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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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져 두고돌아올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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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나가보니 그자리에서 졸고 웅크리고 있었어요. 뒤편은 대로인데 아파트 철책 안이라 아이들이나 사람의눈에 쉽게 드이지 않을듯...색갈도 쥐회색 태비 무늬 였어요. 낼 아침일찍 한번 가볼려구요 사료 다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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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가 제일 걱정이예요~이번 여름은 장마가 무지 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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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6시30분에 가보니 어제 사료다먹었더군요, 사료 부어 놓고. 가져간 물도 부어놓고. 아파트 건물 뒷편 베란다 밑이라 비도 피하고 아마 잠자리 해결도 하는 듯하네요. 흙도 판 흔적이 보이고...냥이는 확인 하지 않았어요. 일부러.
아마 뒷동 경비 아저씨에게 말을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오다가 울집 아파트 부영이 사료도 놔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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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을 비롯한 캣대디, 자원 봉사자 등 많은 수고로움을 감당하시면서도 꿋꿋하게 때로는 의연하게, 때로는 아이들에게 해가 될까 섣불리 말 못하는 심정은 누구나 있겠지요... 다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방향으로 조금 더 힘을 모아야 겠는데, 그게 쉽사리 내 맘같이 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되다보니... 더 안타까워 하시겠지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조금 더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으고, 실천에 닿게 된다면 시나브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씨익이 여사 감히 외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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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어영부영 두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 옮긴집을 낯설어 하더니...먼저 집에서는 다복이 삼남매는 방을 따로 썻거든요..
이곳에서는 칸을 막아서 넓은곳은 냥이들 주고 작은곳은 강아들 주고...나는 밤에 넓은 다복이 집에서 같이 잡니다.
얘들이 낮에는 쥐 죽었다 하고 퍼져 잠만 자고..밤이 되면 세놈이 다 펄펄 날아 다니는데...쿵쿵 소리에 내가 잠을 못잡니다.
레이저 불빛가지고 놀리면 우리 다복이 움직임이 얼마나 재빠른지 놀랄정도 랍니다^^ 솜으로 만든 작은공 몇개 바닥에 뿌려두면 저 혼자도 아주 잘 놀고요~~
모모는 나를 뛰어 넘어 다니다가 배도 밟고 가슴도 밟곤해서 나를 놀래키고요^^
지치면 내 옆에 와서 슬그머니 잡니다....
제일 곁을 안주는게 미고 입니다...잡아서 발톱깍고 부러쉬하고 하는건 가만히 있는데...
오래 안고 있는건 안해줍니다. 그 지집애는 평생가도 정을 안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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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못주무셔서 워째요? ㅋㅋㅋ 그러나 글 읽는 내내 저도모르게 씨익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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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이 갈비뼈 부러졌대~~하고 소문 나면, 모모 때려주러 와~~분명히 모모가 밟아서 그런거니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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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뭉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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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다다 이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서랍장 속에 옷을 다 밖에 나와 있고, 울만두는 서랍장에서 자고
식탁에 놓여 있던 컵을 하루가 멀다하고 깨져 있고, 화장실에 수도꼭지는 매일 틀어 놓고.
그래도 그냥 행복해요
신윤숙님의 천재냥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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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가 초미모져ㅎ 원래이쁜것들은 좀까칠하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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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고가 정말 이쁜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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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안좋아 고생많던 다복이가 좋은이름대로
많이 건강해졌나 보군요. 미고가 우리 규순이와 같네요.
규순이도 잠시 안겨주다 바로 버둥거리고 매몰차게 가버린답니다.
딸이없는 우리집에 규순이라 이름짓고 살가운 딸노릇좀하려나 했더니
자기만 아는 외동딸이라 서운할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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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으로,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신건지,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아이들과 같이 주무신다고 하니, 조금은 가슴에 뭉클함이, 조금은 왠지 모를... ㅠ.ㅠ
제가 이 곳 고보협을 처음 가입했을 시에 은이맘성님께서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연륜이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고,
물론 드러나지 않는, 더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있으셨을테지만, 뭣 모르고 들어와서 쫑알쫑알 되던 제게,
너무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주셨음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저, 우리 은이맘 왕성님께도 무한한 복록을 주시기를,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웃음과 교감이 되는 삶이 되시기를, 평안과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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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세월 사는동안...집값은 천정부지로 솟고...많은 애들과 갈곳이 없어서.회사 사장님께서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들어 주셨어요...애들 전용이요...상당히 넓어서 내가 끼어 자도 별 무리가 없네요^^
집은 별도로 있어도 애들과 자 버릇하니까... 집은 안가게 되어서요^^저녁에 샤워 하러만 갑니다~~
축복..고맙습니다. 저보다 두살 연상이신분은 초록별길님 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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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님 모모가 천만번을 밟아야 갈비뼈에 한줄의 금이 생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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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행복님...우리 모모가 오킬로정도 되는데요...뒷다리 하나가 없으니까 걷는게 뛰는거예요...
게다가 날 넘겠다고 점프해서 착지를 내 가슴에 해봐요^^ 얼마나 숨이 막히는데요...
저절로 엉덩이 때리게 된다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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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보다동이 녀석이 성님 힘들게 해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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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는 이틀정도 나다니더니 이제는 안나간다...밤에 방문두드려...열어 달라고...ㅋㅋㅋ
근데..안되는걸 어쩌니...다복이랑 미고가 기절 하는걸....
이틀을 날 애태우더니 식성이 바뀌어서 왔다....가또캔이니 이런건 안먹고...흑관 참치캔 프리가 보낸거 있어..그거 환장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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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링크따라 한번 가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껍니다.
http://cafe.naver.com/nurishelter
연제구 ▶ 들어가셔서 댓글 제일 많이 달린 이미지에 들어 가시면
시츄아이 사진이 있습니다.
혹시나 주위에 강아지 키울 사람이 있는지 관심 가지시고 한번 알아봐 주세요.
부디-
좋은 엄마 만나게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ㅠㅠ
제가 아는 오카리나 모임에도 올려 두었습니다.혹시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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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누굴 탓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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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일이 왜이리도 많은지요.
주위 사람 말대로 모른체 하면 그만인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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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한참 사랑을 받아야 할 때 버려지다니...함부로 생명을 버릴거면 아예 거두지를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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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해서 나이 가늠하기 힘들었는데 1년 되었다고 하네요.
집 나와 길 잃은 아이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보지만 어디 진실을 알 수가 있나요.
그 아이한테 물어서 답 나올것도 아니고 말이죠.
생명히 귀히 여기지 않고 가족같이 함께 살았던 아이를 버리는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은 천벌 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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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진 모르 겠지만 보고 나면 맘 아플 까봐 못들어 가겠어요.
지금도 고양이"차차"사건이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깨어나면 그아이 고통스런 얼굴이 떠올라 내내 맘아프고 얼마전 바다에 떠 있던 고양이 생각 문득문득 떠올라 괴롭고.....
맘 아픈사연 일부러 찾아 가서 보지 않을려고 피 하고 있어요.
내가 모르는 세상은 참 아름다운 일도 많지만 무섭고 맘 아픈 일도 많아요.
내가 해줄수 없음에 속상하고 분통 터지고 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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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인지... 빗물인지... 흐르고 또 흐르고 강이 되어 흐릅니다.
얼마전에 온천천에서 내 눈에 띄인 시츄아이 열흘 공고기간이 지나
그곳에서 오늘 철장 안에서 데리고 나오겠다고 하신 분이 맘이 바뀐 글이 떠 있어요.
딱 한마디! 미안해... ㅠㅠ
그것도 제가 입양하고 싶어요... 라고 올린 글은 홀라당 지우고
그래도 그렇게 나랑 통화까지 하고 확답 지어놓곤 전화 한통도 없이
시츄 아이 사진 보고 미안해... 그 한마디만 댓글로 달아두었더군요.
사람 마음이 조석으로 변하는건데 누굴 탓하겠습니까만은...
말은 남편이 유기견이라서 꺼려한다고 했다지만 내가 봐서는 맘이 바뀐거 같았어요.
내가 그곳 보호소로 보낸 아이라 더 가슴이 아픕니다.
딸 아이는 우리가 데리고 와서 키우자고 하지만 나는 자신 없습니다.
감당 할 수 있을만큼 덤벼야 한다는 지론이라...
꼬질꼬질한건 미용 시키면 되겠지만 귀에 피부병도 있으니 병원 데리고 다는것은 필수겠고
무엇보다도 대소변 가리는 훈련이 된 아인지 어쩐지 모르니까 가엽다고 덜컥 데리고 올 수가 없죠.
시츄 아이 보호소 보내고 이틀 뒤에 요끼 한눔 주인 찾아 줄려고 보호 중일때
딱 하루동안 재웠는데 대소변 못 가리니 정말 장난 아니게 힘들었거든요.
이불에 씽크대 문짝, 장롱 문짝, 요가매트, 벽... 곳곳에 오줌 테러 똥 테러구요.
게다가 깜이캉 격리 시켜 놓으니 밤새 울고 불고 해서 잠도 겨우 2시간여 잤더니
그 뒷날 오카 수업이랑 집안일은 많은데 몸이 고단하니 짜증이 막 나더라구요.
장차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
친구들은 날보고 그냥 눈 감아 버리면 될텐데 니가 일을 벌리는 그게 문제라네요.
더러운게 정이라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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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열어보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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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가 보니...
10일 공고기간 지났다고 연제구! 에 들어가면 안되고
'강아지가 새 보호자를 기다려요' 에 들어가야 시츄 아가가 나오네요.
올린 글 읽고, 또 읽고 아이 사진 보고 또 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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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만에 보는 둘째인가~~~~~ㅎㅎㅎ 늦둥이의 재롱에 빠져 방콕하실까 심히 염려되옵나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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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냥도 젖냄새나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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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포~~~~올 포올~~ 냄새 나는 듯해요~ 울네째 아갱이시전 우유 먹이고 턱밑에 묻은거 제가 쓔륩하고 쪽~ 먹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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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제목보고 다시 들어왔어요 한마디 꼬옥하고시퍼서. 신윤숙님? 내어 드리리다. 뭘? 불출산 정상을,,,, 그리고......그리고...... 깃발도 드리리다. 흔드시구료 정상에서......ㅠㅠ 천재 고양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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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인증샷~~ 얼매나 이쁜지 넘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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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님아~~~축하드립니다. 늦둥이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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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천재 냥이에요.
우찌 보내요? 못 보내요!!! 죽어도 못보내!!
아마도 우리 새끼들 처럼 보내기 전날 부터 쑈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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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이쁘다고 찌찌는 물리지마셩~ 애기 입 터진대. ㅋㅋ 근데 아가야 어찌 생겼는지 보고싶다~ 얼마나 된 녀석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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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푸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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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의 천재냥이들 집합시키면 ..집사님들 할일없을듯.....디지탈도어여는냥이에..키가지고 다니는 냥이에....문지키는냥이.유아담당냥이에...샤료서틀시켜도 틀림없을듯..병원에 보호자로 딸려보내도 .....카도긁고 택시타고돌아올냥이가 수두룩...... 좀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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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웃겨 눈물나네..
고보협에 글도 남기고 지가 지자랑도 하는 고냥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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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그리 이쁜줄 태양이랑 오카로 인해 알았습니다.
정말 정말 자기가 돌봐주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 버릴 매력이 있더라고요.
한마디로 애기 냥이만 보면 완전 자물치겠습디다.
어제 OOO에 밥 주러 나가는 날이라(요즘은 하루 한번은 너무 힘들어 이틀에 한번씩 왕창 줌)
사료든 종이가방 푸니 아기냥이 한눔이 풀숲에 앉아서 날 빤~히 쳐다보는데 어찌나 이쁜지
나혼자 아가야~ 엄마가 주는 밥 잘 먹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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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재 아가..사진좀 올려보셔~~얼마나 이쁜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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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일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제발 천재아이의 사진을 올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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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천재냥이 빨리 보여 주셔요.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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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대문 사진 보고왔어요 진짜 넘넘 신혼 분위기던데요~~ ㅋㅋㅋ 그리고 4번째 사진 자꾸 보면 웃겨서 ㅋㅋㅋ 진짜 해먹 사면 4번째 사진 처럼 잘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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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부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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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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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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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끼 이사람아....ㅋㅋㅋ..그나저나 해먹도 터널도 모두 사고싶다...
어째야 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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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잘드는 창문 유리에 캣타워와 함께 붙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부착 방법도 아주 간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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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름용해먹달아놔야겠군ㅎ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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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터널....으아아~~~~~~~~~~~~~~ 정말 인형 눈이라도 붙여야 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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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도 터널.........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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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 주식 잘되면 해먹 두개 구입해야겠어요.
아 ... 저 해먹 갖고싶었는데 다른데서 디게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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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비명소리와 난투극이 벌어지는것 같아 창문을 열고 보니... 한 여자와 남자 둘이 뒤엉켜 있고 여자는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그 옆에 어린 아이는 울부짖고~~~ 놀래서 뛰어나가보니... 거의 벌거벗은 남자가 괴력의 힘으로 여자를 찍어 누르면서 덩치가 큰 남자를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찧고 있는 광경.. 이웃사람들이 모두 뛰어나와 말리는데 떼어놓질 못했고 울고있는 아이를 옆집 아저씨가 안아서 달래며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서가 코앞임에도 늦장 출동하는 틈에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던 남자는 어느새 피투성이 ㅠㅠ. 울 남편이랑 다른 남자분이 아무리 떼어내려해도 벌거벗은 남자의 괴력엔 속수무책...경찰이 도착해서 간신히 떼어냈는데.. 사연은.. 남자의 폭력에 이혼을 한 여자가 이혼 3년만에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한걸 전 남편이 눈이 뒤집혀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린거였어요..법원의 접근금지 명령도 받았다는데...
밥주는곳 바로 옆이어서 고양이들이 혼비백산할것이 걱정되어 사태가 진정된후 둘러보니 한녀석도 안보이네요.
멀리 피난갔겠지요..
이 무슨 달밤의 난투극인지.. 잠이 싹 달아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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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금지 당할만 하네요. 이혼했으면, 그냥 잊고 살지...그렇게 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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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남자(전남편)는 벗은 몸으로 참 멀리까지와서 난리치다 인생망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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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살아 생전에, 힘없는 여자, 아이, 동물 패는 인간은 상종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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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3년만에 다시 돌아와 화풀이 한걸 보니...
아직 쓰레기 같은 삶을 살고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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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연약한 여자를 폭력을 휘두를때는 언제고
악몽같이 징글징글~ 한 과거 잊고 새 삶 행복하게 살겠다고 재혼한 전 마누라에게 찾아와선 행패는 뭔 행패여~
참- 세상 요지경이군요.
예전에 살던 곳에선 아랫층 아저씨가 예전에 조폭 출신이었다는데(자기 입으로 내게 말해줬음)
그 아자씨 한번 떳따! 하면 마누라 두들겨 패고 무엇보다도 집안 살림 왕창 때려 부수는게 특기였는데
참다참다 저그 아부지가 저그 엄마 때리니 머리 컷다고 그집 큰아들이 아버지 죽일려고 덤빈거죠.
그렇게 난리를 쳐도 하도 자주 싸우고 자기 몸 사리느라 누구 하나 나와보지도 않았어요.
어쩝니까?
정의의 여인인 길냥애미가 나섰죠.
어쩔땐 그 집 아줌마가 맨발로 뛰쳐나와 우리집 벨을 막-막- 누릅니다. 살려 달라고...
그러면 또 뛰어 내려가 뜯어 말리고 그 아저씨 말로 진정시키고 깨진 유리창 조각과 살림살이들
밤새도록 정리 다 해주고 오죠.
지금 생각하면 참 간 큰 짓했네요.
식구들은 다 어디로 피신가고 무엇보다도 술 취한 그 아저씨랑 단 둘이 그 집에서... ㅋ
참 희안한건 그 아저씨 내 말은 그런대로 잘 듣는거 같았지요.
저그아빠는 일단 잠들었다 하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사람인데다 저그 집안일 저그들이 알아서 해야지... 하는
방관자 입장의 스탈이고요... 맘에 안 들어
미스때 윗집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었던 부부는 또 어쩌고요.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저그들끼리 부부싸움 했는데 개가 짖는다고 그 큰 개를 칼로 찔려 죽였다는거!
그 아줌마는 이마에 피를 줄줄~ 흘리고 살려 달라고 아랫층으로 내려오고...
그때도 엄마 아버지 언니 대신에 내가 택시 불러 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어찌나 불쌍하고 무섭든지...
아무리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었지만 이해가 안가는것이 그 멋진 큰 개 집에 조명도 다 달아놓고
보통때 보면 산책도 자주 시켜주고 정말 가족같이 사랑하는거 같이 보였는데...
그 불쌍한 아이! 생각만해도 섬뜩하네요.
믿었던 주인 손에 찔려 죽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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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남자가 현남편일추측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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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 입고 괴력을 휘두르던 남자가 전남편... 쌈이 붙자 그자리서 옷을 훌렁 벗어던지더래요..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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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 !!
언젠가 우리 가게 앞에서 어떤 남자들 싸우는데 한남자 대뜸 옷을 훌러덩 벗던데 배는 남산 만큼 나와 가지고.....
혹시 그 아저씨 아닐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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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ㅡㅡ;;;;;;
저희 요전에 살던 성남에 윗집이 정말 동네에서 알아주는 일명 쌈닭집안이였어요
하루는 자고있는데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얼마안되서 물건부수는소리, 유리창깨는소리가 들려와서
침대에서 자고있던 아이들이 놀라 침대밑으로 다 도망내려가고 경찰까지 출동하셨는데
그 쌈닭집안의 아저씨는 왜 넘의집 싸움에 끼어들어서 지X이냐고 오히려 경찰한테 대들었던...
세상에 무서운사람들 정말 많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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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월요일까지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다왔어요.
돌아오는 길에 2차선 국도를 지나오게 되었는데
바로 앞에가던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겁니다.
바로 앞에 흰색 냥이가 지나가고 있었구요...
그런데 냥이가 너무난도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탓에 속도를 줄여 멈출수가 없었나봐요
결국 멈추지 못한 차가 냥이를 치고 지나갔고 냥이는 그자리에서 픽 날아가버렸답니다...
정말 더러운 인간들이였어요...
조금만 천천히 갔어도 그런일은 막을수 있었을텐데.........
아...정말 속 깊이부터 비명이 터져나오는걸 억지로 참아내면서 돌아왔네요...
회사사람들만 아니였으면 박차고 나가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었는데......
봤으면서 못본척 지나와야 했고, 대신 묻어주지도 못해 미안해...
부디 좋은곳으로 가렴 아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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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떡해요ㅠ.ㅠ
눈 앞에서 정말 충격적이 장면을 보셨네요...
제발 이런 장면은 평생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도로위에 누워 있는 애들 봐도 넘 마음이 아프고 한참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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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아직도 뒷골이 땡겨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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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생각하기도 싫으네요....진짜 참혹해요....ㅠ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근데 워크샵을 왜 일욜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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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우리 회사는 좀 특이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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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리 별이 되는 냥이들이 많은지
10일전에 남편의 길고양이 노랑이가 4차선 도로에서 별이 되는 것을 남편이 보고
아직도 노랑이 이야기 입니다.
밥은 주지 않아지만, 그래도 매일 궁금해 하고, 안보이면 밥먹는 곳에 가보곤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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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많은 생명들이 꺼진다고는 한들,
그 모습을 차마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별이된 아이들 너무 안타깝지만 좋은곳에 가달라고 기도해주는 것뿐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더 마음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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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저도 우울모드에요. 그끄저께 집앞에서 로드킬 된 아이 걷어주고 마음이 너무 안좋군요. 뱃속에 죽은 아이 담고있던 삼순이가.작년에 낳은 딸 삼색이....너무 이쁜 아인데 처참하게 죽었어요. 그것도 저때문인것 같아요. 저녁 7시 반부터 대여섯마리가 차밑에서 기다리는걸 더 어두워지면 밥 주려고 꾹 참고 있다가 9시경쯤 주고 공원가서 한 20분 있는새에 그일을 당했는데...조금만 시간차가 다르게 밥줬다면 그런일 벌어지진 않았을텐데.....제가 발견당시에는 온통 피투성이가 된체 얼굴만 움직이고 있었어요. 눈알 다 튀어나오고. ㅠㅠㅠㅠ 울면서 박스랑 일회용장갑 가지러 간새 아이는 숨이 넘어갔고...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시체를 박스에 담아주겠다고 해서 도움받아 다산콜센터에 연락해서.....하연 꺼즈로 엉망된 얼굴이랑 몸 잘 덮어서 보냈답니다. 아직도 집앞에 길바닥엔 피자국이 남아있고 머리속엔 그 아이 처참했던 모습이 떠나질 않네요. 괭이놈들 밥주는거 너무 고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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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고양이 밥주는곳을 옮겨야 해욧!
요녀석들 아지트였던 밭에서 이제 나가야해서요 ㅠㅠ
요녀석들이 밭에 계속 가게되면 밭주인도 싫어하고 ....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
밭 입구쪽에 싫어하는 냄새는 풍겨서 아지트를 옮겨야겠어요~
아흑 ㅠㅠ 방빼야하는 서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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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냄새를 싫어한다더라구요 ㅎㅎ
톡쏘는 레몬향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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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번쩍!
치약냄새요!
흑채랑 새치는 저 이닦고 있으면 슬며시 와서 벌름벌름 냄새맡고 놀라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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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 울 애덜 모습 보는듯합니다. 그렇게 기겁을 하면서도 왜 그렇게 치약발라 놓은 칫솔을 코앞에 대어보라고 그러는 건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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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있던 공장에 녀석들 사무실 없는 창고에 쉬해놓고 원단에 응가해 놓고 들어가서 우다다해서 한밤중에 세콤이 몇번이나 출동.... 나중에 창고 담당 직원이 치약 뿌렸는데요 치약 사이사이로 왔다갔다 했어요. 난 그것도 짜식들 똑똑하다고 실실 웃었는데 창고 담당 직원은 맨날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실은 그자리에 못가게 하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사료를 다른 장소로 옮기세요 전 캔을 이용했어요 평소에는 캔을 주지 않거든요..... 자연스레 따라오더군요 늘 있던 자리에 사료를 두지 않으니 첨에는 어리둥절 하다 금방 따라오더라구요 맘이 조급하시겠어요.... 에고... 우리한테는 고양이들이 자식이고 그분한테는 닭이 자식일테니 뭐라 할 수도 없고.....화이팅~~ 꼭 성공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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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감사합니다!
오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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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냄새 싫어 한다고 하던데,실험했더니 정말이더군요.영역 싸움이 너무 심해 빌라주인이 냥이한테 소주병 던지는거 말리고 그 날밤에 식초 반병 뿌리니 그 곳에서 절대 안 싸우더군요.미안했지만,소주병 맞아 다치는 것보단 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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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셨다니! 믿을만한데요!씽크대에서 썪고 있는 식초를 드디어 써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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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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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넘 비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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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초를 가끔 사용해요. 좀 치사하지만 가끔 행복이와 그 형제들을 괴롭히는 놈이 오면
그놈들 오는 길목마다 식초 뿌려요. 2병정도
그리고 그 놈들 오는 시간에 빗자루 들고 쫓아내요
방빼는 그 서러움. 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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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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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술 좀 마시고 들어온 날...입냄새...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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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가 좀 괴롭겠네요..ㅋㅋㅋ
새벽부터 비는 내리고 은행들러서 집으로 오던중 아파트 입구 정면 아파트 뒷쪽에 웅크리고 앉아 비를 피하는 냥이 한마리부영이와 닮아 부영인줄 알고 화단 턱을 올라가 철책옆에서 바라보니 부영이도 아니고 다른 냥이 였어요.
성묘는 성묘인데 그리 크진 않고 아마 부영이의 작년 새끼들인가.. 부르니 도망가네요. 부영인 도망은 안가는데. 얼른 우리집앞으로 와 차 트렁크열고 캔하나 사료챙기고. 재활용통에서 일회용그릇에사료담고 수건으로 덮고 뒷동 아파트 뒤오 갔습니다. 아파트 베라다 밑에서 비를피하고 있는 냥이가 나를 빤히 보더군요 사료위에 캔 쏟아 들고 가니 피하다가 캔 냄새에 저만치 멈추네요. 얼른 비를 맞지 않을 장소에 놔두고 돌아서 오면서 나뭇사이로 보니 사료 그릇으로 가더군요.
낼 아침에 울 부영이 사료 주러 가면서 한번 확인해보려구요. 요즘은 아침 7시 이전에 사료 가져다 놓고 옵니다.
비도 오고 먹고 가라고 쉬었다 가라고 주고 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