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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멍지 2017.11.30 09:56

날씨가 추워지니 하루하루 걱정거리가 떠나질 않네요~그래도 회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위로됩니다.건강들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 운영지원2 2017.11.30 11:00

    멍지님,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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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길냥이 2017.11.28 17:23

 닉네임으로 예측 가능하듯, 전 학교길냥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년도에 6월에 1마리, 8월에 4마리로.. 개체 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미고양이는 또 임신한 것으로 예상된 것을 알고 이제서야 TNR을 알아보고 방금 정기후원을 신청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중성화 후에 입양보내고 싶지만, 가격의 부담으로 TNR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시는데 이제서야 후원을 하게 되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진에 나온 게 새끼 고양이들 입니다. )KakaoTalk_2017-11-28-17-23-22_Photo_99.jpeg

 

  • 운영지원2 2017.11.30 10:57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TNR 을 통해 길아이들이 조금이나마 길 위에서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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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멍지 2017.11.28 14:41

냥이2.jpg

 

냥이3.jpg

 

냥이.jpg

 

냥이1.jpg

 

인사가 늦었습니다.그래도 캣맘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는멍지입니다.밥주러 다니다 일주일전에 손바닥만한 냥이 구조.저희집에 또 한가족이 늘어서 현재 개와고양이 합이 7마리가 되었고, 탈장되어 다니는 냥이를 보름만에 구조하여 어제 동물병원에서 응급치료.오늘 퇴근 후에 가려했는데 연락이 왔네요.폐혈증이 와서 생을 마감했다고...이제 겨우 3개월밖에 안된아기인데....그리고 또 다른 냥이 2마리 소식입니다.이웃 젊은 신혼부부인데 재작년에 결혼해서 비싼 냥이2마리를 사가지고와서 키우더니 얼마전에 두사람 사이에 아기가 태어나니 여자가 냥이 없애지 않으면.. 이혼요구 하다 결국이혼!위자료 분할하느라 살고 있는 빌라는 경매진행 중. 3년 된 냥이는 현재 빈 빌라에서 가끔씩 주는 밥먹으며 방치되어있습니다.지금도 여러 곳 임양처를 찾고 있으나  중성화가 되어있고 성묘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있습니다.흰색이며 넘 귀여운 냥이를 키워주실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9250 3296

 

  • 운영지원2 2017.11.28 15:11

    멍지님, 안녕하세요~ 아이의 사연이 너무 가슴아프네요..고보협 홈페이지-길냥이마을-입양임보란에 글올리셔서 아이의 임보처,입양처 구해주세요. 또 대형고양이커뮤니티( 네어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다음 '냥이네' 카페등)에 글올리려서 아이의 임보처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나마 아이가 중성화가 되어 있어 업자에게 갈 가능성이 낮아 정말 불행 중 다행입니다.

  • ny멍지 2017.11.28 15: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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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미니맘 2017.11.27 20:15

아주 뜸하게 들어왔다 조용히 나가게 되는 반복된 패턴을 보이다 몇자 남기고 가네요

무지개다리 건너간 녀석들을 잊고 지낸지 꾀나 오랜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곁을 떠난 길위의 아이들이 하나둘 다시 떠올리네요... 추운겨울에 길냥이들이 안타까운 생명의 위험전선에서 좀더 평안한 길 위의 생활을 하기를 언제나 기원합니다... 몇대째 내려오는 길냥이의 후손들이 여전히 현관앞에서 친근감을 표현한고 퇴근길 어두운 밤 발자욱소리에 마중나오는 녀석들 오늘도 사료만땅 따스한 물그릇 깨끗이 채워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상자안을 다시 들여봐야 겠어요... 녀석들과의 끈질긴 인연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도록 해야겠어요 :)  추운날씨 건강히 보내세요~~

  • 운영지원2 2017.11.28 14:37

    웅이미니맘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던 길아이들이 떠나가고 새로들어오길 반복하며  밥주는 자리에 오는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배가 부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몸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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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승주에도 밤새 첫눈이 내렸습니다.

어제밤 앞이 안보도록 진한 안개가 끼더니 밤새 제법 많은 눈이 내렸네요.

예전엔 눈오면 설레고했는데 이제 눈오면 아이들 걱정에 별로이 달갑지 않습니다.

이렇게나  추운데  어디서 떨고들 있나싶고  시린발로 한줌 사료를 얻어 먹으러  나오는가 싶고...

춥고 배고프면 얼마나 더 힘들까싶어 밥배달을 하루도 쉴수가 없습니다.

회원님들 눈길 미끄러지지않도록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치자는 이번 감기가 보름 넘게가는바람에 아주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 운영지원2 2017.11.28 14:36

    치자아지매님~ 안녕하세요~ 추운겨울 항상 몸 건강하셔야 지치지 않고 아이들도 꾸준히 돌보실 수 있으니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감기조심하셔요~ㅜㅜ 추운 겨울 눈이 그나마 날씨를 포근하게 만들어주길 길냥이들이 조금이나마 덜 춥길 바랍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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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리 2017.11.22 15:12

집에 고양이 한마리, 이웃이 길에서 돌보는 고양이 10마리, 제가 출퇴근길에 밥주는 곳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3마리입니다. 이웃이 돌보는 새끼고양이의 중성화가 시급한 듯한데 구청에서는 올해 예산이 다되었다는 답변만 하네요. 그리고 제가 주는 밥그릇에 들르는 냥이 중 한마리가 눈물을 달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준비회원등록하고 인사말을 이리 길게 올립니다..

  • 운영지원2 2017.11.22 15:55

    수다리님, 안녕하세요~후원회원으로 등업하시면 바로 협회 tnr 신청이 가능합니다. 등업 후 양식에 맞춰 TNR신청게시판 https://www.catcare.or.kr/actitnr 에 신청하는 아이사진과 함께 신청글 작성을 해주시면 댓글로 협력병원에 대한 안내와 접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대리신청이 불가하오니 이웃캣맘분께 협회후원회원 가입을 권유하셔서 직접 신청하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대리신청은 공지위반으로 https://www.catcare.or.kr/actitnr/2139889 해당공지를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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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미 2017.11.16 11:07

회사에 길냥이가 새끼를 놓고 갔는데 어제부터 엄청 울어대서 참치랑 우유 챙겨줬어요.

먹으면서도 걱정은 되는지 자꾸 냐옹거리는데 안타까워서 보호소에 맡기고 싶어요.

 

몇 군데 알아보니 보호소쪽으로 직접 데리고 가야한다고 하는데

혹시 데려가실 분 없나요?

  • 운영지원2 2017.11.16 13:01

    뮤미님, 안녕하세요~ 한국의 보호소는 대부분 일정공고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사람참치와 우유가아닌 사료와 물을 챙겨주시고, 임시보호가 가능하시다면 아이를 임시보호하시면서 입양처를 찾아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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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만남 2017.11.15 21:32

안녕하세요

이사후 집앞 공터 컨테이너 아래사는 길고양이 4마리를 보구서 오늘부터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아직 잘 몰라서 궁금차에 가입했어요~

추운겨울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새끼고양이들이 어미 고양이 기다리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주변분들이 싫어 할까봐 아침이나 저녁에만 챙겨주려하는데 아직 초짜라 아는게 너무 없네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 운영지원2 2017.11.16 13:00

    기분좋은만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까꿍이맘 2017.11.29 01:39

    새끼 고양이들이 몇개월됐는지 개월수에 맞게

    아기용사료를 혹은 전연령사료를 위에 고보협장터에서 구입하셔서

    물과함께 주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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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렐테일 2017.11.11 18:02

안녕하세요!오늘 가입을 하게된 약1달차 초보 캣맘입니다ㅎㅎ 제가 고양이를 워낙 좋아했는데 아파트 단지에 사는 길냥이들을 발견해서 돌봐주고 있어요^^

 

거의다 몸집도 작고 아주 어린 냥이들 같아서 추운 겨울을 버틸수 있도록 집도 놔주고 사료도 챙겨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아파트라서 그런지나름 단지에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고 주의해야할것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여기서 많이 정보와 위로를 얻고 갑니다!!고보협 캣맘,캣대디 분들 힘내시고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운영지원2 2017.11.16 13:00

    소렐테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생명들을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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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쓰2 2017.11.09 13:36

감사합니다. 어제 양이 치료부 일부지원금 확인했습니다.

우리 사랑이 많이 호전되어 이제 문안인사까지 옵답니다.

아직은 길거리 가기를 꺼려하고 있지만

조만간 그런날이 올것이라 확신하며

잘 보살필것입니다.

고보협에서 일하시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이에쓰2

 양이를 사랑하는 와이에쓰2

 

  • 운영지원2 2017.11.09 14:49

    와이에쓰2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사랑이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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