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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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옥이님~ 인간도 그렇듯이 고냥이도 이름이 참 중요한가봐요. 아무래도 꼬순이는 이름을 바꾸지 않는한 죽을때까지 떵내를 달고 살지 싶어요, 아니 무슨 꼬마가 그리도 향기가 진한겨? 제가 이런 꼬순이 궁뎅이를 입에 대고 살았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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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꼬순양 ... 소리도 없이 어찌나 진한 향기를 남겨주시는지...ㅋㅋ 애꿎은 똥꼬만 열실히 닦아줬다니까염,,,ㅋㅋ
응가두 얼마나 좋게 보는지...ㅋㅋ 까몽양 보다 더 굵어염,,ㅋㅋ
근데 사람두 그러하듯 똑같은 사료에 똑같은 물먹구 간식먹는데 냄새두 색두 다르니....
왜 잘먹구 소화잘시키는거 그냥 봐두 잘 아는뎅... 울꼬순양 꼭 엄마 코앞에 와서 확인시켜주신다는....ㅜ.ㅜ
완존 테러수준이네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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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마두 그래야 할까봐염,, 잘 놀다가두 쫄랑쫄랑 와서는 소리없이 테러를 행하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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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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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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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제가 냥이책에서 봤는데 냥이가 궁딩이냄새 맡으라고 자꾸 들이밀면~~친근감의 표시라네요.
넌 내 친구니까~~내 궁딩이냄새 맡도록 허락해준다!! 뭐 이런 뜻??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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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아십니다.. 폭탄가!!! 흰살.. 순살로 빽빽~~~~ 울 악동들이 이거 먹였더니 다른 캔을 거부하고 계시네요.
무방부제. 부산물 첨가 제로!!!! 많은 이용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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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돠~ 가토 캔은 참치 흰살인데 주식으로 줘도 되는 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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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캔입니돠~~~
냥이들 체중 조절할때 캔 비율을 높여줘도 된다던데.. 다만 이르 자주 닦아주셔야 하는것이..ㅋㅋ
그리고, 참치를 너무 주식으로 할경우 원양병이란것에 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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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벌써 주문해버렸기때문에 ㅋㅋ 길냥이들하고 나눠 먹이죠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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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준비 하는데 꺽꺽 소리나서 보니 흑채가 토하고 있더라구요
이불에 설사도 하구...
걱정되네요.
오늘 칼퇴 완전 빨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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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상네여...ㅜㅜ...별일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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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별일 없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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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잘 매기놔뜨만....삐돌씨가 블래기 숨어있는 방에 갑자기 벌컥 들어갑니다.
아흐~ 오늘 또 아침부터 한소리 듣것구먼~
나도 벌떡 일어나 쫓아갑니다.
콧소리와 함께 그가 뭘 찾는지 알아내고 황급히 그방에서 몰아냅니다.
다른때는 삐돌씨가 뭘 찾아달라고 하면...방바닥 강력뽄드에 궁뎅이 철꺼덕 붙은거맹키로 있기가 다반사고...
귀 안들리는듯이 시침 뻑 까고 TV 보는척 하는데...
이럴때는 번개맞은놈 경련하듯이 반응 빠릅니다. ㅎㅎ
삐돌씨 찾는걸 후딱 손에 들려주고 블래기한테 가보니..
책상밑에 쑤~욱 밀어넣은 철창케이지안에서
아까 내가 나오면서 담요로 머리끝서부터 발끝까지 덮어놓은체로 찍소리도 없이 자고 있네요.
길에서 살때는 엄청 시끄러운 목소리로 한몫하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너무나 조용하게 답답한 하루하루를 잘도 참아내고 있어요.
기특하죠.
그래서 오늘도 울 블래기는 들키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꼬순이처럼 날고 뛸려면 한참이 걸리겠지만...네발로 케이지 안에서 나와 제 무릎으로 올라오는걸 보면 ...
얘도 나를 많이 의지하나 봅니다.
전쟁포로 숨겨놓듯이 몰래 몰래 숨겨놓고 살아야 하는게 나은건가?
삐돌씨랑 격하게 한따까리 하고 대놓고 안고 나와 TV 같이 보는게 나은건가?
블래기 숨겨들어오고 ....
열흘이 되가는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숙제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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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이가 미카님 맘을 알고...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거죠...기특한 녀석....근데...블렉이는 미카님과 함께 살고 싶은거 같은데 어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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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를 하나 줄여야 블래기를 델꼬 사는데. ㅋㅋㅋ 삐돌씨를 내쫓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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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멸치는 누구랴??? 무말랭이라니까....ㅋㅋㅋㅋ 무말랭이 3월에 군대 간다는디 장개를 먼저 보내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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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가 잘 숨어있어야 할텐데요.. ^^;;
전 사료포대,..숨기기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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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눈치가 구백단이에요. 어쩜 그리 짹소리 한번 안하고 죽은듯이 있는지요. ㅎㅎㅎ 나를 도와주려는건지...다른곳으로 쫒겨갈까봐 몸조심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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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시는 일요일이지만 꾸역꾸역 출근해서 통덫 설치하고, 차타고 집에와 동네 괭이들 밥배달하고, 남푠 운전기사 삼아 통덫보러 다시 가고...
오늘은 세개 놓아서 한놈 걸렸습니다. 또 한놈은 통덫 앞에서 얼쩡거리더니 끝내 걸리지 않네요. 참치냄새의 유혹을 뿌리치다니 니놈이 아직 배가 부른게야...
잡힌 녀석은 통덫 안에서 얼마나 몸부림을 쳤는지 콧등이 피범벅이 되어있었어요. ㅠㅠ
병원 가서 다시 보니 어떻게 했는지 피가 말끔히 없어져 있더군요.
4개월 아가들은 생각보다 순하다시며, 순화시켜 입양보내는 것도 생각해 보자는 듯 의사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어디까지 순화가 될 것인지는 선생님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 답을 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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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여 어디까지 순화가될지는 암두 모르져,,저두 9월초에 삼개월길냥이남아를 입양했는데,,최근까지도 저만보믄 숨고 옆에 오지도않고 사료도 없는곳에서 먹고,,,아,,저몸은 평생 나랑 이렇게 살려나부다 포기했었는데,,,시간이 어영부영흐른요즘,,슬쩍 내옆에도 앉아보고,,내가 잠자믄 슬며시 손가락도 핧고,,그러다 모른척 배만져주면 지도 모른척 가만히 있기도하구,,하지만 완젼 가까워진것두 아니구,,,암튼,,순화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무도 장담못할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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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춥다는데 애들은 쉽게 안잡혀주고...동지님 마음은 타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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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넘넘 고생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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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변은 손도 안댔는데,....허리 다치지 않으려고 조심했건만 ....ㅠㅠ..다행히 먼저번 눈 길 치울 때처럼 삐긋하진 않았네요. .... 모래 또 폭설이라고 하는데...ㅠㅠ 또 허리 아파도 치워야겠지요...대한민국의 캣맘들 아프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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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조심하셔요~ 허리는 정말 중요한데.....도와드릴수가 없어 지송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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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은 아픈거완안친할거같은데 어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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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마리아님~
눈길 엎드려서 치워야 하니 장난 아니실텐데...
허리 안 아파본 사람은 그 고통 모르지요.
저는 엎드려서 하는 일은 왠만하면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세면대에 엎드려서 머리도 못 감을 정도예요.
오로지 허리강화 운동을 하라는데 그게 말이 쉽지 잘 안되네요.
평지길 걸으면 별 효과 없고 오르막내리막 연결된 등산로가 허리에 좋다는데
요즘 통 시간이 안나(아무리 바빠도 우선순위를 두면 가능할텐데)등산을 못가니 더하네요.
마리아님 말씀처럼 요즘은 내가 안 아파야 길냥아가들 밥 오래도록 챙겨주지 싶어 더 신경쓴답니다.
우리 모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입니다.
켓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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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야져,,,불쌍하구 측은한맘 한없지만 몸상하면서까지 무리하실이유는 없다고봐여,,오래도록 지치지않기위해서는 스스로의몸을 돌보시는지혜도 필요한것같거든여~ 만약에 행여라도 몸져누우신다믄 불쌍한아이들은어떡하겠어여 마리아님을 사랑하는우리모두의 맘에 노심초사하는일없도록 해주세여 마리아님,,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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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저두 어제 눈 치우고.....허리가 아픈데.....ㅜㅜ.....에고고.....모두들 건강 조심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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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들은 다같은가봐요...저도 오늘은 삽들고서 동네를 한바퀴돌았답니다.
누가보면은 저여자는 왜 구석외진곳을 눈을치우나했을겁니다...
마리아님.정말 건강하셔야요..그많은 양이들을 지키시는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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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쌓일 것 같습니다.
냥이들 안그래도 맘편이 있을 공간도 없는데
눈 온뒤에는 마땅히 사료먹을 공간도 없어지니 더욱 걱정이네요
올 겨울에는 춥기도 하고 이상하게 쌓이는 눈도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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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이 많이 오네요. 캣맘 되어서 처음 맞는 겨울. 울동네 냥이들도 대부분 처음 맞는 겨울인데. 이리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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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발자국 지우러 나가야허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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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눈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용.....부산은 뭐....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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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발자국은 신경 안쓰고 애들 밥 먹으러 오는 장소까지 길을 치워요. 어찌나 많이 쌓였는지, 사료장소 비닐 천막이 내려앉아 재수선하고,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저녁도 안 먹고 하다보면 넓게 치우고 아이들 편하게 와서 먹으라고 길도 많이 치우다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허리가 시큰시큰....한의원에 가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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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어여,,,오늘 조기삶고 삼겹살굽고 사료랑 함께 갖다주는데,,,글쎄 펑펑내리는 눈을 맞고 먹괴있는모습에 가슴이 뭉클,,,아,,정말 생존의 법칙은 저 불쌍한생명에게 너무 가혹하기만한것같구 빌어먹을 이넘의 눈은 제발 그만좀 오그라,,,갠히 하느느님을 원망하기도하구,,그치만 미카님이 기도해주실테니,,죄사함이 조금은 덜하겠지,,안도감을 갖고~암튼 눈,,,지겹구 진저리리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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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저도 저번에 캔을 잔뜩 시킨날 하필이면 삐돌씨가 일찍 오시는 바람에 들켰는데 알면서도 아무 소리 안하대요. 소파에 턱하니 택배상자 얹혀있고.... 목록에 고양이캔...참치캔 뭔캔 종류별로 다 써있었는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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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보통은 1자루(A)오는데 이번엔 두자루(B세트 두개)가 왔거든요...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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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은근 삐돌씨 냥이사랑에대해 자랑하는거져?? 안그래두 우린모두 삐돌씨의 하늘가튼 냥이관심과 특별한 애정을 이미 알고있어요,,,미카님만큼 삐돌씨두 이미 우리의 열렬한 광팬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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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번에 아이들 밥이 딸막딸막해서 이번판에는 맘 안 졸이려고 A 셋트 2자루 주문했는데
왕 큰 포대 2포대 보기만 해도 배 부르네용~ ㅋ
교회 다녀오니 현관문 벽에 기대놓았네요.
앞집 여자 별난데 다행히 고양이 사료라는건 안 적혀 있어서 안심! 휴~!
주일날도 택배 배달하나봐요?
무게만 아니면 베란다 창고에 1포대는 들여놓고 싶었는데
이 연약?한 여인이 힘 쓸 필요 있나... 싶어서 저그아빠 사람 만나고 올 동안 기다려선
7K 하나만 남겨두고 창고에 다 들였죠.
저그아빠는 아무 말도 없는데 나 혼자서 괜히 머쓱해져선(집에 식구들 먹을 쌀은 5K나 10K 사면서 ㅋ)
사료 떨어지면 내가 불안해서 미리 사 쟁여 놓는거예요.
그 돈 없어도 사는데 다른데 더 알뜰하게 사는거지... 뭐 하며 선수?를 쳤어요.
7K 하나 헐어서 반은 사료통에 담아 두고 반은 섬기는 교회 앞 레스토랑에 사는 길냥 아가들 지원해 주려고요.
그곳에 제가 겨울나기집도 이쁘게 지어 주었거든요.
커텐까지 달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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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설날 긴급 배송인가봐요~ ㅎㅎ
미카님이 아무래두 이름하나는 잘 지어준듯해염,,, 그이유인즉,,,, 얼마전 퇴근하구 집에와서 꼬순양을 안아 올리니
어디선가 응가냄새가 폴폴~~`나더라구염,,, 그래서 발바닥이랑 이리저리 살펴보니 똥꼬에 떵을,,, 켁 한덩어리 달구 있더군여,,, 웅~~~ 그래서 내친김에 목욕을 시켰지요,,, 근데 어제 꼬순양이 밥먹고 돌아서는데 배를 만져보니 완존 올챙이더라구염,,, 까몽이 불러서 좀 뛰어놀개 했는데 잠시후 제옆으루 와서 턱앞에까지 놀라 오더라구염,, 제가 좀 비스듬하게 누워있었더니... 그랬는데 첨엔 안나던 응가 냄새가 또 폴폴 아무리 찾아봐두 응가 묻은곳은 없는데...
또 조금있으니 냄새가 폴폴~~~ 꼬순양이 움직이기만 하면 냄새가 나더군여,, 알고보니 식탐많은꼬순양
신나게 먹구 뛰어댕겨서 빵구를 뽕뽕~~~ ㅋㅋ 아무래두 꼬리꼬리한 꼬순이인듯하네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