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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워 2010.08.16 17:08
  • 달고양이. 2010.08.16 21:42

    저는 이번주 후반부터 휴가인데, 걱정이 태산같아요. ㅠ

  • 초코초코볼 2010.08.17 01:16

    저는 길냥이 밥때문에 당일치기 휴가로 짧게짧게 다녀왔어요. ^^: 어디가면 길냥이가 젤 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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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2010.08.16 11:25
  • 까미엄마 2010.08.16 12:52

    에고에고 구르기님 고생하셨어요~~~  아기 사진기대하겠습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0.08.16 16:07

    ㅠㅠ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꼭 올려주세요 행운에 고양이~

  • 초코초코볼 2010.08.17 01:17

    구르기님 덕분에 아깽이, 귀한 생명 살려졌어요.  ^^ 사진 보여주세요~~~^^

  • 은이맘 2010.08.19 13:15

    ㅋㅋㅋㅋ...나고 잠자리채로 아깽이들 잡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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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8.16 09:25
  • 까미엄마 2010.08.16 12:54

    덮쳐줘서.... 이거이거 누나 워찌 19금 같은 야리꾸리한 기뿐이 자꾸든다는.... 하하하 까망아 이제 매일밤 누나를 덮쳐줘야하는 특별한임무를 맞아줘야겠구나 저리도 좋아하시는데..... 밤잠없는 니가 수고좀 해줘야겠구나

  • 겨울이누나 2010.08.16 16:53

    ㅋㅋㅋㅋㅋㅋ 까망아 이러면 안...안되...되.......된단다+_+

  • 쭈니와케이티 2010.08.16 19:31

    ㅋㅋㅋㅋㅋ   저돌적인 까망이~~~~~    니 맘 딱 들켰어~~~~~

  • 비티 2010.08.18 05:57

    너무 너무 따뜻할 듯.. !!! 부러워요... 요즘 까뮤는 아직은 하악~~만 하는데..

  • 은이맘 2010.08.19 13:16

    까망이 아직도 이름이 없어?  얼른 지어줘~~~보송보송 털좀 자라거든 사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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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8.16 00:10
  • 감자칩[운영위원] 2010.08.16 17:25

    지원요청 담당자로써 괜시리 회원님들께... 무거운 마음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뛰어보려 합니다.. 그래야 .. 서글픈 우리 길냥친구들.. 다시 또 품을수 있을테니깐... 꼭 원상복귀 될수 있을꺼예요 다 잘될꺼야 ~ 란 말만 하는 감자칩입니다 ㅠㅠ 샤르맘님에 따듯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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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8.15 19:51
  • 겨울이누나 2010.08.16 09:21

    정확히 상태가 어떤지 봐야지 자연치유가 가능한지 알 수 있을텐데...안타깝네요 어쩌다가 다리를 다친건지 ㅜㅜ

  • 다이야 2010.08.16 14:04

    랑이얼릉 재우고 딸이랑늦밤에다시갓어요 역시나멀리못가고 근처차밑에누워잇는데 후래쉬로본건 뒷발구브러진곳이튕겨나와있더군요 어떤사고인지도망가다 부러진건지ㅠ물도캔도닭삶은것도사료도 가차이서보니안먹더군요 근처컨테이너밑으로가네요ㅠㅠ거부하는걸까요 1년반정도된노랑치즈ㅠㅠ

  • 너만을영원히 2010.08.16 15:05

    먹는다고해도 결국은 상처에 염증떔에 죽드라구여 얼마전새벽에 냥이밥주러갔다가 발목이 골절된 새끼냥이가 탈진 해서 길위에 누눠있는걸 데려왔는데,,먹지못하더니 상처에 염증이 심해지구 넘 어려서 치료도안된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니,,결국은 죽드라구여,,이런걸 볼떄마다 가슴아파요 지금 제무릎에도 며칠전 마주친길냥이아가가 앉아있는데,,상태가 별로라 겁나네요,,애휴~~답답해요

  • 쵸끼맘 2010.08.16 23:01

    날씨도 더운데 아이를 일단 구조하시고 도움을 요청해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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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0.08.15 16:56
  • 겨울이누나 2010.08.16 09:22

    고기 다져주는것도 여간 보통 정성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짝짝짝

  • 초코초코볼 2010.08.17 01:22

    그런 모습 보면,,,  너무 좋죠,,, 캣맘 입장에서 너무 따뜻한 그림이에요. ^^

  • 쭈니와케이티 2010.08.17 17:25

    우리나라도 노인분들이  소일삼아  길아이들 돌보시면  건강에도 좋고   삶도 활기가 생기실텐데... 물론 이미 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야박하신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요..  젤 눈치 주는 분들이  꼭 동네 어른들이시라서요.ㅠㅠ  아가 잘 크고 있죠??? 간만에 안부인사 드려요...

  • 어린왕자 2010.08.18 02:05

    쭈니님! 안부를 다 물어주시고 감사해요.. 쌍둥이들도, 유자도 잘있는데, 아무래도 자주 오기가 쉽지가 않네요.. 언제 시간나면 사진 한장 올려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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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영원히 2010.08.15 08:22
  • 땡땡이 2010.08.15 10:42

    맞아요 .다음에 있을때는 훈훈한 정과 가족 같은 따뜻함이 있었는데, 이사 하고 부터 사람들이 댓글도 잘 달지않고 멀어져간 느낌이에요 .

  • 다이야 2010.08.15 19:53

    안보이는님들이 그리워요 다녀간님들도 알수없고 대화도못하고 답답ㅠ

  • 소풍나온 냥 2010.08.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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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8.14 23:05
  • 땡땡이 2010.08.15 00:56

    어쩜 제가 밥 주는 무서운 냥이와 똑 같아요 .야생성이 너무나 강해서 항상 위협적으로 다가와서  항상 긴장하게 돼요 .발 구르지 마시고 살살 달래야죠``" 알았어 밥 줄게 저리로 가자" ...하고 ....ㅋㅋ

  • 김토토 2010.08.15 23:28

    몇년째보는건데...가까이 다가오믄 겁나요 예전에도 한번 피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앞발만 휘저음 겁이 덜컥나서 저리가~했더니 더 가까이 다가와서 하아악~~~~!!! 캭~ 한동안 사라졌다 나타난이후로 더 심해졌더라구요

  • 너만을영원히 2010.08.15 08:23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새끼낳은뒤론 밥주는거 기다리면서도 막상가면 하악질을한다니깐요 가끔 정떨어져요

  • 올리브 2010.08.16 20:30

    새끼들한테 해꼬지하거나 데려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전적으로 믿지는 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새끼들 너무 들여다보거나 예뻐하는 게  어미를 예민하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그애들도 몇백년이상 당하다보니 환경적으로 성격이 그렇게 변하는 거 아닐까요? 길고양이들 예뻐하는 나라 고양이들은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전혀 없거든요. 어찌보면 늘 긴장하고 살아야하는 우리나라 고양이들 불쌍한거죠.

  • 겨울이누나 2010.08.16 09:23

    이런 못된녀석같으니ㅡㅡ;

     

  • 올리브 2010.08.16 20:26

    제가 밥주는 녀석중 한녀석은 제가 그릇놓을 자리 찾느라 약간 머뭇대면 빨리 내려놓으라고 앞발로 툭쳐요. 근데 발톱도 안세워서 약간 긁히는 정도죠. 배고파서 그려려니 우리가 웃고 말아야죠.ㅎㅎ

  • 김토토 2010.08.17 11:16

    넙죽인 발톱을 바짝 세워서  덤벼요...저만보믄 밥내놓으라고 눈에선 레이져 마구마구 쏘구 밥준다고 가까이 가믄 하아악 거리고 나원참~무서버서 다행이 상처가 금방 아물어가구있어요 혹시나 염증생김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

  • 쭈니와케이티 2010.08.18 14:56

    근데  이런 성격의 아이들이 길에서 더 잘 살아남아요..  저두  중성화해준 녀석중 암냥이 주니어가  앞발 구르며  카악~~, 밥 그릇에 뭐 더줄라해도  앞발로 확~~  무섭지만  참 야무지단 생각이 들어 이뻐요..  같은 형제인 까망인  슬그머니 제 뒤로 와서 다리사이로  빠져나오며 비비고  양양 대는데  완전 허당~~~    그리고  상처가 깊으면  병원서  파상풍주사 한대 맞아 놓는게 좋아요..  전 지난달에  맞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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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8.13 23:51
  • 모모타로 2010.08.14 22:21

    임보처 찾았어요~ 임보해주시는 분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너무 감사해요 ㅠㅠ 우리 모찌 잘부탁드려요~

  • 다이야 2010.08.15 19:54

    감사한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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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8.13 22:42
  • 모모타로 2010.08.13 22:47

    오늘 아가를 하나 구조했어요. 여느때와 같이 밥주러 나가니 제가 밥주는곳 중 한곳인 주차장에 세마리의 정말 쬐그만 아깽이를 누가 묶어논거에요... 근데 하나 하나 하나씩 묶은후 그 셋을 또 하나로 누가 묶어서 다른 큰 고양이 보리에게 묶어놨어요. 한마디로 4마리가 같이 묶인 셈이지요  비도 다맞고 질질 끌려다니며 인간적으로 너무 한거에요!! 정말 누군지 몹쓸인간이죠!! 다 죽겠다 싶어서  일딴 어떤 아저씨랑 같이 줄을 끊었습니다. 글고 집에와서 박스들고와서 애들 데리고 병원을 가려는데 한마리만 손에잡히고 나머지 두마리는 파이프 안으로 들어가서 죽어도 안나오는거에요 '

    그래서 일딴 한마리만 박스에 넣어 동물병원에 데리고가서 씻기고 피검사랑 키트검사랑 다하고 손톱귀청소 다시켜서 데려왔어요...다행이 큰병은 없고 그냥 너무 굶었대요..400그램밖에 안되는 아직 한달에서 5주정도 밖에 안되는 가여운 아이에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15 01:21

    읽어보면 볼수록 고약한 인간입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ㅠㅠ  애들이 무슨 생선이라고 ....줄에다 줄줄이 엮어놓다니...   ㅠㅠ

  • 모모타로 2010.08.13 22:49

    일딴은 너무 검사비용이 많이나와 착하신 선생님이 40프로 할인을 해주셨어요.....(그래도 많지만 ㅠㅠ) 쨋든 너무나 예쁜 고등어 아가랍니다...선생님도 아이가 예뻐서 금방 분양될꺼라고 하실만큼 예뻐요...집에데려왔더니 일딴 집안 식구들 반응 꽝이고요....멈머가 아주 그냥 하악질에 난리 바구니를 칩니다...낼 휴가까지 가기로 했는데 저는 어쩌나요? ㅠㅠ   아아악!!!!!!!!!!!! 지금 아주 그냥 우리집주인님들 아주 그냥 쌩난리 났습니다!!! 젠장...

  • 쭈니와케이티 2010.08.14 04:02

    우짜노`~~~된장..... 누님, 형님들, 쬐끔만 참고  봐주십쇼.....ㅎ

  • 다이야 2010.08.14 21:04

    휴가어째요..몰라하지도못하고ㅠㅠ

  • 모모타로 2010.08.14 22:20

    뭐 어차피 아침에 주말잡을 잠시 다녀와야대서 늦게 출발하는게 쬐금 짜증났었는데 이참에 다 때려 쳤어요 ㅋ....기냥 낼 칭구들이랑 바람이나 쐬러 가려고요..그래도 우리 모찌 (아꺵이 이름 지어줬어요~^^) 임보처 찾았어요...당분간~~~ 그리구 저 8월말에 독립하면 둘째로 데려다 키울꺼에요...우리 멈머는 아직까지도 킁킁 냄새맡으며 쓸떼없이 허공에다대고 하악질해요...조것조것 너무 오냐오냐 키웠더니 버릇이 없어져서 어제 어찌나 발광을 하는지...재부터 좀 길들여야겠어요.. 묶여있던 다른 2마리는 파이프에도 없고 사라졌어요..장담하건데 무지개다리 건넜을꺼에요...비가 많이 왔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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