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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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안.......괭이사료나 캔같은거 사줬음 좋겠어요. ㅋㅋ 예전엔 욕심이라곤 김치욕심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괭이들 먹는거나 용품들만 눈에 보이니 우얄라꼬 이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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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희어머마마님께서는 벌써부터 어버이날 예고를........
난 요즘 나온것중에 있잖아~~ 그 누가선전하는거~
아니 그거 다들 좋다고 하길래~
뭐 꼭 사달라는건 아니고 ^^
이러시는데 더 무섭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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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혹은 아드님 핸폰 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넌즈시 알려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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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아들들이 화장품과 향수를 벌써 선물했어요..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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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딸님은 자기만한 선물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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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지 말아요!!! 라고 도끼눈 뜨고 댐비는 인간을 만났대요.
그담부터....그인간만 만나면....절을 90도 각도로 하면서...
밥줘두 되요?..그랬대요.
그리구 그인간과 얼굴 마주칠때마다....
밥줘두 되요?
또 마주칠때 마다 ........밥줘두 되요?
몇번 그렇게 하니까...그담부터 밥줘도 암소리도 안하더라나요,
아이구~ 질렸겄지.ㅋㅋㅋ
이냥반...
괭이들 밥줄때...애들한테 밥왔다구 신호 보내는걸...줄넘기하는걸로 하면서 살도 뺐다하고
누가 뭐라하면....쫓아가서 인사를 너무 정중하게 하니까...뭐라할수도 없구...
고양이에게 패트병 던지는 할아버지에게는 ...쫓아가서 인사하며 병을 다시 들려보내는 이 아줌마를 어찌 ?
그리구....
고양이에게 발길질 하는 어떤 할아버지에겐...
달려가서 그런다네요.
할아버지~ 어떤 사람이 글쎄 불쌍한 고양이한테 발길질한다는데 혹시 할아버지 그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맨날 생글생글거리면서...때론 집요하게...
이 아줌니의 사는 방법인가봅니당.ㅋㅋ
그러구 보니...우리 돼랑이놈도 어렸을적에 그랬어요.
뭐 해달라구 해서 안된다구 하면...행복님처럼 수시로...질려 나가자빠지게...
사주면 안되요? 사주면 안되요? 왜 안되요? 사주지? 사주면 안되냐구요?
내가 귓구녕에 굳은살 박힐까봐...결국은 항복하고 사주곤 했죠.
돼랑이놈이 행복님 아들 아닌가?
그럴린 없겄지? 나랑 똑 닮아서 콧대 생기다 말구 콧뀨녕밖에 없는걸 뭐..ㅋㅋㅋ
하여간 행복님은 웃으면서 사람 넘어가게 하는 재주가 탁월하십니다~
진정 마포의 달인이십니다.
사람뒤집어지게 하는 달인...부침게 선생 행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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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저는 원래 착해요
고양이 밥주기 전에는
제일 무서운 것이 체면
그다음이 법 이었는데
인젠 제일 무서운 것이 굶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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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나 보셨쑤? 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하겠어요. 아저씨가 밥도 못벌어먹이나 하고.., 하여간 먹는 얘기하면 손은 번쩍 번쩍 잘도 드셔~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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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저는요 더 착하거등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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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미카님과 행복님은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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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다구 누가 내 마빡에 돈좀 안붙여줄라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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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망글어 주세요....와~ 자칭타칭 쌈닭인 저로선 깨달음이로고ㅇ.ㅇ
진정 달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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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 쌈닭이에요? 몰랐어용~ ㅋㅋ 난 요즘 싸우고 싶어 죽겄는디...더듬병이 생긴데다 ...숨었던 승질이 어디서 스멀거리고 나와서는 어디 각목 없나? 찾게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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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내심 대박이신 행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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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나보다 일곱살 어리거든요. 근데 내가 배우고 있어요.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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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내공이 있어야 저리 되는데.
전 눈물과 감정이 먼저 나요.
어제밤도 밥주러 갔더니 밥그릇이 3군데나 없어졌는데 한소리 들을려는지.
행복님처럼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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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니~ 그거 아무나 못혀요. ㅋㅋ 나두 해볼라구 했더니 눈이 벌써 ..태극기 휘날리고에 장동건 눈이 됩디다. 알죠? 흰자위만 가득한 눈. 그눈 하고 인사하매 돌아댕기면..언놈이 신고해서 누가 실어간다. ㅋㅋ 애들 밥은 다 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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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장도??? 그거 아무나 못하는건디....웃으면서 칼로 찌르는거...
정말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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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정말잘하신 거에요. 저도 일부러 더 엥기고 능글 거리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날 잡아 잡슈 하는 식으로 미운 사람에게 다가 간 적도 많이있어요. ㅎㅎ 참 잘했어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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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무서운분 맞습니다.
행복님 글 하나로..부산도 관리되시는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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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내용은 올리지 않고 혼자 얼음, 땡 하다가 잠들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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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나잇하시고 날 밝으면 올려주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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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님~^*^ 보고팠어요. 시집갔다구 글도 안올리구 ...언젠가 박달팽이님한테 씨익님 안부 물어봤더니 깨공장 차렸다구.ㅋㅋㅋ 예전처럼 노래 한자락씩 불러줘유~ 씨익님의 노래가 그립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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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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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류라님...돌이와의 추억이 2마리의 아깽이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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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벌써부터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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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류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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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쪽지주셨던 리류라님이시군요. ^^
와... 이렇게 빨리 실행에 옮기시다니 대단하세요.
당분간 꼬맹이들 보고 있으면 먼저 간 돌이 생각에 슬퍼지기도 하실텐데요,
돌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또 사랑 나눠주시는 리류라님을 보며 흐뭇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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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은 아쉬움이나 그리움 같은것 임보하는 작은 생명에게 주십시요. 그러면 가슴에 남은 아이도 사랑이되어 님의 가슴에 다시 올겁니다. 저도 눈뜬 아가냥 둘 입양해 키우는데 남편이 제가 아가냥 거두는걸 보고는 울 아들 키울때처럼 한다고 하데요.ㅎㅎ 한녀석이 좀 약하고 뭘 잘안먹어서 어떡하든 먹여 보려고 하는 절 보면서요. 약하고 좀 부족해 보이는 아가냥에게 정성이 더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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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반가워유~ 마포모임에 오세요. 근데.......ㅋㅋㅋ 제가 혀가 그리 짧지 않은데 ....리류라~ 리~ 류~라~ 발음이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 혼자 웃으며 자꾸 불러봐요~ 리류라 리류라 리? 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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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네요. 근데 닉네임 뜻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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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울엄마 사시는 동네...좋은 동네...번창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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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뒤지면, 쓰레기 흩어지고....경비아저씨와 주민이 냥이에 대한 민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밥을 주면 그런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득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냥이들이 싫어하는 원료를 사용하여 쓰레기통으로 냥이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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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밥을 줍니다.
쓰레기배출일에 일부러 밤11시쯤에 한번 더 갖다 놓고 옵니다
그리고 냥이들 원래 배 안고파도 쓰레기통 뒤져요
울행복이 우리집 앞으로 오기전 쓰레기통 옆에서 밥먹었는데
밥먹다가도 쓰레기통 뒤지는것 보고 기절초풍
집에 있는 만두도 가끔 쓰레기통 뒤집어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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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엔 멍멍이할아버지 , 길냥이출신 3마리고양이가 함께살고 있습니다
항상 여기에 있는글들을보면서 많은감동을받습니다 참, 밖에 밥주는 길양씨들도 있어요
집앞에 한곳밖에 못주고있습니다 냥이들과 항상 행복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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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랑 냥이들이랑 잘 지내는 거 보면 참 부럽습니다. 냥이끼리도 하도 싸운다고들 하는데....그걸도 3마리나...
또또님~~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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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쥐하고 냥이는 서로 소 닭보듯이해요 그래서 안싸우고 각자 잘놀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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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환영합니다^^ 혹시 저희아파트 같은동분 아닌가요?흑..
그냥 여쭈봅니다~아니셔도 환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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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시는데요? 저는 고양시 행신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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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사랑님...캣대디셔요? 환영 합니다...또또는 우리 일곱살 드신 말티할매 이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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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캣맘이예요.. 저희집 말티 할배는 17살이예요 그래도 아직 팔팔해요 엄청먹보예요 . 또또는 울냥이 이름인데요 같은이름이라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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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ㅋㅋ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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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어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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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입님들....많네...조오오오~~~타^^ㅋㅋㅋ
이런....코꾸멍 커지면 이순재...이홍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