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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2.25 08:18
  • 미카엘라 2011.02.25 08:26

    산이눔이 또 쌌씨유~  ㅋㅋ  

    이눔시끼 물꺼추~  하루걸러 싸재껴유~   

    어젯밤에 무말랭이 침대에 싸서 ...무말랭이 지금 얇은 이불 덮고 자네유~ 

    우리집 세탁기가 불쌍혀유~ 

    쉴새가 없네유~ 

    홍어 삭은내 나는 이불을 맨날 빨아야 허니.. 

    연세도 많으신 우리 세탁기. 

    이러다 오줌냄새에 쩔어 제명대로 못살고 지레 세탁기 천국  가게 생겼쓔~ 

    봄날이 가고 블래기 가면 싸는걸 멈출려나~   

     

    돼랑이놈 초등학교때 까지 싸시는바람에  기저귀 채워서 재운게 엊그젠디...

    쉴만허니께... 이제 산이눔이...ㅋ

    잘때 산이눔 물꺼추를 묶어둘수도 엄꾸.... 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17

    아드님 ㅋㅋㅋㅋ 얼레리꼴레리~~

     

  • 미카엘라 2011.02.25 14:18

    아니 흑채님은 언제 가리셨길래?   나랑 친한 어느 아줌니는 저번에 벌건 대낮에도 쌌는디 누구라곤 말 못허고. 동네 아줌니 한분도 언덕을 못 탄대요.  ㅋㅋ   나두 얼마 안남어쩌~

  • 땡땡이 2011.02.25 10:21

    아무래도 산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봐요 .그래도 때리지 말아유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2.25 14:16

    어이구메~ 한번 딱 맴매 했어요~   내가 뭐에 씌였었나봐요.  그 가여운걸...  후회막급이었당께요.

  • 하나임 2011.02.25 10:33

    아니, 왜요

    "산이야 봄날이 월요일이면 멀리 갈것야"

  • 미카엘라 2011.02.25 14:15

    저번주에 간다고 삐돌씨랑 작별인사를 몇번이나 했던고? ㅋㅋ  월요일도 또 힘들어져 수욜날 간다네~  나야 봄날이 하루라도 더 볼수있어서 기쁘지만. 이러다 울집에 눌러앉는거 아닌지..ㅋㅋㅋ

  • 까미엄마 2011.02.25 10:40

    거시기 고거이 스트레스 받으면 이불에 싼다하던데..... 오메가 자꾸 애덜 데리꼬 오니까 녀석이 심술 났나봐요. "산이야 쫌만 봐줘 니가 엄마를 봐줘야지 누가 봐주겠냐 물론 이 까미엄마도 느그 엄마 봐주고 있지만 ...."

  • 미카엘라 2011.02.25 14:13

    음마~  므얼 봐주는다는겨? 잉!!

  • 대가족 아루 2011.02.25 11:49

    저희도 흡수형으로 바꾼후 야생보리가 매일 오줌테러하네요 매일 이불빨래 두어개 돌리느라 세탁기 본전뽑아요;;

  • 미카엘라 2011.02.25 14:13

    ㅋㅋ 오줌싼 이불 ... 냄새가 참 거시기허죠?

  • 미카엘라 2011.02.25 14:12

    언니네 식구들 다 오줌에 쓸려갈일 있쑤??    ㅋㅋ   신언니요~  ...낼 모레 달팽이님네서 얼굴 부딪혀도 쫌 봐주슈~

  • 히스엄마 2011.02.25 14:52

    저도 울강쥐땜시 이불 자주 빠는데.울어머닌 그러지말라해도 빨래하기 힘들다고 이불도 얇은 이불 덮고 주무시는데

    세탁기가 빤다고 해도 ㅎㅎ.산이눔 고추만 밖에 외출 시켜요.

  • 미카엘라 2011.02.25 15:16

    어떻게 그것만 외출시켜요?  떼서?  산이눔이 떼라고 가만히도 있겠네요. 나 뜯어잡술라고 할껄~ㅋㅋㅋ

  • rabbit-sin 2011.02.25 16:40

    저도 셋째놈이 자꾸 테러해서, 매일 빨아댔는데....이제 ..음 몇방울 흘린거..읏흥~~~ 그냥 덮고 자요.. ㅋ

  • 흑채와 새치 2011.02.25 16:53

    2주전쯤에 ..요녀석들 화장실은 베란다에 있는데 추워서 닫고자느라 문열어달라고 엥엥거리는소리 못들었더니

    이불에 새치가 쉬야를;; 2주째 그냥 덥고 자요. 개오줌은 냄새가 독해도 새치오줌은 냄새가 안나서요 ㅋ

  • rabbit-sin 2011.02.27 00:09

    ...이건 아니죠잉~~~ ㅋ

  • 은이맘 2011.02.26 15:09

    나도 이불정리해서 빨거는 빨고....이사준비 해야 하는데...왜 이리 손이 뜨는지....

    몇개는 정리해서 공장 총각놈들 주고....홀가분하게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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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아빠 2011.02.25 00:59
  • 소풍나온 냥 2011.02.25 03:59

    괜찮아요~ 지나가던 길고양이는 그냥 가라고 하세요~ 아롱이가 기다리잖아요^^

    (사실...아마 그 길냥이도 인사하고 싶었을테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에서는 곤란했을걸요~)

  • 미카엘라 2011.02.25 08:30

    언니는 백분이해 하실껴~ ㅋㅋ  언니가 일보구 바지 못올리구 낑낑 거리구 있는디 ...멋진 남자가 화장실 문 벌컥 연 격이지 않겄쑤?  근데 그남자가 눈 껌뻑 거려준다고 좋다구 같이 눈인사 해주겄냐구?  아이구~ 댓들달다보니께 상상이 가서 웃긴다~  언니 저번에 내가 화장실서 옷 올려줄때 언니 통통한 배랑 궁뎅이 생각나서리...ㅋㅋ

  • 은이맘 2011.02.25 10:06

    미카~~ㅋㅋ 너는 대체 어디다가 갖다 붙이는겨?

    아무래도 윤숙이가 사람을 잘못골라서 옷입히라고 한거 같애~~~

  • 미카엘라 2011.02.25 15:07

    ㅋㅋㅋ 제가 원래 암데구 갖다 붙이는거 선수잔아요?  성님도 맘 놓으시면 안되유~  내가 처진눈으로 다 보고 있거등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6

    왼쪽 앞발로 감추고 있더라구요. 조사 마치고 나와서 찾아보니 안보였어요.

    함께 조사간 동료왈 : 짱박? 중국에 냥이 조사하러 왔나?

  • 미카엘라 2011.02.25 08:00

    을매나 무안했을껴~~ㅋㅋㅋ   여자애였음 더 했겠지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6

    제가 좀 험상합니다. 놀랐겠죠? 아무래도...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19

    ㅋㅋㅋㅋ중국 한번도 못가봤는데 중국 좋나요?

  • 까미아빠 2011.02.25 20:59

    상하이 : 9월~10월(황사가 없는 시기입니다. 와이탄과 동방명주, 상하이 임시정부, 신천지-세상의 젊은이들을 다 볼수 있습니다.)

    소주 : 옛 중국인들의 정원(가든)이 유명합니다. 정원이 창경궁보다 큽니다.

    대련 : 뤼순감옥(안중근 의사)이 유명한데, 그리 볼 것은 없죠

    청도 : 휴양지 입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 가장 잘되어 있습니다.

     

    난중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드리죠. 꾸벅!

  • 은이맘 2011.02.25 10:09

    까미 아빠님은 세계 어디를 가도 냥이들만 눈에 띄신다더니...어쩌면 좋대유~~~

    아마 그 아이는 말이 안통하는 나라 사람이란걸 알았을걸요? 냥이가 만국 공통어를 알고 있으려나?

    그래도 워 아이 니~~정도는 해 주시지...ㅋㅋㅋㅋ

  • 까미아빠 2011.02.25 20:59

    눈 깜빡은 만국 공통어 아닐까여?

  • 땡땡이 2011.02.25 10:23

    이제 까미 아빠님도 냥이에게 빠져 ...빠져 버렸어 .....~~~~~~~~~~~~~ㅎㅎㅎㅎ

  • 까미아빠 2011.02.25 20:59

    이미 2009년 9월 16일부터 냥이마법에 걸려버렸습니다. 불치의 마법이라고 합니다.

  • 까미엄마 2011.02.25 10:43

    에휴 여기도 냥이 귀신씐 사람 하나 추가요~~~ 오메? 생각해보니 참 거시기하네  나참 까롱이아빠  넘 일보는데 인사하고 그러셨어요  눈마주칠라칼때 언능 피하셨어야지 갸도 푸라이버쉬라는게 있을 텐데 월메나 존심상했을까나~~~

  • 히스엄마 2011.02.25 14:57

    까미엄마.까미아빠랑 어케 해보라니 아직도 이러고 있슈,ㅋㅋ

    까미아빠님 까미엄마 독거노인인데 결혼 안하셨음 독거노인 좀 돌봐주세유.고양이를 위해 기부도 하시는데

    기부의 끝은 수발이라는데.^^독거노인 수발 좀 해주세요.

     

  • 까미아빠 2011.02.25 21:00

    아~~벌써 까롱아빠입니까? 까미아빠 까롱아빠 다 좋습니다. 3월 이후에는 까롱아빠로 통일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글고 까미엄마=독거노인이십니까? 아~~제가 감당할 수 있을 까요?

  • rabbit-sin 2011.02.25 16:44

    음...저희 집 냥이도 똥눌때 눈인사 하면 쌩 해요.. 전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려고 노력하죠.. ㅋ

  • 까미아빠 2011.02.25 21:02

    제가 완전히 무례한이 되었군요. 잘해볼려구 한건데...지금와서 그 냥이에게 사과합니다.

  • 미카엘라 2011.02.25 21:32

    하하하~~ 무례한 맞으세요~   일보고 뒷처리 하는데 느닷없이 나타나서 윙크를 해대니 기절할일 아닙니까?  코가 막히고 기가 막힐 일이다 ..그죠~~

  • 은이맘 2011.02.26 15:02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돌아가시것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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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2.24 23:43
  • 미카엘라 2011.02.25 08:02

    에이구~   가여워라.   나으면 사진좀 올려주세요~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20

    ㅠㅠ우째요~어서어서 낫거라~

  • 은이맘 2011.02.25 10:10

    세상에 그 작은 아이가 무슨일 인가요?

  • 동지팥죽 2011.02.25 10:22

    아이폰으로 사진은 찍었는데...

    바꾼지 얼마 안 돼서리 컴으로 사진 옮기는 법도 모르겠고 올리는 법도 모르겠고 찬찬히 연구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이러구 있습니당...

  • 땡땡이 2011.02.25 10:25

    상태가 많이 안좋은가봐요 .?조약돌님의 깊은 사랑으로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ㅠㅠ

  • 까미엄마 2011.02.25 10:43

    모두들 걱정하고 있으니 곧 회복 될꺼예요. 

  • Jenny-J 2011.02.25 12:17

    아이구 ㅠ..빨리 낫길!

  • 히스엄마 2011.02.25 15:12

    물이라도 잘 먹으니 다행이네요.

  • 까미아빠 2011.02.25 21:04

    일본의 유명한 만화 중에 "에이스를 노려라!'라고 있습니다. 테니스 여왕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고교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 에이스도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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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24 10:06
  • 흑채와 새치 2011.02.24 10:11

    캣+공구밥 퍼스트초이스 키튼 700g 당첨됐어요ㅋ

  • 쭈니와케이티 2011.02.24 17:46

    추카~~~  ㅋㅋ  우리끼리 이벤트해서  당첨선물 나눠주기라도 해볼까여?? 이래 좋아하시는데...ㅎㅎ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25

    오...이벤트 좋아요~매달 길냥이사진 찍어서 제일 잘찍은사진 고른다던가 가슴뭉클한 사연 뽑는다던가

    뭐 가장 예쁜 집사 요런거요?ㅋ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4 17:58

    추카추카 ^^  울까몽이 꼬순이 3일만 놀러가두될까염???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25 09:25

    놀러오세요.김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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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J 2011.02.24 00:03
  • 땡땡이 2011.02.24 10:01

    저는 운이 아직까지 좋은가 봐요 .공원에 집 지어준두채도 아직 그냥 다 있구요 .대 여섯군데 밥 숨겨 놓은곳도 벌써 1년두 넘은것 같은데 아직 그대로에요 .그래서 사람들 눈 피해서 밥과 물을 24시간  항상 밥을 채워주고 있어요 .그냥 이대로 쭉 가야겠죠 ?암튼 인간들 눈에 띄않는곳에 주는게 좋아요 .^^

  • 동지팥죽 2011.02.24 13:26

    동물을 좋아하지만 사정상 키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방편으로 동물 돌보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잘 찾으셨네요~ 반갑습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2.24 17:44

    반갑습니다..   밥 주기가 지속되면.. 방법이 찾아집니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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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 2011.02.23 22:32
  • 쁘띠랑강이랑 2011.02.23 22:36

    저도 두아이 모시고 삽니다..ㅎㅎ 길아이들에게 관심가져주시는 분이 늘어날때마다,

    가슴이 벅찹니다~어서오세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4 18:02

    모시고산다는 표현,,, 음.. 딱맞는 거 같아염,,, 동거이긴 한데 거의 어르신모시는거 같아염,,,ㅋㅋ

  • 라피 2011.03.02 12:55

    쁘강님, 옥이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알고있답니다....흐흐흐 글쓴거 보믄서...ㅎㅎㅎㅎ넘넘 대단들하셔요 ^^,

  • 라피 2011.03.02 12:55

    그야말로 "신언니" 이신 ...매우 어려운일을 즐겁게 하시는것 같아서 존경합니다~~~~

  • 땡땡이 2011.02.24 10:03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애들 많이 사랑해 주세용 .!!^^

  • 라피 2011.03.02 12:56

    환영감사해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슴당~~

  • 은이맘 2011.02.26 15:11

    모시고 사시는분들 많어유~~우리네는 집사들잉께로~~^^

    어서 오세요...슬픔과 기쁨이 늘 공존하는동네 입니다...자주 오세요^^

  • 라피 2011.03.02 12:59

    ^^*, 집사라서 행복해여~~ 매일매일...ㅋㅋㅋ 냥이의 작은행동, 표정하나하나에 행복해 하는 우린 도더체 어떤 인간인가염 ㅜㅜ , 슬픔은 없어지고 기쁨만 매일매일 생겨나는 동네이길 빌어요 , 불초를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은이맘님, 활약상은 몇달전부터 눈팅으로 보고 존경하고 있답니다 *^^* , 많이 갈챠주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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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0:52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0:56

    인터넷에보니 사료에 등급이 나와있는데염,,, 옵티쿡이라는 사료 로열캐닌만큼의 최상급은 아니지만

    7~8kg에 1~2만원하는 사료가 최하급이라면 이사료 는 중상급정도 된다고 하네염,,,,

    9.7kg에 가장 저렴하게 파는곳이 36000원정도 하는데 먹여본 사람들 평이 좋더라구염,,

    저급사료보단 퀄리티두 좋구 기호성이나 급여후 배변두 좋다구 하던데 혹시 먹여보셨거나 먹이고계신분

    정보좀 주세염,,,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21:03

    로열캐닌은 상등급이 아닙니다.. 2등급 정도의 사료이구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독 비싼 가격에 유통되고 있는 불합리한 사료이지요.. 엄마야.. 나 고발당할라..ㅋㅋㅋ

    근데 애들 기호성이 워낙 좋으니 어쩔겨~~ㅠㅠ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1:13

    그렇다면 냥이들만 탈없이 잘먹으면 괜찮은 사료라는거네염,,,,^^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21:01

    로열 옵티쿡은 먹여봤습니다.

       로얄캐닌보다 성분이 훨씬 더 좋은데.. 국내 인지도에서 밀려   가격이 저렴한거란 얘기도 있어요..

     전 성묘용 먹였는데..  동그랗고 납작한 고리모양으로 좀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애들은 대체로 잘 먹는 편입니다.

    이거 무쟈게 싼 가격으로 제안 받았었는데...  흠~~~~~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1:10

    많이 알려진 길냥이 사료보단 성분도 좋은거 같아염,,,,

    저같이 주머니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데 냥이가 많은집은 저급사료보단 좋을거 같기두 하네염,,,

    사실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 저급사료 먹이기두 그렇구 고급사료 먹이기두 좀 부담되구

    울집 냥이들 7kg짜리 사료가 한달반만에 2/3가 없어졌어염,,, 두마리가 먹는데두 둘다 식성이 장난이 아니라서염,,,

    지금 사려고하는 싸이트가 젤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품절이라 기다리는 중이네염,,,

    아무래두 저급사료보단 좋을듯해염,,,,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1:17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면 좋은가격에 제안을 받으면 장터에서 판매하는것두 나쁘지 않을것같아염,,,

    모든게 맘대루 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말하는 옥이는 그업체와 아무상관없답니다...ㅋㅋ

  • 까미엄마 2011.02.24 09:39

    오메나 언능언능 승락하셔요~~~~

  • 흑채와 새치 2011.02.24 08:59

    저도 이거 이번에 샀어요

  • 누구냐넌 2011.02.24 09:16

    처음 길냥이용 사료로 산 게 옵티쿡이었습니다. 9K란 어마어마한(?) 양이라서 이거 언제 다 주나 했는데...

    결국 보름도 못가고^^  가격 압박으로 여기저기서 캣츠아이 사다 먹이고 있죠.. 기호성은  캣츠아이가 더 좋은 듯해요.

    옵티쿡이 좀더 고급 사료라는 설명이 있는데 도우넛 모양으로 캣츠아이에 비해서 냄새도 덜나고 아주 단단하고 덜 기름져요.  

  • 이나맘 2015.02.02 16:29
    저희집에서 이거 먹이고 있어요~ 저는 지금까진 만족합니다~
    지인분들도 그렇고 저도 원래 오가닉이나 홀리스터급 사료만 먹였었는데 먹성 좋은 둘째들이고
    주머니 사정이 만만찮아서ㅠ 오래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찾아 보고 가격대비 괜찮은 사료같아서 주문~
    먹인지는 일년 넘었구요~ 씹는거 좋아라하는 둘째가 오독오독 잘 먹어요~ 물론 첫째도 잘먹구요~
    변도 단단하게 잘 나오고 냄새도 괜찮은거 같구요~ 여태까진 아무 탈 없었네요~
    저는 대포장으로 보관하기는 싫어서 소포장 할수있는 지퍼백을 따로 구매해서 사료 오면
    뜯자마자 소포장해서 보관합니다~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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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리운 2011.02.23 18:26
  • 울시 2011.02.24 10:40

    요즘은 털 많이 빠지는 시기입니다. 저도 영양제는 급여하지 않고 좋은 사료를 선택해서 줍니다. 일등급사료나 홀리스틱급 사료를 급여하면 털에 윤기가 저절로 흐르던데요 ㅎ 물론 몸에도 좋겠지요... 그런데 털은 뭐 빠질만큼 빠지는 것 같습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2.24 17:58

    몇번 쉐드킬러로 빗겨서 죽은털을 제거해주시고  윗분들처럼  좋은 사료를 주는방법.. 영양제로는 연어오일이 좋은데  산패하기 쉽다네요. 제가 안먹여봐서..ㅠㅠ

         할로드림코트라는 영양제는   소분받아 써봤는데.. (하루 1스푼)  바로 윤기가 좔좔 ~~~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그리고 향이 강해서 먹이기가 쬐금 어렵다는 점만 빼면....공급하고 싶은 강추 영양제입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2.24 18:01

    덧붙이자면...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집애들 영양제에 쓸 돈이 실종..ㅠㅠ..

    따슨방에 있는것만으로도 고마운줄 알아 이거뜨라~~~한다는..

      갑자기 울 애덜한테 미안한 맘이 ㅠㅠ

  • 땡땡이 2011.02.25 10:29

    맞는 말입니다요 . 사료만 사기도 벅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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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2011.02.23 17:16
  • 울시 2011.02.23 17:20

    방금전 고보협 들어오려고 인터넷눌렀다가 다음 기사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말았네요..

    예상하고 봤지만 엄청 충격먹고...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어쩜 저렇게 잔인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지...

    저 불쌍한 생명들.. 구덩이에 산채로 파묻힌 돼지들의 고통이 소름끼치도록 절절히 느껴집니다...  

  • rabbit-sin 2011.02.23 17:47

    전..차마 못보겠더라고요... 못보겠어요..... 사람이 할짓이 아닌데..생명을 저리 다뤄도 되나..싶을 정도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충격이 큽니다...그 죄..우리가 다 받겠죠...

  • 흑채와 새치 2011.02.23 17:57

    저도 못봤어요...

  • 히스엄마 2011.02.23 19:10

    꼬물이 보고싶어 울고 있었는데 좀전에 보고 계속 울고 있어요.거기가 지옥이네요.

    동물들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 에바언니 2011.02.24 09:34

    저도 못보고 있어요.. 포털사이트에 사진으로 뜬것만 봐도 끔찍하던데ㅜㅜㅜ 그 불쌍한 아이들. 담 생에는 고통받을 필요없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 땡땡이 2011.02.24 10:05

    저도 왠만하면 울지 않고 보는데 보면서 눈물나고 괴롭고 ....ㅠㅠㅠ

  • 동지팥죽 2011.02.24 13:27

    전 아직도 못보겠는걸요...

?
rabbit-sin 2011.02.23 16:43
  • 흑채와 새치 2011.02.23 17:01

    ㅋㅋㅋ웃으세요

    까치밥까지 챙겨주시고ㅋ

  • 쁘띠랑강이랑 2011.02.23 17:13

    요새 새들도 먹을게 없다더라구요...나눠먹는거죠 뭐~ㅎㅎ

  • 미카엘라 2011.02.23 17:45

    까치두 입이 있거든요~~~~  ㅋ 

  • rabbit-sin 2011.02.23 17:45

    음...그렇군요...사료 이틀치씩 줄라고 했더니... 까치입도 감안해서 넉넉히......음......

  • 아리아엘 2011.02.23 17:46

    까치들도 요새는 수난중입니다.


    한전에서 전신주에 집 짓는다고 까치를 유해조수로 규정하고 

    포수를 고용해서 마구 쏴 죽입니다.


    얼마 전, 여기 한전 주차장에서 본 광경인데

    까치 200~300 마리를 사냥해 잡은 시체를

    주차장 마당에 늘어놓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한전 본사에 올릴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진 찍고해야 하니까

    까치 시체를 한곳에 모아 놓고 있었던 거지요.


    아직 완전히 숨이 끊어지지 않은 까치는 푸덕 푸덕거리며 살려고 발버둥!


    뉴스에 안 나올뿐

    지금 까치들도 소, 돼지처럼 살처분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리아엘 2011.02.23 17:52

    한전에서 이렇게 까치를 사냥하는 것은 동물보호법에 안걸립니까?

    잘 아시는 분?

  • 히스엄마 2011.02.23 19:13

    까치들도 먹을게 없으니 고양이밥까지 넘보네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21:00

    혹시 알아염,,, 잘먹었다구 어디선가 냥이 사료 한알씩 다시물어다 놓을지염,,,ㅋㅋ

    복받으실까예염....^^

  • 누구냐넌 2011.02.24 09:18

    그래도 까치는 이뻐요... 새는 얼마 안 먹잖아요... 저희 동네는 개가 먹어요 ㅠㅠ 

     주인이 한밤중에 산책시킬 때는 줄을 풀어놓으니까 풀숲에 들어가서 냥이 사료를 먹더군요.. 나쁜 멍멍이.....

  • 윤회 2011.02.24 11:03

    울동네는 시골이어서인지........개를 풀어놓고 키워요ㅜㅜ

    길냥이밥 다먹고(6묘 하루치 순식간에..꿀꺽) 밥그릇 씹어놓고ㅜㅜ아깽이 쫓아다니고......나~아~쁜 넘

    저만 보면.......그냥 줄행랑.........비밀인데........저 작대기들고 쫓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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