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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2.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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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20:17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20:25

    웅~~~ 설례는 맘으로 꼬순이 만나러 간날이 16일 이었으니 꼬순이가 울집에 온지도 벌써 20일이 넘어가네염,,,,

    담주면 한달......

    그동안 꼬순이가 많이 적응해서 이젠 집구경은 다끝나 어디가면 안전하게 숨을수 있는지도 알고,,, ㅋㅋ

    이젠 엄마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고,, ㅋㅋ  눈에 보이다가 않보이면 찾아다니며 울고,,,ㅋㅋ 예전에 까몽이보는거 같아염..

    꼬순이는 식탐만 많은게 아니라 질투의 화신이더라구염,,, ㅋ 첨엔 덜했는데...

    이번 명절연휴기간동안 둘만 놓아두고 한 4일동안 집을 비웠다 돌아오니 안아달라구 앙탈부리구...

    안아주면 바루 골골송부르구... ㅋㅋ 까몽이 안아주면 좇아와서 아옹아옹 울구 그러다 까몽이 내려놓으면

    쫓아가서 펀치날리구 다리 물어뜯구,,,ㅋㅋ 그러다가 아빠한테 혼나면 탁자밑에 숨어있다가 까몽이한테 분풀이하는...

    그러다가두 엄마가 부르면 언릉 달려가서 골골~~~~~~~~~

    말두 많구 탈두 많은 꼬순양의적응기가 잘 끝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ㅋㅋ

  • eric69 2011.02.08 03:48

    :)

  • 미카엘라 2011.02.08 09:53

    하여간 그 야리꾸리한 눈빛으로 애교는 짱인 우리 꼬순씨.... 잘허구 계심니당~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10

    말썽쟁이 꼬순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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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2.07 20:12
  • 너만을영원히 2011.02.07 23:07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잘모르겠어요  하도 시국이 어수선해서,,,

  • 히스엄마 2011.02.08 14:06

    까미엄마 어떻게 좀 해봐유,천생연분 같은데.

  • 까미엄마 2011.02.09 10:33

    딸래미 걱쩡을 말그래이 난 딸래미 하나만 보고 평생을 보기내기로 다짐한몸 절때로 새아빠는 맹글어 주지 않을 텡께~~~~ , 설령 연하라고해도 현빈 뺨때리게 생겼다 하더라고 내 인생에는 딸래미 밖에 없데이~~~~~~(근디 혹시 돈이 많다면 잠깐 흔들릴 수도 있지만 ..... )    히스엄니 그러니  꼬시지 마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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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2.07 19:59
  • 모모타로 2011.02.07 22:46

    와....와우~ 20리터;;;; 수고하셨어요^^

  • 하늘코코 2011.02.08 01:31

    저도 학교안 ,운동장구석에  있던 많은양을 치우고왔어요...

  • 미카엘라 2011.02.08 09:56

    신언니...그 떵 버리지말고 잘 말렸다가 약으로 쓰셔야징~  어깨 아프고 팔 안올라가서 수술한 사람에겐 딱이랍디다~ ㅋ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10

    맞아요~고양이 떵 진짜 명약입니다 ^^

  • 미카엘라 2011.02.08 15:03

    그까이꺼...괭이떵 20리터 말리면 신언니 혼자 드셔도 모자랄 판국에 뭘 또 나눠주신다고. ㅋㅋㅋ 돼쓰요~ 흑채님과 나는 팔이 가제트팔처럼 자유롭게 돌아가고 어깨도 쌩쌩허니께 신언니나 혼자 많이 드세유~   우린 현찰 아니면 다 싫어요~

  • 재주소년 2011.02.08 22:54

    ㅋㅋㅋㅋ 세분 만담하셔도 되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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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2.07 19:18
  • 미카엘라 2011.02.07 19:28

    갔다왔지요. 땡언니는 봄날이 보더니 블래기는 안중에 없어지고...봄날이만 빨아댔구요. ㅋㅋ  봄날이가 눈이 몰려있는데다 한쪽이 뿌연것같아 블래기 볼겸 월드펫 데리고 갔다 왔어요. 짜식들~서로 쳐다보고도 하악질 한번 안하는 순댕이들. 집에 오니 큰놈 여친이 와 있어서... 불룩해진 코트속을 가르키며 ...또 뻥을 쳤더랍니다. " 아무개야~ 그간 내가 너한테 쑥쓰러워서 말 못하고 헐렁한옷 입고 있어서 몰랐나본데 나 ....니 남친 동생 가진거 같다~" ....큰놈 여친 요즘 아이 같지않게 참 순진하고 이쁜데 얼굴 벌개지며 " 진짜요? 진짜요?" 만 연발합니다. 거기다 뻥쟁이 엄마 아들 아니랄까봐 큰놈이 한술 더 뜹니다. "엄마가 창피하다고 말하지 말랬는데 울엄마 다섯달만 있으면 늦둥이 동생 낳는대~" .... 걔 여친 아주 난감한 얼굴..ㅋㅋㅋ 한참을 골려먹다가...제가 그랬습니다. 니 남친 막둥이 동생 빨리 보고 싶냐?  지금 낳아줄까?...그러고는 코트속에서 봄날이를 꺼내 안겨줬답니다. 나이 오십에 애들하고 이러고 놀고 있네요. ㅋㅋㅋ  우리아들 여친은 우리집만 오면 맨날 웃겨서 배아프다고 합니다.  어쩌면 장차 시어매가 될지 모르는 저한테 잘보일라고 리액션이 강한지도 모르겠어요. 어찌됐건 날이 갈수록 뻥도 가지가지로 늡니다. 고양이에 관한 한이에요. 다른 거짓말은 절대 아닙니다. ㅋㅋ 얼굴 벌개지고 콧구녕 의지에 상관없이 벌렁거립니다.

  • 미카엘라 2011.02.07 19:43

    재밌기는 뭐시 재밌겄쓔~  ㅋㅋ 그냥 코꼬냥에 공기 들어와서 할수없이 살쥬~   

  • 땡땡이 2011.02.07 19:59

    ㅋㅎㅎㅎ 그사이 들어와서 또 뻥 치셨네요 ?봄날이도 얼마니 순딩인지 ....그예쁜 하악질도 못들어보고 입양 보내게 생겼네요 . 봄날아 !!!  대신 냐옹소리라도 좀들려 주시면 어디가 덧나냐 ? ^^

  • 미카엘라 2011.02.08 09:58

    눈이 덧났잔여~  ㅋㅋ  내 보다 보다 고양이눈이 요래 작은건 첨 봤어요. 볼때마다 요놈이 사람으로 태어났음 개그맨 얼굴이다 싶어요~  잘먹이면 눈도 좀 커질라나??  하여간 봄날이 들다보는  이 아줌씨 깝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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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2.07 16:50
  • 모모타로 2011.02.07 22:48

    래빗님은 더 좋은 알바 구하실꺼에요~ 돈 마~~~~~~~~~~아니 주는!!!^^

  • rabbit-sin 2011.02.08 01:18

    뭐... 알바자리 없어져서 꿀꿀한건 없어여..다만 알바하면서 학교길냥이들 밥주게 됐는데, 이제 밥주러 일부러 가게 생겼네요..ㅋㅋ 어차피..아침에 학교근처에 있는 수영장가야되서, 이제 수영다니며 가야할듯 한데.. 뒷산넘어가서 주려고요. 바른길로 가면 학교도 그만뒀는데.. 눈치보이고요... 얼릉 알바자리도 다시 구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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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2.07 16:49
  • 흑채와 새치 2011.02.07 17:12

    인간이 가장 잔인하고 지구의 주인처럼 행세하져...

    우리나라는 모피입을 정도로 추운나라가 아니에요!!!

    모피는 진짜 극지방같이 추운나라에서 입는건데!!!!!

    그사람들은 살기위해 입는거고 우리나라는 보여주기위해 치장하기 위해 불쌍한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죽여 입는거고!!!!!

    극지방에서는 생존을 위해 동물을 죽이고 나서 예의를 갖춰 의식을 치루더군요..

     

    고보협 여러분 우리도 알몸시위 합시다!!!!!!!

     

    "모피반대 알몸시위"

  • 모모타로 2011.02.07 22:43

    거기가 어딥니까? 항의 전화 한통씩만 합시다 여러분!!

  • 어린왕자 2011.02.07 23:10

    우리가 알몸시위할게 아니고, 그런것 입고다니는 인간들을옷을 싹 벗겨서  알몸으로 다니게 하고싶군요!!!!

  • 히스엄마 2011.02.08 14:14

    어제 서울 갔다왔는데 모피 입은 여자들 몇명 봤는데 그냥 화가나서 눈을 째려봤어요.

    저 옷에 몇 마리의 동물이 희생됐을까 생각하며.

  • 다이야(40대) 2011.02.08 08:24

    진도, 손정완 등 대기업이라 더ㅜㅜ와일드캣도 있어요..단체항의해야하나요?합법적인절차가절실해요

  • 모모타로 2011.02.08 23:30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론 우리나라는 야생고양이과 동물 털 수입이 금지되었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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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02.07 15:26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20

    몰래 뭐 먹어서 그렇지요.

    우리애들도 저 없는사이에 몰래 이빨과자 한봉이 다 먹고 커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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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15:11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15:14

    1월 2일부터 둘만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 되었지여,,,,ㅋㅋ 돌아와보니 생각보다 조용하도군요,,,,

    달라진게 있다면,,, 둘이 같이 잠을 잔다는거...ㅋㅋ

    또한가지 꼬순양이 절대 까몽이 안아주는거 못본다는거,,,,,,ㅋㅋ

    근데 집앞에 와서 우리 목소리듣구 먼저 알아서 야옹야옹 울어대는 냥이들 넘넘 이뻐서 마니마니 안아주었네염

  • 소풍나온 냥 2011.02.07 15:24

    2월 2일이것지욤? ㅋㅋ 둘만 있으니 의지가 됐나봐여~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20:31

    마자염,,, 2월 2일부터 5일....ㅋㅋ

    아무래두 둘이 많이 의지하는거 같아염,,,

  • 미카엘라 2011.02.07 19:11

    사람없는 빈집에 괭이 둘이 뭔짓을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7 20:34

    글게염,,,ㅋㅋ 지지배둘이서 뭐했을까염,, 딱히 어질러 놓은것두 없구,,, 밥만 다 먹었던데염,,,ㅋㅋ

    다만 둘이 급 친해졌다는거,,,ㅋㅋ 여전히 까몽양이 많이 봐주는듯... 하긴한데염,,

    꼬순이가 달라진건 이젠 절 확실하게알아보구 눈앞에보이다 않보이면 찾으며 울어염,,,,,ㅋㅋ

    글구 까몽이 않아주면 울구염,,, 누워있을때 까몽이가 내 배위에 올라와자면 꼬순이두 꾸역꾸역 올라와서 자요

    숨쉬기 힘들어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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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07 11:59
  • 흑채와 새치 2011.02.07 12:06

    시댁갔다 우리 고모네갔다가 토요일날 돌아와보니 두녀석 다 아주 잘 있더군요~

    며칠 못본사이에 흑채가 좀 큰것같았어요. 기분탓인가 ㅋ

    근데 우리 신랑도 흑채가 그 며칠사이에 큰것같다고 하지 않겠어요!

    아마 제가 깜빡하고 씽크대위에 두고간 이빨과자 한봉지를 다 뜯어먹고 그 며칠사이에 컸나봐요 -_-

    그 비싼 이빨과자...휴...내탓이네~ 내탓이야~~

    그리고 며칠사이 새치에 이어....흑채 송곳니 두개다 빠지고 없더라구요!!!

    바닥에 하나 주워놓고 한개는 청소기에 빨려들어갔답니다.

    암튼 요녀석들 송곳니 한개씩 획득했으니 어디 기념으로 잘 둬야겠어요.

    며칠 못봤다고 두녀석이 애정표현을 합니다.

    잠도 못자게 와서 건드리고 부비고 합니다.

    쥐돌이 물고와서 던져달라고 자는 저한테 얼굴을 부빕니다.

    던져주면 또 던져달랍니다 ㅠㅠ

    여러분의 냥이들은 별일 없었나요~~

  • 다이야(40대) 2011.02.07 21:42

    헉..사료랑모래는 비우는동안 방법을알려주세요..

  • 흑채와 새치 2011.02.08 12:26

    화장실은 두개로 만들어주고 사료랑 물은 각각 그릇 두개씩에 많이 주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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