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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 2010.12.12 09:12
  • serena 2010.12.12 09:15

    동물사랑실천협회,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길고양이연대, 고다카페 .. 다들

    고양이차차관련 동물학대 규탄시위에 나서서 참여하는데.. 고보협은 왜리허게 잠잠한걸까요..

    저혼자말 그렇게 느끼는건지.... ;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분들이 분명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진정 고양이를 비롯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동참하시길 부탁드려요..

  • 브라우니 2010.12.12 11:22

    긴급 집회 소식을 어제 알아서 임시총회 참석하느라 미처 공지를 띄우지 못했어요

    어제 임시총회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안내가 되었답니다.. 오늘 시청광장 1시 집회에 시간되시는 분들 많이 동참해 주세요

  • serena 2010.12.12 11:24

    아 그러셨군요...  ^^ 총회에 제가 참석을 안해서 몰랐습니다... ;;   1시에 시청에서 만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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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2.12 07:14
  • 미카엘라 2010.12.12 07:29

    할머니가 되가고 있는지 새벽잠이 없어져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갑자기 꺅~  어떤 상황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눔의 괭이들과 만나게 되는 과정이 .. 이게... 귀신에 홀리게 되는 묘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생전 안가던 폐가앞을 지나면서 산이를 만나게 된 일도, 그 중간에 여러 일도, 최근에 와서는 꼬순이를 발견하게 된 것도, 월드펫병원에 고등어 아가씨는 또 어떻게 제눈에 띄였는지 아세요? 블래기를 갓난애 안듯이 안고 소파에 앉아 선생님과 이바구좀 하고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고등어 하나가 쑤욱 나오더니 신난다고 돌아다니고 애교를 피는거에요. 쌤들께서...." 어라~ 이녀석이 어떻게 케이지를 열고 나왔냐? 희안하네~....그게 그녀석과 첫대면식이었어요, 그리고 울 블래기처럼 어디가 아파 잠시 입원한 아이일꺼라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고 다시 길에 방사될 운명에 놓인 아이인걸 알고...집에 와서도 내내 마음에 걸렸죠. 오지랖 넓다고 뭐라 흉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하여간 ..이 아이는 이미 사람품맛을 알아버린 녀석이고 뜨근뜨끈한 히터근처에서 몸을 지지는 노곤함에 길이 들어 버린 녀석이라 ...이 춥고 삭막한 서울바닥에 내모는건 아이를 아주 안좋은 상황에 몰아버리는것같아서 또다시 마음을 다잡았죠. 안되도 되게 해보자~ 마음 따스한 분들에 심장근처를  건드려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사진을 올렸고 문자를 여기저기 보내봤는데..  문자받은 분중에 한분이 또 다른 분을 소개.  하여간 괭이들이 나를 자꾸 홀리고 또 홀려서.....울집에 쑤시고 들어오고....나는 자꾸 거짓말 대마왕이 되어가고...집구석은 사람들 오라고 하기 창피할정도....소파니 문짝이니 뭐니 다 너덜너덜....구멍구멍마다 신문말은걸로 뭘로  다 막다보니... 참 심난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수있는 기쁨이 더 크니 ... 길냥이들과 만나게 되는 묘한 상황이 가끔 섬뜩섬뜩하게 느껴지는걸  꾸~~~~~~~욱 참게 되나봐요~ㅋㅋ  

  • 마리아 2010.12.12 09:41

    미카아우님 보면 길을 열면 길이 보인다는 말이 떠 오르네요, 그래도 미카의 손을 거켜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배 곯지않고 사랑받으며 살아 갈수 있는 집사님 만나게 되는것 아니겠어요.집안이 너덜하면 어때요. 사실 그런것은 캣맘들 눈에 안들어 오잖아요. 아이들 생각하면 행복할 때가 있잖아요. 그쵸? 미카 ! 만 만세! 화이팅!  

  • 미카엘라 2010.12.13 09:40

    ㅎㅎㅎ 집안이 너덜거리니...삐돌씨가 술친구들을 안데리고 와서 좋슴네다~   해만 지면 기운빠지는 병이 있는 저를 괭이들이 도와주나 봐요.

  • 하나임 2010.12.13 09:05

    미카엘라님. 우리행복이도 한번 만나 주셔요. 인젠 길생활 청산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라고.

    병원에서 고등어냥이 얼굴 한번 보라고 하시는데, 차마 볼수 없어 그냥 왔는데.

    문자 받고 너무 행복했어요.

     

  • 미카엘라 2010.12.13 09:44

    그날 고등어 아가씨가 밖으로 탈출 안했으면.... 나도 그 아이에 대해서 몰랐을것이고...눈에 아삼삼하니 여운이 남아있지도 않았을거에요.고것들 둘이...입원실 케이지안에서 ...블래기랑 수다떨면서 내 얘기를 했나봐요. 블래기 그 지지배가 다 얘기했나봐요. 자기 밥주는 아줌마가 저 아줌만데...여차하면 문꼬리 따고 가서 얼굴한번 보여주면 너도 어디 좋은데 가서 살수도 있으니 으짜꺼나 한번 나가서 얼굴 도장 한번 찍으라고. ㅎㅎㅎ  지지배들~ 먹구들 누워서 내 얘기들 혔나봐유~  그래서 또 내가 눈이 돈거래유~

  • 다이야(40대) 2010.12.14 11:06

    귀엽던데요고등이..귀족티가짜르르하니 집냥이로거듭날팔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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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 2010.12.12 05:54
  • 브라우니 2010.12.12 11:23

    동참합니다~시간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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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2.11 22:18
  • 초록별길 2010.12.12 07:04

    정말 브라우니님의 차분한 진행이 모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죠..저두 칭찬하고 싶네요..

  • 남이주 2010.12.12 12:53

    장소도 회의하기 좋고, 브라우니님 진행도 잘 하시고, 처음 본 회원분들도 많고, 여러모로 전 좋았는데, 다른 참석한 회원분들도 기억에 남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의 마리아님과 초록별길님도 날카롭고 예리한 발언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운영진 분들의 보고나 연혁도 좋았습니다. 운영진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

  • 냥이왕초 2010.12.12 13:08

    추운날씨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얼굴들 반가웠습니다. 고보협 앞날이 밝아 보여요.  준비해 주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마리아 2010.12.12 17:50

    다리 다치셔서 목발 짚고  참석해 주셔셔 고보협 연혁등 설명해주시고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도 경청해주시고 바로 잡아 주시고...고맙습니다.  장소등 여러가지로 애써주신 신윤숙님(지부장)도 감사하고요. 운영진들 고생 많았습니다.

  • 브라우니 2010.12.12 17:15

    부족한 진행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시고 좋은 의견 내주시고 맡아주시고 운영진과 회원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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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12.11 17:05
  • 다이야(40대) 2010.12.11 18:05

    그치..나두밤새설쳣어 애기눈이잊혀지지가않구~~ 제2 피해냥어쩌구... 만들까봐 불안하구..찾아가서 입을확찢어놓튼가 후회할통증을줘야해..

  • 쭈니와케이티 2010.12.12 14:56

    나두 무서워 사진 안봤는데... 기사에 모자이크된 위로 보이는 차차눈이 안 잊혀져서  너무 괴롭네...  제발 합성사진이길 바랬는데...    모방범죄가 생길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전에 고다를 발칵 뒤집어 놨던 그 인간이 맞는가봐...  난 유영철까지  오버랩되어 무서워~~~~

  • 마리아 2010.12.11 21:18

    낼 일욜 서울 시청 앞에서 1시에 모여 항의 한다고....시간이 되시는 분 목소리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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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12.11 13:25
  • 다이야(40대) 2010.12.11 13:58

    지금이라도가서 이쁜언니보여드려요 랙돌님도 모두가보고싶어하던데...하라집에들여서 너무다행이죠흐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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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0.12.11 12:56
  • 겨울이누나 2010.12.11 13:27

    저도 어제 차차라는 친구의 소식을 들었는데 차마 사진까지는 못보겠더군요..정말 왜 이런사람들이 생겨나는건지 모르겠어요..대체 어떤놈인지(아님 뇬인지;;;;) 잡아서 꼭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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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2010.12.11 11:21
  • 4월5일 2010.12.11 11:23

    다른캣맘께 사료 후원을 하려고 하는데 달력도 같이 보내고 싶거든요

    아니면 오늘 총회에서 달력 판매는 안하겠지요?

    잠깐 들릴수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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