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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11.11 17:55
  • 너만을영원히 2010.11.11 17:58

    비도오고 천둥도치고 무섭기도해요,,,그래요 어떡해여 어서빨리 또 총총~~@@

  • rabbit-sin 2010.11.11 18:11

    저는 밥주려면 산으로 가야 되는데.. 깜깜해도 핸폰 불에 비쳐서 가긴 가는데요~~  벼락도 치고....아 냥이들 배 고플텐뎅....

  • 미카엘라 2010.11.11 18:09

    어떤분이랑 집을 향해 걷는데 ....컴컴해지면서 빗방울 살짝 내리고 바람도 일렁이길래....얼떨결에....아주 무심코 나온말....움마~ 바람불고 비온다더니 진짜네? 어쩐대? 고양이들 불쌍해서?....옆에분 자지러졌습니다. 워째 다 고냥이 얘기로 끝맺음을 하냐고 하면서요. ㅎㅎㅎ  하여간 날씨도 날씨도 고약한 시엄씨 같이 종잡을수가 없네요.

  • 땡땡이 2010.11.11 20:26

    저도 비그치고 밥 주고 왔어요 .바람아 ~~~~아~~~멈추어다오 .바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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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구름 2010.11.11 14:28
  • 구르기 2010.11.11 14:48

    저도 그래요 아직도 눈치보고 사람지나가면 등골이 오싹 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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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11.11 13:51
  • 박달팽이 2010.11.11 13:57

    ㅎㅎㅎ....상상력이 굉장하세여 ^^ ....

  • 고보협. 2010.11.11 14:40

    ㅋㅋㅋ회식하시는 날엔 육포며 가다랑어, 참치 치킨등등 잔뜩 대령해드릴 수 있는데...

  • 구르기 2010.11.11 14:49

    ㅎㅎㅎㅎ  냥이 회식 정말 웃겨요

  • 미카엘라 2010.11.11 17:22

    지들도 회식하면서 캣맘들 흉을 볼까요?  우리캣맘은 맨날 사료만 준다...니네 캣맘은 캔도 준다며?  아씨~ 밥집을 옮겨야헐랑가부다~  뭐 고시랑 고시랑 냥냥 거리면서 ..ㅎㅎㅎ  야 그리고 저번에 우리한테 돌던진 영감탱이 얼굴 봤냐? 야~ 그게 어찌 사람얼굴이냐? 저승사자도 놀라 달아나겠뜨라~...

  • 우보 2010.11.11 22:26

    ㅎㅎㅎ... 거기에도 미카님닮은 재담냥이가 있겠군요.

  • 희동이네 2010.11.11 23:29

    어쩜 말씀도 참 맛나게 하세요..ㅋㅋㅋ

  • 담당자 2010.11.12 0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회식은 잘 모르겠는데, 반상회 하는건 본적있어요. 원래 밥주는 아이들이 다섯인가 였는데. 그날밤은 저희집 창문앞에 갑자기 거의 10마리 정도가 한군데 앉아서. 식빵을 굽는것도 아니고. 무언갈 얘기하듯 앉은자세로 가만~히 있었는데 엄청 신기했었던 기억이... 아니면. 아니면 신입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도 올거니까 얼굴익히고 알아서 사료량 늘려라잉?' 요거였을까요? ㅋㅋㅋ

  • 희동이네 2010.11.12 10:11

    반상회 하면 아마 뒤풀이도 할걸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0.11.12 10:03

    냥이들두 가끔 식욕이 넘쳐나는날두 있구 가끔 입맛없어 먹기 싫은날두 있는거 같아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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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11.11 13:49
  • 박달팽이 2010.11.11 13:58

    할머니들...잘 만나면 정말 호강 함니당....빨리 나아서 사랑 듬뿍 받기를....

  • 보호소에서  애들을 어떻게 돌봤을지..ㅠㅠ.. 행복한 날만 남았는데... 아가야 기운내~~~

  • 미카엘라 2010.11.11 17:24

    부비야~  받을 사랑이 아직도 무궁무진하단다...  아프지 말고 벌떡 인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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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2010.11.11 11:30
  • 까미엄마(30대) 2010.11.11 12:00

    안구르그님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디를 확~~~~ 꼬메버려요.

  • free 2010.11.11 13:14

    푸핫ㅎㅎㅎ ...주딘조심하고볼일!!

  • 은이맘 2010.11.11 13:18

    안구르기님...홧팅~~제발 똥줄이 빠지게 혼내주삼...^^

  • 미카엘라 2010.11.11 17:43

    뭐라 캐쌌는 주디 꼬매뿌고.... 삿대질 하는 손모가쟁이는 소매끼리 맞붙여 꼬매삐고....발길질하는 발은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어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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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11.11 11:15
  • free 2010.11.11 11:28

    보라가 화사해요^^

  • 공후인 2010.11.11 11:32

    초콤 바뀌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배너도 이뻐요.. 장터는 링크가 안뜨는데 후원판매랑 메뉴가 겹치진 않을까요..

     

  • 마리아 2010.11.11 21:13

    심플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먼저번은 뭐가뭔지 산만해서....노티 너무 낸것인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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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1.11 07:20
  • 미카엘라 2010.11.11 07:28

    열흘전에 한나절만 있다 가기로 한 꼬꼬마가 ...토하고 설사하는 바람에 입양가기로 한집에 못가고 저와 함께 했었습니다. 이제 낼모레 토욜에 충청도까지 기차 타고 영원히 살집으로 갑니다. 주변 사람들은 떠날 녀석에게 너무 정들이지 말라고 하지만...떠날 녀석이라서 더 사랑과 정성을 퍼붓게 되나봅니다. 아침나절에 식탁에서...삐돌씨에게 ..이제 꼬마 낼모레 간다고 했더니...우리집이 고양이가 거쳐가는 정거장이냐고 하는거에요. 정들어서 마음아프니까 고만 데꾸 오라구 하기까지. 그러면서 또 어이없는 말이 요즘 한창 말괄량이짓하는 곤주도 같이 충청도에 보내삐라고...ㅎㅎㅎ 충청도 같은 소리하네요. 곤주 충청도 가는날이 삐돌씨 아오지탄광 가는 날이 될꺼라는건 왜 모르시는지.  요며칠..꼬마 갈때 보낼라구 장난감이랑 면역증강영양제랑 싸놓았는데 벌써 마음이 그래요. 이제 오늘과 내일 모레 ..3일이 나와 꼬마가 입붙이고 있을 시간입니다. 다음 정거장으로 떠나지 않고 우리집이 종착역이었음 얼마나 좋을까요? 

  • 공후인 2010.11.11 11:22

    아오지탄광.. ㅋㅋ 곤주도 거기 종착역인건 맞죠? 삐돌님.. 궁디팡팡 --;; 아가 잘 있다 가고 가서 잘 자라길 바래요..

    저도 업둥이 보내야 하는데.. ㅠ.ㅠ

  • 미카엘라 2010.11.11 17:44

    공주동상은 어디로 갈랑가?  제발 좋은분이 왕쭈한테 필이 팍 꽂혀서 델꼬갔음 좋겄네~

  • 까미엄마(30대) 2010.11.11 10:19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아니 어떤 물건이라도 모두 인연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꼬마가 미카님과 인연이었다면 충청도따윈 절때로 나타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인연이 여기까지 이기때문에 충청도에 가게 된것이지요 (우와~~~ 나 멋있다) 미카님 꼬마랑 주어진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며칠동안 꼬마랑 쭈욱 입붙이고 계세요 사랑 듬뿍 주시고요 그럼 보내실때도 생각보단 많이 슬프거나 공허하지 않으실꺼예요  오케이? 지금 꼬마랑 입붙이고 계실랑가?  오메 곤주가 질투같은거 않하나 몰러~~~~~

  • 미카엘라 2010.11.11 17:34

    꼬마랑 입을 붙이고 있을라고 했다가 좀이 쑤셔서 .... 바람쐬고 들어왔어요.  밥 잔뜩 먹고...남대문시장 가서 꼬마한테 보낼 캣잎보따리 사고 ...호떡 먹고....남대문시장에 유명한 만두 사고  ( 매운거반..싱건거 반 ㅋㅋㅋ)....집에 오는데 비가 내려서 ...궁디 무거서 뛰지도 못하는데 어기적거리면서 달려왔더니...좀있다 천둥 쳐서 ....냥이들 네마리는 다 어딘가로 숨고....개 두마리는 짖고......난 만두상자에 눈을 돌리고 있음.  이리 먹어도 되나? 이거 헛헛증인가?  조만간 돼순이 되겄다~~ㅋㅋㅋ

  • 은이맘 2010.11.11 13:25

    보낸다는건...아무래도 쉽지 않아....아무리 노력해도 슬퍼...

  • 미카엘라 2010.11.11 17:28

    마자요. 슬퍼 디지거써요.

  • 박달팽이 2010.11.11 14:00

    이거 이거...아무나 못 합니당......ㅜㅜ

  • 미카엘라 2010.11.11 17:39

    그 아무나인 나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범백으로도 보내고...델꼬 있다가도 보내고... 내손에 밥먹던 놈 실종되기도 하고...입양도 보내고.  보내고 나면 일주일은 몸살끼가 있어요. 정신도 너무 공허해지고.  아휴~ 토욜에 꼬마달고 충청도까지 가야하는데 눈물콧물 빼고 올일만 남았네요. 냥이때문에 흘리는 눈물에 다이야라도 섞여나오면 얼매나 좋아?   그렇게 치면 다이야 한다라이는 나왔겠다~

  • 너만을영원히 2010.11.11 17:59

    늘 느끼는거,,,삐도리님,,,너무 착하고 너무 선하고 너무 좋은분같다는거,,,부부는 닮아간다는데,,우리의미카엘라님 당연히 버금가는 천사같은분인건 자명한거겠져?

  • 미카엘라 2010.11.11 18:05

    삐도리 숫천사요?   무신 천사가 그리도 술을 좋아하시는지? ㅋㅋㅋ  그눔의 술땜에 여의도 쌍둥이 빌딩을 못산다는거 아님니까?  또 있네요. 무신눔의 천사들이 허구헌날 부부쌈도 잘합니다~ 내원참~ ㅋㅋㅋ

  • 너만을영원히 2010.11.11 18:32

    그러니까 얼마나 삐도리님이 심들겠어요 천성을 숨기고 인간츠럼 살아야하니,,,애효~~울 불쌍한 삐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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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주는여자 2010.11.11 03:09
  • 미카엘라 2010.11.11 07:33

    반갑습니다~^*^   도움 많이 받으실겁니다.

  • 공후인 2010.11.11 11:37

    소심이들 많으세요. 저도 --;; 자주 오시고 지역모임도 하시면서 많이 힘되시길 바래요..!

  • 구르기 2010.11.11 11:38

    가입 축하해요.. 부담감 천근만근 이해가 됩니다. 힘들때 고보협이 힘이 될거예요

  • 은이맘 2010.11.11 13:20

    반갑네요^^ 자주 오셔서 정보랑 대처요령 많이 배우세요^^

  • 누구냐넌 2010.11.12 18:06

    소심이라면 뭐 저도 남못지 않게 합니다..ㅋㅋㅋㅋ 근데 이런 일을 정말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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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0.11.10 23:50
  • 미카엘라 2010.11.11 07:35

    고냥이들이 그렇더라구요. 사료 실컷 먹고도 쓰레기 봉투 뒤져서 닭뼈 찌끄래기 먹구...     예전에 우리도 그랬잖아요. ㅎㅎㅎ 엄마가 맛나게 해준 밥 실컷 먹고.....문방구에서 몸에 안좋은 불량식품 사먹고 배탈나고...  아우~ 갑자기 줄맞춰 쪽쪽 찢어먹는 쫀드기 먹고싶네요. 

  • 박달팽이 2010.11.11 14:02

    옛 생각 나서 쫀쫀이를 사서 살짝 구웠는데.....ㅜㅜ.....이가 아파 못 먹었어여....

  • 미카엘라 2010.11.11 18:19

    에이그~ 우리 할마이 다 되가지구 쫀쫀이도 못먹고  오징어도 못먹구... 멀렁한 감이나 먹다가 밴비걸리가...고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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