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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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가입한 곰고기라구합니다 15살입니다 열심히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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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곰고기님 ^^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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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기저기 알아보다...새끼냥이가 안타까워 글을 납깁니다.
며칠전부터 아가냥이 소리가 나서 보니꼬리는 다쳤는지...아니면 선천적으로 그리 태어 났는지...꼬리마디가 두세군데 꺽여 있더라구요...
여러 생각들이 지나갔죠...불쌍함에...ㅠㅠ
비도 며칠째와서 종이 박스에다 놔주고 사료에 물타서 주고...
어데다 전화를 하니 품종이 없는 아가는 데려가지 않는다고 법적으로 걸려서 안된다고 하네요.
데려간다고 해도 15일안에 주인이 안 나타나면 안락사 시킨다고 하니...
길냥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렇게 열악한지 여태 잘 몰랐었네요.
어떻하면 이 아가냥한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도움될만한 방법이 있으면....알려주세요.제가 잘 몰라서요.
며칠전부터 아가냥이 소리가 나서 보니꼬리는 다쳤는지...아니면 선천적으로 그리 태어 났는지...꼬리마디가 두세군데 꺽여 있더라구요...
여러 생각들이 지나갔죠...불쌍함에...ㅠㅠ
비도 며칠째와서 종이 박스에다 놔주고 사료에 물타서 주고...
어데다 전화를 하니 품종이 없는 아가는 데려가지 않는다고 법적으로 걸려서 안된다고 하네요.
데려간다고 해도 15일안에 주인이 안 나타나면 안락사 시킨다고 하니...
길냥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렇게 열악한지 여태 잘 몰랐었네요.
어떻하면 이 아가냥한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도움될만한 방법이 있으면....알려주세요.제가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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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강맘님
시보호소는 열악한 환경과 아기를 케어해줄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이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쉼터에 임보처 구하시는 글이나,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등에 글을 올려주세요. 또는 소중한 아기고양이가 살아갈수 있도록 잠시 보호하셔서 입양을 진행해주심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기 고양이 보호하심에 궁금 사항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이곳 홈페이지에 글 올려주심 많은 회원님들이 상담과 조언 주실껍니다. 소중한 생명 지킬수 있도록 용기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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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네는 아덜넘 장가보내느라 많이 많이 바쁘요.
이 더운 염천 더위에 무에 그리 급한지 덜컥 사고부터 쳤다능...
그래 사돈집서 남새스럽게 배부르기전에 식올리자구해서리....
기냥 괜히 속두 상하구 맘도 바쁘고 고만 그래요.
허기는 지가 델꼬 살지 시에미가 델꼬 사능거 아닌게로.............
괭이덜은 전부 시멘트바닥에 껌붙이고 삽니다.
이 더운 염천 더위에 무에 그리 급한지 덜컥 사고부터 쳤다능...
그래 사돈집서 남새스럽게 배부르기전에 식올리자구해서리....
기냥 괜히 속두 상하구 맘도 바쁘고 고만 그래요.
허기는 지가 델꼬 살지 시에미가 델꼬 사능거 아닌게로.............
괭이덜은 전부 시멘트바닥에 껌붙이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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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부터 친 결혼이라 속상하시겠지만 곧 귀여운 손주가 태어나겠네요. 축하드려요.^^
제게도 길고양이 함께 돌보는 시어른이 계시다면 참 좋을텐데... -
울 아들은 아에 그 아파트 소문난 캣 대디가 되어 버렸어요.
경비 아저씨랑 같이 출산냥이 돌본다고 그러네요.사료도 아저씨들 한테 가져다 주고..
엄마는 사료 모자랄까봐 공구사료 주문했다는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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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내내 비가온다하네요..
길아가덜 밥놔줄때가 마땅치않군요.ㅠㅠ
비루먹듯 말라뼈가 앙상한 타구역 아가한명은
이 비를맞고도 밥자리 까지와서 기웃 거리네요.
할수없이 봉지밥으로 차밑에 놔주고왔지만
차가 빠질경우 비에젖은 사료가 누군가눈엔
밉살맞겠죠..
하지만 비루마른 아가에게 당장 사료한줌 이라도
먹이고 싶으니 어쩔수없네요..
일단 아덜 굶길순 없으니 그케라도 먹인후 차빠지면
얼렁치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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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반만에 들어오든 합니다....언제 마지막 다녀갔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ㅠ.ㅜ
여전히 희로애락이 넘치고있군요...
많은 캣맘들의 활동으로 고양이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면 합니다...
슬픔보다 기쁨이 악행보다 선행이 주위에 가득하여 좋은 인연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여전히 희로애락이 넘치고있군요...
많은 캣맘들의 활동으로 고양이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면 합니다...
슬픔보다 기쁨이 악행보다 선행이 주위에 가득하여 좋은 인연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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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널어논 빨래 걷어오는 길에 비둘기 먹이로
현미를 쫙 깔아두고 집을 나서니 간간히 보이던
얼라둘이 비루먹은 망아지 새끼마냥 마른채
밥자리를 기웃거리고있다..
아니 맬올것이지 왜 왔다 안왔다 해서 그리비쩍
말른건지 대체왜?
우리구역?얼라덜이 못오게 하는건지??
어제밤에 나갔더니 온동네 얼라덜이 울며불며
내게 매달리리며 야옹대고 생날리 부르스라
얼렁밥만주고 동네 챙피해 도망치듯 집으로 왔건만
니그덜도 맬와서 날쫒아댕기면 오만거 다먹고
그리말라 비틀어질정도는 아닐텐데 왜 못오는건지??
그것도 이른아침에 돌댕기면 어쩔라고 그러냐?ㅠㅠ
먹을거찾다 울집을 알게된거 같은데 늘 먹이감춰두는
곳도 파학한듯 하구만 어째서 굶고다니냐 얼라덜아...
오늘밤에도 몰래몰래와서 옥희랑 꽃님이한테 들켜
내쫒기지말고 배터지게 먹고 가거래이~~
보너스로 큰물고기도 얹저 놀꾸마 어서 오동통한
깜찍이로 변신하거래이~~
우리구역 길아가가 그리 비쩍말라있음 누가 내보고
손가락질하고 욕할끼다.
내 망신 시키지 말고 팍팍먹고 배두들기며 다니거래이~~♡
사랑하는 길아가덜아...
현미를 쫙 깔아두고 집을 나서니 간간히 보이던
얼라둘이 비루먹은 망아지 새끼마냥 마른채
밥자리를 기웃거리고있다..
아니 맬올것이지 왜 왔다 안왔다 해서 그리비쩍
말른건지 대체왜?
우리구역?얼라덜이 못오게 하는건지??
어제밤에 나갔더니 온동네 얼라덜이 울며불며
내게 매달리리며 야옹대고 생날리 부르스라
얼렁밥만주고 동네 챙피해 도망치듯 집으로 왔건만
니그덜도 맬와서 날쫒아댕기면 오만거 다먹고
그리말라 비틀어질정도는 아닐텐데 왜 못오는건지??
그것도 이른아침에 돌댕기면 어쩔라고 그러냐?ㅠㅠ
먹을거찾다 울집을 알게된거 같은데 늘 먹이감춰두는
곳도 파학한듯 하구만 어째서 굶고다니냐 얼라덜아...
오늘밤에도 몰래몰래와서 옥희랑 꽃님이한테 들켜
내쫒기지말고 배터지게 먹고 가거래이~~
보너스로 큰물고기도 얹저 놀꾸마 어서 오동통한
깜찍이로 변신하거래이~~
우리구역 길아가가 그리 비쩍말라있음 누가 내보고
손가락질하고 욕할끼다.
내 망신 시키지 말고 팍팍먹고 배두들기며 다니거래이~~♡
사랑하는 길아가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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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냥이들도 많이 힘든가봐요..ㅠ 저도 길냥이들 보양식 챙겨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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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실내에서 에어컨도 틀고 더위피해 물놀이도
하는데 길아가덜은 기껏해야 차밑이나 운좋은 애덜은
나무아래서 벌레와 함께 이 찌는듯한 여름을날테죠..ㅠ -
임신묘 세마리가 포획도 안되고 하더니 새끼를 출산했는지 아깽이가 총 여덟마리가 나타낫네요, 모두 잘키워서 데리고 다니면서 사료도 세끼부터먹이고 아깽이는 나만보면 하악질
하는군요, 어미는 항상 새끼를 보호하는 눈빛이 역력하네요.
어미묘를 포획하여 tnr을 해야하는데 만만찮아서 걱정입니다,
어미가 너무말라서 특별식을해줘도 안먹고 다른냥이들이 먹고가네요,
자기새끼한테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지금도 고민을하고있어요, 매일 아침저녁 밥먹어러왓서 만나지만 포획을 어떤방법으로해야되나 고민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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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뚱땡이 오늘도 약먹였다아~~
저만치서 봐도 도망가던 그 뚱땡이가 맞나??ㅎ
내눈과 귀가 의심스럽다..(제법 가까이오며 야옹거린다.ㅎ)
요게 나만보믄 말걸고 눈을 마주치네ㅋㅋ
오널보니 콧물은 조금 멎은듯 보이는데,
여전히 꼬진옷(떡진누데기 갑옷)을 입고있넹ㅠㅠ
야생성 만땅인 꽃님이도 냅다 도망가기 바쁘더니
이젠 나만졸졸 따라다니며 스토킹을한다.
애덜이 내진심을 아는듯^-^
오늘 뚱땡이 약을 한지에싸서
약을향해 기도했다.
부처님에 가호가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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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아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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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귀여워라.. 인사해주나봐요? 예쁘기도 하지..ㅠㅠ
노랑둥이가 좀 아프군요. 더운여름날이라 고생이겠어요. 아가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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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깐씩 몇 번 들리다가 이제서야 가입하고 인사를 올립니다.
열성적인 캣맘인 아내로 인하여 저도 캣대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일년하고도 몇 개월이 되었습니다.
길냥이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양식을 챙겨주다 보니, 너무나 예쁘고 개구지고 또 한편으로는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가엾게 느껴집니다.
길냥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내 덕분에 우리 집에는 14마리나 되는 길냥이가 어엿한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내가 캣맘을 하면서 길에서 아프거나 다친 아이들을 데려다가 치료해 주고는 다시 길에 내 놓지 못하고 함께 하다보니 대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로 인해 생기는 불편과 비용이,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에 비하면 별 것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기에 길냥이에게 밥 주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더군요.
사랑스런 길냥이들이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열성적인 캣맘인 아내로 인하여 저도 캣대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일년하고도 몇 개월이 되었습니다.
길냥이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양식을 챙겨주다 보니, 너무나 예쁘고 개구지고 또 한편으로는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가엾게 느껴집니다.
길냥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내 덕분에 우리 집에는 14마리나 되는 길냥이가 어엿한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내가 캣맘을 하면서 길에서 아프거나 다친 아이들을 데려다가 치료해 주고는 다시 길에 내 놓지 못하고 함께 하다보니 대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로 인해 생기는 불편과 비용이,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에 비하면 별 것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기에 길냥이에게 밥 주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더군요.
사랑스런 길냥이들이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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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4마리집아가...
무척 힘드시겠어요.;;
가입축하드리고 이곳에서 고양이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얻고해요.^^ -
우와.. 힘드시겠어요.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 본받고 갑니다. 더운여름날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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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먹었다아 짝짝짝~~~
아픈아가 약먹이는데 성공!!
지발 다 나을때까지 약쩜 잘먹거라
노란뚱땡아!
나만보믄 도망가던 길아가가 이젠 지가먼저 말을걸며
(차밑에서 모기만한 소리로 야옹~냐옹~~나
여깃어여~어서 맑고 시원한 물과 맛난 캔 을 주세여~
부디 그냥 지나치지 말아줘여~ 제가 안보이나여?냐옹~)
자신위치를 알리는 녀석이 무척 대견하고 귀엽다.
거리에 길아가덜아 올 여름도 홧팅하렴...
항상 빠방조심! 인간조심! 절때로 지지는 주워먹지말궁^-^
아픈아가 약먹이는데 성공!!
지발 다 나을때까지 약쩜 잘먹거라
노란뚱땡아!
나만보믄 도망가던 길아가가 이젠 지가먼저 말을걸며
(차밑에서 모기만한 소리로 야옹~냐옹~~나
여깃어여~어서 맑고 시원한 물과 맛난 캔 을 주세여~
부디 그냥 지나치지 말아줘여~ 제가 안보이나여?냐옹~)
자신위치를 알리는 녀석이 무척 대견하고 귀엽다.
거리에 길아가덜아 올 여름도 홧팅하렴...
항상 빠방조심! 인간조심! 절때로 지지는 주워먹지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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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이기 정말 힘들어요..
우리 금비도 병원에서 퇴원한후 약먹이는데
버겁더라구요...ㅎ
애들 잘 있지요? -
하이고 집아가 약먹일때도 날리부르슨데
하물며 길아가 약먹일라믄 으아~~ 미초여;;
금비 많이 컸겟어요.ㅎ
울집아가덜이은 아주 잘있어요.ㅎㅎㅎ
고보협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재밌고 따뜻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