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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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글 기다리시다 ....으짜노..오카야 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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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
읽는 사람들 재밌으라고 훼방?이란 단어를 썼는데
혹시라도 그 말에 마음 상하실까봐 소심쟁이 언냐~께서 신경 쫌 쓰이네요.
우리 비록 얼굴 안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우리 그런 사이 아니죠?
OK ^^*
천지도 모르고 잘- 키울 수 있겠다고 아는 얼굴이어서 보내겠다고 했더니
프리님 생각은 베란다에서 키우거나 마당냥이는 안된다며 다시 잘 알아 보라고 하셨고
냥이 화장실이 뭔지도 모르는 분에겐 생각 다시 해봐라고 하셨어요.
입양이 급한건 아니니깐 시일을 두고 잘 알아보고 보내야 한다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언급하셨기에
들어보니 일일이 맞는 말쌈이라 그 학부형 대하긴 입장이 다소 난처하게 되었지만 그러겠다고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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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게 아니라 ㅎㅎ 입금 확인됐습니다 카는 멘트가 없어서요. 다른데로 들어간줄 알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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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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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TNR하러 갔다가 범백 양성 나왔던 미미는 열흘정도 케어하고 나니 다행히 팔팔해져서 방사했는데..
이번엔 미미친구 나나가 범백에 감기까지 걸려서 정말 죽는건가 싶을정도로 아파해서 겁났었는데..
하니원장님이 낼부턴 집에서 약만 먹여도 될거 같다고하시네요 ^^
근데 그새 정들어서 나나 방사 못할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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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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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지극정성으로 돌보니 건강하게 제자리로 돌아 올 수 밖에요.....쾌유되도록 돌봐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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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벌레 꼬이는 것만 빼면 훌륭하지요 경단밥.
토토님 아까 전화했는데 통화 안되네요. 이글 보시면 전화좀... 늦어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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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추워지면 금새얼듯...촉촉할때 부지런히맛잇게먹어두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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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시험도 끝나고~ 채련님도 토요일 임시총회에 와주세요.
청소년 회원으로서 고보협에 하고싶은 이야기도 있을테고 채련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언니(?)오빠(?)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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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열공분위기...세잎이.피시 등등등 소식기다리려요 빨랑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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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 세잎이랑 피시는 랙돌님의 길냥이들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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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련님잘있었어요? 동네일당들도잘계시나?!
프리님께서 훼방? 놓아 12월 06일날 아동센터 학부형에게 보내기로 한
'오카'(11월 24일 밤에 업어온 길냥아가)입양 못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 들어왔을땐 보내주신 펠렛에 응아나 쉬야 잘 한다고 입에 침 마르도록 자랑질 했는데
오늘은 이불 총 3채에 세계지도 그려놓고 다른 1채는 어제쯤 쉬야한 자국 뒤늦게 발견해
베란다...식탁의자...행가... 방바닥... 온집에 이불 널려있는데 송신해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흑흑!!!
그래도 어쩝니까?
사고는 길냥애미가 치고 수습은 프리님께서 하시느라 온데방데 입양글 올리시고 욕 보시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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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이쁘긴 꺅~!!! 넘어갈 정도로 이쁘네용
병뚜껑에 삘 삐리릭~ 받아 지가 축구선수맹키로 우다다~ 해 감시롱 놀고...
서랍장 손잡이나 화장대 손잡이나 식탁의자에 운동화끈 매달아 놓으면 그거 잡고 잘도 놀고...
뜨게실 조그맣게 뭉쳐서 '공' 이랍시고 던져주면 우다다~ 함시롱 우찌나 이쁜지요.
한 보름 되었는데 우리집에 와서 제법 컷어요.
뒷태를 보면 엉덩이도 오동통~ 하니 살이 쪘어요.
이젠 들어보면 들게 있다니깐요. 하하하하!!!
이젠 설사도 병원 댕겨 완쾌!
심한 재치기도 병원 댕겨 완괘!
요~ 밑에 글 올리신 오카유님~ 냥이 분양 받으셨나요?
아직 이라시면 우리 오카에게 관심 가져주세요.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