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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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옆에 밭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아이들 밥을 줬거든요...
사람도 안다니고 완전 좋은 장소였지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닭도 키우기 시작했어요...
어제 밭주인 아저씨가 밥주지 말아달라고 닭이 스트레스 받으면 알을 안낳는대요...
겨울엔 그냥 냅뒀지만 닭 때문에 안되겠다고 다른데다가 주라고 하시더군요...
아저씨 말이 틀린게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어느정도 이해해주셨기 때문에... 화나지는 않지만...
장소를 어디다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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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기는데도 시간이 필요한데요. 여러가지로 걱정이네요
겨울에 추워서, 봄에 그놈의 영역싸움 발정 때문에
인젠 살만하니 사람들이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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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작 3미터 정도 옮겼는데 냥이들이 3주정도 헤매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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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방송을 잠시 보았습니다.
절에서 중은 돈 문제로 내연녀를 몽둥이로 쳐 죽였고,목사는 어린 소녀,소년들을 성 폭행 했답니다.
가진것이 없어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돈 몇푼 쥐어주며...먹을거 사주며...노리개로 삼았답니다.
이 얼마나 파렴치한 일 인가요? 차마 하늘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겠습니다.
포향 익사냥이건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저항을 할수 없는 약한자에게 목력을 휘두르는..아주 더럽고 치사한 물건임에 틀림 없습니다. 만약에 그 아기냥이가 성체였어도 그렇게 무참히 죽였을까요?
우리 모모도 이개월 남짓에 그 고통을 당한겁니다. 새록새록 아프네요...
그런 물건들은 잡아들여서 같은 방법으로 돌에 매달아서 죽음의 공포를 극한까지 맛보여준 뒤에 풀어줘야 합니다.
다리를 고무줄로 챙챙 동여매서 피가 안통하는고통을 느끼고, 그 다리가 괴사해 들어가는걸 제눈으로 보게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약한애들을 괴롭히는일에는 어쩔수 없는 분노가 일어서 아마도 옆에 있다면 쳐죽였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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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쓴 뱀.....사이코패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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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세상이 참 요지경이네요..한쪽에선 냥이들 어케든 살릴려고 미친듯이 다니고 한쪽에선..저렇게...죽이고...
어린냥이 때문에 마음이 넘 아퍼요...
부디 좋은곳으로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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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 못난 인간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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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이 살짝 튀어나올만큼만 졸라줘야합니다. 삼장이 더 벌떡 거려봐야 고통스럽다는걸 느끼기 딱 전까지만...... 이런말 해도 되나요? 너무나 속상해서 너무나 화가나서..... 난 또 질질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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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짓들을 할까요.. 몹쓸 인간들.....정말 안좋을 일만 계속 나오니 울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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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캣맘들이 주로 계셔서 답글을 달때도 나름 신경쓰며 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일만큼은 정말 참을수가없군요.
그놈은 껍질을 벗겨 소금에 문질러 죽이고 싶습니다.
제발 그놈이 가장 비참하게 죽어가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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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인지 잡아야죠 목격자없을리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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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생명은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소중한것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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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사관께서 어제 또 전화를 주셨습니다.
사건이 곧 검찰에 넘어 갈것이고..관련 법규에 준해서 철저하게 수사를 하겠다고 하십니다.
사안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대한지 인지하고 계신다고 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게 관련 법규 문의도 하셨구요.. 연관 사례도 일러드렸습니다.
다만 경찰서에 민원이 빗발쳐서 본인이 업무를 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하시니..이제는 민원 넣는것을 자제해 주셨음 하십니다. 민원에 대한 답변을 수시관이 직접 한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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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통덫은 27개를 압수조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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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행이네요...경관들 수고 하시는데...시원하거라도 쏴 드릴까???
근데요..압수한 통덫...다시 돌려주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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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이 점점 힘을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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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전화받았습니다.. 업자는 형사입건 되었고 통덫은 압수조치 하였답니다.
곧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시고 법에 의거하여 처벌하실거라고 하시네요...
앞으로 남은 수속들도 신속하게 처리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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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사관님..많이 아찔 하실거예요..답변을 담당자가 직접하는것은 물론..질문글은 윗선으로 보고가 들어가니...
안좋은 글은 골치꽤나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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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처벌받는걸 꼭 보고 싶어요.. 솜방망이로 흐지부지되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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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행이네!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넘 기쁘고 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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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그냥 귀가조치만 하구 보낸 불법포획업자에 대해서 민원을 올렸거든요. 여러가지 불만사항과 이번이 처음도 아닌 사람을 왜 그냥 귀가조치만 취했는지, 그 사람이 다음에 잡혀도 그냥 고양이만 풀어주면 끝이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았냐고, 등등 ...근데 오늘 서울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원래 모르는 번호 잘 안받는데 혹시나 해서 받았더니 통덫 압수하구..또
결과를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근데 밖이라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는데 그 통덫 다 압수하구..또..뭐라고 하셨는데 잘 못들었어요 ㅠㅠ 제가 강력한 조치해달라고 그때 썻는데 그에대한 답변을 해주셨는데 자세히 못들어서 ㅠㅠㅠ 그..사람한테 뭐 어떤 조치를 취한다고 한것같은데..ㅠㅠ 암튼...그래도 일단 통덫이라도 압수했다니..그나마 다행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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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쪽 경찰은 분명한데가 있으신가 보네요^^ 다시 전화 하셔서 치하인사 하시고 못 들은말 다시 들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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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열심히 올렸습니다. 많은 팔로워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경향신문의 어떤 기자 분이 글을 받으셔서 알고 있는 사회부 기자 분에게 일단 넘겼다고 합니다.
기사화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만, 혹시라도 해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일간지에서 좀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익사한 냥이의 범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지 몰라도...
동물학대의 잔인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에서 동사실 이번 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보협 홈피에 글을 올리신 분과 직접 통화도 했다는 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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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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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지에 있습니다. 익사시킨 학대범이 자수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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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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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다리 아픈 냥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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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 아빠가 힘이 많이 되시는군요....우린...아니 나는 트위터를 할줄 모르니....나도 해서 모든일을 세상에 알리고 싶어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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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도 기사 났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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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고양이 '차차' 사건도 흐지부지 넘어간 걸로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더 이상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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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인은 스스로 댓글을 단 걸로 아는데...진범인지는 몰라도 나름 사연이 있더군요...다리 아픈 냥이를 발겨낳고 여러 병원을 전전한 모양인데...수의사들이 안받아준 모양입니다. 어린 분이시던 것 같은데...너무 엄격한 잣대르 들이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계도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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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제발 찾았으면 좋겠는데....제발 법이 엄격하게좀 지켜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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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사연과 정황도 들어봐여죠. 만약 그 범인이 다리 아픈 냥이를 치료하기 위해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어린 냥이를 거부했다면,,,,어린 범인이 할 수 있는 조치도 제약적이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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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앉아서 울분만 터뜨리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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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보고,,,사회가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지의 성숙도에 따라 우리의 대처도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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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까롱아빠시군요....... 범인을 꼭 잡아서 처벌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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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실에서 현상금까지 걸고 열심히 한 것 같더군요..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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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노래 가삿말을 빌려보죠..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수오지심과 측은 지심이 충만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발로 뛰지도 않았는데요...앉아서 트위터에 몇자 적은 것 밖에 없고, 다른 분들도 많이들 올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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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대디님들 더많이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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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근 캣대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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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녁에 야채좀사러 몇번 가봤는데 어젠 일욜이라 남편이랑 구경갔었네요.
어젠 햇살이 제법 따가웠지요?
김포 5일장에 가보니 토끼 오리 닭 ...그리고 고양이........
동물들도 팔고 있더라구요...
스텐레스로 된 토끼장 같은데에 5~6마리 정도의 아깽이가 기운없이 축 늘어져 있었어요.
닭장 위에 얹혀져서요...
그늘에나 두지.. 물이라도 주지...
그 따가운 햇빛 다 받으며 어린 아깽이들이 물도 먹이도 없는 철장 안에 축 늘어져 있었어요.
제가 주인 들으라고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사진을 찍으니 남편이 질질 끌고 나가더군요 -_-
질질 끌려가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정도면 동물 학대라고....
경찰은 탐탁지 않아 하는 목소리였어요;;;좀 귀찮은 듯한....
30분후 결과가 어찌됐는지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구 ㅠㅠ
그런데 동물 파는게 아무나 다 팔 수 있는건가요?
어떤 아줌마와 초등학교 딸이 고양이를 사려는지 주인 아저씨한테 집고양이인지 도둑고양이인지 물어보고
얘넨 뭐 먹여야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저씨 曰 : 도둑고양이면 못키워요 집고양이에요. 아무거나 먹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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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랑 (다른 분이지만) 통화를 했는데 주의를 주는 선에서밖에 도리가 없지않냐 하길래..
흑채님 보내준 사진 들고 방문하겠다고 했더니 대략..난감~~~.. 무허가 판매와 학대로 보고 벌금 때려달라 부탁했습니다.. 농정과랑도 의논해볼게요.. 열받은 일요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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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게천지나가다도 한군데서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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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인간들....지네들도 똑같이 땡뼡아래 물한모금 못마시고 몇시간동안 있어보라지...천벌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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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시구는 시골 장등 재래시장 근처는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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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장터에는 안가요. 셋째 동대문 애완시장에서 데려왔는데 얼마나 불쌍햇다구요... 그 좁은 게이지안에 밥도 안주고 똥 그대로 깔고있고, 두마리 사면 덤이라고 하고..나 참내..생명을 무슨.. 그런 콩나물로 취급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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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들도 꼴보기 싫은데....파리가 사료먹는건 아니지만 파리있음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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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료 그릇 바닦에 사료 담기전에 개미약을 살짝 발라줘요(스프레이식으로 된건데 살짝 눌러서 췩~ ) 그리고 바닦에 놓은뒤 사료담아둡니다. 넘 많이 바르면 에민한 고양이 녀석들이 밥을 않드시더라구요 그래도 효과가 좋던걸요 벌써 삼년째 그렇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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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바로 차 트렁크 뒤져서 갖고 올라왔더니, 분무기에 붙은 스틱커에는 전화번호가
안써있어서요.. 회사이름네이버 검색해서 사장하고 통화해봤어요... 공동구매(몇개가 될런지는
사실 모르지만, 일딴...) 하면 월매나 싸게 줄 수 있는 지...하고요.. 상의 후에 다시 전화 준댓어요.
글을 올리는 중 대표님 전화가 왔어요.. 가격선을 말씀해 주셨구요.. 제가 신윤숙님께 연락해서
다시 알려드립지요.. 낼 바로 구매하실 수도 있게 생겼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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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양이 쉼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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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감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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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새치 두분다 너무 잘드심~~!!!
2.2kg 로 소보장 되있어서 좋다 했는데 그 안에 또 작은 봉지로 소포장이 또 되있네요!!
아주 아주 신선하게 흑채 새치님께서 드실 수 있으시겠어요!!
어이구 이 철없는 것들~많이 드세요~니네가 돈걱정을 해요 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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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료 랍니다^^ 우리 미고냥께서 주로 드시는건데...따로 주는 의미가 없어서 통일 하려고 했더니...복이랑 모모가 먹는건 사그리 골라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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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냥씨들은 왠만한 사료는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데, 로ㅇㅇ닌이랑 내추럴 파이브 요거는 거의 흡입 수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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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에 한 녀석이 대장염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줄줄이 설사에 구토를 하느라고 애 좀 먹었었어요.
그 뒤로 장에 좋다는 사료를 먹이기 시작하다 보니까, 이젠 고보협 장터에서 가격대비 너무 좋은 사료 및 간식을 내놓으시니까 이거이거... 거덜나기 직전이에요. ㅠ.ㅠ
내추럴파이브 먹여보니까 모질은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변 냄새만큼은 정말 거의 안나더라구요.
설사하는 녀석들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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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삶아서 아현네 가려구요. ㅋㅋ
아현네 일곱 식구가 닭괴기를 얼마나 밝히는지....아니 삶을수가 없네요.
증인할먼네 가족에게도 간혹 갖다주고 비실거리는 놈들도 주다보니....10키로 사다놓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비린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 생선이랑 닭괴기 요리도 안하는 제가
고양이를 위해서 이러고 있으니...ㅋㅋㅋ
닭괴기 엄청 좋아하는 삐돌씨에겐 ...여적 시집이라고 와서 닭볶음탕 한번 안해주고 먹고 싶음 나가서 사먹고 오라고 했는데.
이거 너무한 마누라죠?
하여간 아침부터 또 고양이들에게 맛나게 먹일 생각만 하고 배실배실 웃고 있는 저...
지네들 밥주고 부터 부쩍 노화증세가 심해지고 옷도 그지같이 입고 다니면서도 기쁘다고 헤헤거리고 있는 나를
욘석들은 알려나요?
아참참~~저번엔 어떤 분이요.
제가 괭이자슥들땜에 빤쮸도 못사입고 돼랑이 105 싸이즈 빤쮸 물려입게 됐다고 하니까...
큭큭~ 야한 속옷세트를 다섯세트나 보내주셨어요.
제가 위에 속옷은 답답해서 여름만 빼고는 안하는데 갑자기 다섯개나 생겨서
이거 늙어 죽을때까지 입어도 새거일것 같아요.
근데....또 죄송해요~ 속옷얘기도 19금인가?
으짜까~~ 까롱아빠님 부끄부끄 하고 계시겠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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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완존 절벽에 그거라도 해야지 뭐 볼 께있지..... 왜 않하고 다녔데요~~~ 허면 미카님 "까미엄니가 봤어? 봤어?내가 절벽인거" 하시겠지요? 오호호호호호 암요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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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홈피에 안들어오려구 했는데...들어왔다가 결국 읽고 출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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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끔!!
(아이~ 부끄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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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시 삶는 노하우 있나요?첨엔 예삐도 닭고기 삶은거 잘먹드만..
요즘엔 안먹어여...캔하고 섞어주면 먹고...우잉....
간을안해서 그런가..냥이들 음식 원래 간안하는거 아니예요?비린내 없으라고...청주 쬠 넣고 했는데요..
울 아들넘도 안해주고 해준거구만...캔엔 도대체 뭘 섞었길래...캔만 먹는지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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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요리에 일가견 있는 분이 물 팔팔 끓을때 닭가슴살 넣어 익히라고 하더군요. 간은 안하구요. 그리구 애들도 입맛이 제각각인지 ...우리집놈들도 어느놈은 캔을 쳐다도 안보는놈... 어느놈은 닭괴기는 싫어라 하면서 멸치볶음에 목을 매는 놈....어느놈은 스팸 내놓으라고 하는놈...뭐 가지가지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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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나는 것 무조건 안먹는 우리집. 최근에 닭고기 엄청 먹어요
물론 반에반도 안먹고 다 냥이들 차지.
무조건 백숙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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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닭...털 훌렁 벗겨서 다리 꼬고 머리없이 있는거 보면 음청 징그러~ ㅋㅋ 그나마 손질해놓은 닭가슴살은 나은데.
고양이는 포유류중에서 유독 몸속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을 생산하지 못해요.
헌데, 쥐와 생선에는 고양이네게
필요한 타우린이 아주 많이 있어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뭔지, 또 언놈에게 그게
많은 지를 알다니,
역시... 냥이씨들은 세상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