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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2010.11.04 16:06
  • 탐욕 2010.11.04 16:10

    애쓰신 쭈니님에게는 죄송합니다만, 고보협에서 구매한 캣 매니아가 두통반이 남았는데 애들이 영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다른 동네의 길냥이들에게도 보내주기로 했는데... 혹시나 이 사료를 잘먹는 집이 있으면 다른 사료랑 교환할 수 없을까요? 프로베스트나 캣츠아이나 캣차우나 비슷한 가격대의 사료들이요. 가격 비교해서 더 보태드릴께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교환하고 싶습니다...이걸 두고 다른 사료를 또 구입한다는 게 경제적으로 부담되거든요. 서울에 사시는 분이면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연락주실분은 010-7142-8521 입니다.

  • 아이고~~ 탐욕님....  어째요...ㅜㅜ  짜슥들 쫌 먹어주지~~ 

  • 너만을영원히 2010.11.04 17:35

    이상하져,,키튼용처럼 맛있어보이든데 왜 안먹는지,,,원래 먹든거 먹는습관땜인가봐여,,저두 로얄캐닌 처음사서 울 냥이들줘봤는데,,,캣츠아이를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 마리아 2010.11.04 22:42

    울동네 길냥이들은 제로니만 빼고 다 잘 먹어요. 스타필프로라인,  캣차우, 디너타임캣, 고매골든피쉬, 캣츠아이(내용물 동일한 프로베스트)등등 저는 가격비교하여 무조건 저렴한것으로 구매하여 공급하는데 울 길냥이들은 밥 주는 사람의 주머니도 생각해줘선지 잘 먹어요. 제로니 공급할때는 잘 안 먹었지만 마음 모질게 먹고 " 안 먹으면 관둬" 남으면 놔두고 없으면 또 부어주고....그냥 계속 줬지요. 떨어지고 나서 다른 사료 줬더니 군소리 안하고 잘먹네요.추운겨울이 오기 전에 아이들 사료에다 캔 비벼서 줍니다. 영양보충해 놔야 겨울을 이겨낼것 같아서요.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광어 회손질하고 남은것, 갈치 머리 왕창 얻어와야하는데 영 시간이 나질 않네여~ (갈치대가리속에 낙시 꼭 빼내서 줘야합니다) 갖어 온 생선들을 푹 끓이는 냄새가 왜? 내겐 향기로운 향수로 느껴지는지...사료와 비벼주면 넘 넘 잘 먹고 토실토실 하거든요. 잘 먹고 건강해야 병도 이겨내고 추운겨울도 이겨낸다는 생각에 넘치도록 멕입니다.

  • 박달팽이 2010.11.07 18:15

    겨울을 이겨 내는 방법이군여...^^

  • 탐욕 2010.11.05 09:12

    지금은 로얄캐닌하고 멸치하고 섞어서 주고 있어요. 애들이 로얄캐닌 맛을 알아서 요즘은 그거 없으면 내내 앉아서 기다리거든요. 여튼 있는 것들은 다 챙겨줍니다. 무조건 건강해야 하니까. 마리아님 말 들으니 수산시장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런 것들을 인색하지 않게 주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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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0.11.04 13:49
  • 마리아 2010.11.04 21:45

    비록 소액이지만 바로 보냈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 까미엄마 2010.11.04 15:22

    고생이 많으세요. 적지만 조금 보태겠습니다. 늘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참 이렇게 쓰면 않되는디 정정해서 ////   에고 딸래미 고생이 많타~~~ 에미가 많이는 못되와주고 쪼메 보내볼랑께  계속 수고혀시게~~~~ 알랴뷰여~~~ (오메 쑥쓰러운거~~)

  • 은이맘 2010.11.04 19:25

    ㅋㅋㅋ...놀고들 계셔~~

    나도 후원금 보냈어...

  • 길냥이엄마 2010.11.04 21:05

    컴이 말썽을...

    늘상 보내던 인터넷 뱅킹이 잔액은 있는데 '잔액없슴 확인요' 로 자꾸만 뜨네요.

    몇일 지나 컴 도사님께 도움 받아 작은 정성이나마 십시일반 후원금 보낼께요.

    그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신 분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우보 2010.11.04 21:35

    네 지부장님 알았습니다.  오늘 송금하겠습니다.  수고많으시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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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11.04 11:25
  • 박달팽이 2010.11.04 11:36

    우리 딸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때....친구들이 집에 왔다....그중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친구 하나가 울집 멍이 쫑아를 보더니....너희집 개 안물어?...우리딸 대답....으응, 물긴 무는데 안 아파(장난 칠때 쫑아의 모습을 생각하고)....친구...경악 하며...뭐?  무는데 안아파?...허걱!

    요즘 내 손에 난 상처들을 보며...대학 다니는 우리 딸....엄마! 또 밍크가 물었어?.....내 대답...아니  랑이가 놀아 달라고 앞발로 잡고 메달리며 물었어   근데 조금 따갑기만 하지 안 아파....우리딸...에엥?  물어? 근데 따갑기만 하다구? ...허걱!

  • 까미엄마 2010.11.04 11:53

    허걱 딸래미가 대학생?????????????????????????  꽈당~~~~ 내 머리통 뇌    진    탕! 이제 달팽이님하구 않 놀아  팝콘도 않먹을 꼬야 ~~  우울증 작렬~~~~~~~~~~~~~~~~~~~~~~~~~~~~~~~~~~~~~~~~~~~~~~

  • 너만을영원히 2010.11.04 11:55

    캑~@@그럼 저는 어디가서 노라야되는데요~이이잉 앙앙앙..노라줘~~잉~

  • 박달팽이 2010.11.04 12:30

    ㅎㅎㅎ...걱정 하덜 말아여~~~~ 제 정신 연령 수준이 딱 우리 딸 수준이라서......까미엄니하구 놀아두 됨니당~~~ ㅎㅎㅎ

  • 대가족 아루 2010.11.04 13:16

    어느날 제 친구가 놀러오자 어머니께서 강아지 착하니 괜찮다며 번쩍들어안아 인사를 시켜는데..그 순단 제 친구코를 코를 앙~ 해서...코가 빵꾸났네요..;; 코걸이 구멍처럼;; 허허허... 친구는 망연자실;;;;

  • 겨울이누나 2010.11.05 08:22

    와앗 대학생 딸이 있으셨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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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1.03 22:04
  • 너만을영원히 2010.11.03 23:26

    저도 날마다 밥먹으러오는 길냥이중 한마리가 요즘 안보여서 은근걱정,,,고기를 좋아하든아니인데,,,그래서 삼겹살 구워서 나먹고 남은거 갖다주믄 음,,흐음~~하믄서  냠냠 잘먹든아이인데,,,며칠안보이니 넘 걱정되어,,방금도 나가보고 아까도 나가보고 암만 냥이야불러두 안나타나구,,,로드킬이란소리에 급작 가슴이 철렁하네요

  • 마리아 2010.11.04 22:59

    철렁하죠....음음...

  • 마리아 2010.11.03 23:40

    3~4개월령의 아이가 아파트 한 가운데 가로지르는 메인 도로에서 잔인하게 치여 죽었고 , 그옆에서 껌처럼 붙어 다니는 형제 삼색냥이가  떠나질 못하고 종일 울었나 보더라구요....통덫 들고 달려가 보니 주차 된 차 밑에서,  차바퀴 속에서,...왔다갔다하며  앞에 놓여있는 죽은 형제를 쳐다 보는데.....넘 배고팠는지,  형제잃은 슬픔도 배고픔을 못 이겼는지, 한참만에 ....통덫 안으로 들어 가더라구요. 죽은 아이는 근처 경비실 경비원에게 큰 삽을 빌려 아무도 모르게 숲속에 묻어 주었습니다. 통덫에 포획된 아이는 구조요청한 엄마가 내일 아침 남산동물병원에 데리고 간다고....전 내일 퇴근하여 들리기로 했습니다.

  • 너만을영원히 2010.11.03 23:47

    마리아님,,,지극한냥이관심과 사랑,,,늘 부럽기만해요

  • 마리아 2010.11.04 21:28

    2개월령의 아이더군요...ㅠㅠㅠ

  • 땡땡이 2010.11.04 01:26

    어쩌다가 ...ㅉㅉㅉ 수고 하셨습니다 .ㅠㅠ

  • 마리아 2010.11.04 21:47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이죠...에이! 쌍시옷이 저절로 나오니....곱게 늙어가긴 글렀네요.

  • 언니야~~ 눈물 한바가지 쏟으셨겠어요....  ㅠㅠ 수고하셨어요..  너무 우울한 밤입니다.

  • 마리아 2010.11.04 21:50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선지...눈물 안 나오데.... 구조요청한 사람에게 아이가 포획된 통덫을 일부러 떠 밀었더니 책임감있게 행동하네요. 구조요청자가 오늘 아이를 맡기고 오후에 병문안도 하고...울며불며 구조요청 해 놓고  언제 그랬냐는 식의 나 몰라라 하는 인간도 겪은지라..요령이 생기네요.

  • 박달팽이 2010.11.04 10:58

    ㅠㅠ.....가여운 녀석....미안하구나....

  • 마리아 2010.11.04 21:52

    죽은 형제 옆에서 떠나지 못하고 울어대는 아가가 건강해야 하는데...현재 넘 아파요.

  • 마리아 2010.11.04 21:57

    죽은 아이 몰래 숨죽이며 깊이 묻어줄 때 정말 미안했어요. 미안해하고 삽질 한번 또 미안해 또 삽질 한번...네동료들에게 밥 열심히 줄께 그리고 네자매 아기 내가 행복한 사람만나도록 약속할께 하면서 묻어주었습니다.

  • 다이야(40대) 2010.11.05 13:32

    찌 ㅇ~~~해요 ㅠㅠ

  • 소풍나온 냥 2010.11.04 12:18

    차를....조금만 살살 몰지...ㅠㅠ

  • 마리아 2010.11.04 21:55

    그랬음 아마 저세상으로 가진 않았겠죠.

  • 다이야(40대) 2010.11.04 16:35

    차본넷,트렁크사고두 엄청무셔요

  • 마리아 2010.11.04 21:54

    로드킬 당하여 죽은 아가는 달리는 차에....넘 잔인하여 글 못 쓰겠네요. 어떻게 단지안에서 스포츠카 몰듯 몰았을까..죽일X!!! 

  • 히스엄마 2010.11.04 19:30

    구조 됐나요?흑흑 .

  • 마리아 2010.11.04 21:53

    구조됐는데 넘 아파요. 걱정이예요. 남산동물원장님 잘 치료해보자고는 했는데....

profile
김토토 2010.11.03 15:02
  • 다이야(40대) 2010.11.03 17:12

    설사?아기때는 곧잘그래요 상태봐가면서조금씩만주세요

  • 마리아 2010.11.03 23:42

    설사할 때 캔류의 음식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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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2010.11.03 12:48
  • free 2010.11.03 13:31

    늘 덕분에...*^^* 수고많으세요

  • rabbit-sin 2010.11.03 14:09

    넹~~ 근데 제가 핸폰이 고장나서 문자만 오면 그냥 꺼져여 ㅋㅋㅋ 집에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가슴살은 아직 도착 안했심. 친환경가슴살은 출고 날짜가 일주일에 두세번이라~~  아마 택배는 다음주에 보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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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11.03 10:28
  • 박달팽이 2010.11.03 10:35

    10월 팝콘...무지하게 사 주셨네여...감솨....넙죽......모두 448000원이 모였고...천랑님께서 택배비로 150000원을 저에게 돌려 주셔서...에...기대하시라.....두구 두구 두구........298000원 사료 A세트 7개(7키로 짜리 21개) 보내 드렸담니다....200냥이집에 큰 도움이 되셨다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하심니다....^^......몸은 바쁘고 힘들었지만...즐겁고...행복했슴니다....고보협 가족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여...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와여~~~~ ^^

  • 소풍나온 냥 2010.11.03 11:33

    와우~ 써프라이즈~~~~^^ 수고 많으셨세여~~

  • 박달팽이 2010.11.04 10:35

    행복한 써프라이즈~~~  ^^

  • free 2010.11.03 11:59

    하~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팝콘이 몇박스라니??편지는?!....고맙습니다*^^* 부비부비 

  • 박달팽이 2010.11.04 10:36

    덕분에 고보협 식구들과 많이 친해졌지여...^^

  • 다이야(40대) 2010.11.03 17:11

    겨울이라 두고먹기좋을텐데 힘드시지만계속하실거죠 ㅎ

  • 박달팽이 2010.11.04 10:37

    넵!!  쭈~~~욱~~~

  • 마리아 2010.11.03 23:44

    훌륭합니다.

  • 박달팽이 2010.11.04 10:38

    마리아님....몸들바를.....황공하옴니당.......^^

  • 땡땡이 2010.11.04 01:27

    대단 하십니다 .^^

  • 박달팽이 2010.11.04 10:39

    땡땡이님에 비하면....송구함니당...^^

  • 박달팽이 2010.11.04 10:51

    느릿느릿한 달팽이...라는 문구에서....허걱...당황.....신언니가 나를 어떻게 알았지?....지가 천성이 낙천적이고 느긋한편이라....ㅋㅋ...발도 안보이게 뛰댕기느라....그래두 넘넘 행복했어영...^^

  • rabbit-sin 2010.11.04 02:29

    제..육포도 많이 애용해주세여.ㅡㅡ;;;;;

    큭~~광고질...^^

  • 박달팽이 2010.11.04 10:54

    저두 사드려야 하는디....울집 아가들은 워찌된일인지 육포를 잘 안 먹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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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수나문 2010.11.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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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넌 2010.11.02 19:36
  • 너만을영원히 2010.11.02 22:36

    할수없어요 전 그냥 아침저녁,,아니믄 시간되는대로 물이 얼었음 또주고 ,,어쩔수없어요 아무리 뜨거워두 금방 겨울엔 얼어버리드라구요 다행히 냥이들은 겨울엔 물 별루 안먹는것같아요

  • 은이맘 2010.11.04 19:36

    겨울에도 냥이들 물 많이 먹어요...단지 얼어서 못먹을뿐이죠....아침에 나가보면 얼음위에 혀로 핥은자리가 있어요....

    좀 뜨겁다 싶은물을 주시면 식혀가며 먹어요...좀 따신물도 냥이들은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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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차지루박쏭 2010.11.02 17:56
  • 너만을영원히 2010.11.03 09:30

    잘하셨어요 좋은정보 마니 가득가득 담아가셔서 잘키우시길바래요

  • 고보협. 2010.11.03 10:19

    ^^길냥이사진관에 아이 사진 부탁드려요~~~

  • 다이야(40대) 2010.11.03 17:14

    너무긴이름ㅎ님같은분만계심 모든길냥들 행복할걸요 감사또감사 칭구분도가입시켜보세용 유유상종~~

  • free 2010.11.04 12:22

    황금마차지루박쏭님~....헥헥;;  반갑습니다^^

  • 은이맘 2010.11.04 19:39

    ㅋㅋㅋ....이름 부르다 숨 넘어갈것 같니??ㅎㅎㅎㅎ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줄여 불러도 될까요? 황차쏭님으로....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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