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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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 달다가... 갑자기 사라져서...ㅠㅠ.
저녁도 못먹고 다시 쓰느라 주글뻔..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5500회의 조회수와 1000건의 댓글이 달렸던.. 제 나름.. 장터의 역사였는데.. 상실감이 너무 큽니다..
부지런하신 신윤숙님과 천랑님이 주문글을 확인해 놓으셔서 다행입니다.
복구가 안된다니.. 아쉽고.. 허전하고.. 그저그저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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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에구.....어쩐대요~ 섭섭하시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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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전에 가또캔 주문하고 오후에 확인덧글까지 봤는데 글이 갑자기 사라져서
음.......................판매완료군! 했다죠~ㅋㅋ
가또캔 먹여 보구 우리 주황이 맘에 들어 하면 나중에 더 주문해 줘야지 했었거든요.
다시 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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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쭈니님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날라가서 어찌된건가하고 또 와서보고 또 와서 보고했는데 다시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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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몽이 꼬순이 보고시퍼염,,, ㅡ.ㅡ 두지지배들은 나보다 엄마가 와야 주는 간식이 더 기다려지겠지만....
집에가고시퍼염,,,,ㅡ.ㅡ
오늘은 정말이지 일하기 싫은날이네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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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빨랑 들어가 냥이 보고싶은 맘~ 우리도 다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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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에 집떠나는 순간부터 핸펀으로 우리 멈머타로 랑 짱구모찌 사진만 주구장창 본답니당 ㅠㅠ 보고 있어도 보고픈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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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닮은 까만 숫냥이가 매일 밥먹으러 오는데요...
점점 가까이 와요. 저리가라고 발도 굴러봅니다.
밤엔 뵈지도 않는데 바로앞에 와있어서 깜놀!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살기 힘들어지는데 오늘은 더 매몰차게 뛰어다니며 겁줘야겠어요.
그리고 비타켓 사료에 섞어서 놨는데 비타켓 지혼자 골라먹어요.
다른녀석들은 비타켓 못먹는데 그럼..
저희동네 폐가 밭에서 후레쉬들고 혼자 뛰어다니는 아줌마 봐도 놀라지마셔요.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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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에게 밥주면서 다들 이런 저런 애환이 많으시죠?
우리 이곳에서라도 서로 힘내라고 등두드려주고 맘껏 칭찬해주고 그러자구요.
아침 일찍 애들 밥주느라 한바퀴 휘익~돌고 기도동산에서 정신 번쩍 나게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하고싶은 말...따지고싶은 말도...둥글게 둥글게 굴려서 말하는 연습좀 해야겠다구요.
요며칠...너무 따운 되어있어서 오늘은 기운좀 차려야겠습니다.
어느분은 그러시대요.
고양이 밥주는데...내편은 없는것같다고.
저도 세번째 겨울을 애들에 빠져 살면서...별별 일이 다 많았죠.
그래도 무슨일이 터지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에 허우적거릴때가 참 많아요..
다들 힘내시고...서로 서로 위안주는 말들 나누면서...우리 계속 길냥이 사랑에 박차를 가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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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주인할머니 개신교 다니시는데 새벽에 기도다녀오시는 길에 꼬옥 저랑 마주치세요 ..... "새벽에 맨날 애덜 밥주는 시간에 기도재단 쌓으면 월메나 좋을 꼬~~~ 하시더니 획~ 다시 돌아서시면서 그것도 우상숭배야~~ 으이구~~" " 네~~" 하며 돌아서는데 가슴이 쿵당쿵당 애덜 밥주고 집에 들어와 십자가 앞에 앉아서 잠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주님, 우상숭배래요" 나 막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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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기도원에 가서 허구헌날 철야기도 하는분도 그러십디다. 고양이밥은 주면 안된다고...눈에 보이면 멀리 쫓아버려야한다고...고양이 밥주느니 사람봉사를 하라고... ㅠㅠㅠ 성경책 매일 옆구리에 끼고 그냥..주시옵소서~~ 주시옵서서~~ ..넘의집 다들리게 목꾸녕 터지게 기도하며 탁상공론에 빠진 신자들...이젠 가식덩어리로 보입니다.
불쌍한것을 불쌍한것으로 볼줄도 모르는 ... 기도를 천년 해봐라~ 그분이 땡전한푼 주시는지. 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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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한게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요) 개신교 신자분들 중에 길고양이들을 싫어하는 분이 많은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아무래도 종교를 갖고 있는 분들한텐 더욱 생명사랑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길냥이들 내쫓고 뭐라하는 거 보면 다른 가르침이라도 있나 싶어 참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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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게... 기도하면서 맨날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하는게,;; 말이 기도지..하나님을 자기맘대로 하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ㅎ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면 이래도 "감사합니다" 저래도"감사합니다" 이래야 되는거 아닌감요? 그냥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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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 그말이에요 바로!! 왜 성경책은 들고서 주님이 어쩌구~ 마귀가 어쩌구~ 하면서 소중한 생명은 지켜줄줄 모르고 인간이 그걸 다 누리고 살라고 그랬다는둥......모순이 이해가 안가요...저도 불량하지만 천주교 신자이고 고등학교도 천주교 학교를 나왔는데 성경에 그런말은 없었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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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에 똘똘 뭉쳐사는 것들....미카말 대로 그저 주시래...뭘??? 얼마나 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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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독교입니다.우리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기독교입니다.
모두 개 고양이 참 좋아합니다. 엄마아빠는 세탁소에서 밥시간되면 밥달라고 오는 냥이들 사료랑 간식주고요
몇달전 마르고 피부병에 눈병에 한쪽다리가 선천적 불구인 새끼고양이 구조해서 병원데려가 치료도 하고
제가 고양이모래도 가져다주고 완전 가게에서 키우는거나 다름없지요. 요놈이 나가지를 않으니깐요.
친정집엔 15살 넘은 노견이 상전이구요.
불교인 시어머니는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며 마당에서 2년키운 고양이를 개장수한테 5천원에 팔았었고
키우던 개도 아무한테나 줘버리고 유기견이 됐었답니다.
동물은 집에서 오래키우면 안된다나 하면서 그랬답니다.
종교를 떠나서 개인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가난함 차이입니다.
우리가 동물을 보호해야하는 이유중 하나는 사람은 법으로 보호가 되지만
동물은 차에 쳐죽던 돌에 맞아죽던 사람이 괴롭혀 고통속에 처참히 죽던
법으로 보호가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동물들은 사람이 지구상에서 없어지면 참 행복할것입니다.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라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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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과 종교는 상관이 없는건가봐요. 동물 사랑하면 집에 돈벼락 떨어진다고나 해야 어찌 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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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꼬순이보구 힘내세염,,, 이번주말 꼬순이가 미카님 보러 갈께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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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딱걸리셨네? 부천갈라구 하셨고만? 어이하야 신언니는 배에 그 큰걸 차고 부천갈라고 하셨수? 나 빼고 갈라고 했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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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주말이 언제 올라나? 꼬순이 까몽이 다 델꾸 와여~ 달팽이님한테 연락도 안했는데 벌써 마음이 5번 노래방에 가있네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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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님한테 연락해봤더니...일욜에 오랍쎄여~ 11시꺼정. 우리 봄날이도 델꼬 갈꺼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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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한다고 박스들 복도에 내놓는다고 현관문 30초 열어둔 사이 이녀석이 나가버린게 아니겠습니까 -_-
저희집은 17층이고 두세대가 복도쓰고 비상구문은 거의 닫아놔서 현관문 나가봤자 갇히는건데
어제따라 누가 비상문을 열어놔서 -_- 남편이 새치가 집을 나갔다면서 예상외로 호들갑떨면서
전 1층으로 내려가 계단타고 올라가면서 찾고 남편은 20층에서 내려오면서 찾는데 남편이 19층에서 새치 발견!
집나간지 3분만에 찾았어요. 다행이지만 가슴이 철렁...
근데 새치야 여기서 나가봤자...밖에못나가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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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말 놀라셨겠어요...저희는 그래서 현관앞에 네트망으로 방범창해놨어요
다이소가서 네트망사다가 연결하셔도 되요
그거 꼭하셔야할듯...집나가서 간혹 못찾는아이들 많거든요...저희도 11층이라,
고민끝에 해두니 아이들 발도 안더러워지고, 안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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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는 녀석들은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물건에 대해 호기심히 굉장히!!강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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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번.... 현관문이 코꾸녕만큼만 열려있어도 어찌나 잘나가시는지...우리집 애들은 문 열려있으면 무조건 3층으로....거기 뭐 뜯어먹을거 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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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애들은 일단 위로 올라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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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잃어버린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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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마니 놀라셧겠어염,,, 저두 예전에 까몽양만 키울때 집이 10층이었는데염,,, 이녀석이 호기심에
문만열면 뛰쳐나가더라구염,,, 근데 아파트가 계단식이라 내려가고 올라가고 그렇잖아염,,,,
재미있게도 냥이의 습성때문인지... 나갈때마다 늘 올라가기만 하더라구염,,,,ㅋㅋ
첨엔 놀라쫒아가다가... 나중엔 늘 올라만 가니까... 느긋해지더라구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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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습성이 있군요. 계단식 아파트라 다행이지 ㅠㅠ
여름되기전에 방범창 설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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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철렁하셨겠어요... 저도 새벽내내 방묘문 찿고있었어요... 뭐..다이소 표도 있고.. 네이버에 방묘문이라고 치니까
꽤 많더라고요.. 우리모두 방묘문! 다시달자 방묘문! 힘낸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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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살진이도 세번 가출 시도~ 그러나 운나쁘게도 너무너무너~~~무 추웠던 날만 탈출 바로 튀어 들어왔어요. 아이고 정말 혼비백산했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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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이가 운이 나쁜거예요?? ㅋㅋㅋ
하필 가출 시도했는데 넘넘 추워서 걍 들어와버린거죠??? 소심냥..살진이..ㅋㅋㅋ
새치는 ..... 혼구녕을 내주세요... 클 날려구~짜슥이... 엄마가 주식땜에 간식 양 줄였다고.. 시위하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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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양 못줄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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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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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너!! 또한번만 나가봐랏!!!! 얼마나 놀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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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냥이 둘만 집을 지키는 관계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둘다 불러서 간식을 주거든요,,,,
집잘 보고있었냐... 잘 놀았냐... 등등 질문을 하면서요,,, ㅋㅋ 물론 대답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지만요,,,,
이제 꼬순양이 울집에 온지 한달이 넘었죠??? 알아버렸어염,,, 엄마가 집에오면 젤먼지 간식을 준다는 사실을....
꼬리 끝까지 세워들구 넘넘 반갑게 맞이해준답니다...ㅋㅋ 간식의 힘이지만... 좋네염,,,
아마두 엄마보단 간식주는시간을 더 기다리는거겠져???ㅋㅋ
제가여 까몽이는 실패했지만 꼬순이는 꼭 반드시 부르면 대답하는 냥이로 훈련시킬꺼예염,,,ㅋㅋ
간식들구 부르면 대답 잘하는데 간식이 없음 대답을 않하거든여,,, 간식없이도 부르면 대답하는 그날을 위해 ...
오늘도 옥이는 퇴근하고 젤먼저 냥이들 간식을 줍니다...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울딸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지만요,,,,,,
가끔은 말않듣고 뺀질거리는 딸램들보다 냥이들이 더이쁠때두 있거든요ㅡㅡ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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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배만 둘이라니 부럽습니다~ 저희집은 머스마가 셋이구 지지배는 달랑 하나예요.
선택 당하는 입장에서 성별을 어찌 골랐겠어요.
이런 저한테두 로망은 있으니 그거슨 바로 삼색이 지지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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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웃 ! 동지님 때문 못 살아 ! ㅋㅋ 마시던 와인 쏟았네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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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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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겨주는구나..저도 일전에 냥이 있을 때, 퇴근하고 문 열면 현관까지 나와서 "냥~" 했습니다. 그 맘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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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두는 대답을 가끔 하는데
울 남편 대답할때까지 불려요 열번도 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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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댁에 키우는 페르시안 냥이이름이 만두 거등여,,, 왠지 정겹네염,,, 또다른아이는 두부...ㅋㅋ
그래서 첨에 까몽이이름을 부추로 바꿀까도 했었어염,,,,,
부추두부만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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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임 남편님...다시봐도 귀엽(?)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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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은 리비와 아롱이가 대답을 잘 하는데...리비는 입양가고...아롱이는 병원에 입원해 있고...
다복이는 지가 말 하고 싶을때만 옹알옹알....모모는 밥달랄때만 이야앙~~~.미고는 정말 미고는 지금까지 냥 소리한번 못들었네요....혹시 미고는 벙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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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캣스틱,,, 어제 퇴근하니 와있더라구염,,,,
바루 열어서 하나씩줬더니 좋아서 굴러다녀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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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캣스틱 은 한번도 안먹여봤는데,,
냥이들이 아주좋아한봐요..
우리 애들은 소세지 처럼생긴 간식이나 그런걸 먹지않아서 ..
주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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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냥이도 쳐키류는 잘 안먹는데요
극상소재 양고기 쳐키는 좋아해서 먹이다가 여기 닭고기 육포 줬더니 두발로 서고 비타캣스틱도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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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캣스틱 고양이에게 마약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동네병원에 가서 "마약간식"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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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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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 두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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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이번주 27일 별일없으면 박달팽이님 귀찮게 하러 갈까염???ㅋㅋ 까몽이 피부병도 거의다 나아가고,,,
미리 박달팽이님 연락해보시구 알려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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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염~ ㅋㅋ 보고싶어염~~
마자여.. 미치겠떠염. ㅠㅠ 티엔알 게시판에 쓴것두 날아가고 댓글 달아진것도 날아갔던데요? 그러더니 다시 본글도 없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