겨놓았습니다.
-
네..감사합니다~
-
그럴줄 알았어요.
자기가 뭔 떵배짱이라고 갸들한테 홀리지 않냐구요. ㅋㅋ
홀렸나봅니다. 아직 사료보따리 들고다닐만큼은 아니지만.
요근래에 삐돌씨가 냥이들에게 홀린 증상.
조기를 구우면.....식탁에 모여든 네분에게 골고루 조깃살 발라 한분한분에게 공손히 드림.
땐장!! 마누라는 눈 허옇게 뜨고 눈치줘도 발라주는 법이 없음. ㅋㅋ
살 발라주다가 애들 감질나면 어쩌냐고.....통째로 한마리 줌. 애들 무섭다고 다 도망감.
특히 울집에 까칠녀 공주께선 다시 돌아와서 그 긴다리로 ....
조기가 뭔죄가 있다고 처음에 한대 두번째부턴 연타를 날림,
죽은 조기 두번 죽임. 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궁뎅이 골 반은 나오게 팬티 걸치고 애들 차례로 잡아 안아다 침대로 끌고가 암수를 구분않고
싫다고 가슴에 팔을 뻗대고 있는 녀석들에게 강제로 뽀뽀도 하고 중얼거리고 그럼.
대답도 없는 애들한테 끊임없이 뭘 물어봄.( 니 엄마 요즘 어디 나댕기다 밤에 들어오냐고 족치는거같음.ㅋㅋ )
며칠전엔 검정봉다리에 뭘 담아들고 퇴근함.
나먹으라고 뭘 사왔나 내심 기대했는데.....애들 넷 모이니까....슬금슬금 뭘 꺼내서 조각조각 내더니 코앞에다 바침.
뭐인가 하고 들다봤더니 고양이 간식 두봉지. ㅋㅋ 애들 입도 안댐. 삐돌씨 또 삐짐.
다시는 안사준다 함. 마누라나 괭이새끼들이나 똑같다 함. 뭘 사다줘도 도통 감사한줄을 모르고 튕긴다함.
결국 조각조각 난것들은 내가 다 줏어다 개 줬음. 개들 둘이 생일만났음. ㅋㅋ
다리에 장애가 있는 블래기를 아주 애처럽게 자주 봄.
세다리로 겅중거리고 다니면 눈을 못뗌.
아랫집으로 어떻게 보내느냐고 하는게.... 그냥 델꼬 살자는것같음.
잠시 삐돌씨가.... 21년간 한번도 삐지지 않은 ... 술도 한번 안먹은 ... 그럼 사람으로 보임. ㅋㅋㅋ
더 달라지면.... 월급타서......그 좋아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사주려함.
먹어봐야 다 쏟아낼꺼 ...지려서 맛도 없두만...그걸 왜 먹는지..ㅋㅋ
소주를 사줄까? 아냐 소주는 먹어봤더니 목꾸녕에 불나더라~ ....
그냥 맥주 1000 CC 딱 한잔에 안주는 엄따~ ㅋㅋ
-
삐돌씨 ...에....조금.....이뽀 보이시려나?...ㅋㅋ......냥이한테 잘 하면 다 용서가 되던데......^^
-
흠...아침6시3분 글을 쓰셨군요
-
좀 있으면 사료들고 급식하시러 나가실거같은데여...ㅎㅎㅎ
-
에효~~~ 푸휴~~~
-
혹시!!!!!
남자의 갱년기 증상????????
나이들면 남자들이 웬쥐~~~~~~가엾어져요.
시원한 생맥주에 닭다리 하나는 올려야죵...
-
ㅎㅎㅎ 삐돌씨께서 블래기보고 시커문놈아~ 이랬다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점점 고양이에 매력에 빠지시나봐요~
-
아자씨들이 한번 정주기 시작하면 무섭져... 걍 푹 빠지시거등요... ^^
-
지난주 토요일 한시간 땥볕에서 얼굴 타며 포획 성공 ㅠㅠ
전 대장냥이(지금은 밀려났음)인데 덩치가 엄청 커서 들고 동물병원 가는데 죽는지 알았어요 ㅠㅠ
수의사샘도 이렇게 큰 고양이는 처음이라면서 ㅋㅋ
귀좀 티나게 많이 잘라달라고 했는데 진짜 많이 잘라버린...
수의사샘이 마음아프다며 많이 잘라달라고 해서 많이 잘라드린거라고 ㅋㅋ
보통보다 많이 잘라달라고 한건데 제가 생각하는 보통이랑 수의사샘이 생각하는 보통이랑 기준이 달랐던 ㅠㅠ
미안하다 대장...ㅠㅠ
수술끝나고 남편차로 데려와서 그늘에서 한시간이상 제정신 돌아올때까지 돌봐드렸어요
겁먹어서 한동안 안보이면 어쩌나 했는데 이날 오후 그다음날 오후도 근처에 있더라구요.
몸보신 하시라고 캔도 챙겨주고 했네요.
주말마다 한마리씩 TNR하려고 합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아마도 우리 써니 수준의 특대 고양이였나보네요.. 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오래오래 잘 살아주었음 좋겠네요.
-
대장냥이의 최후는 너무 비참하고 슬프다던데.. 끝까지 잘 돌봐주세요. ㅠ
-
호두마루님, 그러면 대장냥이는 중성화 하지않는 것이 좋은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서요.
-
대장냥이는 대장생활을 하는동안 대접아닌 대접?을 받으면 영역을 관리하잖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힘이 빠져서 힘좋고 젊은 대장냥이에게 밀리게 되면, 그동안 대장냥이에게 당했던 아이들 등에게 공격을 받게돼요.
그래서 이리저리 피해다니고 얻어터지고... 결국은 아무도 보지 않는곳으로 가서 생을 마감한다는...ㅠㅠ
그래서 대장냥이 중성화는 신중하셔야해요.
왠만큼 다른아이들을 괴롭히지 않는한은 그냥 두시는게 좋다고 봐요.
-
저도 냥이들 중성화수술 후 귀 잘린거 보면..맘아파요..ㅠㅠㅠ사람들은 알까몰라..귀 잘린 표시가 무슨의미인지...ㅠㅠㅠ
-
더울때 엄청 고생하셧네요 혼자서ㅜㅜ아무리수컷이라도 하루도안돼 방사는 요즘같이더운날 수술부위에 무리수아니가싶고ㅜㅜ 지금은어떤가요
우리집은 5식구입니다 나 나, 남편, 딸1 강쥐2마리.......
컴이2대인데 제차지가 안옵니다 즈들 없을때 잘때써야합니다 또타자가 느린이 엄마는오래걸림니다
구박이 자심합니다 첨 사진 올리는것 배울때는 컴앞에 앉으면 딸이 한번 알려주고 됐지? 해봐.....
야 이담에 어떻게하는거야?
그러면 짜증을 내고 쌈이납니다
그때 남편이 컴하다가 애하구싸운다고 잔소리 합니다
아.....내신세......
아기2만 키우면소원이없다고해도 강쥐죽으면? 키우랍니다
또 그럼 양이2마리 키우는 대신 밖에 밥주러 튀어나가지 말라는 울웬수......
그래도 아이들때문에 돈 많이써도 모르는척은 합니다 2얼굴을 가진 남정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