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라면 어디 잘 짱박혀 있을 거예요~~ (반드시 그렇기를!!)

방금 비가 좀 그쳐서 나가보니 한 녀석이 멀쩡하게 뽀송뽀송한 얼굴로 밥먹으러 왔더라구요~~

냥이들은 위험감지를 잘 하니까 걱정 안해도 되요^^

바람소리에 잠을 설쳐서 졸려 죽겠네여~~

흑흑~~ 제 생각엔 없지않아 다친넘들도 있을꺼 같아요..~~걱정입니다...

저도 바람 부는 것 보면서, 냥이들 어디 숨어있을까... 마음 같이 졸였어요.  다친 모습 없이 이따가 밥 먹는 시간에 나타나 주길... 

전...어제 집 무너지는줄알았어요....

흠;;;;지금 먹기시작하네요;;;

저희 녀석들도 이사 한번 하면 며칠씩 단식하던데,,, 

멈머 이제 먹기시작했다니 곧이어 새 집 탐험에 돌입하겠군요~

다행이네요..

저도 회사냥이 재복이를 보지못한지 보름이 넘었습니다..ㅠㅠㅠ  

뮤뮤걱정됐더만..아무래도불안하네요 빨리나타나주면 안전한곳에데리고잇음합니다

뮤뮤야~~ 어디있니......ㅠ.  돌아와야한다~~~~~~~

소식없는 아이들아~   누구 핸폰이라도 빌려서 문자 한통 날리려무나~   궁금혀 눈빠진다~~

완료요~

^^들고 올라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한 따뜻한 사료 아이들에게 맘껏 담아주세요~~

(성남시)메일 발송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잇팅입니닷!!  확 잡아버리세욧!! ㅋㅋㅋ

살살 들었다 놓으세요~

그건 우군을 잘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