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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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니......집이 제일입니다. 모두들 다 나가고 난뒤...청소 싸악 해놓고...침대 대나무 돗자리에 까실까실한 이불 하나 깐다음.....봉달이 산이 공주랑 나란히 누워 .....아이리스 다시보기 하고있음..... 캬아~ 와글와글 빡빡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인파가 무섭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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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헤헤~ 부산사람은 해운대 안갑니더~ ㅋㅋㅋ
더위보다 더위에 짜증난 사람이 무서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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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옆에서 도와주는 큰딸랑구가 있어 부러워요~ 우리집은 나없음 하루도 안가 떵밭( 에구?? 떵얘기 하면 천박하다고 싫어라하는 아줌니가 뭐라할낀데?) 이 될꺼에요. 개가 짖어도 ....떵이 넘쳐도 ...쳐다보는 남자가 한사람도 없어요. 진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요,... 땡언니가 저번에 서울역에서 그노래 부르던데 저도 오늘 불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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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줌도 짜내야 싸는 놈이 .... 발정은 또 웬말이냐~~ 웬말인것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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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 참아라 이 더운 날 발정이 웬말이냐.창고에 동희가 낳은 새끼 3마리 있는데 그렇게 작은 고양이는 첨 봤어요.거기다 숨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아가가 아가를 낳았는데도 잘 키우는 것이 참 대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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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아..그것두하니 신통한녀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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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 우짠데요ㅜㅠ캣잎가루 많이 준비하셨다가 울때마다 줘보세요 기분좋아져서 덜 울던데;;;;;;통텇이 오늘에야왔네요 저녁에 설치하려구요 그 녀석 다니는 길이 사람들 눈에 띄는 곳이라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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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구 다복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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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다복인 할건 다하네.. 레미는 아직 소식이 없다던데.... 그래도 건강한거 아니겠는지요.. 다복아 대강하고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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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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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 피임 임플란트 같은 건 없을라나요... 그럼 편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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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끔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작용이..ㅜㅜ..그나저나 다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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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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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한테 혼났다. 그 어느분은 아줌니다. 그동안 꾹 참으셨단다. 혼내키고 싶으셨나보다. 그러셨다. " 니 글은 왜 그렇게 써먹는 단어가 그러냐....맨날 떵꾸녕, 떵꼬냥. 떵꺼녕. 떵꺼멍. 떵꼬녕. 등등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떵거시기타령에 말도 억세고 가끔 읽기가 그렇다~"..... 왕성님은 날보고 패설의 왕이라고 하시더니....이 아줌니는 날더러 제발 떵꾸녕 얘기만은 빼고 욕 비스르미 한것도 하지좀 말란다. 이런 순창고추장~ 난 어제도 고양이한테 종주먹질 하는 어떤 넘한테.... 씨 들어간 욕도 했건만. 그래~ 한소리 들은 요참조참에 까미엄니 말대로 언어 순화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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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런것이여??? 혼 나도 싸다...비오는날 먼지기 풀풀 나도록 맞고 심심하니까 한대 더 맞아야 돼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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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때리지 말고.....신언니랑 땡언니도 좀 때려주세요. 비오는날...면봉으로... 신언니는 성룡닮은 코가 깎여나가서 칼코 되게. 땡언니는 ...땡소리 나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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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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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줄임,암호,^^재밌어요.저도 햇빛에 찡그리고 얼굴이 다 타서 얼굴 좀 땡겨야하는데 윤숙언니 같이 병원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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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껴주셈... 단체로 하면 팍팍 ~~ 깎아줄랑가???주름살이 늘고 있어욤.. 애덜이 왜들 없어지는지....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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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딜 가나 핸드백안에 사료나 캔 작은 1회용용기등을 넣고 다니다가 저런 아이들 보면 준답니다. 그냥 지나치고나면 맘이 한동안 불편해서...다 구제할 순 없어도 한끼라도 먹으라구요.ㅠㅠ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살겠다고 사는거 뿐인데 그걸 못마땅해 하시는분들이 많죠~~ 저도 그런얘기를 접하게 되면 맘이아프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