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도시의여자 2014.07.03 16:33
오늘의 인사는 처음 하는것 같네요. 저는 송파구 석촌동에 살고있습니다. 요즘 돌보는 길냥이들이 생겨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쪽에 캣맘하시는 분은 없을까요?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도와주고 그럼 좋겠는데..
?
대박이할머니 2014.07.03 15:53
어제비가와서옹이들사료를다시주어야하는데밤에집에서 황당일을당해서
아이들밥늘챙기지못했네요오늘은 집에가서옹이들밥을챙겨야하는데...
인간이무섭고 세상인심이무서워서밤에나가기가두렵습니다
옆집에복도에서위급하게 소리를질러도 어느누구도 내다보지않고 불이났다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니까 그나마도 혹시자기집에피해입을까봐 문을열고나와보는세상입니다
그나마도 문도열지않고 나와보지도않는집이 더많네요
  • 바비냥냥이 2014.07.04 21:31
    어머.... 참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 사람들 너무하네요..
?
쿠키지롱 2014.07.02 23:16
어떻게, 부산캣맘님들이 안나타나주실까요?



적어도 서로 교류할수잇는 분들이면 무조건 좋은데 ㅠㅠ
가야쪽이 아니라도, 가야랑 가까우신분이거나 하면 좋겠어요!


취업준비생인 여학생혼자서 캣맘활동을 중학생때부터 해왔는데.
이젠 정말, 지칩니다.. 같이 교류하실 분을 찾습니다..

goldsky38 이 제 카톡아이디 입니다..
  • 테루상 2014.07.03 03:30
    저는 해운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곳은 양정 고지대 학교쪽입니다... 한 일년정도...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갑니다.. 학생들과 직원들 없는 주말 밖에 못갑니다 ㅠㅠ 저는 항상 엄마랑 가고 있어요 저도 나이가 꽤 있지만 저희 엄마 할머니... 저도 직장다니다 다시 취준생이되서... 카톡은 일부러 안해요 .... 제 멜은 teruhata 네이버 입니다...
?
쿠키지롱 2014.07.02 17:08
어제 고양이건으로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구청에 전화해보니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그 보호법자채가 예를들어 새끼를 돌보고잇는 어미가 있다고할시 굶어죽거나하는일이 없는데..

밥을 주게되서 쓰레기가 생겻다하면 적용되지않고 무단투기로 제가 벌금을 물수잇다고하네요.
증거를 만들어두라하네요 후.

모임처럼 좀 많은분이랑 다니라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야하는데...

ㅡㅡㅡㅡㅡㅡ

오늘 밥을 준것으로 추측된 곳에 손님으로 해서 식당에 들리니 식당이 아닌듯 하더군요.
가는법을 대충알려줫는데 아무리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지않는다고 하니 일반 주택같앗습니다.

저역시 문을 열어주지않아서 대문밑틈에다가 편지를 써서 홍보지와 넣어두엇습니다만..

그골목에 위치하는 미용실에서 충격말을 들엇습니다.
미용실과뜨게질 옆에 있는 해물찜음식점이 잇는데 돌을 모아놧다가 애들보면 던진다고.

문제는 제가 중성화를 하는거야하는거지만서도 중성화후 먹을거라도 지원이 되야하는데 그게 안되면 답이 안섭니다.

그골목에서 제가 거주하는게 아니라서 증거잡기도 힘이드네요..

부산입니다.
?
쿠키지롱 2014.07.02 11:26
어제 고양이건으로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구청에 전화해보니 경찰이 조사를 하는데 그 보호법자채가 예를들어 새끼를 돌보고잇는 어미가 있다고할시 굶어죽거나하는일이 없는데..

밥을 주게되서 쓰레기가 생겻다하면 적용되지않고 무단투기로 제가 벌금을 물수잇다고하네요.
증거를 만들어두라하네요 후.

모임처럼 좀 많은분이랑 다니라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연락주셔야하는데...


친구들은 제가 동물챙기고하는걸 비정상쪽으로 보면서 관계가 끊어졋거나 지역이 멉니다..그래서 같이 다니시는게 가능하신 캣맘님들을 찾습니다

goldsky38 카톡아이디입니다.
  • 소 현(순천) 2014.07.02 17:09
    그런 답변을 들었다면 밝은 날 가서 한번 청소를 하시고요.
    밥 주고 뒷처리를 잘하세요.
    주변 청결은 밥먹는 길고양이한테도 아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주변이 더럽고 습하거나 그런 곳에서 밥을 먹으면 고양이도 질병에 노출이 되니
    쓰레기 무단 투기가 아니라는 걸 밥주고 증거 사진 남기고 밥 그릇치운뒤의 현장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요.
    대신 시간대 별로 다른 사람들이 무단투기 하는 것이 더 문제인데
    하기 좋은 말로 고양이 밥줘서 그런다고들 많이 합니다.
    같이 동행해서 밥을 줄수 있는 캣맘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나 다들 007 작전을 능가 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바꾸고 장소를 바꾸고들 줍니다.
    든든 한 남자 친구나 가족중에 동행하실 분은 없나요??
  • 쿠키지롱 2014.07.02 23:17
    남자친구도 없으며, 부모님꼐서도 몸이 그리 좋지는 않으세요..
    시간대를 바꾸고 장소를 바꿔보기도 했습니다만, 어떻게 사람들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건지 ㄷㄷ;;
    훼손을 시키지않으면, 제가 그다음날에 다 들고 가고 치우고 가는데도 저러십니다.
?
바비냥냥이 2014.07.02 03:13
꽤 오래전 부터 친한 동네 냥이가 있는데 이번엔 진짜 잡아다
시켜주려고 하는데요 길냥이 중성화는 실봉합이 아닌 본드같은걸로 봉합시켜 방사시키는 방식이라하네요 마음같아선 몸추스릴때까지 저희집에서 돌봐주고 싶은데 원채 동네에서 이쁨받으며 사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낯선 곳에 낯선냥이들과 함께 있으면 그 아이에게 더욱 스트레스일까요?? 글구 수술이후
사람들에대해 공포심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두되구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7.02 11:04
    녹는실로 봉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본드는 실로 봉합하고 생체본드를 그 위에 덧바르는거 아닌가요?;
    수술후에는 제가 경험해본 경우에 최장 1주일, 최단 하루만에 다시 와서 밥도 잘먹고
    적응하더라구요. 성격이 더 온순해지고 초반에 경계심이 있을수 있어요.
    케어는 암컷은 48시간, 수컷은 24시간 후에 상태봐서 방사하는게 스트레스도 덜받고
    괜찮은거 같아요.
?
쿠키지롱 2014.07.02 02:28

저는 길냥이들 밥을 챙기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길냥이들 밥을주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고양이 먹이줬다고 사진찍엇다고 자기가 지켜보고잇엇다면서 고발해버리겟다고하네요^^

위치는 개금시장근처라고만 하겠습니다

저혼자 다니니  고양이먹이주는거 방해가 불법이라해도. 이사람들은 저혼자니깐 법으로 정해졌으면 왜 니년혼자서 지랄하냐는 식입니다.


거기는 새끼냥이들도 많아서 밥을 안주면 안되요.

같이 다니실 캣맘님 어디안계신가요?

 

 

제 카톡은 goldsky38 입니다.

 

정말 단 한분도 안계신가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7.02 03:23
    동자연에가 보니 저희에게 필요한 내용의
    홍보지가 있던데요.
  • 소 현(순천) 2014.07.02 07:04
    고양이밥주는것 불법아니니 오히려 밥준다고 협박하면 녹취. 영상녹취 해두세요.
    오히려 님이 협박하고 겁준다는것 신고해야 겠네요.
    엇그제 보니 폭력이나 협박에 대한 벌금이 두배,세배로 올랐습디다.
    되려 자꾸 협박하고 뭐라 하면 증거 다 있으니 신고 할거라고 해보세요.
    되도록이면 마주치지 않을시간에 바을 주세요.
    그런 삶은 상대하면 늘 피곤하고요...당당하게 나가야 덜 합니다.
    특히 남자분이 옆에 따라 다니면 덜할걸요...아마.
  • 내사랑 통통이 2014.07.02 19:48
    어떤 병진경찰이"현행법에 고양이 밥주란법은 없다."
    라고 하던데요?ㅠㅠ
    실전에 부딧히면 글처럼 일이 논리적으로만
    풀려가진 않아요.
    요즘엔 제가 왜이런일을 시작하게됐는지 정말회의가
    들어갑니다.
?
prowlcat 2014.07.02 00:57
오옷... 드디어가입햇네여 .

반가워요~ 애기냥이키우고있는 아빠집사입니다
몇일전 뎁따크고 귀여운 고양이탈쓰고 여의도역앞에서 춤추기도했엇는데 .. 사진은 도대채어딨나요!! 구경하구싶네요 !! ..
?
리리라라 2014.06.29 05:47

저는 공원에서 고양이들 밥을 주고 있습니다.
공원 사방이 도로여서 이 고양이들이 어디서 오나 했었는데..
위험한 도로를 건너 먹이찾으러 공원으로 오는것이였어요.
지역캣맘분께 들으니 도로를 건너다 별이 된 고양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조금전 밤새 작업을 하고 머리도 식힐겸 공원에 운동하러 갔었는데
공원에서 잠을 자고 날이 밝자, 도로를 건너려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왠지 좀 마음이 짠해져 왔어요.
길거리에서는 자는곳도 마땅치않으니 위험하지만 도로를 건너 공원까지와서 잠을 자고
다시 위험한 도로를 건너는 냥이의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따 밤에 다시 올게 하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를 발견하고는 예쁘게 냐앙하고 인사해주더라구요..

ㅠㅠ

  • 바비냥냥이 2014.07.01 01:19
    매번 목숨걸고 간 졸이며 건너다닐텐데 너무 걱정되네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6.28 02:01

한남역쪽 파출소 경찰역시 무식하고(현행법을 잘안다 어쩌구 하며
정작 동물보호법,tnr등은 전혀 모르는 눈치)
박스줍는 괭이 백정놈 하구 또부딧혀 파출소를 갔는데,
경찰관 태도가 더열받음

노인집쪽으로 가지말래요
건물주라고..ㅎㅎ
머이런 병진같은 경찰관이 있나..

동물보호 법령은 당연히 모르고

그렇게 좋으면 몽땅 집으로 데려가 키우라하고

그 태도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입에 거품물고 열을 토하며 설명해도
헛소리 헛소리 정말 인내심에 한계를 느껴
노인과 경찰모두 때려버렸음 좋겠어요.

법으로 고양이밥 주란말이 없데요.
기가막혀 밥못주게 하는 법도 없다 말했어요.
밥안주면 쓰레기 봉투찢어 지저분하고
용산구 지자체가 제일먼저tnr 을 시행했한곳인데

도데체 인식이 왜 아직이러냐 물어도
입이 아프도록 말을해도 벽창호는 똑같음..
경찰도 갠적으로 고양이 싫어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새벽에 왜 안자고 그러고 다니냐하고
일부러 사람들 피해 안주려고 새벽에 다닌다 하니
직업은 있냐하고 결혼했냐 몇살이냐 부모랑 함께사냐 개인 신상 질문뿐이고..
아 열받아 정말 진심 죽여버리고 싶네요 경찰도 그 노인네도..
아무리 노인이라해도 새벽에 남자랑 어두운 골목에서 마추치며
욕얻어먹고 매맞을 위기에 동영상을 무슨수로 찍겠어요..
얼른 경찰서 뛰어가기 바쁜데..


정말 화나 미치겠어서, 경찰서 다시가서 따지고 싶어요..

아~~~정말..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어떻해야  할까요??
왜 그노인은 늘 마주치는 걸까요.

논리적으로 말하면 그에 대응대는 답변을 해야하는데 
무식한 사람덜 대할때의 똑같은 갑갑함을 느끼게 해요
우리나라 경찰관 정말 시정해야 할문제 아닐까요???

야생동물법에 어면히 보호받는 동물이며 우는소리는 발정때 뿐이니
tnr하고 주민들과 마주칠까봐 잠못자고 새벽에 다니고 아침엔 다치우고있다하니
 좋은일하는건 알겠는데  저사람말(박스노인네)말을 들어보면 저사람말도
맞기 때문에 어쩔수없다 하네요 이게 경찰관에 태도에요..
제가 열변을 토했어요 경찰서에서..
하지만  경찰은 늘 이상한 답변뿐이에요. 
길아가덜이 어지른데요..
밥안줘서 쓰레기 찢는거라고요 하며 소리쳤어요
너무 미치고 날뛸만큼 반복되는 병진같은 답변때문에요.

밥주면 자꾸 거기온데요 밥주던안주던 영역동물이라 늘있던데 있다구
아주 소리를 질렀어요 경찰서건 어디건 눈에 뵈는게 없어요 이젠
왜 이리 답답할까요 경찰관들...
박스노인 이젠 저만보면 머같은년 머같은년 고양이처럼 생긴년 이럽니다.

한남동 경찰서 T:02-794-6589 이곳으로 항의좀 넣주세요.

토요일 새벽2시가량 거기갔는데 경촬관태도가 더 짜증스럽고 화나게해요.


길고양이밥 주는게 불법 아니라니까 밥주란법또한 없데요.ㅎ

웃음뿐 안나옵니다.

그노인이 건물주니 그쪽으로 지나가지 말래요..

이런 멍처한 경찰을 다봤나

아니 그골목이 다 그노인것이냐고 대한민국사람 모두 세금내고산다고

그노인이 우리집앞 지나가면 어떻게할까요 하니까

그럼 계속 부딧히고 싸울꺼냐면서 계속이러면 무슨 조취를 취한다하고..


tnr의 국제적인 표식으로 왼쪽귀 1쎈치정도 잘려있는 애들로 울지않는다해도

어리둥절 어벙벙한 표정의 경찰관

결국 경찰관도 개인적으로 고양이가 싫은겁니다.

112신고 지난날 이미 무수하게 해봤어요..

늘뜨뜨 미지근한 태도의 경찰관때문데 이중삼중 상처받고

지치고 화나서 경찰도 안믿어요..


정말이지 설명이 불가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저보고 잠자지 왜 그러고 다니냐고..

그지같은 경찰관..

 노인이 파출소 안에서도 머같은년 머같은년 고양이 처럼생긴년 하는걸

경찰관도 똑똑히 들었으면서 저보구 하는첫말이 아가씨는 욕안했습니까?에요

얼마전에도 식당안까지 사람키보다 큰 빗자루 들고 들어와 똑같이 욕하고

무식하고 백정같은 노인네가 그건물 주인이래요.

저도 다른 동네에서는 건물주인이라  뻥쳤어요

말이 안통하고  열받게하고 한쪽만 편애하는 경찰관 태도때문에 너무힘드네요.


 머리가 터질껏 같아요..


  • 소피 2014.06.28 16:19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해도 모욕죄로 신고가능한 세상인데.
    누구더러 년이래요 모욕죄로 신고하면 벌금형인데도 경찰관이 직무유기 하네요.
    길양이들 밥주는 것은 따로 시비를 가릴 일이고 모욕죄는 또다른 경우인데 접수를 해주지않든가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6.28 20:10

    경찰하고 거의 소통불능이에요.
    제말은 들으려고도 안하고 고양이밥 주는것에만
    온통열을 올려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말짜르고 동물보호법도 모르고
    경찰이더싫구 짜증나는 존재네요.

    그노인과 마주치지말고 그쪽으론 가지도말란식입니다.
    노인이 재활용주우러 사방을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안마주치냐니 건물주가 왜 그런일을할까하면서
    나중엔 저더러 욕하면 녹음해오라하네요.
    노인이 건물주냐 박스줍는사람이냐에 따라 확연히
    다른태도를 보이는 한남동파출소병진덜..

  • 리리라라 2014.06.29 01:54
    그 할아버지가 작정을 하고 지켜보는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해코지를 할까봐 걱정이예요.
    시청에 문의해보는건 어떠실련지요..? 서울시에서 동물보호복지계획인가..발표했던데..ㅠㅠ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동물보호과에 사건이야기를 올려보세요. 그리고 트위터 @wonsoonpark에도 멘션남겨보세요.. 속상합니다..ㅠㅠ
  • 내사랑 통통이 2014.06.29 02:33
    협회분들의 여러도움의견을 참고하여 명심하고
    일단은 길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시한번
    노인과의 타협을 찾으려 한동네 캣맘과
    토론중입니다.

    낼일찍 후원호프가야는데 이시간에 못먹는 술을
    마셨어요.ㅎ

    휴ㅡㅡ
    심호흡한번하고 다시분발해야죠.^^
  • 정아냥 2014.06.30 17:54
    통통이님 그놈에영감탱이 박스줍는 시간을 알았났다가 20분일찍 나가서 사료를 주심이
    아니면 영감이가고나면 주시는게 좋은 방법 인것같아요.
    무식한사람은 피하는게 상책이더군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