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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12.20 16:06
  • 쭈니와케이티 2010.12.20 16:23

    캣대디가 5분이나 됩니다 ^^ 하지만  아직 장항동 호수 마을, 가좌동, 행신 ,풍동쪽이 없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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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네 2010.12.20 13:21
  • 곤이네 2010.12.20 13:28

    실은 어제 오후 3-4시경에 우는소리듣고 두터운 장갑끼고 잡아서 안아들었는데 다시 내려놨어요. 엄마 다시 찾아보라고. 결국은 새벽에 데려올 수바ㄲ에 없었네요.  내일쯤 병원가서 검사하고,  꼬지지한 얼굴도 좀 닦아서 사진좀 찍어올려야지요.  얼마나 배가고팠던지 사료불려서 입에넣어주니까 스스로 먹는데 아주 우스운소리를 내면서 먹어요.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 구르기 2010.12.20 14:24

    어제 저랑 똑같은일이 아깽이  데려왔는데  집에서 키웠던 아기 같아서  혹시 몰라서 전단지 붙여 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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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0.12.20 12:06
  • 소나무 2010.12.20 14:09

    삼색여아 콩이 말씀하시는건지요?  

     

  • 다이야(40대) 2010.12.20 22:28

    맞아요 한가인콧점을그린이쁜애기던데..냥이님이함부로내줄 애기가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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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토토나나누나 2010.12.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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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12.20 11:51
  • 김토토 2010.12.20 11:56

    따옹씨와 함께 내려가려구하는데...4시간걸리는곳이라 걱정되네요 ㅠ.ㅠ 잘갔다올수있겠죠? 항상 토토만 데리구 다니다 이번엔 따옹씨만 데리고 갔다올거랍니다 두마린 넘 벅차서 감당이 안될꺼같아요...박스에 패드만 깔구 내려갈껀데..괜찮을까요? 지난번에 병원갔다오다 푹포수같은 쉬야를 해줘서 기분이 ㅡ.ㅡ;;; 집에도착하자마자 병원전화해서 저~고양이오줌으로 전염되는건 없나요? 다행이 괜찮다고하셔 안심했지만 안고있다 쉬야를한거라 궁댕이쪽이랑...완젼 다젖어 급하게 샤워하고도 찝찝함이 며칠이나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 다이야(40대) 2010.12.20 12:13

    문단속철저히 하시길 낯설어튀면 ..에고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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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2.20 11:07
  • 미카엘라 2010.12.20 11:20

    ㅋㅋ 감기몸살 걸려서 며칠간 마실도 못왔네요. 누가 밤에 나를 때리고 간건지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구.크으~ 성님들 많으신데 아랫것이 부실하야..  그래도 둘둘 감고 싸고 애들 밥은 놔주고 왔네요.기침 콜록 콜록 해대면서요. 애들 기다릴거 생각하문 까이꺼~ 기어서라도 가야죠. 남대문시장에 가면 다리없는 아저씨가 고무줄 파시는데 넓은 판자밑에 도르레 달아서 안다니시는데 없잔아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다면 내 그거라도 배에 깔고 다녀올라고 했답니다.ㅎㅎ 공원에 밥놓고 오는데 갑자기 며칠간 멈줬던 눈물꼬가 터졌네요. 미나네 폐가앞을 거쳐오는데...십년이 넘게 코딱지만한 폐가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살았더랬는데.. 그 못되먹은 어느 인간들이 합심하여.. 새앙쥐도 못들어가게 폐가를 철통같이 막아버렸어요. 올 여름에 그랬는데...그 근방만 가면 가슴이 턱 막혀요. 제 가슴에 무지막지한 철판에 대못까지 박은것같구요. 여름이후로 미나네 가족은 못보았네요. 귀신 나온다는 폐가에 숨어들어 아이들 집 지어주고 따뜻한 물 퍼나르고 별라무 짓을 다했더랬는데. 욕했습니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욕 다요. 고양이 몇마리가 그렇게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데 이 세상은 어떻게 사는거냐구? 평생 폐가옆에서 그렇게 살다 가라고...눈물 질금거리면서 욕하고 집에 오는데 온몸에 식은땀나고 몸두 쑤시고 날도 흐리고. 꼬순이는 털도 안나고 블래기는 퇴원해도 되겠다고 전화오고 삐돌씨는 뭐가 기분나쁜지 입이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구두코에 얹고 출근했는데. 아이고 ~ 시엄씨야~  수욜은 시엄니 생신이라 지지고 볶아야허고.  사는게 고행이네요~ㅋㅋㅋ

  • 흑채와 새치 2010.12.20 12:07

    나쁜사람들...무식한 사람들....삶의 여유라곤 없는 사람들...마음이 가난한 사람들...3대가 가난할 사람들...

    마음도 생활형편도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가난을 3대에 물려줄 사람들...못배운거 티내는 사람들...

    속상하네요...휴....저런 사람들한테 마음속으로 해주는 욕들인데 더 많은데 좀 언어순화좀 시켜봤어요.

    1월둘째주에 저도 시엄니 생신인데~ 아구아구~자식둘이나 있는데 며느리만 고생해야되는날 ㅋㅋ

     

     

  • 미카엘라 2010.12.20 12:45

    요새는 길냥이한테 뭐라구 하는 사람은 다 웬수네요.  밥그릇 치우는놈. 뭐 때리는놈. 뭐 우짜는놈. 뇬. 얼마전엔 땡언니와 하나임님과 블래기 면회하고 ...역시 길냥이에게 밥 챙겨주는 식당에 가서 밥먹을려고 하다가...문 닫혀있는 바람에 차밑에 와있는 애들 밥주려고 하는데...어느 뺀질뺀질하고 기름기 흐르는 50대 중후반 늙은인간이... 고양이를 보더니 발도 쎄게 구릅디다~  아우~우리 열받아~  땡언니 땡소리나게 청아한 목소리로 다들리게...왜 저래? 개시끼~.... 그러게~ XX놈....이건 제입에서 나온욕이구요.  그나마 착한 하나임님은 욕은 안하고 차밑에 엎뎌서 밥챙기고. 

  • 다이야(40대) 2010.12.20 12:11

    밥해먹기도힘든나인데 챙길건많구 치매만안오면 얼마든지신나게ㅎ

  • 미카엘라 2010.12.20 12:58

    마자요. 주부라는게 김장도 안하고 맨날 사료만 퍼담고 있으니 저도 심히 걱정되는 아줌마랍니다. 사료퍼담아서 커피 한잔 빼들고 애들 만나러 가는게 요렇게도 재미 쏠쏠한건지 몰랐어요. 만약에 이거 하기싫은일인데 시집식구들이 하라고 했어봐??  삐돌씨 쥐어뜯기고 문짝 날라가지~  내가 좋으니 아파 오한 나는데도 머리 떡져가지구 세수도 안하고 스팸가방에 한가방 넣구서 씩씩거리구 마포구와 중구를 오가고 있지요~  ㅎㅎ

  • 쭈니와케이티 2010.12.20 19:10

    마포구와 중구/ㅎㅎ 약현성당과 공원  ..ㅡ_ㅡ  동갑네는 아픈것도 같이 아프나보네   . 내도 지금 죽갔는데... 토, 일은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ㅠㅠ

  • 모모타로 2010.12.20 21:25

    에구궁 감기몸살 얼렁 낳으셔요~~ 아프시면 안돼용~~

  • 냥이왕초 2010.12.20 23:43

    그렇게 아프다는데 저는 또 부탁이나 드리고....  몸조심하시어요...  좀 나아 지셨는지요..

  • 초록별길 2010.12.21 09:41

    미카님은 아플 권리도 없어요 ㅋㅋㅋ줄초상나니까용...ㅎㅎㅎ

  • 하나임 2010.12.21 13:05

    지금은 좀 나아지셨어요?

  • 박달팽이 2010.12.22 12:23

    못 본 사이에 이런 일이.....미카님 몸보신 좀 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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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0.12.20 08:11
  • 흑채와 새치 2010.12.20 08:19

    장터에서 산 사료와 간식들 나눠드릴겸 친정에 잠깐 다녀왔어요 ㅋ

    아빠랑 엄마가 세탁소 하시는데 불쌍한녀석들 밥주시거든요~

    홈플러스에서 사료 사다먹이시는데 이제 겨울이라 밥얻어먹는 고양이와 숙식제공해줘야 하는 고양이가 늘어날듯

     어제도 어김없이 엄마는 "너 그 고양이들 갖다 버렸지?" 물어보시고 ㅋㅋㅋ 항상 "엉" 이라고 대답하는 나 -_-

    항상 "엉"이라고 대답하는데 왜 전화통화하고 만날때마다 물어보시는거지 -_-????

    하긴 내가 누구뱃속에서 나왔는데 ㅋㅋㅋ

     

  • 냥이왕초 2010.12.20 10:32

    그 부모님에 그딸 !! 존경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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