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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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며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이으며....결국 맞단 결론이 내려졌어여
근데 당사자녀석은 벌써 알고 있는걸까여? 왜 오늘은 밥먹으로 안오는지 ㅠ.ㅠ 나타나실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 말이져
추워여....넘추워서 쫄바지 입으로 들어왔다능;;;; 장갑도 끼고 나갈꺼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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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진짜요. 오늘만 춥고 낼부터 예전기온으로 돌아간다니까... 더춥기전에 하는게 좋을거에요. 힘내세요~ 해적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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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맘님 훌륭하세요... 전 아직 시도 도 못해본걸요..
TNR 보다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게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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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나 하는거 ...절대...아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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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면 지 한 몸 이지만 추운데 애들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 더 마음 아프니 잘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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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째 중성화 수술한 마기, 어제 방사헀어요. 갑자기 추워진 기후로 종일 고심...영하권이 아니라는 판단에 방사!.....오늘 밥먹으러 마기가 자기 엄마랑 같이 왔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수술한 애들에게는 추운 겨울이 오기전(얼어버림) 캔에다 사료 비벼서 준답니다.사진 밖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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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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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각을 못했네요. 나두 사료랑 캔으로 달라고 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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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우하하하...웃을려고 로긴했네요....우하하하...감사해요...덕분에 오늘 웃을 것 다 웃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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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방가방가~~ 노랑둥이들 이제 의젓한 성묘들 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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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오랫만에 뵈요~~~ 마트냥이들은 어찌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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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령님 저두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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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임...왜 이렇게 오랫만인거예요?
미리 찾아보지 못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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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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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안구르기님....당황하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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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앞으로 선물은 다 고냉이걸루 받아야지.구르기님 참 똑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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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부부는 워째요??? 서로 고냥이껄로 주고 받으면... 그게 그거네그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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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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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우짜노...받을곳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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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와 까민...제가 고보협에서 tnr하려고 신청하고 동네에 반고정냥이들은 그냥 동구협에다 신청했습니다...제일먼저 노랑둥이가 포획됐는데..왠지 맘이 짠하네요..통덫주변으로 어린냥이가 맴도는데...그것도 맘이 그랬어요...첨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구조협회직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대답을 잘 안해주고 그저 네~아뇨...이렇게만 답해주네요..사진을 여러장찍어놓긴했는데...새벽 1시쯤 재확인하러온다는데..그땐 나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날씨도 추워지고 눈도온다는데..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맘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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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포획하러 나오지도 연락도 없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티앤알 후 방사가 이젠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애들도 다 없어졌는데...참관전화오면 오지말라고 해야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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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걱정했었는데...여러번 신청하고 취소했던터라...이번에도 취소하면 담엔 안나와주실꺼같아서 그냥 포획했어요...12시좀 넘어서 가봤더니...첨보는 까미닮은 아이가 통덫에 들어가 서글푸게 울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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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미 보내졌겠지만.. 처음보는 아이면 수유묘나 임신이 진행된건 아닌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방사 꼭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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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지정tnr병원은 알아냈어요..동구협에다 확인하나요 아님 지정병원에다 확인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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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했던 동구협 담당자가 어느 병원이라고 안 가르쳐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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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구청에 다른분을 통해알아놨습니다...강서구에선 지정동물병원이 하나밖에 없다더라구요..어제 병원방문해서 아가들 모습을 다보구왔어요..나중에 포획된 아이가 없어져서 걱정스럽습니다...강서구담당했던 사람은 병원으로 데려갔다는데...어제 수의사랑 이런저런 얘길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제가 신청해서 한건 아니지만 신청했던분이 잠깐 봐달라고해서 지켜봤는데...오늘 방사한다하니 다시 직원이랑 통화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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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꺼에요. 걱정마세요. 저도 올초에 날씨 추울때 꽃순이랑 올블래기랑 중성화했는데.. 건강하게 임신걱정없이 밥먹으러 잘온답니다. 수술시켜놓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해요. 여아들은 늘 임신할까 발정소리 낼까 걱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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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누가 우리 모모타로님을 서럽게 한건가요? 냥이떵주걱을 들고 갈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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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번에 스뎅~~으로 만든 떵주걱 구입했는데....함께 가여.....맞으면 아마도...뎅~~~~소리가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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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난 못 가겠어요 아침에 떵 뭍은거 팍팍 딱었는디..... 우헤헤헤헤헤 떵 주적없다고 못갈 까미엄마냐 천만의 말씀 저에겐 주먹이 있답니다. 웬만한놈 한방이면 끝나요 미카님 달팽이님 갈때 전 맴몸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떤 시낀지 걸리기만 해 아작을 내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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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똥묻은 주걱갖고 어디 가시나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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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걱들고 오시는거에요 ㅠㅠ 모모타로는 말만들어도 힘이 나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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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생각할시간주세요 ㅎ아주작은아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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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삐돌씨한테 임보하겠다는 말도 없이...삐돌씨 출근하면 스리슬쩍 데꼬 들어옵니다. 그런다음 ㅎㅎ 다른방에 갔다 논다음 들키면 그런다죠. 응~쟤 낼 갈끄야~... 그러고 며칠 지나...왜 안보내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해외여행가서 좀있다 갈끄야~....그러고 또 며칠 지나...아직도 안갔냐고 하면....응~ 쟤네 주인이 야반도주해서 갈곳이 없어~ 그냥 울집에서 살아야할까봐~.....그럼 삐돌씨의 방꼬래 무너지는 한숨과 함께 상황종료...ㅎㅎㅎ 지금 울집에 있는 턱시도 꼬꼬마도 한나절만 있다 다른집에 가기로 했는데 아파서 치료 다하고 보내려고 다른방에 며칠을 꽁꽁 숨겨놓고 잘있다가 하루는 요것이 ..문이 조금 열린틈으로 발랑거리고 나와서는 오두커니 앉아서 삐돌씨와 딱 마주치는 바람에 들켰어요. 울 삐돌씨...왕놀램.. 저거슨 또 무엇이여?....뭘 묻냐? 묻덜말어~ㅎㅎㅎ 좀있다 갈꺼야.....그놈의 좀있다 간다는 말 이젠 안믿는다는 그분의 말대꾸. 목에 심줄 돋우며 댐비는 씨잘데기없고 영양가 없는 말대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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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카엘라 님 웃겨요... 저도 언제 함 해봐야겠어요.. 집에서 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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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설마 안구르기님이 그러셨을라구요~~~고양이 좋아하는 여자들 왕창데려다 놓고 바비큐 파티 해 주신분인데....
난 구르기님말 안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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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믿어요~~ 세상 길고냥씨 혼자 다 걷어 먹이는듯 하다가 변덕부릴때 있거든요.. 능력껏 하재나~~우쩐대나~~~ 애초에 벌린게 누군지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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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그 싸나이 목소리.. 야~ 거긴 왜 들어가~ 나와~나오라니께~....야~ 그건 내 고등어야~ 니 밥이나 먹어~월렐레~월렐레~ 한마리 들고 튀었네~.....뭐 등등. ㅎㅎ 젖은 발로 침대에 올라와서 발자국 찍는다고 싸우고, 침대에 팬티만 입고 누워있는데 자기허벅지를 도움닫기해서 뛰어올라 허벅지에 오선지 갔다고 싸우고, 식탁에 겁없이 올라와서 멸치고 뭐고 집어간다고 싸우고, 후다닥닥 거려서 정신빠져 못살것다고 싸우고 ...맨날 맨날 요런저런 이유로 아침이 시끄럽습네다. 전 그냥 웃습니다. 어이없고 재밌고 가끔은 저대신 허벅지에 일침을 가하는 곤주가 기특하기도 하고. 어제는 그 싸나이...런링구에 팬티만 입구서 밥먹는데 보니까 온데만데 곤주한테 할퀴고 긁힌 상처가 꽤나 많던걸요. 괜히 싸우나 가서 누가 보면 못된 마누라가 부부싸움하다가 찍은줄 알겠어요. ㅎㅎ 그래도 윗집아저씨처럼 말썽부린다고 내다버리지는 않아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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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눈에 뵈는 게 없나봐요.이쁘다 이쁘다 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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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러다 곤주가 어느날은 삐돌씨 흔들 상투는 없으니께.... 다리에 몇개 없는 다리털도 뽑게 생겼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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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은 글을 참...잘 쓰세요..맛깔나게..^^ 작가 데뷔해보시지용?
곤쥬야~~~잘하고 있는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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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는건지 어쩐건지...삐돌씨 말이....어느날은 이쁘다고 했다가 ...좀 귀찮으면 다 팔아버려야한다고 하질않나... 애들 팔려나가기전에 삐돌씨를 먼저 내다 팔아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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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남편이 가끔 농담으로 쥐약을 놓는다나 해서 쥐약 놓으면 당신밥에도 쥐약 놓는다 햇더니 입이 씨구운지 말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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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쥬 하트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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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주는 기랙지하고 코밖에 볼꺼이 없어요. 코에 한이 많은 나랑 돼랑이는 맨날 곤주보면서 가슴을 칩니다. 어찌하야 괭이보다 못한 코를 가지고 태어났냐고. ㅎㅎㅎ 돼랑이놈은 맨날 엄마땜에 지얼굴 망했다고 자랄을 떨구요. 나두 외할아버지땜에 그런걸 뭐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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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상상해버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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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상이 더 재미나잖아요. ㅎㅎㅎ 근데...뭔 상상을? 혹시 울 삐돌씨 뺜쭈만 입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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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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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동네(감정동)에 세탁소에서 돌보다 내쳐진 노랑둥이가 있어요.길건너와서 남편밥을 먹은지 몇달 되었는데, 너무나 친화적이고 이뻐서 동네 초등학생하고 여중생 ,아주머니 팬도 있어요. 문제는 아무나 따라다니는건데, 저희가 학원에 들일까까지 고민했었지만, 불가능해서요.. 근데 인녀석이 2주전쯤 사라졌었어요.. 학생들, 우호적인 경비 아저씨들까지 함께 찾았었는데 1주일넘게 못 찾았다가 유기견 위탁업 맡은 수의사랑 고성이 오가던중, 스스로 안잡아갔다고 하더군요. 제가 자꾸 문제를 만들듯 싶으니 그런건지.. 아무튼 공교롭게도 그 담날 나타났어요.. 이 아이를 말씀하신 장소에서 돌보아 주실수 있겠는지요.. 저희 남편은 이 녀석 안위때문에 일도 잘 못봅니다. 초등생하고 연락 하며 애를 지키는데요 한계가 있질 않겠습니까? 사료는 보내드릴게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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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라구요... 길냥이들 밥은 잘 먹었는지 걱정되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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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목감기 걸렸어요. 목이 따끔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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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올것만 같아용
신윤숙님 정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