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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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물밑작전해보세요 ㅎㅎ잠시 집 비울일이있다구 꼬물양 하루만 부탁해보시던가 아님 디카찍어 개굴친구편에 들이데보세요 ㅋㅋㅋ꼬물양미모에 아마도 식구모두 뻑가시지 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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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아는 사람한테 울 꼬맹이 보내고 싶어요. 나보다 더 동물 이뻐라하고...아기 아프면 자기몸 아픈것같이 애닳아 할수있는 사람한테.... 눈 크게 뜨고 잘 둘러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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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님하고 감자칩님 나오는데 가슴이 막 울렁거렸어요. 우리집 식구들이구나~ 하구요. 야무진 감자칩님....중학생같이 여리디 여린 모습이었지만 똑순이였어요. 찰카기님도 엄청 반가웠구요. 제발이지....인생은 아름다워 ...보지말구 이프로 보는 사람이 더 많았어야 하는데.. 두손모으고 눈가 촉촉해져서 방송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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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못봤는데 다운받아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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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는동안 내 내 가슴이 뛰고 흥분되고...
눈물도 나고... 무엇보다 출연진들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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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첫장면부터 흥분해서 울었답니다 감자칩님의 야무진 말씀도 가슴에 와닿구요 길냥이들 사진 너무나 사랑스럽기도하구 안쓰럽기두하구 ㅜㅜ 방송 마지막 맨트처럼 길냥이들과 인간들의 영원한 공존 방법은 없을까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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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애들이랑봣는데 봄이아빠님이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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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님 병원에 냥이 데려간 분이요..잠깐 비췄어요..방송을 계기로 단 몇명이라도 인식이 바뀌었다면 그걸로 만족이지요..전 냥이 그림 그리시는분 방송으로 첨 알게 되었는데 하늘나라 간 냥이가 꽃구름속에서 인사하는 그림에선 왈칵했다니까요..주변에 공감 못하는 친구들이 떠는는 바람에 꼭 참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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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고 눈물부터 난다지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어서어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서
길고양이들이 사람을 경계하고 도망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길고양이 돌보는 분들 얼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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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는 끝부분만 봐서...까망이 입양보내는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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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nr 동기 ----> 지난번 수술할때 얼떨결에 잡혔던 유령이네 노랑이쁜이 노라와 주니어... 둘이가 암냥이라 한 케이지에 넣어졌었는데, 밥 먹는곳도 한 참 떨어져 있다가 요즘 미장원 정원으로 옮긴후 한 곳서 먹는데, 첨엔 경계하더니 금새 코인사 주고 받아요..
2, 한 솥밥 + 아부꾼 동기 ----> 일랑이랑 까망이,
물론 중성화도 같이 했지만 한동안 싸다구 날리며 울집 밑을 완강히 사수하던 일랑이 땜에 정찰왔던 까망이가 도망 다녔는데.. 역시 코인사하고... 제 앞에서 서로 발라당 쇼를 합니다..ㅋㅋㅋ
아뭏든 첨엔 서로 경계하고 쌈박질하다가 이제 사이좋게들 지내니, 얼마나 다행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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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이나....길냥이들의 세상이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저 잘났다고 눈만 뜨면 자랑질인 인간들보다 백만배는 더 나은 냥이들...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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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그동안 고생하셨다구 복 받으시는 거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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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정작 우리 멈머는 뽀뽀를 거부하고 튀었어요....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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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멈머가 주딩이 없어질까봐 튀었군요? 똑똑하네~~ 근데 그 뽑뽀를 오만번 하면 입이 어찌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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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절이 더 길면 좋을텐데..넘 빨리 커서 아쉬워요..한 1년쯤 아가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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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 침 닦으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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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리구....눈도 가운데로 몰렸으면....ㅎㅎㅎ 신윤숙님인줄 알겄어요. 나......어쩔라구 매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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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망 윤숙이에게 매를 얼마나 저징해 놀래?? 에구..겁난다...
나두 마당냥이 잡아서 델구 놀까?
근데..요것들이 보통은 넘는거 같아서....우째 좀...잠실냥이들 하고는 틀릴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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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코가 복코잖아요. 성룡 코처럼 큰게. 나 그 코로 막 찍을까봐 겁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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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언더스텐 꼬물이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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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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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코평수도 팍팍 벌어지고 숨쉴때 콧바람이 뜨끈뜨끈 하시죠? 게다가 갈비뼈 저 안쪽 깊은 곳이 스물스물 거리기도 하실텐데...... ㅋ하하하하 눈 앞에 보이는듯 합니다. 작은 꼬물이 두고 온 식구가 시선 집중 시키고 있는 모습이요, 사진 올려주세요 함께 보고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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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평수 더 벌어지면 안됨..... 얼굴에 콧구녕만 있음 되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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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턱받이 하나 사들고 갈께요.. --;;;;;;; 녀석 어미를 어제도 만났어요.. 미안하다 미안하다.. 잘 지킬께... 또 얘기 전하고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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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양 엄마한테.....아가는 수양엄마가 잘 돌봐준다고 꼭 전해줘요~ 외출도 자제하고 오분마다 그녀석 얼굴 들여다보면서 행복해하는 수양엄마가 있다구요. 친엄마만큼은 못하겠지만....수양엄마가 입으로 그루밍도 해준다구요. 이럴때 혀에 돌기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공후인님~ 걱정말아요. 아가는 눈병도 나았구요. 정말 많이 많이 사랑스러워서 이제 얼굴에 살만 붙으면 대회 나가도 되요. 아~ 정상에 올라왔구나..나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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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로얄제리 흘러요 미카엘라님~~더 삐까뻔적 해진 예쁜 애기모습 보고싶네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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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제린지 뭔제린지 네사람꺼.....다 모아놨다 쫌 드릴텡께 드실라우? 신윤숙님도 빵에 찍어 드신다구 쫌 달라던데....ㅋㅋㅋ 나~ 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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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가 보구싶어요.. 수건으로 포대기 만들어 몸에 달고 계실것 같아요.. 아기고양이 이쁜건... 어휴~~~ 진짜루 너무너무 앙증맞아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거, 앞발 쳐 들고 살살 만져볼때 표정... 망아지 뛰듯 쬐그만게 뛰 댕기는거... 진짜루 코피 팍팍 터지죠..ㅎ~~~가뜩이나 아가 이뻐하시는 분이... 어떠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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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뛰는게 넘 웃겨요. 뛰는것두 아니구.....걷는것도 아니여~ 넘어질듯 넘어질듯 다리는 휘청거리면서 똑바루 못뛰고 옆으로 ...ㅎㅎㅎ 어제도 삐돌씨랑 그거 보구 한참 웃었어요. 당췌 괭이들 없음 할말도 엄꾸 웃을일도 엄는데.....애들은 다 커버려서 재미라곤 엄는찰나 ...손자새끼 생긴것모냥....둘이 낄낄거리구 있었답니다. 행복전도사에요. 요 조그만 콩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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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쭈물러서 크지도 못하겠다.
아예 이름도 쭈물이라 하지...사진좀 올리소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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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 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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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생각 인것 같아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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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단체도있나 호기심에 우리냥이들다시보지않을까요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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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다 달라서...가령 성동구는 홍보 전단지 전봇대 등에 붙이면 전화 오고...벌금 물리던데요...(=_=;
벌금 여부를 알아보고 붙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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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벌금은 어디서 물릴까요? 구청? 그렇담 미리 담당부서에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거치고 붙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지하철안 문옆에 있는 게시판 광고도 했으면 좋겠다는..TV광고도.. 비용이 얼마나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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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신고하고 소정의 광고비를 낼거예요..그달 그달 기금 모아서 가능한 곳만 붙여놓아도 홍보효과 좋을거 같아요..좋은 생각인거 같아요..아는만큼 학대도 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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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요 10만원 내면 지하철 한 호선역마다 다 붙일수 있어요.
그런데 버스 정류소 같은곳은 붙이면 벌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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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광고 처럼 보일것 같은데여...전철역...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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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생각인것같아요. 이런단체가 있다는걸 알면 고양이들을 한번더 보게되고 함부러하는것도 줄어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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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이네요...역쉬 젊은 이들이 순발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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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깨지는 소리가 슬슬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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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제가 하니.. 돈 들일은 없어욤..ㅎㅎ 다만, 몸이 고되고,, 가끔 스크래치만 안당하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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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해요..언니..^^* 몸살날라..내가 냥이들한테 살짝 물어봤는데 그딴거 않해도 사는데 하나 안불편하대요..ㅋ 언니만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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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는 무신... 그까이꺼 대충...밥 잘묵고 떵 잘싸고...잘 뛰놀고 ..하품할때 썩은이빨 없음 되구...귀에 시꺼멓게 딱쟁이만 없음 되는걸 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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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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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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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고양이를 이용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학대와 방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눈을 돌리면 고통받는 냥이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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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충무로 갔을 때...삼복 더위 그 더운 대낮에 종묘를 작은 철장 안에 가둬서 내놨더라구요. 옆에는 닭장 있고(=_=;)
더위에 찌들어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그 가여운 어미 냥이의 눈빛을 보고 있노라니...인간에 대한 환멸이... 불끈...
아참, 다시 그 동물병원 앞을 지나가게되면 몇 마디 건네보세요. 다리에 문제 생기면 팔지도 못하게 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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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이 충무로라 갈 때마다 쭈욱 늘어선 애견샵을 지나는데... 불쌍해죽겠어요... 아가들 다 축 늘어져있고.. 개중엔 꺼내달라고 깽깽 짖는 아가들.. 너무 작아서 아직 어미곁에 있어야할 것 같은 아가들..
다들 어느 농장에서 갇혀 출산만을 반복하는 불쌍한 어미들에게서 태어났겠죠..?
애견 샵 주인?직원?들로 보이는 남녀들은 밖에 테이블 놓고 담배피며 막 웃고 대화하는데.. 전혀... 동물을 사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더군요.. 오히려 조금 무서운 느낌의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아가들이 맡겨져있으니.. 더 맘이 아프고.. 에효... 상업적 교배 분양 이런거좀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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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이 불경기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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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겁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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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울 샤르도 샵에서 데려왔는데 보자마자 반해버려서 산거라 이동장도 없었고 안고 왔거든요.
그런데 낯선사람이 낯선차에 태우고 가는데도 그 답답한 곳에서 나와서 좋아서 그랬는지 엄청 골골대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좋아서 그런건지 모르고 기관지 안좋은가 싶어서 샵에 전화했었어요ㅡ,.ㅡ;;
나중에 그 답답한 곳에서 클까 싶어서 밥도 조금 주고 몇날몇일 갇혀있어서 낯선사람한테 엥겨가는데도 좋아했던거라 생각하니 막 화나더라구요. 눈물나고...
일..십..백..천..만 ..십만...백만. 아이구~ 거 어디쯤에 쩜이라도 한개 찍으시지요? ㅎㅎㅎ 자장맘님이랑 자장인 입이 없어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