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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끼네꼬 2010.11.21 12:34
  • 과거담당스탭 2010.11.21 15:44

    저희는 소모임이 지역별로만 되있기때문에 그런 소모임은 고보협에서 개설할수가 없으시고요...따로 개인적으로 까페나 블로그등을 개설하셔서 꼭 고보협뿐만 아니라 일반 관심있는 사람들이 가입할수있는 공간을 만드시면 관심있는 사람들이 가입을 하겠지요... 그리고 고양이를 수호신으로 여기신다니...철학관의 방문손님들이 안 싫어하나요????보통 그런데 찾는 분들이 고양이를 싫어할것같은데.....고양이가 신이라고 하면...다들 안믿을실것같아요....ㅎㅎ고양이를 수호신으로 여길정도시니 고양이를 많이 좋아하시겠네요.... 철학관에 고양이는 키우시나요?? 아님 길냥이 돌보시나요???저희 동네 점집? 에는 고양이 키우는데.......

  • 마네끼네꼬 2010.11.21 18:21

    개설하는 개념이 아니라 관심이 있는 사람끼리 그런 친목모임을 갖고 싶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운영위원 한사람이 개설을 할 수 있다 없다 결정할 권한이 있나요. 수호신이라는 개념은 철학관을 지키는 영적인 가드 정도의 개념입니다. 예수와 같은 신의 개념이 아니지요. 철학관은 소문이나 소개로 손님이 오기 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오지 않지요.고양이도 키우고 길양이도 잘 돌보고 있습니다.

     

  • 달고양이. 2010.11.22 09:33

    원글을 약간 수정하셨네요. 저도 주라님이 대답하신 내용과 비슷하게 이해했었는데...

    처음엔 고보협 안에 (영적인...그러한 내용의) 소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친목모임이야 얼마든지 회원들끼리 따로 가질 수 있죠. 하지만 주라님은 여기 고보협 홈페이지 안에

    소모임을 (별도의 게시판도 있는) 만들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고 처음에 저도 그리 알아들을 만큼

    원글은 그렇게 쓰여있었답니다~

  • 마네끼네꼬 2010.11.22 10:15

    어디 돈벌어 먹을때가 없어 이런데다 소모임을 만들어서 영업을 합니까.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세요.

    순수한 마음으로 읽었다면 깨끗하게 받아들였겠죠. 순수하게 고양이 사랑하세요.

    인간의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길냥이엄마 2010.11.22 11:14

    마네끼네꼬님~

    처음 닉네임을 보았을때 그 뜻이 고양이라는 의미인줄 모르고

    어어? 이분은 일본하고 관계가 있나보다... 했지요.

    일본 여행은 3번 했었는데 가정집 목조건물 주위에 고양이들이 많이 눈에 띄이더군요.

    한국과 다른점은 한국은 거의 밤에 고양이들이 활동해서인지 밤에 눈에 많이 뜨이는데

    일본에는 상가가 형성된 지역에도 아침 일찍  고양이가 그냥 무심하게 앉아 있는 장면이 눈에 제법 뜨이더군요.

    그 말은 우리나라보다 고양이에게 조금은 더 관대하다고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어요.

    *

    저는 길냥이를 돌보기 시작한지 겨우 7달~ 8달 정도의 초보 켓맘이라

    운영위원이란 직함?이 무슨 일을 맡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긴해도

    고보협에 들어오시는 회원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교통정리를 해야할 일이 생길시에는 바로잡아야 하는 일일꺼 같아요.

    그래서인데 고보협 내에 영적인 소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마네끼네꼬님께서 말씀 하시니

    (수정하기전 원글에서 저도 그렇게 읽었어요.)

    주라 운영위원님께서 그것은 곤란하다고 말씀하신거 같고요.

    극히 개인적인 얘기지만 저는 이곳에서 길냥이에 대한 공부와 도움뿐만 아니라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길냥이에 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살면서 생기는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풀어 내어 놓는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 된곳이더군요.

    그래서 이전에 자주 들락거리던 문학모임방 보다 이곳을 이제는 더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말이라는게 '아' 해서 틀리고 '어' 해서 틀리는데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불쾌하게 받아 들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모두불안전한 사람들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산다고 아무도 말 못하지요.

    문제는 서로가 너무 까칠하게 상대를 대하지않게 스스로 수양내지 훈련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너무 교훈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해요~ ^^* 

     

     

  • 마네끼네꼬 2010.11.22 12:11

    엣날부터 동물 좋아하고 화초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다고 했지요.

  • 마네끼네꼬 2010.11.21 23:13

    일본어로 고양이가 네꼬이고, 길양이가 노라네꼬입니다.

  • 김토토 2010.11.22 01:01

    노라네꼬 길냥이맞아요  일년정도 일본에서 생활했었는데..주변에서 노라네꼬에게 매일 사료주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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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0.11.20 01:43
  • 마리아 2010.11.21 22:21

    여러가지로 애쓰시네요. 전 참석한다고 글 올렸어요. 제가 뭐 준비할것 있으면 미리 알려 주세용~ 능력껏 시키는것 준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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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2010.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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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미오네오 2010.11.19 10:34
  • 까미엄마(40대) 2010.11.19 14:50

    일단 저도 새로운 식구 반갑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고양이한테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우하하하하하하

  • 마네끼네꼬 2010.11.21 19:36

    좀 진지하세요.

  • 구르기 2010.11.19 17:22

    이웃에 캣맘은 가족보다 방가 방가 통장에 돈들어오는것 만큼 든든하다는 " 까미 엄마 겁나 웃긴심다요.. "

  • ㅋㅋ서로 사랑하면 더 좋은게 아니겠어요? *^^*

  • 마네끼네꼬 2010.11.21 19:38

    미아미오네오 님처럼 순수하게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이 가입해서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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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끼네꼬 2010.11.19 09:50
  • 구르기 2010.11.19 17:18

    닉 잃어버릴꺼 같지 않네요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뜻

  • 우보 2010.11.19 20:23

     반갑습니다. 닉 그대로 냥이들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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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11.18 18:11
  • 김토토 2010.11.18 18:13

    요즘 좀 마른것도 같고...혹시...출산? 아니겠죠..에효...아들냥이가 어찌나 찡찡대는지 엄만 맛난거 구경도 못해요....

  • 히스엄마 2010.11.18 21:35

    우리 후니는 새끼 2마리 매일 같이 다니더니 이젠 다 컸다 생각했는지 새끼가 가까이가니 내치더라구요.좀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 후니가 안먹고 아가들 먼저 먹이는거 보더니 울 아들,  엄마잖아.엄마니까 그렇지.사람이나 동물이나 엄마는 그런가봐요.

  • 은이맘 2010.11.18 21:43

    어미랑 아들을 같이 중성화를 시키니까 어미가 아들을 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아들도 어미곁을 안떠나구요^^ 남아들은 미중성화시에...성묘가되면 떠나는데...중성화를 해주면 그냥 눌러 살더군요...

    많은 개체가 지금 그러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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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우려했던 반응이었습니다..다른 빌라 주차장 지나다니다가 혹시 쌀까봐 조마조마한데..

    똥오줌이 다시 눈에 띄면 모래상자 놓는거 좋아할려나요? 말꺼내는 타이밍을 못 맞춘것 같습니다ㅜㅠ

    얘들아 우리 빌라 주차장에 싸라 모래상자 놔줄게

    차 뒷좌석에 모셔둔 모래 써먹어야지 않겠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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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11.18 12:29
  • 미카엘라 2010.11.18 13:44

    중딩이도 좋은곳에 가길 바래요. 성님~ 다 보내고 누구하고 사나? 고민마세요. 보내면 또 오고 .. 또 오고 하는게 냥이들이잖아요.

  • 히스엄마 2010.11.18 21:38

    중딩이는 귀여워서 입양 잘 될 거 같아요.

  • 다이야(40대) 2010.11.19 17:37

    보낼곳만있다면 애기들죄다 델구들여오구싶네요~~~주차장애기둘이 맘에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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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코코 2010.11.18 11:01
  • 미카엘라 2010.11.18 13:45

    마음도 따스하셔라~  굶어서 삐쩍마른 아이를 보셨으니 더 마음이 아프셨을듯..

  • 지지 2010.11.19 15:38

    저도 항상 사료를 챙겨다니는데 사료를 안 챙겨나온날은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한답니다. 나 오늘은 사료 없다. 제발 내 눈에 띄지마 띄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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