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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냠이누야 2011.01.12 09:12
  • 마당냠이누야 2011.01.12 09:14

    각 지자체들의 길고양이 TNR 사업 예산 등을 알 수 있답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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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1.01.12 09:10
  • 달고양이. 2011.01.12 11:09

    앗! 꿀과 물의 비율좀 알려주세요~^^

  • 은이맘 2011.01.13 17:17

    설탕은 날이 많이 추우니까 별로더라구요~~ 어는것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역시 전기세를 좀 내더라도 쿠커가 좋더라~~이거죠^^

    근데 멀리있는 야들을 위해서 꿀물....정말 비율좀 알려 주시죠..브라우니님...

  • 브라우니 2011.01.13 21:13

    너무 달면 안좋을것 같아서 살짝만 단맛이 느껴질 정도로 탔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계량컵으로 재보니 900ml (주전자)에 밥숟가락으로 한숟갈 반 정도 넣었네요..

    첨엔 싹싹 비워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그냥 물, 설탕물보다 확실히 많이 먹는데

    많이 넣는 건 안 좋을 것 같아요

    병원 샘한테 얘기했더니 고양이는 원래 단맛을 못느껴서 더 좋아한다고 볼 근거는 없고

    설사할 수 있으니 너무 달게 타지 말라고 하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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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1.12 07:02
  • 미카엘라 2011.01.12 07:19

    머리가 조금씩 달래바구니가 되가고 있어요.

    돼랑이가 뽑아주겠다고 해서 그놈 무릎베고 누웠어요.

    길고 푹신푹신한 특대 무릎팍이었어요. ㅋㅋㅋ

    아 근데 돼랑이가 흰머리 뽑는 실력이 별로라 흰머리카락 뿌리부분을 동짓게로 잡아 한순간에 빼야하는데...

    반대로 하는바람에 귀밑머리 뽑을때는 하도 따가워서 ...한개 빼고 머리 문지르고...

    두개 빼고 비명지르면서 머리문지르고 했네요.ㅎㅎㅎ

     

    그렇게 뺀게 몇십개는 되는지....전화기 옆에 수북히 모아놨는데

    돼랑이도 나도 치우는걸 깜빡하고 냅뒀는데...

    퇴근한 삐돌씨가 하시는 말쌈.

    " 이거 고양이 털이냐?"

     

    뭔 얘긴가 하고 들다봤더니....괭이털 좋아한다....내털이다~ 내털이구마는~~ㅋㅋㅋ

     

    흰머리를 뽑았으면  후딱 안버리고 왜 모아놨냐고 한소리.

     

    나도 한소리 하고 싶었지요. 당근.

    삐돌씨한테 시집와서 그간 머스마 둘 낳고 전쟁도 많이하고 속디지피가

    요래 흰머리가 많아졌다 아이가~ 우얄낀데? 내 검은머리 돌리도라~........그카고 싶었지만.....

     

    가만보니 삐돌씨 머리도 나와 마찬가지로

    눈님이 덮이고 있었습니다.

     

    그래~ 저 남자도 나랑 살기 힘들었겠지.

    애교라곤 괭이사료 한주먹하고 바꿀래도 없고....

    술먹고 오면 귀도 잡아뜯은적도 있고....새벽에 들어왔다고 이단옆차기 날린적도 있고

    부부싸움할때 흥분하면 말더듬고 일용엄니처럼 목소리 갈라지는 삐돌씨를 눈내리깔고 쳐다보문서

    목소리 쫘악 깔고 또박또박 삐돌씨 기절케하는 멘트도 많이도 날렸지요.

    " 무슨 소린지 알아듣게좀 얘기해보세요~ 말 더듬지 말고 ~".....요럴땐 꼭 존대말 따박따박...ㅎㅎㅎ

    그러면 울 삐돌씨 약 바짝 올라 ....눈에 흰자위만 남긴체....119 불러야 될 상황이 되곤했죠.

     

    하지만...

    고양이 밥주고부터...제가 양심에 결리는지라....이젠 많이 변했습니다.ㅎㅎㅎ

    웬만하면 너그럽게 봐줍니다.  말만...크~

     

    우예됐든 오늘 아침도 털 얘기로 한수다 떨었습니다.

    밥통에 김 빠지는 소리가 났으이....이젠 일나야캅니데이~

    그카모..오늘도 이곳 모든분들...냥이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옵소서~^*^  

  • 너만을영원히 2011.01.12 08:12

    부부라는게 그런거같아요 시간이가고 세월의흔적이 소리없이 높아져갈때,,,그떄 문득,,가슴한쪽에서 휑하니 찬바람불면서 표현키어려운 연민,,가여움,,동정,,,그런게 밀려오면서 사랑이란 커다랗고 거창한말보다는 그냥 ,함께 살아왔던 모든 순간들이 필연처럼,,정말 필연처럼 여겨지게 만드는것,,그게 부부같아여 피터지게 싸우고 머리팍깨지게 지지고볶지만 어쩌면 그도 나와같은 운명의끈을 잡고있다는것,,그래서 부부는 죽는그순간까지 마지막 남은 내 버팀목이자 미워할수없는 반쪽인것같아여 미카님,,행복한일상이  늘 가슴을 흐뭇하게하네여

  • 박달팽이 2011.01.12 11:42

    카~~~~~~  명언 입니다요....... 끄덕 끄덕  ^^

  • 미카엘라 2011.01.12 14:00

    글만 행복해여~ ㅎㅎㅎ  가방에서 도장 뺀지 얼마 안됐어여~ (이래써여 저래써여~ 달팽이님 흉내) .ㅋ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1.12 12:43

    그치요? 지금은 미워도 저도 나중되면 그렇게 되겠져???ㅋㅋ

    어휴 이노므인간..

  • 미카엘라 2011.01.12 14:02

    이노므인간 ....ㅋㅋㅋ  그래도 이노므 인간이 계셔서 베란다 구석에 사료를 쟁여놓을수 있네요.  에이~ 오늘은 술드시고 늦게 들와도 귀는 뜯지 말아야지~

  • rabbit-sin 2011.01.12 14:16

    흐흐흐~~~~ 사랑이 느껴집니다..(?)  미카님 글 읽다보면..삐돌님을..자꾸 냥이로 착각..ㅡㅡ;;

    신랑 꼴비기 싫을때도 많지만, 냥이 떄문에 어쩔수없이(?) 같이 삽니다. ㅋ

    학교냥이들 물얼어서 못먹을까 걱정도 해주고.. 냥이가 무지개다리 건넜을때 군말안하고 묻어주는 신랑이 있어

    가끔 대견하기도 합니다.ㅡㅡ;

  • 미카엘라 2011.01.13 11:26

    신랑 궁뎅이 뚜등겨줘요. 냥이걱정 해주는 남편이 몇이나 될라구요?

  • 땡땡이 2011.01.12 14:21

    ㅋㅎㅎㅎㅎㅎ 배꼽 잡는다 .와이리 웃기노 ?

  • 미카엘라 2011.01.13 11:26

    난 안웃기다~  난 누가 웃겨주나?

  • 마리아 2011.01.13 00:21

    ㅋㅋㅋ 새해 정초도 채 가시기전인데 배꼽 꽉 잡고 킬 킬 킬

  • 미카엘라 2011.01.13 11:28

    확실히 마리아언니가 순수하신가봐요. 웃기도 잘하시고 감정에 충실하세요. 감정에 충실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니길니길 리마리오가 생각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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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설사랑해 2011.01.12 00:07
  • 미카엘라 2011.01.12 07:27

    마음  아프죠. 특히 여자애들은....우리 공주 수술하고 춘향이칼 열흘 쓰고 있었는데 그때 표정이 생각나네요. 세상 다 귀찮은 표정.

  • rabbit-sin 2011.01.12 14:18

    쓰다듬쓰다듬~

  • Greenheart 2011.01.16 21:09

    에고 어떡한대요?  저도 조만간 중성화수술 받을 냥이들이 3마리나 되는데 ㅠㅠ

    미리 걱정되네요. 빨리 회복하길 바라는 맘 간절하네요.

  • Greenheart 2011.01.16 21:09

    에고 어떡한대요?  저도 조만간 중성화수술 받을 냥이들이 3마리나 되는데 ㅠㅠ

    미리 걱정되네요. 빨리 회복하길 바라는 맘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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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1.11 23:15
  • 길냥이엄마 2011.01.11 23:23

    길냥 아가들 밥 챙겨준지 어연 9개월?만에 처음으로 온천천에서 나 말고 밥 챙겨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곳은 2~3일전부터 새로 개척?한 곳인데

    온천천 어르신들 쉬는 정자 아래 풀숲에 딸기 다라이 2개가 나란히 있는거야요.

    내가 잘못 봤나? 하면서 고개 숙여보니 물 그릇 그 옆엔 또 사료가 부어져 있고...

    사람 눈에 띄면 많은 사료가 한방에 버려질까봐 정자 아래에 숨겨두고 내가 가져간 1회분만 두고 왔어요,

    세상에... 너무 반가워 싸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거 있죠.

    메모지랑 볼펜만 있다면 바로 내 연락처 알려놓고 올텐데...

    낼 당장 내 연락처 알려둬야 겠어요.

    그분께선 나처럼 매일매일 아이들 챙겨 주지 못오니 한가득 부어 두었나본데...

    고보협에서 몇몇분이 동지를 만났다고 했을때 부러워만 했는데 살다보니 내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

     

  • yamm 2011.01.12 00:12

    그 기분 로또 맞은 만큼 기쁜일이지용!^^ㅎㅎㅎㅎㅎ

  • 장화신은고양이 2011.01.12 01:51

    정말이지기쁨그자체죠...^^

  • 미카엘라 2011.01.12 07:28

    너무 좋으셨겠어요~  제가 밥주는 공원에도 딱 한분만 생겼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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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1.11 18:48
  • 흑채와 새치 2011.01.11 18:57

    눈위로 아작아작 걸어다닐 고양이들 생각하니 귀엽기도 하지만 발시켜울까 걱정도 되네요

    저는 주식 원금 회복했습니다. 주식 돈 벌면 사료랑 간식 사재기하려고 했는데 내일 장이 어떠냐에 따라서

    요녀석들이 사료만 먹느냐 아님 닭가슴살 간식하고 캣스틱에 통조림에 배불리 호강하느냐가 달려있지요.

    저는 이제 막 30살이된 유부녀인데 건강검진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요즘 무릎에 좀 쑤시긴 했는데 ㅠㅠ 우헝~~~

    회사에 자리가 어중간하게 이동되서 구석에 있을때와 달리 인터넷을 잘 못해요. 요 며칠사이 글들이 많네요.

    강화.김포.인천 모임 갖는다네요. 인원이 적은것 같아요 요지역은.

    가서 술도 많이 먹고 조잘조잘 하고 와야겠어요.

    아참 지난번글에 누가 변액연금 얘기하시던데..

    저도 변액연금 3년전에 들어놨어요. 대한생명 어쩌고저쩌고 변액연금.

    돈이 많이 불었는지 지금 해약해도 원금의 92% 해약금나오네요.

    당연히 해약은 안할거에요. 그냥 확인만...그냥 궁금해서 봐봤음 ㅋ

    다들 연금은 진짜 필수에요!

    다들 새해엔 부자되시고 고양이들도 건강히 안전하게 지내거라.

  • 미카엘라 2011.01.12 07:31

    알뜰살뜰 현명하시네요. 이제 30살이라면서 변액연금까지.  주식 대박만 나면 되겠네요. 대박나면 울 고보협 식구들한테 커피 한잔씩 쫘악~ 돌리시기..ㅎㅎㅎ

  • 흑채와 새치 2011.01.12 12:40

    대박나면...커피쏘면 안되져 쪼잔하게시리....

    거하게 쏘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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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1.11 15:38
  • 하나임 2011.01.11 15:55

    에구, 냥이들은 좋지만, 그놈의 사료가 대폭락 했다는 소식을 언제 들을 수 있을까요?

  • 소풍나온 냥 2011.01.11 18:15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7kg이 3일치 ㅠㅠ

  • 마리아 2011.01.11 22:49

    소풍나온 냥이님 무료사료 신청건 됐나요? 안됐으면 제게 쪽지로 1~5 설명 글 써서 쪽지 주세요. 제가 올려 드릴께요. 제가 소풍나온 냥님께 쪽지가 안 되더라구요. 멜도 안되구요.

  • 흑채와 새치 2011.01.11 18:44

    헉 3일치에요?우헉 ㅠㅠ

    다들 주머니 많이 터시는군요

    복받을거에요

  • 장화신은고양이 2011.01.11 21:00

    저만그런지 알았는데...7.5kg가 3일치...이 동질감이란...^^

  • 윤회 2011.01.11 21:43

    다들 대단하십니다.....배짱도. 마음도.능력도.....굿

  • 미카엘라 2011.01.12 07:33

    허구헌날 택배라고 오는게...괭이사료. 개사료. 닭가슴살. 괭이모래. 괭이캔. 또다시 괭이사료.  재활용통에 괭이사료봉다리 천지빼까리. ㅎㅎ

  • 앵무새 2011.01.12 12:42

    나는 하루에 한포대!!!!사료값때문에 거덜나겠네.

  • rabbit-sin 2011.01.12 14:18

    어쩌나요..전 7kg가 껌으로 보여여..너무 너무 작게만..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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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1.11 14:46
  • 쭈니와케이티 2011.01.11 14:53

     남편이 밥주는 곳중 효성아파트에 정기적으로 사료통이랑 닭고기등이 놓인다고...  다른 지역도 남편을 따라서 밥 주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던터에.. 이분은 정기적으로 놓아준다고 아주 좋아했드랬어요.

     그런데 그곳 삼색 어미냥하고 아가냥 둘이 열흘 넘어 안보인다고 전전 긍긍해서  제가 포스트잇에 메모써서 밥 그릇에 붙여주었더니... 오전에 문자가 왔어요..   고보협 회원이시라면서...

     30년만에 만난 학창시절 짝꿍보다 더 반가웠지요..ㅎㅎ   삼색이 녀석은 남편 다리에 비비고 그러는데.. 새 캣맘님이 가끔씩 후하게 특식 주시니까  남편 앞에 안나타주는거였나봐요..  지난주에 만나서 밥 주었다고 하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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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1.11 10:38
  • 미카엘라 2011.01.11 10:48

    며칠전부터인가? 새벽이면 곤주랑 요즘 한참 다리에 힘빨 들어간 꼬순이랑 뭔지모를거로 축구를 합니다. 자다 말고 저거이 뭔데 장판에 닿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은겨? 하고 침침한 눈비벼서 들다봤더니...이런?  요런?  배라묵을것들 둘이?  맛동산 하나 굳은걸로 꺼내서축구공을 대신하야 신난다고 튕기면서 놀고있는겁니다.  내 여태 우리집 애들이고 들락거린애들이고 지떵꺼내 축구하는놈은 보덜 못혔는디....여자 둘이?  다리 기랙지 엄청난데다 얼마전 빈궁마마가 되신 곤주랑..그저께로 울집에 온지 딱 한달된 꼬순이 ( 오부지게 먹고 또 먹고 하더니 살이 오동통 쪘음네다) ....요즘 시시때때로 레슬링에 격투기에 난리도 아닙니다. 레슬링에 격투기도 모잘라 이젠 떵축구까지...으아~ 잘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지 않으면 클납니다. 안그래도 콧대 없이 납딱꽁인 제얼굴을 타고 넘나들며 이 자랄들이니 ㅋㅋㅋ  숨쉴라고 얼굴좀 잠깐 내밀고 있으면 떵꼬냥을 내 입에 대고 앉아있지를 않나...  지지배들 둘이 아주 극성스러워서 집이 시끄럽슴네다. 꼬순이는 이래 저래 입양처를 다시 알아봐야 할거 같아서 한걱정입니다. 너무 이뻐지고 건강한데 .... 

  • 박달팽이 2011.01.11 11:26

    미카님이 아무리 툴툴데도....음...이거이....저의 염장 지르는.......나두 냥이랑 자구싶땅......ㅜㅜ

  • 미카엘라 2011.01.11 14:15

    홍홍~~  난 산이랑 꼭 붙어 잘때가 너무 행복해요. 산이가 아가처럼 폭 안겨서 잘자거등요. 게다가 숫놈이라지요.ㅎㅎ

  • 희동이네(파주/고양) 2011.01.11 15:06

    ㅋㅋ 난 양쪽 겨드랑이에 둘, 다리사이에 하나 다리 밑에 하나 똘똘 뭉쳐 자는데..아침 무렵엔 아이들 체온때메 더울지경..

  • 미카엘라 2011.01.11 19:39

    돼지랑 무말랭이도 끼고 잔적이 있었는데....이젠 다 내품에서 떠나가고... 호래비냄새나는 삐돌씨는 벽에 붙어 자라고하고....고저 괭이들만 밝히는 이 괭이밝힘증!!    우짤라는지???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1.11 13:33

    ㅋㅋㅋㅋㅋㅋㅋ  입 벌리고 주무시는 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어제 바레인전처럼 션하게  슛 골인하면  큰일..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1 14:14

    애들꺼 다 모아서 찌끔 굳으문.... 쪼끄많게 찌개서....환처럼 만든다음.....신언니 드릴깝쑈?  ㅎㅎㅎ  팔 안올라가고 어깨 아픈데 좋다고 합디다.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 까미엄마 2011.01.11 15:13

    루왁커피

  • rabbit-sin 2011.01.11 15:43

    ㅋㅋㅋㅋ 커피 ㅋㅋㅋㅋ 최고로..좋은 향이 난다는데 저도 한잔 부탁드림!

  • 미카엘라 2011.01.11 19:44

    사양치 말아유~  ㅎㅎㅎ  예비차원으루다 쬐끔씩 먹어봐유~  꺼먼 봉다리루 두 봉다리 까득 만들어놨쓔~~

  • rabbit-sin 2011.01.11 15:43

    캬캬캬캬캬캬~~~~ 똥하나로 ㅋㅋㅋㅋ 아이고 웃겨 뒤로 넘어가여!!!~~~~~ 

  • 미카엘라 2011.01.11 19:40

    똥 두개면 어쩔뻔 했어요?  뒤로 넘어갔다  앞으로 고꾸라졌다 그럴라나? ㅎㅎ

  • 하나임 2011.01.11 16:03

    꼬순이 첫대면,  헉 고양이는 다 이쁜지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다는 것 그순간 알아버렸죠.

    그러나 얼마후 "박씨부인"이 현실에서 나타났어요

     

  • 미카엘라 2011.01.11 19:14

    주독야독은??  됐다구 봐여~   박씨부인이고 꼬씨부인이고 밥 잘묵고 떵 잘싸다가 그저 행복하게 해줄 가족만나 잘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혹시 신언니네 냐옹이 너무 공부시켜서 애가 침대속에서 9년동안 안나오는거 아니에요? 맞지유~~

  • 소풍나온 냥 2011.01.11 18:17

    어뜨케요...ㅋㅋ 저 오늘 부터 이블속에서 얼굴 못내밀고 잘것 같으당~~

    저는 루왁커피 시려요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1 19:42

    자다가....입에 닿은것에서 호랑말코 냄새 나면서 뭔가가 꼬물딱 꼬물딱 옴찔옴찔 거리면 ....그거에요.  잠결에 혀 내밀어서 알아볼라고 애쓰면 안되지라~~ ㅋㅋㅋ

  • 히스엄마 2011.01.11 19:42

    우리 포니와 꼬물이가 축구 국가대표급 선수였는데.부럽삼요.

  • 미카엘라 2011.01.11 19:46

    떵축구도 모잘라....좀전에 보니 언놈짓인지 이불에다 쉬를 잔뜩 해놨는데... 언제 싼건지 다 말라서 누런 자국만 남았네요. 난 고양이에 관한한 코가 잘못된건지 냄새도 못맡고 그걸 덮고 잘도 잤는데. 어휴~ 징여~

  • 땡땡이 2011.01.11 19:46

    곤주가 축구 선수 될려나벼유 .응원해 주세유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1 19:48

    땡언니...땡소리 나게 한대 맞으실라우?  ㅎㅎㅎ  땡언니두 신언니한테 보낼 약 나눠 드셔야거써~~ 

  • 윤회 2011.01.11 21:41

    떵 갖고 축구하는 냥이들 ......넘 흐믓한 미소가.......   미카엘님 감사합니다 ~~

  • 미카엘라 2011.01.12 07:34

    허구헌날 드럽게 떵얘기에 떵꼬냥 얘기하는데 감사하기까지? ㅎ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미소지어주셔서..

  • 길냥이엄마 2011.01.11 23:32

    난 꼴랑 9개월차? 켓맘이지만서도 까당까당 말라 비틀어진 떵 갖고 축구 하는거

    태양이 집에 들루자마자 봤는뎅~ 진짜로...

    미카님께선 켓맘의 역사가 예사 역사가 아니실낀데 이제사 겨우??? ㅋ

    문제는 고거이~ 떵인줄도 모르고 요거이~ 뭐꼬... 캄서 손으로 덥석 잡았다는거 아입니꺼~ 우웩!!!

     

  • 미카엘라 2011.01.12 07:36

    저도 고거슬 만졌지요. 노안와서 한참 들다봤지요.  이런 순창고치장~  떵이더라는겁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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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heart 2011.01.10 22:30
  • 하늘코코 2011.01.10 23:13

    두루미맘님.양이를 더 예쁘게 키워주시나보지요...감사합니다

  • 미카엘라 2011.01.11 10:03

    어마나~ 루미엄마님...너무 너무 반가버요~^*^   루미랑 나무랑 잘 키워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하나임님을 통해서 애들 소식 듣고 있어요.  남자애인줄 알았던 나무가 여자애였다구요? ㅎㅎㅎ 어떻게 루미랑 나무가 외모가 바뀌었네요?  하여간 들어오셔서 글남겨 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증말...

  • 박달팽이 2011.01.11 11:27

    반가와염^^

  • rabbit-sin 2011.01.11 16:01

    반갑습니당~~~~ 아가들 사진도 보고 싶네여..ㅋ

  • 하나임 2011.01.11 16:04

    아, 지금 눈이 엄청 내리고 있어요.

     

  • 히스엄마 2011.01.11 19:42

    루미.나무 정말 이쁘네요.

  • 땡땡이 2011.01.11 19:44

    정말 반가워요 .^^뉘신가 했어요 .내새끼도 몰라보고 .....뒷북치고 있어요 .ㅋ루미가 사랑 받고 잘 크고 잇다니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너무 마음 놓고 잇었나봐요 .ㅎ.노랑 ,냐옹이는 입양가고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도 없어서 애간장 태웠는데 주인을 너무 잘 만난것 같아요 . 이렇게 소식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 Greenheart 2011.01.12 20:00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다시금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금 인사드려요^^

    (두)루미&(소)나무를 통한 인연....두 냥이들이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좋을텐데요. 암튼 자주 들어와서 이웃 소식도 접하면서

    루미와 나무소식도 올리겠습니다. 참, 땡땡이님 루미가  허약한게 조금 신경 쓰이지만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루미를 봐선 빨리 봄이 왔음 하네요. ㅎㅎ 

    제 네이버블로그에 루미와나무 사진 많이 올려져 있는데 기회되면 보세요.

    그럼 앞으로 자주 뵐께요.(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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