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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11.12 23:49
  • rabbit-sin 2010.11.12 23:50

    완전 순딩이인데...수염이 통째로 뽑였는지.. 털이 숨풍 빠져있네요..엉엉엉..ㅠㅠ 둘째가 그랬을까..셋째가 그랬을까...

    요오드발라주고.항생제를 먹일까말까 고민중입니다..아구 맘아프당..

  • 미카엘라 2010.11.13 05:45

    버릇없는 놈 찾아보세요~ 그눔이 그런겨~

  • 은이맘 2010.11.13 08:58

    범냥이 색출 작전....이빨사이에 분명히 털이 박혀 있을것으로 추정됨^^

  • 겨울이누나 2010.11.13 09:01

    헐 대체 어떤녀석이 괴롭힌건지 꼭 잡아서 혼쭐을 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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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0.11.12 16:49
  • 다이야(40대) 2010.11.12 18:29

    삼색아가 아직은얼굴도크죠 하지만너무매력적이구..말로표현안하는개날듯...너무이뻐요걱정마시구 정성껏키우세요 저도입양확실하면 임보하는거보람있겠어요...손바닥에오라오는 애기가그리워서ㅎㅎ

  • 미카엘라 2010.11.13 05:48

    아~ 너무 이뻐요. 냥이사랑님아~ 창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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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0.11.12 15:43
  • 다이야(40대) 2010.11.12 16:32

    먼저치웠어야죠ㅎ제발 떵으루나오길...

  • 모모타로 2010.11.12 20:23

    병원에 가보심이 어때요? 한알이라도 삼켰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 겨울이누나 2010.11.13 09:02

    뜯어놓기는 했겠지만 맛없어서 먹다 뱉었을지도 모르죠 ;ㅅ;

    저희집 아들들도 그런짓을 자주한답니다 ㅡㅜ

  • 희동이네 2010.11.13 13:24

    우리 애도 그런적 있는데 그런건 냄새가 날테니 먹진 않았을 거예요..이상 징후가 있는지 관찰만 잘 해보심이..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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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0.11.12 11:18
  • 고보협. 2010.11.12 11:21

    얼마나 좁을까요?  동그란 틈이 아닌 가로나 세로로 길다란 형식은 아닌지요?

  • 달고양이. 2010.11.12 11:24

    동그랗진 않고 가로세로 20센티 정도 사각형 면적에 깊이는 무려 2미터 가까이 되는 곳에 빠져서 목이 터져라 우네요.ㅠ

    바로 위에서 들여다 볼 수도 없는 곳이라 직접 꺼낼수도 없고....겨울에 신는 천으로 된 두꺼운 스타킹 두개 연결하고

    돌멩이 묶어서 내려주고 밖에서 고정시켜뒀어요. 중간중간 매듭도 짓고, 간식캔도 발라 뒀구요.

    경비아저씨들은 그게 소용이 있겠냐고 비관적으로 얘기하시는데....이 정도면 타고 올라올 수 있을까요?

  • 고보협. 2010.11.12 11:36

    기다란 널빤지(나무막대기등)를 경사지게 내려주시거나, 1m정도 디딜수 있게 수직으로 내려줘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새끼고양이니깐 잠자리채안에 상자를 넣어 각을 잡은후, 잠자리채 입구를 끈을 넣어 조일수 있게 한후...아이가 들어가면 위에서 잡아당겨 입구를 봉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 꽁이 짱아 찌이 2010.11.13 00:43

    지난번에 교회 연통(지름 20센티 높이 7미터)에 빠졌던 아이는요.. 그때 대표님께서 그물로 주머니 만들어서 넣어주셨었는데요..

    아이가 그물잡고 꽤 올라왔었어요

    스타킹보단 그물로 길게 넣어주시면 잡고 올라올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때 그 아가는 결구 구하지 못했었지만.. 꼭 구하시길 빌어요 ㅠ.ㅜ

  • 길냥이엄마 2010.11.13 04:31

    어쩌나...

    그럴게 아니라 꼭 구해야 한다고 간곡하게 사정& 부탁하여 119를 부르시지요?

    어린것이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워 울까요. ㅠㅠ

     

  • 은이맘 2010.11.13 09:02

    아이고...깊이가 2미터....얼마만한 아이인지...팔힘이 세서 살려고 올라와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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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0.11.12 11:11
  • 브라우니 2010.11.12 11:12

    http://rara1733.tistory.com/1698

    회원님들 행복한 이야기 읽으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 미카엘라 2010.11.12 14:03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종이우산님의 앙냥냥 월드....제 즐겨찾기에 있거든요. 책도 너무 재미나던데요.ㅎㅎ

  • 브라우니 2010.11.13 13:50

    그렇죠? 전 행복한 길고양이 세권 사서 두권 선물하고, 도서관에도 구입 신청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너무 재밌다고 돌려보신다고 했어요^^

    정말 여유가 되면 많이 사서 나눠주고 싶은 책이에요

  • 우보 2010.11.12 16:16

     .

    젊은학생들이 저처럼 길냥이를 보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군요

    희망이 보이고 위안이되는 소식입니다.

  • 겨울이누나 2010.11.12 21:05

    모두들 함께 돌봐주는 냥이씨라..정말 복받은아이네요 ^^

  • 은이맘 2010.11.13 09:03

    각 캠퍼스 마다 있었으면  하는 좋은 풍경~~

    착한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하는데....

  • 희동이네 2010.11.13 13:30

    모든 유기동물들이 저리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냥이 발자국 차에 묻혔다고 죽인다고 하는 정신빠진 인간들이 좀 봐 주었으면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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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0.11.12 09:46
  • 미카엘라 2010.11.12 14:00

    부비야~ 내 기도도 보탠다~ 

  • 모모타로 2010.11.12 20:33

    부비야 이 모모타로도 열심히 응원할께......멈머랑 짱구모찌도 응원할꺼야...

  • 다이야(40대) 2010.11.13 00:35

    부비야 네친구 돼지,먼지,둥지도 응원할거얌나쁜병 다털고 나아서이쁜얼굴로웃으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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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11.12 08:35
  • 다이야(40대) 2010.11.12 09:47

    아가들정말 길에서만나면 안타깝고걱정스럽고 눈에안띠길바랄뿐ㅜㅜ잘숨어지내렴

  • 겨울이누나 2010.11.12 21:06

    제발 괴롭히는 사람들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ㅡㅜ

  • 미카엘라 2010.11.12 13:59

    윗집 주인 아주매한테 전해주세요. 동네청소만 하지마시고...마음청소도 좀 하시라구요. 락스랑 철쑤세미는 죽을때까지 미카아줌니가 대준다구...

  • 모모타로 2010.11.12 20:47

    옳소!!!옳소!!! 백번 옳습니다!!

  • 겨울이누나 2010.11.12 21:06

    진짜 크게 한소리 하고싶지만 혹시나 해꼬지할까봐 겁나서 ㅡㅜ 소심한 성격이 너무 원망스럽다는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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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고양이 2010.11.11 22:43
  • 다이야(40대) 2010.11.12 02:22

    번거롭지만 눈에안띠는 어둔색도배용스티커로 겉을두르면 방수도되고보호색도되고 애들이긁지않게 바람에날아가지않게 돌도올려두기도한대요..안에도하면좋치만ㅜㅜ

  • 장화신은고양이 2010.11.13 00:21

    감사합니다...돌도올려놓구..오늘3개더만들었어여....^^

  • 은이맘 2010.11.12 13:07

    눈에 안띄는 후미진 구석 이라면...바람에 날아가지나 않게 단속을 해 주세요...입구룰 가능하면 바람이 잘 안드는쪽으로 놓아 주시구요...

    스티로폼 자체가 방수가 되니  눈 비는 걱정 안으셔도...^^

  • 장화신은고양이 2010.11.13 00:22

    감사합니다..방수가된다하니맘이좀편하네여..^^

  • 땡땡이 2010.11.12 14:58

    무릎담요 깔아주고 밑에 군용 핫팩 사서 깔아 주시면 더 좋지요 . 그동안 끓인물 담아서 넣어 주었는데 오늘 부터 핫팩 깔아 주었어요 ^^.

  • 장화신은고양이 2010.11.13 00:23

    감사합니다.무릎담요까지..는못넣어주고..오빠가입던두꺼운니트넣어주었습니다...^^아직4~5개 더만들어야합니다..ㅜ.ㅜ

    아자! 홧팅!!!

  • 마리아 2010.11.12 23:52

    사료장소에서 좀 떨어진곳이어야 합니당~

  • 장화신은고양이 2010.11.13 00:25

    감사합니다.네...좀떨어진곳에 두었답니다...산(작은동산)쪽이라...주택가뒤이긴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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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10.11.11 18:57
  • 김토토 2010.11.11 19:00

    3개월가량 노랑둥이 아가냥이만 가능한가요? 사람을 정말좋아하고 사랑받길 원하는 2살가량되는 뚱이란 아이가 있는데....

  • vanilla 2010.11.13 16:25

    입양의사자의 첫째 아이가 4개월인데, 그보다 어린 아이를 찾고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

  • vanilla 2010.11.13 16:30

    현재 입양의사자분은 갓 군대를 제대하고 품종냥을 들인 남성분이에요. 제가 길냥아가를 추천하자 혹시 병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셨던... 용인아가는 그 분 보다는 용인아가의 상처에 마음 아파하는 여성분에게 보내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저라면 용인아가 데려오겠습니다만.. 그걸 다른분께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차지우 성묘들도 다 입양됐는걸요. 용인 아가는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만큼 좋은 가정에 분양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희동이네 2010.11.12 10:13

    저도 세째 부터는 입양이 어렵울 아이를 키우게 되던데요..얼굴다친 아깽이는 원상태로 털도 나올거 같은데 고려해 보심 어떨까요..연령도 거의 일치하는거 같은데요..

  • 모모타로 2010.11.12 20:33

    얼굴다친 아깽이 정말 딱인데....회복만 한다면 미묘가 될꺼에요.....

  • 남이주 2010.11.13 01:22

    경쟁이 치열하네요. ㅎ 저희 동네에도 2개월령 노랑둥이 아가 있는데.. 줄 서 봅니다..

  • vanilla 2010.11.13 16:31

    남이주님.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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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11.11 18:12
  • rabbit-sin 2010.11.11 18:16

     주말에 만들어서. 애들 후원금으로 쓸라고 하는디.. 담에 만들땐 사진도 찍어서 첨부해야겄어여~~~ 리큅 918로 만들고, 마니커 친환경닭가슴살~~~ 사람이 먹어도 맛나고~~~^^:;  리큅은.학교에서 돌려여.(그래야 전기세가 안나가죵 ㅋ)

    결론은..... 어디다 육포를 판대용~~~ㅜㅜ

  • free 2010.11.11 18:54

    한발늦었네요....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부산모임때 나눔 쩜할려구요 .... 고생은 래빗님이 생색은 제가...홍홍홍

    여러분~색깔도 맛도 제가 보증합니다

    래빗님 육포맛 보실분 부산모임에서 뵙도록....쿨럭"."==>며칠 안남았다고....*^^*

     

     

  • 희동이네 2010.11.11 23:46

    글이 너무 아래에 있어서 횐들이 잘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소고기 육포 만들어 주고 싶어서 전 건조기를 질러 버렸답니다. 닭가슴살 육포 정말 좋은데..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많이들 신청하세요..인터넷 쇼핑으로 파는건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더 않좋을 겁니다. 래빗신님이 공급하는건 홈메이드니 오죽 좋을까요..

  • 소풍나온 냥 2010.11.12 04:19

    담달에요~ ㅜㅜ 크리스마스 선물로 쪼깸? 살려구요~ 일거리가 줄어서 ㅠㅠ 문닫지말구 기다려주세염~

    팝콘도 담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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