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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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쉼터글 참고하시구요.. 인근에 도움을 주실 분도 연락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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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 민원은 올렸는데...연락도 없더라구요. 의정부도 연락 없고요...안양시는 바로 다음날 연락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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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강아지들보다 폐활량이 작아요...그래서 심하게 뛰거나..두렵거나...스트레스일때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듯 숨을 쉬는데....잠깐 그러고 마는데...루루는 좀더 예민한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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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구나...또 하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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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멍이들이 들어갈 공간은 마련이 되었어요~~그런데...내가 힘이드는건 마당에 있던 아이들....애인이..셀로..그리고 셀로의 새끼들,,,,그 전기요로 따스한 집을 허물고 이사를 시켜야 하는데....참 편편치 않네요...
그제부터 밥 먹는 장소를 조금씩 조금씩 이동을 시키고 있는데...일단은 내가 가는곳은 따라와 주니까 밥 있는곳도 아는데...
잠자리는 어떨지....최대한 지들 냄새가 밴 이부자리며를 함께 옮길거지만....제대로 자리를 잡고,새로 이사오는 사람들과 마찰이 없으면 하고 바란답니다....내 맘대로 될지는 모르겠으나...새 사람들 맘을 알수가 없으니...답답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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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이 편치 않네요. 에구에구...녀석들이 명랑하게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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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이네요..부디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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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부담이 크시겠군요.
이사라는 것이 본래 심란한데 챙기는 냥이들까지 염두에 둬야하니
몇배로 신경이 쓰이시는거죠.
가까운데로 가시는건가요 ? 은이맘님과 냥이들이 빨리 편안하게
안주할 수 있는곳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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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전략적인데요....겁나게들 많이 오셔야 겠네요..시의원들 비위도 맞추어주면서 세도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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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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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왔어요..매일 눈팅만해도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휭.. 하루빠지면 어떤글은 연결이 안되 옛날것부터 다시보느라 늘 시간에 쫓겨요(?나이탓)??).. 그래서... 아뭏든..자주뵐께요. 우리딸이 또한번 보고싶다고 홍대페스티벌에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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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대박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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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근데 인간 수명 70년 이상(요즘 100살까지 살 기대들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냥이 수명 15년 정도?
산술적으로 55세에 냥이를 키워야 같이 손잡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겠군요.
하지만, 대부분은 55세 이전에 입양하니까...만남부터가 사별이 예고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가 슬프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것이고, 소중한 것이고...그리워질 것이고...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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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특히 그 회색공...회색이 되어버린 늙은 개...
내 어린고양이 흑채와 새치, 그리고 친정에 있는 늙은개 15살 넘은 검은푸들 용이..
왜 하필 검정푸들이라 더 울게 만드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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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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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폭풍눈물이죠..특히 늙은 푸들 나오면 저도 가슴이 시려요..
우리집 푸들도 늙어서 흰털이 많아져서 색깔이 변했거든요..
그걸 보고 개도 늙는다는 걸 알았죠. 얼굴은 아직 아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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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강아지들은 안변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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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강지들도 늙으면 털색도 희끄무레하게 변하고 목에 주름도 늘어지고...관절염에 백내장...모든게 다 오죠...
이제 우리집 아이들은 젤 어린게 여덟살인데...사람으로 치면 그것도 늙은거죠...TV에 나오던 하얀 개 상근이는 이제 일곱살 이라는데 늙었다고 안정을 취하란다나요^^ 우리 은이할매같으면 휠체어 타야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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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봤어요 ... 글고 울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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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서울에서 뵌 겨울이님은 감성 만땅이신거 같아요.
와~~~ 정말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