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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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또 팔랑팔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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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이 왜.. 별점을 누르는걸로 변경이 되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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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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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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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되고 있는데요?
아참..아톰네님...댓글달고 올라가기까지가 더딘데...왜 그런가요? 나만 그런가? 서버에 요청중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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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삐도 옥상에서 일보기전에 콘크리트 바닥 빡빡 긁고...볼일보고 또 빡빡긁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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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밖에습관대로 딱딱한곳을긁는건가 풍성한모래에서도 감자는덮는데 맛동산은안덮고 그대로 보이게두길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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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은 응가가 넘 자랑스러워 와서 빨리 보라는 신호??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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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하 자랑스러운것까진..... 자신이 서열 1위라는 의미랍니다. 열심히 덮는 녀석은 자신의 서열이 낮기 때문에 자신의 배설물을 덮어서 흔적을 감추려고 하는 거래요. ㅋㅋㅋ 울 큰애는 가끔 응가하고 쉬하고 걍 나와요 그럼 둘째나 네째가 바로가서 마구 덮어줘요 그건 뭔지 모르겠어요. 전 그냥 냄새나니까 다른 아이들이 덮어준다는 생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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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어제 저녁 7시 경 왠 낯선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
이제 9살이 되어가는 요크셔테리어 '미미'가 순간 방심한 사이에
가출... 차도 변에서 치일 뻔 했다고 남자 두 분이 연락을 주셔서 찾아왔어요.
목걸이를 해서 움직이면 소리가 나게 되어 있는데,
이 지지배 예전에도 여러 번 탈출 시도를 해서 가슴을 졸이게 만들더니,
결국 또 사고를 치셨네요. ㅠ.ㅠ
청소하면서 짐 정리 좀 하느라고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어찌 소리 없이 나가셨는지...
길냥씨들이 하나 둘, 마루로 들락날락 하는 아이들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도통 통제가 안되네요.
그렇게 잠시나마 한 숨 돌리고 새벽 3시가 다 될 무렵,
왕초와 나비가 창문에서 울길래 사료를 챙겨주고 현관문 사이에
분무기 하나를 끼어둔 체, 잠시 또 방심한 순간.
아깽이 시절 수컷에게 목덜미를 물려 죽다 살아난 깜찍이의 형제 '햇살'이가 사라지고...
기껏해야 현관문 앞 보일러실에서 자리 잡고 있는 어미와 아들 근처에서
냄새만 맡고 들어오는 아이인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 (평소 마루 좁은 박스나 화장실에 잘 숨어 있어요)
플래시 들고 무작정 나가 이름을 불러도 묵묵부답... 주변을 넓혀가며 찾던 중,
내 첫사랑 길냥씨 '나비'가 이전에 햇살이를 잠시 잃어버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햇살이가 숨어있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져 앉아 눈빛으로 위치를 말해줍니다.
플래시를 들고 비춰보니, 예전에 잠시 탈출했었던 그 자리에서 식빵을 굽고 계시네요... ㅠ.ㅠ
햇살아 부르니 이 녀석 뒤로 뛰려다가 막힌 통로이자 다시 되돌아 나와서 우리 집 쪽으로 정신없이 뛰는데,
기특하게도 우리 나비가 햇살이 뒤를 쫓으며 얼른 들어가라는 듯 앞발로 툭툭 치며 쫓아주더라구요... ㅜㅜ
일 년여 넘게 아이들의 사정과 여건 상,
현관문을 조금씩 열어두고 새벽까지 들락날락하도록 지내다가
시도 때도 없이 제가 움직이는 소리에 맞추어 아이들이 들락날락하다 보니,
심신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가급적 늦은 밤 시간엔 아이들을 들여보내지 않으려고
조금씩 시간과 환경을 바꿔 가던 중에
오늘 두 번이나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내일 당장 현관문에 방묘문 설치를 해야겠습니다.
아직도 벌렁거리는 심장이 안정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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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정말 가슴이 벌렁거리셨겠어요~~~
미미님께선..이젱 할망 이시구마는 왜 빨빨거리고 나다니시는게야?
글구...냥이들은 안에살던 애들은 가봐야 벼룩이 걸음이지만...불러도 대답을 안하니 그게 문제죠...
강지들은 쏜살같이 달려 오는데...
집사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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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님 간 떨어질뻔 하셨네요~ 우야든동 문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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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저도 안도의 한숨을...
바로 몇일전 우리규순이 무단가출로 놀란 심정이 아직도 생생해서
씨익님의 심정이 남의일 같지않네요.
집나간 냥이들은왜 전부 한결같이 고개만처박고 대답을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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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감당을 어찌하려고... 덤빌 수 있을만큼만 덤벼야 하는데... ㅠㅠ
OOO에 오랫만에 깜이 산책 시키려 나갔다가 시츄 한눔 발견했습니다.
깜이 목줄 풀어 나무에 묶어두고 예전에 태양이 집으로 쓰던 스치로폼 박스 집 하나 가져다 두고
밥그릇, 물그릇, 사료통 가져다 두고 왔습니다.
아이 귀는 피부병처럼 비듬같은게 끼여있고 발톱은 독수리 발톱처럼 휘어져 있고 털은 군데군데 떡이져 있네요.
어떤 천벌 받을 인간이 물건처럼 버렸는지 아니면 문 열린 새 천지만지도 모르고 집 나온 강생이든지... ㅠㅠ
그래서 깜이 땜에 집에 들이지 못해 예전에 씩씩이라는 유기견 돌보던 자리였던
사람 잘 안지나다니는 고마운 나무(나는 그 나무를 고마운 나무라 부른다/ 길냥아가들 2 묻어둔 자리) 아래 묶어 두었는데
내일 미용부탁하여 털 싹 밀고 오랜? 길생활한 아이라 병원 한번 데리고 간 후
입양해야 할터인데 회원님들 중 강아지 입양 활발한 사이트 아시면 좀 알려 주십시요. ㅠㅠ
'강사모' 라고는 어디서 들은거 같기도 한데...
휴~~~!!! 한가지 걱정 끝나면 또 한가지 걱정꺼리 늘고... 불쌍한 꼴 못보는 이것도 예사 병이 아니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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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던, 우연이던 한 번 시작이 되면, 줄줄이 사연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고 접하게 되는 게 맞나 봐요.
더도 덜도 아니고, 꼭 두 녀석씩 묘연이 되는 아이들이 생기더라구요...^^
복을 쌓고 계시는 길냥이엄마님께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강사모 사이트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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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내가 말로 들은바로 큰 사이트라는건 알고 있어도 이리도 복잡한지(무슨 가입인사랑 댓글 3개 올려야 글 읽을 수 있다고 하고 무슨 가입시 질문글은 그리도 많은지... 닉네임도 총 10개 해봐도 거의 같은 이름 있다하고ㅠㅠ)
하여간 근 1시간 그곳 돌아댕기다 겨우 가입했는데 입양글을 또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디다.
너무 복잡해서...
아무래도 다시는 안 들어갈꺼 같은 느낌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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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살지 않았지만 내가 한대로 내가 받는것 같다.
버린 사람은 꼭 버려질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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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이 댕기는 미용실에 무슨 전화도 그리 안 받는지...
지금 그 아이한테 가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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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엄마님ㅠㅇㅠ 아이고ㅠㅠㅠ고생이 많으세요ㅠㅠ
상태를 읽어보니 집나온지 좀 된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아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
유기동물 공고 홈페이지 같은 곳에 올려도 주인이 찾으러 오진 않으려...나요ㅠㅠ...?
전에 저도 길잃은 시츄아이 덥썩 업어다 왔엇는데...그무렵 동네 길가에 시츄잃어버렸단 전단지가 붙어있어서 혹시 그아이 인가 하고..근데 전화해보니 잃어버린 시츄랑은 다른 아이더라구요ㅠ 임보하면서 입양글 올려서 인천쪽으로 입양보냈었어요ㅠ_ㅠ보통일이 아니던데..그애는 곰팡이성 피부병이 있었거든요ㅠㅠ
입양보내시려면 미용싹시켜다 이쁜 사진으로 올려야 잘 가든데...ㅠㅠ아니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보호소에 보낼 순 없겠구요ㅠ...아이 무탈하길 바라요ㅠㅠ
(+ 이거 쓰고있으니 태양이 자기 봐달라고 옆에서 냥냥해요ㅎㅎㅎ
참, 그젠가 태양이 목욕시켰어요! 생각보다 넘 얌전히 목욕 잘했답니다 좀 울어서 심장이 덜컹덜컹했었지만 막 많이 바둥거리거나 할퀴거나 하는 일없이 착하게 목욕잘하고 뽀송뽀송해졌어요. 자기도 기분좋은지 바닥에 발라당발라당 하고요ㅋㅋㅋ원래도 이뻤지만 씻기니 더 빛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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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精 도 병인가하여 잠못들어하노라..라는 옛 시조가 떠오르는군요.
정많은것도 병이라면 병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병이아닐까요.
우리 켓맘이나 켓대디들은 전부 환자들 ? ^^
그나저나 길냥이엄마님한테 또 한생명이 의탁했군요.
태양이같이 좋은곳으로 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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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뻐서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틈틈히 시간 나는데로 미아견 찾아주기 하느라 12시가 다 되어서야 잠을 잘 만큼 힘들고 고단하네요 씨익님의 도움으로 채림이는 행복하게 잘 지내리라 생각하니 집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 유기동물들 걱정이 먼저 앞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얼마전에 씨익님께 냥이 사료와 필요한 물품 보내려 했지만 극구 거절 하시는 바람에 그냥 매달 아이들의 구조에 힘써주시는 회원님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저 해피콩으로 보답하고저 결심했습니다 저는 사실 많은 도움은 못 되지만 마음은 항상 길에서 떠돌고 있을 냥이들과 강아지들 걱정에 항시 마음을 졸이고 산답니다 요즘 냥이들 밥을 제대로 못 챙겨줘서 좀 미안한데 앞으로 더 열심히 챙겨주겠습니다 모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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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습니다 헤라님 ^^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힘드시겠지만 보람있는 일을 하시느라 애쓰십니다.
채림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자아이 치고는 식탐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먹이 앞에선 그 누구에게도
탐할 틈을 주질 않습니다.
살도 제법 많이 올랐고, 똥꼬발랄한 성격 때문인지 잠시도 가만 있질 않구요.
벌써 꼬치 막대기 하나는 목을 부러뜨려 놓으셨고, 두개 째인 깃털 막대기도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ㅎㅎ
차후에 임보란에 다시 사진 올려 놓을게요. 하도 날라다니는 성격이라서 순간 포착 하기가 매우 어려운 숙녀에요^^
주중에 예방접종 및 기본 진료를 받을 예정이구요.
아이가 행복해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잘 돌보겠습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아이들 걱정 해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환절기인 요즘에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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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가 제가 부족한 탓인지..퇴원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감기에 걸렸어요..
오늘 동네병원가서..진료받았는데..혈액검사는 엄청난 비용을 불러서 검사못하고 주사맞고 약 받아왔어요..
열이 40래요..2일 지켜보고 호전 안되면 유석병원 데리고 가보려구요..
먹는거라도 잘 먹이면 호전된다고 하셔서..지금 닭삶아 먹이려고 하는데...
엘라이신도 같이 먹이면 좋을거같아서요..
오늘 주문했는데..해외배송이라 며칠 걸릴거같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분 계시면..저한테 빠른등기로 보내주실수있으세요?
제거 오면...이자 많이 붙여서..등기료도 함께 보내드릴게요...
가지고 계신 분 부탁드립니다~플리즈.....
부탁드립니다~(컴대기하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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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우마미님
제가 여분이 있습니다.
주소 알려주세요~
쪽지주셔도 되고 문자주셔도 되구요~
연락처는 공일일 - 삼구일 - 이구공공 입니다.
내일 바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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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삐가 계속 아퍼...정말..맘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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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날때 넘먹여도안좋은걸요ㅜㅜ원인이뭐래요예삐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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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날때 먹여도 안좋은거군요...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봐여...말썽을 피우는거 보니..어젠 꼼짝도 안하더니..
원인 검사는 못했어요...검사비를 많이 요구해서...상황 안좋아지면 유석병원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다행히 아침에 멀쩡해진거처럼 보이네요..낼 또 동네병원 델고가보고..안좋다고 하면 유석가야죠..
저희집이 유석 옆집이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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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힘들겠어요.저두 쌍둥인데~!그대신 기쁨 두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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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교육 평생가는데...어린왕자님의 쌍둥이도...ㅋㅋㅋ....앗싸 미래의 동지 2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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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넘넘 반갑습니다.. 쌍둥이 왕자님들..이제 많이 컸겠네요.. 걸어다니겠죠??
유자도..잘있죠??? 유자랑 왕자님들 보고파요.~~~~~~~
사진 올려주세요.~~~~
그리고 자주 들어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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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걸어요.. 담달에 돌인데.. 유자도 잘있 구요... 잊지않고 안부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못올려도 종종들어와요. 사진도 올리고싶은데.. 여기 길냥이 사진도 몇장찍었는데.. 진짜 시간안나서요.. 지금도 이글쓰고 나가야해요! 또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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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해탈한 모습 또 보고파요~ 건강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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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힘들데, 둘을 키운다는 것이 정말 힘들겠어요.
아이들이 줄어서 사료가 남아요. 필요하신분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