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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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거아닌가요 그럼안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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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살이 좀 많이 찌긴했어요..처음 새끼낳았을땐 삐쩍말라서 나타나 신경써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매일 캔 반개에 사료비벼줬거든요...늘어진거라면 정말 다행인데...아니라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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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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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죠? 아니길 바래봐야겠죠....땡이가 이뻐서 그런지 중성화된 뚱이도 땡일 졸졸 쫒아댕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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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신청하셨는데 7일날 포획나오는건가요?
저희동내는 한달도 더 지났는데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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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한게 아니라서^^;;; 날짠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예전에도 몇번 구청에다 신청했는데...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거의 포기하구있었거든요 그러다 이번엔 구청에다 전화해서 좀 강하게 말씀하셨나봐요 그랬더니 바로 동구협직원이 연락와서 7일밤에 포획하러 온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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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때 방사시 꼭확인한다고하세요 여냥이니 며칠회복기간은필수구 시간네서 병원들려실밥아무는것도 아이얼굴도 같이눈도장찍고 위로해주심회복에도움ㅜㅜ좋은결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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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협에서 포획해도 포획지역에서 tnr하는거 맞나요? 구청에선 양주쪽에서 중성화후 이쪽으로 방사한다하고 동구협엔선 지역에서 수술후 방사한다는데..어디말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병원을 알려주실런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추워서 수술후 입원시켜 케어한후 방사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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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동구협에서 관계구청과 계약이 되어 있어, 관계구청과 계약이 되어 있는 TNR지정병원으로 이송하여, 그곳서 수술및 후처치기간을 거쳐 동구협이 수술한 아이를 인계 받아 제자리 방사함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포획시 될 수 있으면 통덫안에 아이를 살펴보고 카메라로 사진 찍고 어느 지정병원에다 갖다 놓을꺼냐고 물어서 동구협 직원이 보는앞에서 통덫에 포획된 아이 이름 적고 어느병원이름까지 적는 모습 보여주고 마취 깨어 난 후 아이 상태 보러 병문안 갈것이다라고 하시고요. 따로 포획된 장소, 아이 이름등 메모지에 적어 통텇에 부착하시고요. 반드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에 님의 입회하에 재자리 방사하시고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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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할수 있어요...우리 노랑이도 그래서 애기들 나에게 맡기고 딴데가서 또 새끼 낳고...
그 아가들중에 하나가 지금 아로야요~~~그래서 반드시 수술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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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오늘보니..배가 제법 불러있더라구여 ..임신을 해서 아가들은 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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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출산이 임빅하면 먼저낳은애들은 돌보지 않는답니다...
대신..먼저 생긴 아가들이 밥을 잘 먹을수 있다는걸 확인은 해요^^ 용의주도한 어미냥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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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인나서 제일 처음 눈에 보이는건 내 주변에 널러리 주무시고 계시는 냥이 세분... 현관문 열자마자 밥 내놓으라고 계단으로 뛰어오르는 밥손님 또 세분... 공원으로 가려면 동네에 나댕기시는 낯익은 냥이들....공원, 성당, 아파트에 가면 또 수많은 냥이어르신들. 이제 사람보다 냥이가 더 클로즈업되어서 눈에 가득 차게되버렸네요. 아니...눈뿐만 아니라 머리속에 가슴에 아련함으로...때론 이 험악한 세상에 무사히 살아남아있어 기특함으로....이녀석들이 내 삶에 이렇듯 강력한 중독증으로 뿌리내릴줄은 몰랐어요. 아~ 그리고 엊그제는 마포구청에서 유기견 유기묘 입양행사가 있었어요. 땡언니가 구조한 노랭이형제 둘..제법 커서 갈곳없어 고민이었는데.. 그곳에서 두아줌마의 부단하고 질긴 썰(?)에 덩달아 옆에 있던 성묘 고등어까지 입양가능성이 희박한 아이 셋이 좋은곳으로 입양이 됐답니다. 제가 좋은병원으로 추천한 월드펫샘들이 땡언니와 저보고 대단하다고 칭찬까지.. ㅋㅋㅋ 유기견들과 아깽이들은 그나마 입양이 잘되는데 성묘들은 힘들더군요. 어찌됐건 임자는 따로 있나봅니다. 요즘 매일 매일 냥이로 인한 일로 하루해를 보내다보니...신언니가 말한대로...백수가 피곤해서 죽는다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피곤해도..냥이 중독증에 험난한 어떤일이 생겨도...그네들이 주는 기쁨이 더 크니...치료는 안할랍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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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매스컴보고알았네요 진심 마음변하시는분들 안나오시시길...좋은일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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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에서 이번이 2회째 이런 행사를 하는건데요. 멍뭉이들은 호응이 괜찮던데요. 이쁜놈들이 얼매나 많은지. 선택못받은 아이들의 서글픈 눈이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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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냥이 중독증... 백프로공감! 저도 한달전까지 일하는 동네, 예전 동네, 우리 동네 냥이들, 집애들까지 하루 일과가 냥이들 식사챙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것으로 끝났는데..ㅠㅠ 근데 그 깜찍한 턱시도 아가는 기운 좀 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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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꼬꼬마....하루만 있다 가기로 했는데....아파보이는 아가를 차마 보낼수 없어 배에다 또 차고 다니네요. 요며칠 잠부족이에요. 모든분들..아픈 아이들 위해 화살기도라도 좀 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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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갈현동으로 이사온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이곳에도 냥이친구들이 우글우글 바글바글~~ 근데 집주인아줌마가 동물들은 혐오스러운 생명이라 여겨 저한테도 동물같은거 곁에두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는 바람에 아직까지 길냥씨들에게 밥도 못주고 있는 이 처참한 현실ㅜㅜ 하지만 저는 냥이를 포기할수 없습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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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아주매 참 몬댔네...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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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중독증에서 해방되는 그날.....왠지 모를 허전함과 그리움에...우울증에 시달리게 되겠지여...냥이를 만난건 우리에겐 운명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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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는 날이...그거이...강아지가 고양이 낳는 날일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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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는 마음이 너무 곱고 따뜻해서 좋아요 .꼭 내 언니 같다니까요 . 포기(?)하고 싶다가도 많이 의지가 돼요 .대단한 냥이 중독증 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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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미카님은 활력충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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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야~~ 나를 고마 쎄리 지기라 지기~ ㅎㅎㅎㅎ 요새 땡언니 만난뒤로 흰머리가 부쩍 늘었당께요. 진짜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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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여 사랑과 관심과 이해심가득한 ..너무 사랑스러운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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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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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가 동감이신지...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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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군요. 정말 이 중독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래도 절대 못벗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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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누나님아~ 잘있었쪄? 우리 애들도 그래... 가리지 않고 밟고 다니거등. 배나 밟고 다녀서 뱃살이나 빠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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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은 안빠져도 좋으니 제발 잘때 괴롭히지만 말아줬음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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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글 안올리셔서 많이 궁금했는데, 이사를 하셨나봐요? 애들은 좀 친해졌어요? 요즘도 가을이-흰눈이-겨울이 순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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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굴러들어온돌이 결국 박힌돌을 뿌리째 뽑아버렸다죠 ㅋㅋ 이제는 흰눈이가 차지했던 신랑의 배위가 가을이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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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어린것들은 너무철없어서ㅎ즈형들한테 막 싸대기올리니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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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흰눈이는 자기 심술나면 겨울이한테 우다닥 달려가서 몸통박치기를 한답니다. 성격좋고 순댕이 울 첫째아들 요즘 괴롭힘당하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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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겨울이랑 흰눈이가 가여워질라구 그러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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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휴무로 일하는 사람으로 전엔토욜 일욜에 했는데 피곤으로 일하는데 지장이 있어, 요일을 바꿔 목욜금욜마다 하는데....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은 한정되 있는데, 누군지 빤히 아는데...통덫옆에 사료 담은 종이컵 3개나 있더라구요. 2~3시간마다 정검하는데 .....12시까지 없었는데 지금 보니 옆에 있는것을 보니 새벽에 몰래 갔다 놓으면서 까지 TNR반대하니...경비원인 남편에게 관리소장님이 협조해달라고 그렇게도 일렀건만, 노인네 고집은 하늘을 찌르네요. 노인네 사는 주변에도 주시겠지만(임대 아파트) 왜 굳이 내가 주는데 까지 와서 그러는지....관리소장님 협조아래 비닐천막까지 쳐 논 상태라 아무도 못건드리게 하거든요. 임대아파트에서 노인네에게서 얻어 먹은 길냥이들이 제가 주는데로 왔다고...ㅠㅠ 한달째 사정사정해도 안 통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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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 캣맘힘든과정걸쳐 이자리오신거 그대로 빨랑전국구에 전염되길바라고있어요 팔에 완장차고밥주고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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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밥주다 보니까 벽창호들과 ....과장증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요? 좀전에도 길에서 두 할매의 얘기를 들었는데. 저희 집 주변에 냥이들 밥주시는 할머니댁 가르키면서...동네고양이들 밥다주면서 뭐시 어찌고 저찌고 욕을 하더라구요. 울집에서 밥 잔뜩 먹고 그집 들어가는 꺼욱이를 보구요. 꺼욱이가 그 큰 덩치로 펄러덕 거리고 다니는 바람에 괜히 딴집이 욕먹었네요. 내가 밥주는 놈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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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고양파주 소모임 ! 여러분 애쓴만큼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 믿어요. 화이팅! 저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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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시간에 ㅜㅜ잠좀푹자야는데 안스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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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아니어도 하루를 두배로 쓰시는 쭈니와케이티님..님이 있어 냥이들은 좀더 밝은 미래를 살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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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보고싶네요........
시간 여유도없어서 못보러가네요
친들과놀러가자는말나오면 수능다음날가자고있어요 ㅋ
아직고1인데도이러네요 ㅜㅋㅠ
구름인 우리 까먹고 입양된곳에서 잘놀고먹고있겠지만 ㅋ
불쑥 구름이잘지네고있냐는 친구말에
한달전에 구름이보러갔던 기억으로말해주긴했는데
좀 찔리네요 ㅋ
뭐... 입양자분이 너무좋으신분이라서 걱정없이편하게지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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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네요. 그간 큰일을 겪다보니...
괜찮으니까 어려워말고 그분께 연락해서 사진도 보내달라고 하고 그래요.
그분도 요즘 좀 바쁘신듯한데 조만간 내가 고보협에 구름이 소식 알려달라고 얘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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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구름이 소식이 궁금하네요... 막상 학교에 구름이가 없으니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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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구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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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혹시...
혹시...
일 저질러 놓으면 해결사 역할 톡톡히 하시는 그대 바깥 양반님 아니실지???
우짜든지 멋찌네용~ ^^*
옴마야~!!!
내새끼들 밥 줄 시각이 다가오네용~
'고보협' 땜시 요즘 밥인지 죽인지 모르고 산다니깐요.
딸냄 말마따나 엄마는 오카리나 연습도 않고 반찬도 잘 안해주고
요즘은 맨날맨날 길냥이한테만 관심있고... 카더니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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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구요...캣대디10년차에 아침저녁으로 길아이들 밥챙겨 주시고....
아이들 목빼고 기다리게 못해서 헬스접으셨다는 ... 고보협으로 전도해볼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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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어째...내가 아는 냥반 같다?? 유성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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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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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세요~ 분당엔 쏠로인 캣대디 없으시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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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이 결막염에 호흡기질환의 전염병을 갖고 있는 삼색아가....ㅠㅠㅠ 남산동물 원장님이 이아이는 넘 불쌍해서 잘 치료하여 건강을 되찾은 후 꼭 좋은 부모 만나도록 입양보내자고....한두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제가 치료비 부담하겠노라고 했더니 보고서를 올리면 정산해서 받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같이 아이가 회복하길 기도하며 우리 함께 잘 키워 줄 입양자 찾아서 보내어 행복하게 사는것 보도록 하자는 말씀에 기운이 나네요. 누가 구조요청하면 총알처럼 달려 갈것 같아요. 남산동물원장님 번번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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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에 0.8키로....고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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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피바이러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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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ㅠㅠ
가엽은 작은 아가!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해요. 우리!!!
그래도 마리아님 눈에 띄인게 지 복이네요.
치료비 후원이 필요하면 우리 모두 십시일반 모으면 되고요.
남산동물병원 원장님~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말씀 만으로도 따뜻함이 묻어 나네요.
저도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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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마리아님, 남산동물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아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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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 잘하고.. 안약 꾸준히 넣으면 낳을테지만... 마음의 상처가 걱정입니다.... ㅠㅠㅠ
양순이 아주머니께서 구청에다 tnr신청해주셨는데...7일밤에 동구협에서 포획하러 나온다고 하네요 동구협에 믿구 맡겨두 되는건지 좀 찝찝하네요..괜찮을까요? 땡이배가 또 불러있는거같은데...살이찐건지 아님 임신인건지...에효...새끼들 입양 다시키고 나니 어미가 또 문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