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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05.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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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0.05.18 16:52
  • 샤르맘 2010.05.18 17:12

    누구똥이 제일큰지......ㅋㅋㅋ

  • 박달팽이 2010.05.18 19:07

    저는 가게에 냥이들을 더 잘 볼수 있거든여..그래서 가게 가도 행복...집에 오면 강쥐 때문에 행복....^^

  • 별누리사랑해 2010.05.18 23:44

    똥... ㅋㅋㅋㅋ저희집에선 누리가 젤....대왕똥을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모타로 2010.05.19 10:47

    전 지금 유체이탈했어요~ ㅋㅋ 영혼은 이미 집에서 멈머와 숨박꼭질을...몸둥이는 여기 나앉아서 키보드를 후두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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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 2010.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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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05.18 16:15
  • 별누리사랑해 2010.05.18 23:37

    너무 걱정되요... 축축하지 않은 마른곳에 잘 들어가 있으면 좋으련만...

  • 미카엘라 2010.05.19 07:44

    굶는건 아닌지...어디서 비맞고 있는건 아닌지...누구한테 해꼬지 당해서 안오고 있는건 아닌지...워메~ 걱정에 반이 괭이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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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5.18 15:17
  • 고보협. 2010.05.18 15:20

    벌써요?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놀이하느라 방충망 다 뜯어놨는데...ㅠ.ㅠ

  • 샤르맘 2010.05.18 15:23

    저희 애는 손꾸락 만한 구멍 손바닥 만하게 넓혀놓았어요...에효...ㅎㅎㅎ

  • 페트라 2010.05.18 15:24

    하늘에 구멍이 난것 같애요 ㅠㅠ 아 길냥씨들 어떡해요..야속한 비..

  • 소풍나온 냥 2010.05.18 16:12

    저희 동네는 3월부터 모기 있었어요 ㅡㅡㅋ

    일단 잡초는 일부 제거하셔야 할것 같아요.

  • 씨익 2010.05.18 17:17

    예전에 모 티비프로에서 모기한테 물리지 않는 방법에 관한 실험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토마토를 몸에 발라주면 달라 붙어도 물지는 않지만, 냄새나 찐덕임 때문에도 힘들 것 같고 계피가루 있잖아요. 그걸 몸에 바르거나 망 같은데 묶어서 모기가 주로 침입하는 쪽에 놔두면 얼씬거리지 않는다고는 하던데 잡초 근처에 놓아두거나 뿌려두시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

  • 박달팽이 2010.05.18 19:09

    나도 한번 시도 해 봐야겠어여..

  • 소풍나온 냥 2010.05.19 03:14

    스펀지에서 계피랑 뭐랑 섞으면 좋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ㅡㅡㅋ

  • 샤르맘 2010.05.19 15:04

    계피~ 저두 들어는 봤는데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울 냥이 하우스에 계피 망 잔뜩 걸어두어야 겠어요~

     

  • 희동이네 2010.05.20 09:43

    모기쫓는 풀도 있던데..마당에 한번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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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5.18 14:56
  • 희동이네 2010.05.18 15:16

    얘들이 저래 기다리면 정말 안가볼수 없겠네요..연상이 마구 되네요..대견하고 짠해라..

  • 고보협. 2010.05.18 15:23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다리고 있는 녀석들 보면 얼마나 맘이 짠한지... 그래도 눈치껏 똘똘하게 저리 잘 찾아와주니, 마음이 한결 가벼우셨겠어요^^

  • 씨익 2010.05.18 17:27

    큭큭큭... 전 웨딩홀 부페 주차장 냥이들이 3-4마리 뭉쳐 있거나 2-3마리 있는 걸 종종 보는데요, 주변 식당 민원이 들어와서 주로 문 닫을 시간 자정이 넘어서 새벽녘에 사료를 가져다 주러 가는데 욘석들이 안보여서 어딨나 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봉지를 던졌더니 풀 숲 사이에서 깡총깡총 뛰어 나와서 비닐 채 물고 화단 뒤쪽 벽돌 쌓아둔 곳으로 폴짝 뛰어가서 찢어 먹는 걸 보는데 어찌나 귀엽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비가 오거나 성묘들이 있을 땐 안보여서 걱정도 되는데 마중나와 기다리기라도 한 듯 차 밑에서, 화단 수풀 속에서 튀어나와 깜짝 놀래키면서도 어찌나 귀여운지 ^^

  • 박달팽이 2010.05.18 19:04

    귀여운 녀석들....그 기쁨에 우리가 중독 된거지여? ^^

  • 미카엘라 2010.05.19 07:42

    동네 할머니들보다....더 머리좋고...이쁘신....울 괭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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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05.18 13:46
  • 고보협. 2010.05.18 15:24

    박달팽이님네 아이들은 엄마덕에 보살핌 찐하게 받으니, 걱정 없겠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18 16:12

    지난번 고안하신 사료통인가요??  저두 만들어 보구 싶은데, 그거 뺏기면 눈 뒤집힐것 같아서 ㅋㅋㅋㅋ  일주일에 두어개 뺏기고 있거든요.

  • 박달팽이 2010.05.18 19:11

    저두 그거 뺏기면 눈 돌아갈듯.....돌아가고 뒤집히고...무시버....ㅋㅋ

  • 앵무새 2010.05.18 18:21

    쭈니님 힘드시겠네요.나는 사료통같은거 없답니다.안보이게 하는게 최선이라서 ,,,,,,,왜들 고양이를 싫어하나 몰라요.

    아,언제나 맘 편할날이 올까나?

  • 미카엘라 2010.05.19 07:40

    박달팽이님네 앞에 울집 세놈들 풀어놓고 오고 싶어요~ ㅎㅎㅎㅎ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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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5.18 11:32
  • 박달팽이 2010.05.18 13:48

    전 항상 음식 쓰레기통에 버렸는디....그럼 안되는거 였나여?

  • 희동이네 2010.05.18 13:49

    음식이자나요..왜안되지? 봉지에 담은 사료는 괘안겠지요?

  • 고보협. 2010.05.18 15:18

    아...어째요....ㅠ.ㅠ 아주머니랑 잘되야 할텐데요....   저도 오늘 사료 버리면서(홈플러스 봉지의 반 ㅠ.ㅠ) 그나마 덜 젖은 사료들을 재활용 할까 말까 고민하며 얼마나 쓰다듬었는지 몰라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18 16:24

    댕댕댕님, 큰일이네요...그냥  몰래 주시다가 혹여   들키거나 마주치게 되면,       "밥 주는거 나 못 그만둔다...     아줌마 땜에 나 맘 고생하다가 병 났다.내가 안주면 쫄쫄 굶을 애들 생각나서 나도 밥이 안넘어간다..      아줌마가 참으시라...     난  죽을때까지 이렇게 애들 밥 주면서  살수밖에 없다.     "    이렇게 가슴속 말 쏟아내 보시구요.....

    근데  천랑님.. 사료 아깝~~~ㅠ  동태넣구 푹 고아서 새끼난 어미들 먹이면 좋겠는데...양이 엄청 나겠죠???    

  • 앵무새 2010.05.18 18:34

    나는 말려서 비둘기사료로 주는데요.그런데 비둘기들도 맛이 없는가봐요.그래도 배가 고프니 먹기는하는것같은데,,,,,,,

    요즘은 지퍼백에 담아서주니 아무래도 불린사료가 안생기네요.물고 가니까,,,,,,,,,

  • 목마와 숙녀 2010.05.18 23:15

    사료 아까워요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물만 뻬 내구요 집에 와서 소쿠리에 받쳐서

    조금식 마른사료에 썩어주며요 전 저녁에 놓아 줘서 새벽4시부터 날마다 도니까요 애들 많은데

    마른 사료와 썩어서 놓아두며 그릇들이 비워있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버리며 사료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료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단지내 애들은 먹지 않어니까 마른사료 밖에 애들은 미안하지만 썩어서

    줍니다  할수 없잖아요 굶길수도 없구 밥 주는것도 하루 이틀로 끝나는것도 아니구요,,,

  • 미카엘라 2010.05.19 07:39

    댕댕님~  혼자 부딪히지말고....신윤숙님 초청하세요,  청소대빵 아줌마......입 대빵 나오게 할분이 신윤숙언니입니다~   뭔일있음 저한테 문자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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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와 밍키 2010.05.18 11:02
  • 앵무새 2010.05.18 18:38

    애쓰셨네요.생명을 구하는라,,,,,,,,,해피와밍키님,냥이에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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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와 밍키 2010.05.18 11:01
  • 박달팽이 2010.05.18 13:43

    어휴~~~그거 장난 아니데.....그래두 넘 이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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