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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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길냥이 식사 두달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놓았었는데 .....
어제 술먹고 집에 오자마자 쇼파에 뻗어서... 밥을 못줬네요. 술이 문제지 술이 ㅠㅠ
이녀석들 뭐먹고 다닐까 걱정이에요!
에잇! 오늘 저녁은 특식으로 갖다줘야겠어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닭가슴살 푹푹 삶아서!
어제 핸드폰을 어디선가에서 잃어버렸더군요.
이참에 스마트폰으로 바꿔버릴까 합니다.
으흐흐...
그래도 집에 무사히 온게 다행 아니겠어요??
아직도 머리가 아프고 순대국 한사발 쭉 들이키고 싶네요.
남편은 출장가서 부재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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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누구는 밥 먹고 술도 먹으면서..우리는 굶기냐????<<<<<<<<<< 는 그 동네 냥이들의 외침이 울 동네까지 들리드만..ㅋㅋㅋㅋ 순대국 먹구 시프면 연락혀~~~ 근데 핸펀이 없다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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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의 시작은 그놈의 술때문이죠.
냥이들 밥주면서 술을 끊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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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줄째 읽으며 전 놀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여지껏 흑채와새치님을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놀란가슴 부어잡고 마지막 까지 읽어내려가니 ........... 핸드폰도 잃어버리고 집에 어찌 왔는지도 모르고 아이고 엄니~~~ 워쩐데요~ 불쌍한 녀석들~~~, 밤새 쫄쫄 굶겼어~~~~~ 고소할테다...ㅋㅋㅋㅋ 웬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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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와새치님 여자 맞는데.까미엄니 다시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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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찬성하고 모두가 좋아 할 수 없겠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면 좋은일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지만
간혹 정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딸이이가 "고양이 밥주는 것이 법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지만 그로인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것"
"고양이 밥주는 것을 막을 권리도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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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세월이 좀 흘러 세대가 바뀌어야 가능할듯 싶습니다...
제가 할머니가 될때쯤 말이죠!!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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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을 대통령으로 선출 한다음..대통령령으로 법안을 만들면..온 국민이..다 주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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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 ㅋㅋ 대통령?????
전 가능하다는데 희망를 겁니다.
현재 전국의 길고양이 사업비를 합치면 어마어마 합니다. 헌데 그 사업비가 원래의 취지와 동떨어진 채로
엉뚱한 인간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비용의 절반정도의 예산을 가지고도 .. 길고양이 피해로 인한 대책비로 사용하면서
길고양이의 민원을 해결하고..... 길고양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공익광고를 꾸준히 하면..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전환시킬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힘을 모읍시다..ㅠㅠ
너무 부정적으로..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함께 하면..뭔들 못하겠습니까??
이상은.... 꿈을 먹고 사는 저의 생각이었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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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꿈이 곧 현실화 된다" 아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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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에서 민원인 신고로 생후 3일가량된 꼬물이 5마리를 포획하여... 동물병원에 맡겼습니다. 1녀석은 무지개 다릴 건넜고.. 나머지 4녀석은 저체온증과 탈수가 심하다고 하네요.
인공수유도 힘들것 같고... 대리모 수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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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저체온에 탈수가 심하면 수유모보다는 인공수유가 좋으것 같은데요
젖빠는힘도 없어 빨지못할겁니다
어째요...빨리 수유해줄분이 나타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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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에게 길냥이 밥준다고 칭찬받은 것은 좋았지만;;;
아이들 은신처를 둘러보다 보니 부패가 시작된 아기냥이 시체가 있네요... 간밤에 온 비에 젖은 아기냥이...;ㅁ;
당장 어떻게 해주지 못하고 명복만 빌어주었습니다. 캣맘이 된 뒤로 두번째 보는 아기냥이 시체에요.
정말 길냥이들은 살기 척박한 듯 싶어요.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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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죠. 태어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난 꼬물이의 경우에는 인큐베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냥이천사가 되었겠죠? 랑고냥님 슬프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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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들 죽으면 더 맘이 아파요.
살아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다가 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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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금 넘은 켓맘 생활에 2번 냥이를 묻었습니다.
한번은 물에 떠 내려오다 나뭇가지에 걸린 성묘를 건져서 묻어 주었고
한번은 아기냥이가 동네 도로가 한켠에 있어서 물에 떠 내려온 아이곁에 친구 하라고 묻어 주었고요
지금도 OOO에 밥 주러 나가면 아이들 있는곳을 한번 둘러보게 되지요.
아가야~ 잘 지내는거니? 하며... ㅠㅠ
그 길냥아가들 묻어줄때 면 거즈에 싸서 그 위에 사료 편지봉투 반봉투 정도씩 뿌려 주었습니다.
배고파 돌아 다녔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서요.
고맙게도 그 나무 아래는 예전에 유기견 돌보다 입양 보낸 자리였고 냥이 둘 묻은 자리였죠.
나무보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랑고님~ 수고로우시겠지만 죽은 아이가 아직도 있나 살피셔서 적당한 곳에 묻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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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들면 좋은 자리 찾아서 묻어주심 정말 좋겠어요...묻기가 쉽지않은 지역도 있겠지만...
저도 많은 아이들을 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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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도 태어난지 몇일 안된 꼬물이를 묻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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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나 길고양이들 삶은 힘들고 척박하네요.. ㅠㅠ
꼭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도록 할께요. 좋은 곳으로 가도록 다시 한번 빌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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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만큼이나 제 마음도 흐린 하루입니다. 지난 겨울 저희집 베란다 아래에서 엄마, 딸, 아들 이렇게 세식구를 보고 추운겨울 아이들이 너무 안스러워 저희집 화단(아파트1층으로 화단전에 작은 텃밭 or 개인정원이 있음) 에 박달팽이님 팝콘주문할때 스트로폼박스를 부탁하여 고양이 집을 지어주고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동네 고양이들도 가끔씩와서 밥도 먹고 놀기도 하는 공간인데...어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네요...집보러 온다고...집주인이랑 전세 연장을 흥정(?)하고 있었는데 집을 매매로 내놓았다네요...헐~~~ 오른 전셋값과 이사짐 옮길일도 걱정이지만.....저 고양이들을 어떻게 하나가 제일루 걱정입니다..집주인한테는 미안한데...집 안팔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애기 고양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제가 밥을 줘서 어디가서 사냥도 못할텐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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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만약 부동산이 팔린다면, 그래서 나옹님이 이사를 가야한다면, 다음 오시는 분이 천사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안팔리는 거죠..그러기 위한 노력...집 보러 오는 사람에게 안좋은 얘기를 부동산 중개업자 모르게 살짝~~
물이 잘 안나온다...혹은 방음이 잘 안된다...혹은 이웃 중에 문제아가 있다 등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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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러 오신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텃밭에 고양이 밥 줘도 되냐구...그분은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는 분이셨지만..텃밭에 줘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데...확정이 되면 더 자세히 지금처럼 스치로폼박스도 놓고 계속 밥주는 것에 대하여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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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나루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냥이들은 정말 똑똑하고 살길을 다 알고 있는것 같아요
골목골목 밥주는 집 알아서 다 찾아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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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화가 될까나...문제는 없는 거겠죠? 이번 기회에 무선 이어폰에 도전해 보심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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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깜이(강생)는 이제 8살인데 아기때 이어폰을 대충 10여개는 꿀꺽~!!! 했을껍니다.
그때는 찾아내서 사고를 쳤는데 지금은 바닥에 떨어져 있어도 거들떠도 안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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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켄은 신윤숙님 담당이시든데...
참치와 치킨 하고 잪지만 이미 한발 늦었기에
씨푸드 플래너 신청할려고 하는데...(이름이 와이리 어렵노! ㅋ)
보낼곳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인데(봉사 나갈곳 아이들 먹일꺼라네요)
토욜까지 보내 달라고 하는데 이제야 봤네요.
토욜까지 가능하다시면 주문할려고요.
주소는 동학방에 나와 있지 않지만 토욜까지 도착 가능하다시면
일단~은 동학방으로 전화 해서 주소 물어봐 달라고 떠 있으니 다시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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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에 건너편에 사시는 이웃캣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료를 주는 장소 근처에 어마어마한 사료가 눈에 띄일 정도로 뿌려져 있다고...
도저히 혼자 치울 엄두가 안난다고 하셔서 쓰레받이와 빗자루 봉투와 약간의 사료를 들고 가봤는데,
정말 엄청난 양의 사료가 흩뿌려져 있더라구요.
하수구 통로 같은 곳에 일부분, 누가봐도 눈에 띄일 만한 주차장 공간 옆에 거의 1kg 가량 뿌려져 있었어요.
좀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뿌렸다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던진 수준에 가깝다고 봐야겠습니다...
캣맘이 수험생인 관계로 공부하고 자정 전후로 사료를 챙겨준다고 하셨는데, 오늘 처음 발견하셨다네요.
둘이 치우는데도 한참을 걸렸습니다.
의도적으로 뿌려둔건지, 혹시나 잘 모르고 안타까운 마음에 주신 사료다라고 생각도 약간은 들지만,
장소가 너무 노출된 곳이라서 갑갑스럽더군요.
한참을 쓸고 캣맘이랑 시장 일대 부근을 다 돌면서 확인하고 왔어요.
혹시나 모를 업자들 소행일까 싶어서 구석구석 살피다가 3마리의 냥이님들도 마주쳤고, 대부분 꼬리가 아주 짧거나
뒷다리를 살짝 절룩거리며 뛰는 녀석도 있었고... 에휴
더 돌기에는 수상쩍은 남자들도 기웃거리고 있어서 캣맘댁에 데려다 주고 들어왔어요.
반복적인 일이 아니길 바라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두긴 했구요.
당분간 캣맘이랑 종종 순찰을 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부디 별 일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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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는게 싫은 동네주민일거에요.. 저도 대여섯번 당해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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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져 있는 사료..사진촬영하세요.. 접사해서 사료 알갱이가 세세하게 보이도록.. 씨익님이 주시는 사료와 함께 찍은 사진도 필요해요.. 나중에 의심되는 인간 만나면... 사진 디밀고... 경범죄 신고하겠다고 하십시오.
무단 쓰레기 투기혐의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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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고양이보호협회에....고양이를 처리해달라는 민원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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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의 고양이 민원을 간간이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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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동네에 길고양이 민원이 뜨면 시에서 연결을 해줘서 제게로 연락이 옵니다.
관리소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고양이 민원을 보호소에 넣으면..너무도 확실하게 깨끗이 잡아가서 그동안 좋았었다고 하더군요ㅠㅠ..
제가 무조건 포획의 부당성을 지자체 티엔알 지침을 근거로 설명하자..혼란스러워 했지만 만나서 상의하기로 하였고.
일대 아파트 관리 소장 모임에 나와 달라 했습니다.
대한장묘...우리시 캣맘들에겐..제자리 방사했다고 ..부득이 할때만 근거리 방사했다고 했었는데... 아침부터 분노게이지 상승이었습니다.
대체 애들 싹쓸이해서 잡아가서는 어떻게 했는지.ㅠㅠ
다행이 해당 아파트에 울 협회 캣맘이 계시네요.. 애들이 하도 없어져서 이제 몇마리 없는데 누가 민원을 냈는지 갸우뚱해 하십니다.ㅠㅠ
관리소장님께 만일 고양이를 치워버리듯 처리하면 쥐로 인해 골치가 아프실거라 했더니..이미 쥐가 극성이라고..맨홀..하수구 마개를 다 쏠아놨다고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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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쳐 생명 존중을 잊어버렸나?...'대한장묘' 이름만 거창하군. 나쁜 짓하고 숨길려고 하면 거짓말만 늘어용...대한장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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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표님께 먼저 연락이 간다는 사실과 부근에 캣맘이 계시다는 것 뿐이네요... 부천에서도 유기동물보호 시스템을 보면 아깽이들이 수도 없이 포획되고 있는 상황 같은데. 쉴 새 없이 아이들이 올라오는데,
대체 누가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데려오는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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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표님께 먼저 연락이 가게되어 다행이기도 하고...어려운 일을 혼자 감당하시는가 싶어서 미안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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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넘 넘 넘 감사 합니다.
고양이들은 삼일만 밥을 안먹어도 간에 이상이 생깁니다. 절대로 먹게 하셔야 합니다. 며칠째 밥에 입을 안대면 병원에 가뵤셔야 할거 같은데 아직 못가셨나 봐요. 우리 희망이가 밥을 제대로 못먹고 설사 했을 때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을 못해주셔서 여러군데 전전하다가 장에 종양이 생긴걸 알았는데 하라도 얼른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수액이라도 맞추면서 다시 진단을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