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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8.08 19:51
  • 미카엘라 2010.08.08 19:59

    이뻐서 뽀뽀좀 하려고 하면 두팔로 뻐팅기다 그것도 모자라 코랑 입 물어뜯기.....잘 주무시고 있는 두 오빠 봉달군이랑 산이어빠에게 달가들어 수염 뽑자고 댐비고 날아올라 목덜미 후리기.....돼랑이 오라버니 낮잠자는데 통돼지 바베큐인줄 알고 여기저기 물어뜯고 간보기....새벽에 일찍도 일어나 자는 사람들 골고루 발가락 손가락 물어서 더버 죽겄는디 이불 뒤집어 쓰고 자게 하기.....잡힐듯 말듯 요리 조리 구석에 숨어들면서 순해터진 멍뭉이 언니들 열받게 하기.... 쬐그만 구멍만 있음 들어가서 시침 뚝떼고  안나와  내 애간장 녹이기.... 기타 등등....그래도 이쁜 울 삼각공주.    자는 녀석 쳐다보고 있음 헤어질 생각에 벌써 눈물 고이게 하는 코딱지 만한 울 삼각공주, 보낼 일이 걱정이다.

  • 초코초코볼 2010.08.09 00:02

    귀여운 만행인데요...^^  미카엘라님 글 속 등장인물  냥이랑  강쥐 이름들 인가요?  예쁜 만행을 보여주는 삼각공주, 어디로 보내세요,,,? 사연이 있으신가봐요,

  • 겨울이누나 2010.08.09 09:14

    하는짓이 우리 흰눈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분명 다른곳에 가서도 잘 지낼거에요^ ^

  • 다이야 2010.08.09 12:50

    왜삼각인지 사진으루확인 샷ㅎ

  • 은이맘 2010.08.09 13:28

    무슨..벌써 보낼 걱정을 하고 있니? 그리고 전철 한번에 닿을수 있는곳인데...뭘 그래...

  • 쭈니와케이티 2010.08.09 14:40

    울 아람냥 우림군은  날다람쥐 같아요..  더위에 느릿해진 쭈니가 귀찮아 피해댕겨요.ㅋㅋ  큰 애들 앉아서 꾸벅구벅 졸다가  애들 날라 차기에 한대 맞고 멍~~~ㅋㅋㅋ  결국 삐야의 연발 싸대기에  꽁무닐 빼지만요..ㅎㅎ  냥이들은 요만때가 참 이쁜거 같아요..그쵸???    미카님네 눌러 앉을려고  공주가  혼을 빼는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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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08.08 00:34
  • 미카엘라 2010.08.08 20:01

    더우니...자꾸 입만 댓발 나오네요~     밥하는것도 귀찮고....언제나 알약 한알이면 모든게 해결되는 날이 오려나용?  

  • 초코초코볼 2010.08.08 23:47

    지금 시간이 밤 11시 45분 정도 되었는데, 오늘 밤은 열대야가 없는 거 같아요. 약간 살만한데요,,  매미가 덜 울기 시작하면 기똥차게  점점 선선해 지던데,,, 매미 울음소리로 한번 가늠해보아요.^^

  • 겨울이누나 2010.08.09 09:11

    전 어제 신랑이랑 손잡고 장보러 갔다가 인간구이 될뻔했다지요...ㅜ_ㅜ

  • 은이맘 2010.08.09 13:29

    그래도 처서는 지나야 아침 저녁이 선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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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8.08 00:19
  • 과거담당스탭 2010.08.08 14:30

    어느게 더 좋다라고는 판단할순 없어요... 일본에서는 마트용 사료만 먹고 살아도 오래 살고...생식은 물 안먹는 애들에게는 좋겠지만 만 엄청 힘들고 안먹는 애들도 있고요...건ㅅㅏ료 주면서 물만 잘 주면 괸찮아요.......

  • 채련 2010.08.08 21:46

    생식은 직접 영양분을 배열해서 줘야 되서 힘들어요.ㅠㅠ그리고 생식을 먹으면 오히려 물을 덜마시기 때문에 건사료도 나름 괜찮아요.

  • 다이야 2010.08.08 22:17

    그런가요 티엘씨사료를요즘주고있는데 저가사료도식물성단백질등 기분나쁘게성분설명되있어영‥찜찜했는데‥건강하라고주문넣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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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삽 2010.08.07 15:33
  • 은이맘 2010.08.09 13:29

    윤숙님 잘 아시는 분이셔?

    어디선가 본 닉 네임 인데...누구시더라????

  • 은이맘 2010.08.10 20:21

    아~~그래 기억났어....병원비 절반은 월급타서 갚는다 했던 그님....이제 사정이 호전된건가요?^^

  • 고보협. 2010.08.09 09: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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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8.07 09:01
  • 박달팽이 2010.08.07 10:35

    끄덕 끄덕...올으신 말씀....

  • 과거담당스탭 2010.08.07 11:37

    저도 반성..ㅠㅠ.. 운영진이면서 댓글이나 글을 작성을 잘 안하네요 회사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그냥 대충 글만 보는거라고 .... 핑계를 댑니다...

  • 둘리[운영위원] 2010.08.07 12:51

    댓글 답시다~~ 공감..

  • 모모타로 2010.08.07 21:54

    옳으신 말씀이에요...다음에 있었을땐 진짜 댓글이 많았었던것 같은데;;;

  • goldfish 2010.08.07 22:52

    고보협 홈페이지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든 글을 다 볼수가 있게 되어있나봐요. 회원들 다수가 동의하는 조건인지... 글을 쓸때에만 로그인이 필요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화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은데 사실 길고양이를 돌보는 일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수 있는 일인것 같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민감한 문제이기도 한데 극단적인 경우는 "인간과 고양이"(EBS방영)를 보니 살인도 일어났더군요.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도 보면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읽을수 있는 것이 적절히 않은 경우도 있어보이는데 드러내놓고 줄수없다보니 007작전을 방불게 하기도 하고 민원이 걸린 경우도 있고 기타등등  다음카페에서는 로그인을 해야 글을 볼수 있을텐데요 .

    오늘의 인사, 길양이쉼터, 묻고답하기 등등 회원들이 하루 하루의 동정과 의견 도움요청,회원정보등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주요메뉴는 모두 굳이 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수있다는 뜻이죠 ?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조금 심사숙고해야할 문제가 아닌지요 ? 아니면 그렇게 해야하는 무슨 특별한 목적이라도 있는지요 ?

  • 고보협. 2010.08.09 09:41

    goldfish님 '운영진에게'란에 해당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어, 설명드렸었는데요~ 인터넷상 다른 웹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협회도, 운영진에게, 불법행위고발과 비밀댓글이 필요한 부분은 비공개로 설정하고, 그 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야 하는 부분은 전체공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글을 남겨주실때, 공개되고 싶지 않은 부분은 적절하게 해당메뉴 선택 부탁 드리고요, 길냥이쉼터등에 남겨진 글중, 법적인 문제등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전화로 양해 드리고, 해당글 이동조치하고 있으니, 이 점도 같이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 외 추가 건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운영진에게]란에 글 남겨주시고요~

  • 쭈니와케이티 2010.08.07 23:41

    다음에선  현재 접속하고 있는 회원을  볼수 있어서 실시간 쪽지나  채팅도 가능해서 좋았던것 같아요..  급한 질문이나  문의점들을 바로바로 서로에게 물을수도 있었구요...그리고  제가 원래 무플 방지위원회였는데..ㅋㅋ  요즘  근무 태만이었던점  반성합니다..    먹여살려할  냥이 가족이 갑자기 늘다 보니  돈 버니라 쬐끔 바빠져서   글만 흝고 지나가기도 바빠서 그만..... 히힛~~~

  • 소풍나온 냥 2010.08.08 00:31

    저 댓글 열심히 달려면 컴퓨터를 바꿔야해요 ㅠㅠ

    지금것은 너무 느려서요 ㅠㅠ

    암튼 반성합니다.

  • free 2010.08.08 02:41

    홍홍홍....한눈은 감고 댓글 열씨미달고있는 일인!!

    밥자리 모두 공사완료됬어요...걔우 새벽녘에야 눈팅이라도 해본다는....

    너무 더워요 몸조심 하세요*^^*

     

  • 은이맘 2010.08.09 13:31

    뭔 밥자리 공사가 안즉도 남았대??

    날 더운데 너무 무리 말아~~

  • 미카엘라 2010.08.08 20:04

    불끈 힘솟는 정감어린 댓글만 풍성했음 좋겠어요.  글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가끔은 생각없이 쓰는 단어 한마디가 상대방 가슴에 커단 구멍을 낼수도 있겠더라구요~ 

  • 너만을영원히 2010.08.09 01:37

    다음에서와는 달리 로그인하는것두 복잡하구 댓글다는것두 너무 어려워서 자주 들어오지 않게되여 댓글은 마니 달고싶지만 정말 복잡해서 화나여 다음으로  다시가고싶어요

  • 겨울이누나 2010.08.09 09:11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100000000%공감입니다

  • goldfish 2010.08.10 22:46

    길고양이에게 먹이주는 일이 어떤 일인지 잘 안다면 오늘의 인사와 길고양이쉽터 묻고답하기등 대부분의 회원들이 글을 올리는 부분은 로그인이 되어야 볼수 있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홍보를 위한 것은 자료실과 기타 공지사항, 캠페인 등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

    회원들이 올리는 글을 볼때마다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보면 지나치다고 보여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정신이상이 아닌가 해서 주변 정신병원에 연락해서 길고양이 주는 모습을 관찰하게 하고 그 장면을 찍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만한 자료가 되는지 자문을 구하는 미친짓을 하는 집단도 있습니다.  회원들이야 그런 회원들이 모습이 이해가 되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욕먹을 일뿐이기도 합니다.  직장을 옮긴 회원이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의 길고양이들을 외면할수 없어서 택시타고 고양이 먹이주러 퇴근후 옛직장으로 달려간다면 돈쓸데가 없나 힐일이 그렇게도 없나 제정신이 아니다 등등 여기는 단순히 뭔 미친짓들을 하나 하고 염탐하려고 글만 읽으려고  회원이 되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사이트이고 길고양이를 싫어하고 반대하는 비회원들의 비난과 감시, 욕설,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회원들을 위한 사이트인데  그런 회원들의 어려움을 배려한다면 좀 더 예민하게 생각해야할지 않을까요 ?   댓글은 별도 검색도 되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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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8.06 22:19
  • 은이맘 2010.08.07 08:55

    나비야 사랑해...카라...동사실...등등...예전엔 여러곳에 가입을 했었는데...실속이 없어서요...한곳이라도 제대로 회원노릇하자 싶어서 세곳만 남겨서 후원 합니다...

  • 박달팽이 2010.08.07 10:33

    전...한곳도 힘든디....

  • 소풍나온 냥 2010.08.08 00:32

    저도 한곳에서도 제대로 못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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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멘시타 2010.08.06 21:05
  • 은이맘 2010.08.07 08:53

    오늘은 도착하겠네요^^ 쫌 기둘려 보세요~~애들 밥 떨어지면 초조 하죠...기다리는 애들 눈망울만 생각 나고....

  • 고보협 2010.08.07 11:24

    죄송합니다  아마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배송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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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0.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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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청년 2010.08.06 15:07
  • 박달팽이 2010.08.07 10:37

    관절염 약이 넘 진했는지....삶에 무게가 아닌....머리가 넘 무겁네여....혈압이 내려 가는거 같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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