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모카 |
| 대상묘발견일자 | 2018-07-12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8.07.12~2018.07.16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18-07-16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약 한두달전 이아이의 어미냥이를 우연히 만나 그 이후 매일 먹을걸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어느순간부터 먹이를 물고 가길래 따라가봤더니 새끼들 소리가 들려서 나중에서야 한달남짓한 새끼들이 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스스로 먹이를 먹길래 젖을 뗀줄 알았는데 어미젖도 먹는걸 목격했습니다. 아직 모유를 채 떼지 않은 상태로 음식물을 섭취하기 시작한 단계인듯했습니다. 새끼들까지 챙겨주기 시작한지 몇일되지 않은 7월 16일 밤 새끼냥이들중에 한마리가,, 분명 전날까지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탈장된채로 힘이없이 먹지도 않고 어미옆에만 붙어있으려는걸 발견했습니다. 경험상 탈장은 최대한 빨리 구조하지않으면 괴사가 진행되어 예후가 좋지않다는걸 알고있어서 협회에 문의드린 후에 치료지원 신청했습니다. 아직 새끼라 쉽게 잡을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경계가 심하고 안보이는곳에 숨어버리는 바람에 포획이 지연되어 포획했을땐 탈장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직장탈장 |
| 치료기간 | 2018.07.20~2018.08.03 |
| 치료과정 | 돌보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새끼냥이 중 한마리가 전날까지도 괜찮았는데, 하루만인 7월16일 밤 탈장된채 잘 먹지못하는걸 발견하고 협회에 문의드린후 치료지원 신청했습니다. 어린 아깽이라 쉽게 포획할수있을거란 예상과 달리 사람을 경계하고 잡기힘든곳에 숨는 바람에 19일 밤에야 겨우 포획성공해서 20일 치료지원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포획이 늦는 바람에 처음 발견시보다 탈장이 훨씬 많이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겨우 생후 한달정도밖에 안된듯한 아깽이라 수술을 견딜수있을까 걱정하며 데려갔는데 역시나 너무 어리고 작아 약하게 호흡마취후에 검사 및 탈장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몸무게 400g~~ 작고 연약해 약한 호흡마취임에도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는데도 예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때문에 수술결과 호전이 되지않을경우 추가 개복수술까진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아이가 잘 견뎌줘서 꼭 호전이 되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술후 입원치료하면서 병원측에서 초유, 베이비캔, 베이비사료로 케어해주셨고, 처음엔 몸무게가 늘지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사료를 잘 먹어주어 나중에는 몸무게도 늘고 배변도 무리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2주정도 입원하면서 상태를 지켜본 결과 많이 호전되어 퇴원해도 된다는 진단이 나와, 8월 3일 협회문의후 집으로 데려와 현재 보호 및 케어중입니다.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퇴원후 아직 어린 아깽이라 현재 보호하며 케어중입니다. 제가 키울 형편이 못되어 처음엔 어미와 형제들 있는곳에 재방사해볼까 문의드렸더니 병원과 협회로부터 너무 어린경우 도태될가능성이 크다하셔서 방사는 포기하고 일단 보호하며 케어중입니다. 그 작은몸으로 큰수술을 이겨내고 견뎌내주어서 너무 기특합니다. 너무 어려 방사는 불가능하고 케어하면서 입양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이 아이 사람이 만져주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성격이 활발해 잠시도 가만있지않고 장난치고 뛰어다녀서 찍는사진마다 흔들려 제대로된 사진건지기가 힘드네요^^;; 케어중에 그나마 건진사진 몇장 함께 올려봅니다. 협회가 아니었으면 무지개다리 건넜을 아이 현재는 너무나 건강하게 뛰어놉니다^^ 이번에도 협회와 하니병원 원장님께서 소중하고 귀한 한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실겁니다~~ 협회와 병원 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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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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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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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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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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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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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난 상처 치료 받고 방사
치료 너무 잘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