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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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져~ 오늘은 멍멍이가 유난히 멍멍거리는구나~~ 하면서 흘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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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면 밥 못줘요 뉘집개가 짖냐 그러는게 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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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고 잘 먹이고 있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죄송해요)육포 보는 순간 정성이 느껴져서 참 짠 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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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육포 구매하신분들이 아무 대답이 없어서..이거 내가 잘못만들었나..우리 냥이들은 무지 잘먹는데..하고 걱정했네요.
다행입니다. 잘 먹는다고 하니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다음에 또 구매해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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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료 (심리치료) 아직은 개나 말이 많은 듯 하지만..
예전에 인터넷에서 남아공 감옥 죄수들이 길고양이를 돌보며 위안을 받고 심리적 안정을 얻는다는 글을 봤었는데..
잘만 연구하면 길고양이 편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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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조한 녀석들은 오늘까지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우유양도 어제보다 늘었는데..아직 먹이는방법과 정량을 잘몰라..바닥에 깔아준 옷사이에 파붇혀 어미젖빨듯이 쪽쪽빨고있어요 ㅜ.ㅜ..배변을 유도해줘야하는데..여러번 시도해도 버둥대고 울기만 할뿐 아무것도 안하네요...어제오전부터 밖에 버려져있었는데...땡이새끼가 맞을꺼같기도한데..어미가 어제부터 안보입니다..다른애들은 오전에 밥을 다먹구갔는데...땡이 안왔어요 동네한바퀴돌아봤는데도..어디에도 보이지않네요..잘못됐을까봐 불안합니다..애기들은 조금더 지켜보다 배변을 못하면 동물병원이라도 데려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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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심란합니다...시키는대로 해봤는데도...제대로 안되니....미치겠습니다...애기들이 놀고싶은지 상자를 조금 열어놈 매달리고 덮어논 니트를 밀쳐내구 그러고 있네요 삐용삐용 울기도하고 하악대기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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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야는 한거 같아요..맨밑에다 깔아논 방석이 여기저기 젖어있더라구요 ㅎㅎ 휴~~~다행이죠? 응가해논건 아직 안보이네요...설사를 할까봐 걱정했는데...먹는양이 부족했는지 자꾸쪽쪽대서 3시간좀 지났는데 좀전에 우유또 먹였어요 한마리는 잘먹는데 노랑둥이가 잘 안먹구 하악대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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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 간격으로 배가 빵빵하도록 먹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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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아가를 가슴쪽으로 잡아 약 45도 각도로 잡아 세운뒤 따뜻한 물에 적신 가재손수건을 오른손 셋째 손가락에 말아 응꼬를 톡톡톡톡 두들겨 주다가 살살 비벼 주다가 하면 왼손으로 아가 배가 움찔하는 감이 옵니다.. 이때 좀더 빠르게 톡톡톡 그리고 세운채 기둘려 주면 뱀이 또아리 틀듯이 ~~~ "심봤다~~~~~~" ㅋㅋ 저두 두녀석 하느라 주글뻔 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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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가재수건 파는거 (1봉투 400원) 4등분 해놓으시고 필요할때마다 쓰세요.. 휴지로 하면 응꼬가 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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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자격조건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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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다면 비밀글로 쓰셔야 할걸요??? 정말 누가 좀 가봐 주시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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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안그래도 잠입이란 표현이 걸려서 다시 들어와 막 수정했어요 (이래놓으니 수정도 아니네요ㅋ)
그쵸 현장에서 직접 겪어보는게 가장 확실할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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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소가타는 자동차를 만들어 운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자유롭고 개성강한 냥이들을 기사로 모시려면 지부장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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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소나타 탈때 울 형님이 소나 타는걸 사람이 왜 타냐고 농담했엇는데.ㅎ소나타...개나타도 나올려나,묘나타.ㅎㅎ
전 고냉이 안마사로 써서 맨날 꾹꾹이 받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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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들도 교육좀 시켜야게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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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땡이가 낳은 새끼가 버려져 데려왔어요...주변에서 땡이 새끼라고하는데....시기가 좀 일치하지않은듯하지만...땡일 닮은 삼색이와 노랑둥이 그리고 넙죽이처럼 줄무늬 3마린데요...새끼낳은곳 집주인이 보기 싫다고 차가운 길에다 그냥 버려둔걸...꼬물꼬물 다니니 위험하다고 동네주민이 빌라앞에다 그냥 놔둔거 데려왔어요...급한대로 동물병원에서 분유사서 조금먹였는데...아깽인 첨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짐 거의 패닉상태고 아이들은 바구니에 담에 창고에다 뒀는데...오늘따라 땡이가 안보이네요 어디 잡혀갔단 얘기도있고...미치겠어요 땡이가 혹시 밥먹으로 올까봐 창고에다 두기했는데..날씨가 추워져서 거기에다 계속두면 잘못될거같아 데려오긴했지만..겁납니다..우유도 겨우먹엿어요..병원에서 크기얘기하니 2~3주된거같다고 하시던데..눈도떳고 꼬물꼬물거리구 하악~끄~~응거리기까지하네요...땡인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구..도와주세여 어떻게해야될지 전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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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따뜻하게 해주셔야 해요.. 뜨건물 물병에 담으셔서 절대로 물새지 않게요,, 수건으로 싸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2주정도면 4~5시간 간격 수유를 해주셔야하는데.. 젖병을 빨겁니다.. 아님, 주사기에 분유 넣어 약간 따뜻하다 싶을 정도로 해서 먹이시구요...
분유를 타실땐 진하다 싶어도 반드시 정량 지키셔야 합니다.. 응꼬도 두들겨 배변 유도도 해주어야 하는데.. 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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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을 모르겠습니다...깡통으로 된 분율샀는데..뒤에 아무리봐도 정량이 어디에 적혀있는지 잘 안보이네요..급한대로 일단 두번먹였는데..먹는건 잘먹는거 같은데..배변유도해봐도 바둥거리기만하지 아무것도 안보구있어요..노랑둥이녀석은 기침인지 몰라도 몇번 켁켁대던데...감긴지 아님 범백인건지..모르겠어요 콧물이나 그런건 없는데..눈주변이 빨개보여요 ...일단 니트로 바닥이랑 위를 덮어놓구 주변에 박스로 한번 더 둘러놨는데..패트병을 넣어줘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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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뚯한 물 담은 패트병을 수건에 감싸서 넣어주시고요.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아주 작은 소리가나는것 시계같은것을 넣어줘도 좋습니다. 먹일때는 배가 빵빵하게 멕이라고...항문 주위에 부드러운 가제 같은것을 물 조금 묻혀 톡톡 드들기듯 반복해서 해주시고요. 눈도 떳다면 꼬물꼬물거리린다니 하악~~끄응 한다니 다행이네요. 겁 먹지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차근 차근 하시면 되요. 눈도 안뜬아이를 키워서 일찍 분양 (입양자가 잘 키우고 있음 지금 성묘)보냈는데 그 당시에 제 등이 다 젖었더랬어요. 아! 고보협의 은이맘님이 아깽이들을 손수 잘 키워 낸 경험이 많으니 문의 상담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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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분유대 물이 1대2입니다.. 먼저 물을 4s 넣었으면 분유는 2s입니다. 여기에 비오비타 를 들어있는 약스푼으로 1/10 섞어 열심히 쉐이크!!!! 그럼 배변도 좋아집니다.. 황금변~~~~ 아 그리고 분유는 가득 스푼에 담았다가 뚜껑으로 스푼 면을 깍으셔야 정량입니다.
네... 죄송합니다.. 입금확인도 다 되었고... 사료발송도 다 되었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