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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퀸 2011.02.27 22:50
  • 쭈니와케이티 2011.02.28 02:32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지역모임이  있는곳이면...  소모임 참여를 부탁드려요..

      가입을 축하드리며... 우리는 이제 한 가족~~ 그쵸???^^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방가~~~^^

  • 까미엄마 2011.02.28 09:39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미카엘라 2011.02.28 11:01

    반갑습니당~^*^ 

  • 땡땡이 2011.02.28 11:52

    울편이 또 생겼네요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 은이맘 2011.02.28 12:04

    어서오세요^^ 열렬히 환영 합니다....

    자주 오셔서 소식 들려 주시고...반려동물이 있으시면 보여 주세요^^

  • 까롱아빠 2011.02.28 19:39

    점점 늘어나고 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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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1.02.27 21:40
  • 제엔 2011.02.27 21:43

    개냥이 한 마리 볼때 마다 사료 주고 있었는데

    따듯하면 밖에 돌아다녀서 얼마전에도 만났었는데 날 풀린 연속3 일도 안보이고

    엄마가 그 근처에서 고양이사체 봤다고 해서.......

    그 위치가 너무 맞아떨어져서 걱정되서 찾아보고 있는데 안 나타아요 ㅠㅠㅠ

    그 냥이 정말 무릎에 발 올리고 냥냥 울 정도록 착한 애인데 없어지니까 ....... ㅠ

  • 미카엘라 2011.02.28 11:02

    올거에요~ 이글 읽는 분들 다 기도하고 있을테니까요.

  • 땡땡이 2011.02.28 11:54

    저도 안보이면 걱정 했었는데 보름만에 나타난적도 있으니까 기다려 보시고 나타나면 바로 소식 전해 주세요 .

  • 우보 2011.02.28 20:29

    걱정되겠지만... 다시 나타날겁니다.

    그녀석이 봄이되니 나름 바쁜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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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맘 2011.02.27 14:52
  • 쭈니와케이티 2011.02.28 02:34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동구협 아기 입양하시기로 하셔서 또한 감사드리구요..

    자주 들어오시길~~~^^

  • 미카엘라 2011.02.28 11:02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 미카엘라 2011.02.28 11:02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 땡땡이 2011.02.28 11:55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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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2.27 11:51
  • 재주소년 2011.02.27 12:00

    아이고 ㅠㅠ 어쩌나요.. ㅠㅠㅠㅠ 뭘 먹어야 기운을 차리고 이겨낼텐데.....  동지팥죽님 힘내세요!!!

  • 히스엄마 2011.02.27 13:16

    큰 기대 말라는 건,,, 에이스가 잘 견뎌주길 바랄께요.

  • 쁘띠랑강이랑 2011.02.27 14:40

    오피스텔에서 구조한 아이 아닌가요? 에이스...얼마나말랐으면 뽑을피가...아...

    오늘날씨도 구슬프게 비가오는데, 정말 에이스때문에 오늘 슬프네요...

    에이스가 잘견뎌주겠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작디작은 아이가 길에서 얼마나 고생했으면 그리말랐을지.....

  • 까롱아빠 2011.02.27 16:37

    힘내라....의사선생님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7 21:29

    영양실조가  오래 경과해서 그런건지... 아님 췌장염일때도  못 먹는데....

    영양분이 농축된  미음같은걸 주사기로 아주 조금씩(3cc짜리가 좋아요)  수시로 강제 급여하면서  속을 살살 달래보면 이틀 정도 지나면 스스로 입맛을 찾기도 할텐데요.. 

    병원서 그리 말할 정도면.. 수액만 맞추고 집으로 도로 데려오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발톱이 짓무르는  상태면  영양실조였을 가능성이 더 크구요..ㅠㅠ.. 조약돌님도, 동지님도...  너무 맘이 아프시겠어요.

  • 미카엘라 2011.02.28 11:04

    동지님 그추운날에 큰일 치루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이게 웬일이에요?  치료 잘되서 좋은소식 들려오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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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2.26 10:23
  • 미카엘라 2011.02.26 10:42

    월드펫 가다 우연히 보게된 차밑에 여러 고냥이들....

     누가 뭘 주길래 저렇게 많이들 모여있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보쌈집 아주머니가 커다란 그릇에 수북하게 돼지고기를 담아 애들에게 주더군요.

    ㅎㅎㅎ

    달려갔지요. 왠만하면 달리는 일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두손 고이 배꼽앞에 모으고 인사 드렸더니...

    보쌈집 아주머니...뜬끔없는 이 멀대같은 아줌마가 뭔소리를 하나? 하는 눈빛으로 ....뭐가요? 뭐가 고마워요?..ㅋㅋ

    꼭 먹어봐야 된장인지 떵인지 아실라나?

    고양이 밥주는 분 만나면 가슴속에 스멀스멀...뭔가 모를 뜨거운게 올라옵니다.

     

    보쌈집에서 조금 떨어진.... 생선찜집.

    그집앞에도 늘 고양이들이 모여있습니다.

    비록 사료는 먹지 못하지만....그릇에 가득 담겨진 괭이 음식을 보며..

    그집 주인장 얼굴이 궁금해 가게안을 넘썩 거렸습니다.

    조만간 두집에 가서 음식먹으면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요.

     

    내가 그집서 밥얻어먹은 길냥이도 아닌데...ㅋㅋ

    난 왜이리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오늘 아침엔 또 한분의 캣대디를 만났습니다.

    얼굴은 못뵈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말해주시더군요.

    사료랑 물을 꼬박 꼬박 갖다 놓는 아저씨가 계시다고...

    손기정공원에 운동나오시면서 공원후문쪽에 철망을 넘어야 되는 제법 안전한곳에 매일 그렇게 다섯마리쯤을

    밥주신답니다. 그분덕에 애들이 다 반질반질하다고..

    할머니가 말씀해주시는데 옆쪽에 세워진 차주인이 바로 밥주시는 분이라길래...혹시 연락처 있을까 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돌아서서 왔어요.

     

    알게 모르게 길냥이에게 밥주시는 모든분들~~!!!

    제가 길냥이들을 대표해서 매일 복받으시라고 기도드리고

    큰절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미엄마 2011.02.26 10:50

    그러게요~~~  우리가 얻어먹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가 고마워하는지, 뭐 그래도 고맙지요...

  • 소풍나온 냥 2011.02.26 11:36

    문제도 있어요......닭 삶아서 애들 주시는 할무이가 계신데....할무이가 월말쯤엔 생활비가 없으셔서 한 일주일은 못주시거등요....그러면 애들이 저더러 내놓으라고 하는건......촘 곤란하더라구용 ㅋㅋㅋ

  • 은이맘 2011.02.26 15:07

    고맙지이...우리가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맞들면 쉬워지는게 인생사 아니겠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면 좋으련만....

  • 까롱아빠 2011.02.26 20:39

    캣대디도 화이팅~~~

  • 윤회 2011.02.26 21:41

    두손고이 배꼽인사...........왜 일케 아련한마음일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7 03:07

    사실 이런 분 덕에  길고양이들이 목숨부지하고  버텨온걸 겁니다.. 음식점 골목마다 한두집, 치킨집..  사료를 주시지는 않지만  이런 음식으로 애들이 주린 배를 채울수 있었겠지요.. 이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문제는 아이들이 늘어 나는것을 감당 하기가 힘들다는 거더군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돌보시는 아이들의 티엔알을 도완주는것도  우리들이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하나임 2011.02.27 07:17

    생선백반집 근처에 고기집이면 어느집이죠?

  • 미카엘라 2011.02.28 11:05

    우리가 가끔 먹는 칼국수 만두국집 옆쪽에 보쌈집..ㅋㅋㅋㅋ

  • 히스엄마 2011.02.27 13:17

    저도 고양이에 호의적이거나 밥주는 사람 있으면 막 친해지고 싶고 고맙고 뭐 주고 싶고 그래요.

  • 라피 2011.03.02 13:28

    길냥이 밥주는 사람치고 악한사람 없을것 같아요. 이렇게 투명으로 챙겨주시는 분도 많고 , 내놓고 챙겨주시는 분도 많은데, 민원넣고, 약놓아 죽인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들을 갖고 사는지...뇌를 해부하고 싶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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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맘 2011.02.25 22:35
  • 쁘띠랑강이랑 2011.02.26 00:19

    환영합니다~앞으로 자주 홈페이지에서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 까미엄마 2011.02.26 10:40

    구슬이 엄마 반갑습니다.    저는 독거노인 까미엄마랍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은이맘 2011.02.26 15:04

    어서 오세요^^ 저그 우에 독거노인은 쌩까는거구요....중 늙은이..축에 끼일려나??ㅋㅋ

    자주 뵈요^^

  • 까롱아빠 2011.02.26 20:56

    구슬맘님...까롱아빠(종전까지 까미아빠)입니다. 구슬이는 냥이입니까? 구슬이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 구슬이맘 2011.02.27 00:38

    구슬이는 냥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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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2.25 19:16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19:23

    겨우 6넘들이  누굴 닮아 다 하나씩  일치레를 하는지..ㅠㅠ

    우선 악동 우람이의 오줌 테러는...  물건이 들은 박스속(빈 박스는 안해요..흐엉 ㅠㅠ)  .. 비닐이 든 서랍속..  제 화장대 위도 한적 있어요..

     아람인  지들 화장실 넣어두는 방바닥  구석구석에 하루 2번씩 응가질.ㅠㅠ.

    깜돌이는  맨 바닥을 벅벅 긁다가  이불마다 돌아가며 오줌 테러.. 이불장 실수로 열어놓으면..대형참사~~~

    조금도 보태지도 않았고.. 뻥도 안쳤어요.. 사실만을 말했음을 맹세해요..흑 ㅜㅜ.

    목욕탕 욕조에  락스 희석물에 2~3차례 담갔다가  발로 밟아   세탁기에 돌리는데... 진짜루 돌겠어요..

    지금 지들 새로 장만한 헝겊집 2개도 또 싸놨는데..   미쵸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3

    냥이들 소변은 좀 쎕니다...애들 대소변 냄새를 화장실에 넣어놓는것...이미 해보셨겠죠?

  • 미카엘라 2011.02.25 20:58

    흐이그~ 안그래도 손이 백개라도 바쁜 쭈니님을 도와 지들이 지떵이랑 오줌 알아서 치우지는 못할망정.....온데만데 다 일저지르고 다니는군요~  난 산이놈 하나가 싸도 정신없는데. 좀전에도 커텐에도 찌익~ 뿌리다가 나하고 눈이 딱 마주쳤는데...지가 더 깜짝 놀래서 도망가더라니까요.  오늘밤에 내 이 물꺼추를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21:44

    그쵸??  울 악동들의  외할머니(귀점이), 에미(코테), 이모(하양이), 외삼촌(까망이)을 모두 잃은 업보겠거니 하며.. 참구 살다가두... 가끔씩 울컥 합니다..

  • 하나임 2011.02.26 06:51

    딸아이 시험기간에 놀아주지 않는다고 울만두 스트레스 많아서

    몇칠동안 안방침대를 지 화장실로 착각한 적이 있었는데

     

    울남편 "만두가 얼마나 아프면 화장실도 못가고 이불에 볼일을 봐"

                 "내일 병원 데리고 가봐, 아빠가 이불 다 빨게"

     

    당연히 이불빨래는 남편이.

     

  • 모모타로 2011.02.26 12:30

    와...여기계신 분들 냥이들에 비하면 우리집 아이들은 정말 천사군요;;;;;; ;;;;;;;;우리애들은 어릴때 한두번 이불에 싼것 말고는 화장실에 고이 싸주는데......

    근데 양이 많아유~ 엄청나게 많이싸유~ 맨날 치우는데 두놈 합해서 떵이 10덩이도 넘게나와유~ 굵고 큰떵은 우리 멈머타로 꺼~ 작고 가는떵은 우리 짱구모찌꺼~~~~~~~~~~~~

    감자두 대박이어유~ 우리 멈머 타로 감자는 제 주먹만해유~~~~

  • 은이맘 2011.02.26 14:55

    ㅋㅋㅋ...쭈니글을 읽으면 몸이 백개라도 모자라는판에 일통이라니...하다가...하나임님 글엔..미소가 저절로...

    착한 아빠.....우리 애들중 미고가 발정왔을때 아무곳에나 일을 봤었는데....수술후 지금은 모두다 정말 예의를 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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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2.25 19:09
  • 소풍나온 냥 2011.02.25 21:59

    저는 찬성~!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22:58

    넘도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장터 주문글이 비밀글이란것이 아쉬울만큼.. 아름다운  선행의 내용이 많답니다.

     정말 우리 회원님들~~~ 넘넘 존경합니다.~~~~

  • 책읽는고양이 2011.02.26 19:24

    다섯박스 산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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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2.25 17:22
  • rabbit-sin 2011.02.25 18:06

    끄응... 쭈니와케이티 님이..이쁘다고 그러시던데..추천해도 될까요...끙....

  • 히스엄마 2011.02.25 19:25

    미카엘라언니도 예쁜데 추천해도 될까요.

  • 미카엘라 2011.02.25 20:55

    어머~ 나 미쳐~  히스엄니!   제발 너둬~~ 너둬~~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22:50

    켁~~~  젊은 사람 다 놔두고~~어디서 유언비어를 유포하셔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7 03:14

    근데.... 신님??? 왜 끙끙대십니까?????   이건   아니다 싶으신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까미아빠 2011.02.25 20:53

    참관 할랍니다. 어디서 하죠? 홍대 근처라던데...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22:54

    홍대는 3월에 있고 우리가 직접 주최가 아니구요.. 일정 부분의 행사를 맡는거에요..

    동지님이 기획하시는건.. 순전히 고보협의 자체 행사로...  기대 만땅!!!

    넘넘 튀는 아이디어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다들 꼭 참가하셔야하구요..

    참가하시는 분을 위해 저는......지금부터  선물 보따리를  차떼기로 준비하려 합니다요.~~ㅋㅋㅋ

  • 해만뜨면 2011.02.26 03:13

    햇님언니 님과 쥴라이 님을 추천합니다.  두분은 몇년째 강남회사근처에서 길냥이들을 살뜰히 체계적

    으로 보살피고 계시고, 고다에서는 꽤~ 유명인사 이십니다.  고다에 실린 글들을 보시고 예쁜 두분 언니들을

    우리 캣모델로 모시면...하고요..   물론, 두분다 우리 정회원이세요.

  • 하나임 2011.02.26 06:59

    역삼동 고양이들,  햇님언니,  쥴라이,

    냥이들 식당에 담배피다 가끔 대타로 밥주는 담배피우는 언니

     

     

     

     

  • 동지팥죽 2011.02.26 11:31

    오~ 금방 마감되겠는데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지금 추천하신 분들을 추천게시판 댓글로 정식으로 추천해 주세용~

    http://catcare.or.kr/calender/326429

  • Jenny-J 2011.02.26 13:16

    꼭 가볼게요! 친구랑 같이 가서 관람해야겠어요! 우왕 XD

  • 쭈니와케이티 2011.02.27 03:12

    전 강남 지부장이신 자루님을 강추합니다...  여성스러움의 종결자...   연예인이 울고갈 미모...  소모임 관할  지역 아이들 구조에 솔선수범하시는 마인드.....  우리 고보협  대표 모델로 강추강추!!!^^

  • 달고양이. 2011.02.28 13:00

    자,자,여러분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추천게시판에 열렬히 댓글 달아주세요~^^

    http://catcare.or.kr/32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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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2.25 16:50
  • 흑채와 새치 2011.02.25 16:51

    싸인 재밌습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2.25 17:52

     제 수준엔  마프가 딱!!! ㅋㅋ 끝나서 슬퍼욤~~

  • rabbit-sin 2011.02.25 17:59

    싸인 강추!~ 박신양 넘 멋져요!  내 부검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 까미아빠 2011.02.25 20:54

    시크릿 가든 이후.....드라마 보기 어렵습니다.

  • 미카엘라 2011.02.25 21:38

    요즘 보는 드라마 하나도 없어요. 재밌는 드라마고 뭐고 냥이들 들다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그리고 뭐가 그리 바쁜지 아침부터 검정봉다리에 사료 담는걸 시작으로...세수도 안하고 여러곳을 돌다가...집안일좀 하다가...또 사료포대 주물거리다가...캔따고...떵치우고...오줌이불 처리하다가...집앞에서 빽빽거리는 놈들 저녁밥 챙겨주고 나면...하루해가 가버리네요. 세수도 못하고 그냥 자는날도 허다.  며칠전엔 세수도 안하고 빗질도 안하고 이대쪽 신촌쪽 돌아댕기고....어제도 세수 안한체 서울역 롯데마트 갔다가 돼랑이랑 식당가서 밥먹고. ㅋㅋ  이러다 서울역 숙자아저씨가 사귀자고 댐빌것같아요~ 같은 숙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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