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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21.02.02 14:19

구내염 걸렸던 보라 후기입니다.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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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보라
대상묘발견일자 2016-01-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6/1~현재 2021~2
대상묘아픔시작일 2020-07-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처음 발견된 것은 5년 전이었으며, 허피스가 심한 아기고양이였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아니고 저희 어머니께서 집 앞 비닐하우스에 온 아이를 발견하셔서 그때부터 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2~3회 정도 출산 후, 중성화 수술을 고보협에서 진행하였으며, 몇년 동안은 건강에 이상이 없이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 노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2020년 5~7월 즈음 부터 밥먹을 때 소리를 내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물을 먹을 때도 고통스러운 소리를 냈으며, 그루밍을 못하는 건지 몸이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고보협에 구조 신청을 하였으나 소심한 성격에 결국엔 포획실패 하였습니다. 결국엔 통덫과 제가 만든 잠자리채 ? 로 구조하여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조 바로 직전 상태는 침이 약간 나오는 상태였으며 밥을 먹지 않아도 가만 있다가 아픈지 소리를 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1/20~2/1
치료과정 고보협에 신청하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선생님이 마취후 보시더니 이미 앞니네개가 빠졌으며 어금니도 모두 발치해야하며 송곳니는 엑스레이 확인후 결정 해야 한다하여 입원을 시키고 돌아왔습니다
이틀뒤 통화하니 밥을 전혀 먹지 않아 먹는것을 보고 수술날짜를 잡자 하셨습니다
몇일뒤 먹이를 먹어서 수술하기로 하고 어금니 발치만 하려다가 송곳니가 흔들리는것같다하여 전발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한날 통화하니 수술이 잘되어 다음날 퇴원해도 된다하여 6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1/20 퇴원 후에는 남는 방에 화장실, 박스 안에 전기 방석을 넣어주고 물과 습식사료를 주었습니다. 처음 2일간은 먹지 않았으나 그 후에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많이 먹었으며 처방받은 약은 하루에 2번씩 주었습니다. 습식사료를 5일 먹인 후, 사료를 조금씩 불려 주었고, 방사 할 무렵에는 딱딱한 사료도 조금씩 먹게 되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전부 먹인 후, 집 창문으로 방사하였습니다. (집은 1층이며 창문 바로 밖은 보라의 영역입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방사한 후, 아무래도 알이 크거나 너무 딱딱한 사료는 먹기 힘들 것 같아서, 따로 알이 작은 사료로 급여 중입니다.
오랄가드라는 보조제를 구매하여 보라와 다른 상태가 안좋은 아이들을 사료와 섞어서 먹이고 있으며, 혹여라도 구내염이 다시 재발한다면 바로 병원에 데려갈 예정입니다. 현재는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먹으며, 그루밍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매우 소심한 편이라서 저희 집에서 케어할까 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만, 밖에 같이 지내는 가족들이 있고, 멀리 가지 않고 비닐하우스 근처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라서 방사하게 되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는 실외 고양이 집이 약 15? 개 정도 있으며 전기 담요는 2곳에 켜놓고 생활하는 중입니다. 전기 담요 위에는 이불로 푹 덮어놓았기 때문에 춥지 않게 겨울을 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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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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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발치,  견치4개발치, 앞니남은것 발치 진행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이는 없습니다

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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