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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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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서팬더 2015.07.06 22:32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했어요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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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끼마아 2015.07.06 17:31
오늘 첫가입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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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끼마아 2015.07.06 17:31
오늘 첫가입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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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꽃 2015.07.05 10:52
몇일전 가입하고 날마다 들러서 냥이들 얘기에 푹 빠져살게되네요.
하나같이 얼마나들 이쁜지...

주위에 냥이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본적도없고
다들 그런걸 왜 키우냐고..
때론 그냥아는 사람중엔..
정말 짜증나는 악담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고 힘들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냥이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게되어 감사할따름이네요.

마음에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맘을 가지고 계시고 나누시는 분들이시라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음 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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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이 2015.07.04 14:46
안녕하세요...
비오는 장마철 길냥이 애들은 다들 잘지내는지 모르겠네요...ㅋ

2년넘게 밥줘 오던 아이가 일주전에 지가 살던곳을 나가서 돌아오질 않네요...(옆가게 창고지붕에서 살고 있거든요..)
한번도 가출(?) 한적이 없는아인데...
올4월엔 중성화수술도 시켜주고... 이젠 더이상의 출산고통없이 행복하게 살게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있을땐 신경쓰여 귀찮을때도 있었는데...^^;: 지금 막상 일주일째 보이지 않으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첫만남부터 출산까지..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첫출산땐 모든 새끼를 방치하는 바람에 탯줄에 태반까지 벗겨주며 거뒀으나, 다들 별이됐고....
두번째 출산엔 나름 케어잘하는 바람에 지금도 두마리의 다큰 딸들이 남아있답니다...

가게에서 일을하다가다도 ... 담벼락에서 몰래와서 절 지켜보고 있던 그아이가 ..혹시나 오늘은 오지 않을까하고 자꾸 생각이 나네요.
돌아오면 더할나위 없이좋겠지만... 못돌아오더라도...살아만 있으면, 님들처럼 좋은캣맘들을 만나서..
배곯지않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별이 되었다면... 음... 담생애엔 주인이 있는 따뜻한 가정에서 애완묘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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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온그대 2015.07.03 14:34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려요!
여긴 부산이구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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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짱 2015.07.03 12:1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려봅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생명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많은 분들..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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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뽀뽀 2015.07.02 17:27
우리 양이를 돌보고 지내면서 여러모로 고양이에 대해서 알고싶고 도움도 주고 싶어 
들어 와서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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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2015.07.01 16:54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인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이 많은데.....
차차 질문드릴께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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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잘먹고 집앞에서 놀던 연오란넘이 꼬랑지가 밤송이가 되서 뛰어들어옵니다.
그러더니 머라구 웅웅그러는데 앵식이가 뛰어나가고 은행이가 뛰어나가고 개암이가 뛰어나가고 난립니다.
마당에서 우와앙~ 에우웅~ 고함을 지르기에 보니 처음보는 시커먼 고등어한넘이 떡 버티고 있세요.
처음에는 제법 기세좋게 앵식이랑 맛고함을 지르고 하더니
은행이 개암이 꼬순이 꼬진이 또비 등등 줄줄이 뛰어나가 고등어를 죽 둘러싸고 와우웅그러니
어메나 뭐 이런 집이 다있노 그라고 담을 훌쩍넘어 줄행랑을 칩니다.
고양이도 사람이랑 똑 같에요.
제일 어린넘이 밖에서 뚜뜨려맞고 집에 와서 형들한테 일러바치고
형들은 언넘이여 그라고 뛰어나가고 한집에 산다고 다른넘들도 줄줄이 나가서 같이 기세올리고...
아마 그 고등어넘이 가면서 그랬을꺼에요.
먼넘에 괭이새끼들이 한집에 그리 우글대노!!!
  • 오골계 2015.07.01 12:30
    그 고등어도 소문듣고 치자님 댁에서 더부살이 하러 온거 아닌가 몰르것네요..^^
    저는 오늘 사무실옆에 상추하고 고추몇개 심어논 텃밭에 물주다가 허걱.....
    얼룰덜룩한 뱀 한마리가 도르르 말려있길래 어제 밤에 바람쐬러 나와서 잠들었나 싶어 가라고 물을뿌려봐도 비실비실 파리들이 뱀머리에 않아서 왔다갔다 하는것이 아마도 우리 냥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버려둔거 같아요.
    혹시 살아나려나 삽으로 떠서 논 옆에 놔줬는데 냥이 밥주면서 제가 많이 변한거 같네요.
    전 같으면 징그럽다고 소리 지르고 치우라고 난리였을텐데 이웃잘못만나 목슴이 왔다갔다 하는구나 싶은게 뱀이 가엾더라구요.
    참 별일이에요. 난 뱀을 제일 싫어하는데...무섭고 징그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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