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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2.13 11:54
  • 박달팽이 2011.02.13 11:58

    어떻게든 사료값 좀 벌어 볼려고 시작한 부업....앉아서 하니까 힘들지는 않은데  옮길때 무거워서....허리에 무리가...ㅜㅜ....그리구 일감이 일정치 않아서....하고 싶어도 못하구.....그래도 열흘정도 했는데 20만원 입금되었네여 ....20만원이면 아가들 사료사는데 도움 되지여 ^^

  • 길냥이엄마 2011.02.13 22:55

    허리 무리가면 아무리 사료값 보태는데 쓴다고 해도 무조건 그만두셔야 합니더~

    지가 허리가 안좋아 집에서 머리도 못 감는 여인 아니겠습니까? ㅠㅠ

    이번에 명절끝에 심한 몸살 후 허리쪽에(약한 부위에) 담 결려 잘때 자세 한번 바꿀려해도 내 맘대로 몸도 못 뒤척이고

    살살~ 걸어도 그게 울려 허리에 무리가 될 정도로 담 결려 일상생활이 불편했던거 말도 말도 다 못합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몸을 금덩어리보다 다이몬드 덩어리보다 더 아껴야 한다는것을...

    내 몸 아프면 세상에 좋은것이 없고 다 귀찮아지는 벱이거든요.

    식구들의 무심함이 서럽고요.

    우야든동~ 박달팽이님께선 요주의 인물!

    왜냐면...

    팝콘 튀겨 파신다고 무리하실텐데 무신 또 부업씩이나...

    플리~ 즈!

    근데...

    남한테는 이렇게 말해도 지도 문제 많습니더~

    완전 일 중독증이거등예~

    한시로 가만히 못있는 너무 부지런해서 탈인 여인이라서리...

    나이도 묵을만큼 묵은기 맨날 청춘인줄 알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이러고 삽니더~

      

     

  • 마리아 2011.02.13 23:22

    세상에 정말 공짜 없더군요....

  • 모모타로 2011.02.13 23:43

    아...공짜 차암 좋은데.....에공...낼은 월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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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2.13 10:57
  • 쭈니와케이티 2011.02.13 11:02

    맘이  너무 아프시죠???  저두아팠어요..ㅠㅠㅠ

    암튼 씩씩하게~~ 힘내십시다.. 부산 홧팅!!!

  • 길냥이엄마 2011.02.13 22:42

    명절끝에 심한 몸살로 안 그래도 시원찮은 허리쪽에 담이 붙어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

    오카 수업 다 빼 잡숫고 침, 부황, 왕쑥뜸 다 해봐도 별 차도가 없어

    병원으로 바꿔선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아 먹어가며 콜 불러 온천 하루에 한번씩 가서

    이제 겨우 근 열흘만에 움직일만~ 했는데 문제는 어제 온천 냉탕에서 발가벗고 물속에서 운동한답시고 뛰다가

    대리석 계단모서리에 3년?전에 다친 무릎 딱 그자리에 또 다쳐 퉁퉁 부어 내일은 정형외과 가봐야 할판...

    새해부터 왜이러는지... ㅠㅠ

    그래도 OOO에 아이들 밥은 압박붕대 감고 절뚝거리며 댕겨왔습니다.

    대단한 그대! 신윤숙님과 딱 21분 통화도 길~~~~ 게 함시롱~

    내일 OOO에서 만난 켓맘과 만나기로 하였는데

    OOO 부근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찾아가

    그 아파트에서 청소 한다고 냥이 겨울집 없앤것에 대해 어떻게 협조를 요청해야 할지

    또한 TNR에 대해서도 어떻게 설명하며 협조를 구할지 여러가지 도움 받았어요.

    그럼요~

    힘내야죠.

    OOO 켓맘이신 그분 말씀처럼 살아있는 아이들을 봐서라도 힘내야죠. 어쩝니까?

    사실, 몇일간은 멍청해질 정도로 맥빠져 지냈어요.

    쭈니와케이티님~! 감사!

     

     

  • 다이야(40대) 2011.02.14 17:18

    찾아오셨나요 ?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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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마리아 2011.02.12 22:25
  • 박달팽이 2011.02.13 11:40

    사람도 냥이들도....ㅠㅠ

  • 겨울이누나 2011.02.14 09:25

    어제 뉴스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ㅜㅜ 같은 땅덩어리에서 이렇게 날씨차이가 많이나다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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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12 16:55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2 17:03

    울까몽양 피부병이 점점더 심해져서 오늘 병원에 갔는데염,,,,,,ㅜ.ㅜ

    피부병의 원인이 밝혀졌어염,,,,,

    오비이락이라구 울딸램의 수두가 세균성 피부병으로 심해지고 난후 까몽이의 피부병이 시작되서

    세균성 피부병이 옮은줄 알았는데.....ㅜ.ㅜ

    곰팡이에 의한 피부병이라네염,,,,,

    금데 더욱 재미있는건 소독약으로 소독해주구 있다 했던 뭘쓰냐구 해서

    메디락스쓴다하니 펄펄 뛰더라구여... 병원에서 알려 주지 않은 다른 약품을 쓰면 큰일 난다구...ㅡ.ㅡ

    암튼 주사맞구 먹는약 처방받아 왔어염,,,,

    사실 이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염,,,

    곰팡이 균에 의한 피부병이면 라미실 연고 써두 되려나염???

    병원서 하두 가르쳐준거 말구 다른거 쓰면 피부가 타서 큰일 날 수 있다구 하두 겁을 줘서염,,,,

    빨리 좋아질 수있는 방법좀 알려 주세염,,,

    제가 일하는 관계로 병원에서 오라는대루 갈 시간이 않되거든여,,,,

    많은 조언 부탁드려염^^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2 17:08

    혹시 미카님이 이글보구 머리싸메구 누울까봐 걱정이네염,,,

    미카님 옥이네 정말 괜찮구염,,, 까몽이두 괜찮데염,,,,^^

    작은 꼬순이는 아프지 않아서 까몽이는 괜찮다구 하니

    빨리 좋아지길 기도마니마니 해주라네염,,,,^^

  • 미카엘라 2011.02.12 18:07

    까몽이 얼렁 나아야하는데...ㅠㅠㅠ   어쩜 좋아요?  돌겠어염~

  • 다이야(40대) 2011.02.12 22:30

    그거사람한테도 돌아요 특히랑이님단속잘하세요 옥이님두근질거리기시작함 얼릉먹는약과 바르는병원약 꼭바르세요 냥이다른거말구 병원처방주세요 그게안전빵..

  • 박달팽이 2011.02.13 11:41

    에고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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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2.12 13:48
  • 히스엄마 2011.02.12 14:54

    백만년만에 맞는 폭설이라 가게 문닫고 놀고 있어요.풍경은 최고구요,좀전에 옆동네 밥주고 왔는데 애들 발자국도 없고 숨어 있을만한 곳도 안보이고,시내아이들은 이틀째 밥을 못줬어요.택시도 잘 안다니고 눈이 멈추다오다 반복해서 내일 밥주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히스엄마는 눈밭 뛰댕기고 사진찍고 잘있어요.

  • 박달팽이 2011.02.13 11:42

    ㅎㅎ...히스 엄니 홧팅!!

  • 소풍나온 냥 2011.02.12 17:05

    헤에? 일미터가 넘게 왔다는데 밥주러 갔다오셧어요~~~

  • 미카엘라 2011.02.12 18:08

    시내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눈은 뭐땀시 그리 많이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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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1.02.12 02:14
  • 탐욕 2011.02.12 09:43

    정말 훈훈하네요!! 고보협이 잘돌아가는 것 같아 왠지 흐뭇합니다.ㅎㅎ 팅이가 깨몽님의 도움으로 검진을 받기로 했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검진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 모모타로 2011.02.12 12:02

    훈훈해용~ 정산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고보협 홧팅!!

  • 다이야(40대) 2011.02.12 22:33

    고보협회원들이 자랑스러워요

  • 낭낭 2011.02.13 00:24

    수고 많으세요...감사 합니다~

  • 박달팽이 2011.02.13 11:43

    모두 모두 감솨~~ ^^

  • 마리아 2011.02.13 23:25

    수고 많으셨어요. 근데 꼼꼼하게 보고 댓글 왕창 달았다고 기분 상한것은 아닌지....

  • 달고양이. 2011.02.14 00:41

    전혀 아닙니다~ 꼼꼼하게 봐주시니 저는 더 보람이 있구요, 댓글 없는 게 더 기분 상해요.ㅋㅋ

  • 마리아 2011.02.14 23:02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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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2.11 20:22
  • 쭈니와케이티 2011.02.11 20:23

    제가 드린거는 아니구요.~~~

  • 냥이왕초 2011.02.12 13:20

    감사합니다. 저도 특별선정 되었나 봐요. 아이들 싼 사료먹는데 섞어 주면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식구가 너무 많다보니 저가사료밖에 줄 수 없었는데... 막바지 추위 좋은 사료먹고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 마리아 2011.02.13 00:42

    전 울트라 캣을 받고서 제게 길냥이 사료를 보내 주는 지인들에게(동거냥이 물품 구입시 길냥이사료도 구매하여 제게 보내 줌 ) 문의결과 보낸 사람이 없어 자세히 보니 울트라 캣이라 혹시 고보협에서 잘못 배송된것인 줄 알고 재봉합하여 무거운것 낑낑거리며 경비실에 택배회사가 수거해 갈 터이니 보관 부탁했었는데....다시 집으로  ...기대도 안했는데 고맙네요. 보내주신 사료회사 적극 홍보할것과 길양이들에게 공급하고 난 후 후기도 올릴께요. 그리고 산책로만 3곳을 저를 포함하여 3명의 캣맘이 교대로 제공하고 있는데 두 분의 캣맘에게도 나눠 주겠다고 했어요. 스쿠터 밧데리가 얼어서...차로 이동해야 할것 같아 일욜 배송할겁니다.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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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2.11 17:59
  • 쭈니와케이티 2011.02.12 21:30

    전... 워낙 잘먹어서.. 운동 멈추면  기냥 불어납니다..

    근력운동을 열심히하면  이러질 않는데... 성질이 급한관계로 일단 뜁니다요.ㅋㅋㅋ  산도 뛰댕긴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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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1.02.11 17:13
  • 쭈니와케이티 2011.02.12 21:31

    전... 절대로 모르거든요???  저한텐 절대로 묻지 마세욤..ㅎㅎ

  • 은이맘 2011.02.14 21:48

    윤숙이는 아프니까...그러지않아도 자네에게 물으려던 참이다...ㅋㅋ

    케이티는 어쩌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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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양이 2011.02.11 15:49
  • 뽕양이 2011.02.11 15:50

    근데 간식 주려다가 쪼꼼 할켰어요 ㅠ_ㅠ

    아직은 손으로 주면 안되는가봐요... 손으로 슥 줬더니 발톱으로 칵칵...

    내려놓으라는건지... 치우라는건지... 장난감이줄 안건지.... 하하하

    그래도 넘넘 햄볶습니당 ^♡^

  • 다이야(40대) 2011.02.11 17:39

    울큰딸이랑동갑이네요 묻고란에서 냥이공부도 많이하셔야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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