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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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ㅋㅋ
완전 홀리지 않고는 이럴수가 없어요.
고양이와 관련된 일에는 싫증도 없고....사료보따리 무거운것도 가볍게 여겨지며...
물어뜯기고 할퀴어도 이쁘며...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가래 뱉는 시늉하며 달겨들어도 노엽지 않으며...
그네들 밥주는곳이 멀어도 먼길이 아니고...고장난 두팔과 겹질린 다리도 참을만 하다는. ㅋㅋ
오늘은 살짝 겹질린 다리땜에 아현이네는 못가고...
파스바른 다리로 공원에 밥주러 가는참에 ...증인할머님댁에 살짝 들렸어요.
삼색이가 낳은 아가들 넷이 너무나 이쁘게 자라고 있어서 가끔 들러
어미랑 아가들 몸보신하라고 닭괴기랑 캔도 나르는데....
참 이상한게....너무나도 묘한게....요 어미 삼색이가 ....어디서 많이 본놈인거에요.
3월 17일에 얼떨결에 잡혀서 TNR 시켜서 방사한 녀석하고 너무나 닮아있어서
자매인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오늘 캔 엎어주면서 훤한데서 가까이 앉아 유심히 보니....
엄마니나~~ 귀가 살짝 커팅된게??? 저번에 수술한 녀석이었어요.
지금 아가들이 3개월은 족히 넘은것 같은데....그럼??? 젖물리는 어미를 데려다가 수술을 시켰나봐요.
어째 병원에서 그때 그러시더라구요.
유선이 살짝 발달되어있는데....젖을 뗀건지 임신초기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수술하고 보니 자궁이 흐물흐물하고 상태가 안좋았다구요.
근데...희안하게도 이삼일 동안 어미가 없었는데도 아가들이 살아날수 있는건지요?
쭈그리고 앉아 사진 찍어왔는데 병원가서 다시한번 확인해야겠어요.
그리구....증인할머니댁도 동네사람들한테 한소리 듣고 계신답니다.
애들 떵오줌 냄새땜에 살수가 없다고 신고한다고 ...
할머니네 창고에서 그간 볼일들을 보셔서 여기저기 떵천지.
결국 고장난 팔로 모래 10키로 날라다 드리고 왔네요.
말도 안되는 칭찬 들으면서..
고양이 수호천사라는....
미치겄네요.ㅋㅋㅋ
뭔눔의 수호천사가 꾀질꾀질 세수도 안하고 이러고 살고있는지
제발 사람천국 못가도 좋으니....고양이천국이나 갔음 좋겠어요.
거기 가서 떵주걱 흔들면서 사료나 나르는 한이 있더라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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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미카님 몸이 성치 않으시군요...돼랑군 시간이 괜찮으면, 모자 소통도 늘릴겸...노가다도 시킬겸~~~
그래도 아들이라 이런거 시키시기는 좀 그런가~~ㅋㅋㅋ
빨리 회복 되세요. 그래야, 미카님 주변 냥이들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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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 팔다리 조금 불편한거 이제 괜찮아요~ 그냥 까롱아빠가 뭐라구 위로를 해줄까 싶어 엄살좀 부려봤어요. ㅋㅋ
그리구 돼랑이 수능 끝나면 캣대디로 입문시키려구요. 지금은 얼굴보기가 좀 힘들어요. 공부안하는 고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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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탈을 해보세요..활기가 넘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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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삼색이가 그 아이들 엄마
세상에 이런 일이.
그덴 고양이천국은 다리가 네개 있어야 가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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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면 다리 네개유~~ ㅋㅋ 이제 꼬리만 좀 더 길어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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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제가 종교는가지고있지 않지만...
여기 고보협회원분들은 모두 전생에 고양이 학대자들이 아니었을까요
현생에서 빚을 갚으라는 ..
그렇다면 미카님은 가장악랄했던 고양이학대자란 결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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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보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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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주걱 흔드는 천사, 날게달린 천사보다 아름다울듯,, 냄새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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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죽은 아가냥이 발견했다고 올렸었지요. 오늘 드디어 다 묻었습니다...
꼬물이는 아니었고 3개월쯤 된 노랑둥이로 추정되는 아가냥이었는데 부패가 너무나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좀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비도 오고 날도 좋고 꽃도 피고 지는데
가엾은 아가냥이는 혼자 그렇게 숨을 거두고 방치되어 있었네요...
며칠에 걸쳐 묻은 것은 부패가 너무 심해 사체가 많이 훼손되어 있었기에... ㅠㅠ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고 말았어요 ㅠㅠㅠ
이젠 편히 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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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쓰셨어요.
우리 켓맘들은 로드킬이든 비에 떠 내려온 냥이든 아파서 죽은 냥이든
아무리 험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더라도 꼭 묻어 줍시다.
이 삭막한 세상 힘들게 살다간 아이들인데... ㅠㅠ
이제 눈물도 아픔도 배고픔도 없는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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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따스해지고...친구들도 많이 태어나는 시기인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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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고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젠 편안하게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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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가운 등산로 청목나무 세그루 밑에 묻어준 강쥐들...오늘 그곳에 가서 낙엽속에 고운 화선지로 싼 세마리의 치와와 살다간 시간은 서로 많이 달랐지만 산호 마노가 내품에 오게 해달라고 지난 봄 가서 말하기도 했지요.
이제 냥이가 되어 내 품안으로 온것 같은...빨빨 거리고 구석 구석 헤집고 다니고 먹고 자고 뛰어 놀고 있는 산호와 마노가 강쥐들이 채웠던 빈자릴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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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와 마노 사진 봤습니다^^ 아주 귀엽더군요!!
차돌이도 좋은 곳에서 행복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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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
15년 이면 어마어마한 세월이었네요.
작년 이맘때쯤 소현님께서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는 깜이 8년째 기르고 있는데 그런일 생각만해도 아찔해집니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을테니...
운동삼아 등산을 하더라도 양지 바른 자리를 눈여겨 보게 됩니다.
내가 하도 세상을 못 믿어서인지 내 손으로 묻어줘야 할꺼 같아서요.
동물병원에 보내면 쓰레기 처리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렇다고 거금을 들여 하고 싶진 더더구나 않고요.
그돈으로 더 좋은일에 쓸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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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낸 적이 없어서...그 맘 100%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저 감동입니다.
"구구는 고양이다."라는 영화를 보면, 사람보다 세월을 빨리 먹는 고양이(다른 동물들도 그렇죠)가 먼저 떠나 힘들어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살아 남아 있는 자는 먼저 떠난 자가 정말 남기려 했던 말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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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길냥이들...작년 가을 태어난 새끼중 3마리가 살아남아 아직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제 9개월령 정도 되었군요...
세마리중 한마리가 암컷인데....임신했어요.
아직 더 커야하는데 어떤 몹쓸 수컷이 임신을 시켰네요...ㅠㅠ
사람으로 치면 미성년자 임신 아닌가요 -_-?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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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숫컷만 뭐라고 하지 마세요...숫컷들 슬퍼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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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도 안된 아이가 임신을....수컷 찾아서 혼내줘야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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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는것 가지고 되겠습니까 패줘야되요 암~ 패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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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11월 말에서 12월 초 쯤 태어난 냥이가 임신을 했는걸요 ㅠㅠㅠ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된 아이인데 ㅠㅠ
자그마한 몸으로 지금 임신중반기 들었습니다 ㅠㅠ 매일 가쁜숨 몰아쉬고 있는데 어찌나 안쓰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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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하라야..이제는 아프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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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가 아프기 전에 아빠가 꿈을 꾸셨는데 그 꿈에서 몸집이 큰 까만 고양이가 하라를 위협하고 공격했대요. 하라는 맨 처음엔 가만히 웅크려 있다가 마지막에 일어나서 맞대응을 했는데, 그때 꿈이 끝났대요. 그런데 지금 하라 상황하고 너무 똑같아요..요독증 처음 걸렸을 땐 엄청 아프다가 입원하고 나선 괜찮아 졌다고 들었거든요. 아...정말 지금 미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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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걱정 많이 하셨는데 이녀석 떠나고 말았군요...ㅠㅠ
그동안 채련님의 글들...행복해 했고 슬퍼해야만 했던...
하라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셀 수 없는 만남과 이별...계속 반복이 되겠지요.
하라는 채련님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떠났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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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가 엄마잇는곳으로갔군요 그렇게도 아는척하더니...사하라 형제들도만나구 지금은편안하지? 채련님 이별이처음일텐데 무서울거에요 죽음을맞는다는거..저도아직몰라요 늘생각나고보고픔이두렵겠죠 많이슬퍼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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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야~ 귀염둥이 하라야~~ 한참동안 생각날것 같구나.
착한 채련님 얼마나 우셨을까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숨이 막힐까, 아~ 채련님 착한 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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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라가 끝내...
부디 무지개동산에서 튼튼한 몸으로 행복하게 뛰놀길 기도합니다.
아직 어린나이에 채련님의 충격과 슬픔이 너무 크겠군요.
막연한 말이지만 길냥이든 집냥이든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존재입니다.
하라는 단지 조금일찍 떠난것 뿐입니다. 하지만 채련님의 사랑속에 떠난 하라는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하라도 저세상에서 채련님과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고 고마와 하겠지요.
아픔이크겠지만... 힘내세요. 하라도 그렇게 바라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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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하라도 채련님께 사랑받은 기억으로 행복할것입니다.
저도 5월 1일에 제가 사랑하는 아이를 하늘로 보냈어요..
그 슬픔 어찌 해아리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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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고양이별이 나옵니다. 친구들도 많고...괴롭히는 사람들도 없고, 병도 없도....
그리고 평생 자기가 사랑했던 집사들 이야기로 고양이별은 넘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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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야 잘가.... 거기에선 아프지 말고 잘 기다리고 있어~
7년전 5월에 고양이 별로 돌아간 우리 살진이 만나면 인사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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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하라야...어쩌면 고통을 끝낸게 너에게는 다행이지 싶기도 하다...
고양이별이 있다면...부디 그곳에선 편하게 잘 지내야 한다?
채련님...만남과 이별은 언제나 동행을 해요...아름다운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을거예요...
힘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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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기운내세요..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그곳에는 아픔이 없겠죠....
엄마만나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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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그맘 어떤말도 대신할수 있을까요..하라야~ 좋은곳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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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야..고양이별에 간거니?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늘 채련님 생각하면서 행복하거라...채련님 맘 아프시지여...그래도 하라가 좋은곳으로 갔다고 생각하시고 기운 내세요..하라는 늘 채련님을 생각할꺼에요...채련님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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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 지내고 있을 줄 알았는데...하라가 그랬군요...그 순하고 이쁜 아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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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가 좋은 곳으로 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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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이 어떻겠어요. ㅠㅠ
정말 말 그대로 미칠것 같을꺼예요.
우리는 충분히 그 마음 알아요.
채련님을 만나 하라가 그래도 행복했을껍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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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봤어요.ㅠㅠ 하라 가기전에... 하니서 ... 그렇게 만난거였네...
하라 그 이쁜 눈... 이쁜 표정...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친구들한테 엄청 인기 많을거예요.
다시 못보는 우린 섭섭하지만... 하라는 씩씩하게 뛰놀수 있겠지..ㅠㅠ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채련님..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조금만 더 슬퍼하고..얼른 털길..하라도 바라고 있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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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깽이는 눈에 결막염이 생겨서 고름이 질질.... 짜슥 닦아주고 약 넣어줘서 쫌 괜찮아지면 사라졌다가 며칠있다 고름 줄줄달고 다시 나타나고 줘 팰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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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고 맞습니까? 어디 고양이가 팬다고 맞습니까? 잡기도 힘든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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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오늘 세수 않했는데..... 좋은 향기가 아니라 퀴퀴한 냄새가 날찐디..... 아 ~뭐 애덜 새벽에 밥 주러 일라자 마자 나가려면 세수를 원제 해유~~~ 그러다보면 잊어버리고 출근한거지.... 그쵸 미카님? 하여튼 환영합니다. 애기 이름이 끙도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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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님...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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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 해도 비싸요, 좋은 사료란건 알지만...엉엉ㅠ
왜자꾸 가정의 달에 이런 고급 아이템들이 쏟아지냐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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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요 ㅜㅜ 진짜 5월 현재 스코어 그지 깡통 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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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고 싶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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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끼들 방광에 자꾸 결석이 생기는 체질이라는데 먹여도 괜찮을 까요? 구운거라니까 한번 먹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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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은 피해주세요...ㅎㅎ
이런거 후원받아서 저번에 어떤분이 장터 나가 보자고 하셨는데,,그런게 해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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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잔인한달이에요 ㅠㅠ 곧 사료 공구도 신청해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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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만두,행복이가 효녀네요. 저번에 오븐베이커 사 주었는데.
몇칠동안 안먹고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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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괜히 주문했나봐요 울 까칠이들도 주딩이가 짧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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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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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기지 않은 말그대로 구운 사료래요 고급 사료이고요 신상은 아닙니다. 브리더들 사이에선 꽤 알려진 상품인가봐요(인터넷 검색해 봤음 저도 첨 보는 사료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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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냥이때문에 샘플 좀 구하면 좋을텐데요 ㅜㅜ
요녀석이 위궤양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그 좋은 고내츄럴도 거부하고 오로지 로얄캐닌 키튼만 내놓으라 하네요;;
어떻게 이런일이....어느 경찰서인지 말해 주셔야...중량구 경찰서 홈피로 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