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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사악 2011.03.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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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3.05 12:45
  • 히스엄마 2011.03.05 14:41

    히스가 먹은거 다 토해내서 생선을 또 삶아서 줬는데 안먹어서 어디 잘못된게 아닐까 걱정이 많아요.

  • 소풍나온 냥 2011.03.05 18:47

    어머....히스야 아프면 안돼~~~~

  • 플라이 2011.03.08 15:34

    히스맘 걱정되겠네...    항생제좀  먹여보면   어떨까.  우리 개들은 사람약 조금 먹이면 괜찮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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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3.05 09:44
  • 흑채와 새치 2011.03.05 09:52

    옛날에는 지금보다 야생동물이 훨~씬 많았을텐데 시끄러워 어찌 살았을까요?

    며칠전부터 궁금해졌어요.

    이제 도시에서 목소리를 내는 동물은 고양이밖에 안남았는데....그게 그리 싫고 시끄러운건지...

    목동에 살땐 여름되면 매미소리가 장난 아니었어요. 어쩌다가 방충망에 붙어 울기라도 하면 >.<

    그래도 나름 정겨운 소리였는데

  • 쭈니와케이티 2011.03.05 11:40

     울 외할머니가 절 무릎에 앉혀서 해주시던 옛날 얘기속에  엽사들이 등장하는 애기가 종종 있었어요.. 

      어느어느 고갯길에 호랑이가 출몰하여  보붓상들이 큰 피해를 입어..나랏님이 엽사를 모집하는 방을 붙였는데..  팔도에서 젤 유명한 박포수가 어쩌구저쩌구...애기속에서 호랑이에게 예를 갖추며  잡았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우리 풍습에 고수레란것이 있지요.. 산이나 들에 재를 드릴때  산신에게 바친다고 음식을 떼어 놓아두는거요.. 이게 산짐승 들짐승 먹으라고 놓아두는 거랍니다.. 

     또 가을걷이때는  낟알을 완전히 털지않고  겨울에 새들 먹으라고 조금씩 남겼다고  합니다.

    온갖 전통이 사라진 지금..  동물을 사랑하는 심성도 함께 실종한것 아닐까요?? 

  • 까롱아빠 2011.03.06 02:25

    제사 때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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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1.03.05 01:10
  • 까롱아빠 2011.03.05 06:28

    왜 이렇게 눈 다치는 애들이 많을까?

  • 흑채와 새치 2011.03.05 09:43

    수컷 영역싸움하는거 진짜 우와...무서워요..진짜 긴장이 감돌아요 ㅠㅠ

    눈가에 털뽑혀있고 상처있고 등에도 상처있고 털뽑혀있고...눈가에 상처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 재주소년 2011.03.05 20:21

    아유..이런 ㅠㅠ 곧 이사가신다더니 더 마음이 안놓이시겠어요...

    겨울엔 추워서 걱정이더니 봄되니 또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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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 2011.03.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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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3.04 21:05
  • 흑채와 새치 2011.03.04 21:11

    어제 퇴근해서 오더니만 얘기좀 하자네요. 섹시가 고양이 좋아하고 불쌍해하고 그러는거 이해한다면서 다른 두마리 데려오고싶다고 한거 허락해주겠대요. ㅠㅠ 팅이와 라떼.....이킁...진작 허락해줬음 더 빨리 애들 치료했겠져?

    이사람아 뒷북치지말아 ㅠㅠ

    팅이와 라떼의 쾌유를 기원합니당~ 그래도 마음 바꾼 남편 기특하기도하네요.

    뭐 사고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 뭔가 냄새가 나는데 뭘까 뭘까 ...

     

  • 라피 2011.03.04 23:22

    좋은맘이었거니~~~~ 생각해야지 정신건강에 좋답니당, 내일걱정은 내일하시고 ^^*

  • 흑채와 새치 2011.03.05 09:39

    차사고싶답니다. 새차 그렌져 신형 -_- 돈있으면 벌써 샀지요. 차사려고 내가 맞벌이하는줄 아나 ㅠㅠ

    울 남편 어제 밤에는 교통사고나서  오늘 입원해요. 뒤에서 누가 쾅 박아서 잠깐 기절도 했었대요.ㅠㅠ

    어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가서 검사하고 그랬는데 야근하느라 쫓아가지도 못했어요 ㅠㅠ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 까롱아빠 2011.03.05 00:31

    그 남편분은 흑새님 디게 좋아하나보다. 멋지다..어르신!!

  • 흑채와 새치 2011.03.05 09:41

    그...저희남편도 74년 범띠 올해 38살이에요;;;어르신 아님;;

    우리 남편은 매사에 감사하여 결혼생활해야 합니다.

    제가 8살이나 어리거든요 !!!

    까롱아빠님 새식구 들이시는거 완전 축하드려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3.05 09:58

    흠......그래두착하시당...^^

  • 라피 2011.03.08 15:04

    기름값 무서워서 있는차도 작은차로 바꾸려고 대기중...그거 기름 마이 먹어요...하마....

  • 우보 2011.03.05 11:10

    하하하  두분이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군요.

    남편분이 그나마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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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리 원 2011.03.04 17:26
  • 다이야(40대) 2011.03.04 18:26

    그쵸?그러게 길냥들 하루이틀만에방사는 얼마나위험하겠어요ㅜㅜ제경험도 여냥일주일째도 입원하고잇었어요

  • 라피 2011.03.04 23:23

    고깔은 딱 7일만에 치우고, 한 삼일쯤부터는 적응하던데 자유로왔던 길냥이들은 더 스트레스가 큰가바요..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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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3.04 10:18
  • 박달팽이 2011.03.04 10:23

    2월은 날이 짧아서리.... 팝콘 판매금이 60000원.....미용실 판매금이 56000원.....식대비가 45000원....제가 한 개인 후원금 49000원....합이210000원....그래서 사료 5세트 보냈어여....항상 걱정해 주시구 도와 주셔서 넘넘 감사 드리면서.....앞으로도 팝콘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여~~~~^^

  • 고보협. 2011.03.04 12:58

    늘 맛있는 팝콘봉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달팽이님 덕분에 200냥이들이 늘 똥꼬발랄하고 건강하게 잘 뛰어놀 수 있는거 같아요~~

  • 은이맘 2011.03.04 19:48

    늘 수고가 많아^^

    달팽이 같은 사람이 많아서 길냥이들이 덜 외로울거야^^

    항상 수고....

  • 우보 2011.03.05 11:07

    이번 팝콘 정말 맛있습니다. 

    하루일을 마무리하고 침대머리에 등을기대앉아   책을보면서 팝콘먹을때 아주 만족스럽고

    행복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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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3.04 09:53
  • ♡겨울이네♡ 2011.03.04 11:10

    어머나..저런 그런일도 발생하기도 하는군요;;

  • 까롱아빠 2011.03.05 00:32

    이건 매우 중요한 정보네요. 수의사님들이 TNR 시술 전에 집사님들에게 꼭 확인해야하는 건데..

    인간 대상 병원에서는 그렇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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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1.03.03 23:59
  • 다이야(40대) 2011.03.04 00:31

    TLC사료검색해보세요 ㅎ

  • 미카엘라 2011.03.04 06:11

    멈머~  그름 안되지.. 어여 낫거라

  • 흑채와 새치 2011.03.04 09:53

    삼일째인가요 벌써...

    우리흑채도 하루 토하고 설사하고 그랬었는데 원인은 샘플로온 사료 과식...

     

  • 쭈니와케이티 2011.03.04 16:16

    헉~~이벤트 당첨사료!!!!

  • 흑채와 새치 2011.03.04 20:59

    아뇨 그사료 말구요 ㅋ 길냥이용 샘플사료 받아놓은건데 제 가방에서 꺼내서 훔쳐먹고ㅋㅋ

  • ♡겨울이네♡ 2011.03.04 11:11

    따뜻한 보리차를 한번 먹여보세요~~

    우리 겨울이도 예전에 캔잘못먹어서 설사하는 바람에 보리차 끓여서 꿀타가지고 먹여줬는데 효과 있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개묘차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 라피 2011.03.04 15:35

    인트라젠보다 프로바이오틱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하루만에 설사없구 맛동산 잘 생산해요 ^^, 글구 설사는 사람이 인지못하는 스트레스를 받은것이 있을거라네요 의사샘이..울냥이도 이유없이 그랫었거든요

  • 모모타로 2011.03.05 00:00

    흠...멈머는 응아는 조금은 낳아진것 같긴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네요....떵고가 좀 빨개진것 같아 맴이 아파요 ㅠㅠ 내새끼 얼마나 쓰라릴꼬....멍청한 엄마가 사료바꾸고 무른변 놓는지도 눈치못채고 ㅠㅠ 잘 먹기만해서 좋은줄알았는데 ㅠㅠ 엄마가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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