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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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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2014.06.01 23:37
안녕하세용 페르시안친칠라 고양이 잃어버리신분 찾아드리려고 가입했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 리리라라 2014.06.02 09:59
    만나서 반갑습니다 ^^
  • 토미맘 2014.06.04 05:22
    반가워요...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는 바깥생활이 힘들텐데
    얼른 주인만났음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일을 하시니 분명 복 받으실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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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2014.06.01 21:30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구요~
제가 우리동네 길냥이 2마리 밥을준지 3년째입니다 그런데 모르는것이 너무많아요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 소립자 2014.06.01 23:17
    네 ..반갑습니다.
    벌써 3년이나 밥을 주셨다니 정도 많이 들었겠네요..
    고보협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난 글들 읽으면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 리리라라 2014.06.02 10:00
    우와.. 3년동안 고생하셨겠어요ㅠㅠ
    소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토미맘 2014.06.04 05:22
    3년이면 1년조금넘게 주고있는 나보다는 선배님이시네여...ㅎ
    잘오셨구요...자주만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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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예쁘노 2014.06.01 15:55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했어요. 3년동안 혼자 20마리 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 자칭 캣맘이예요.^^
고양이에 대해서 더 알고싶고 궁금한것도 많아서 도움도 받고 싶고 저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소립자 2014.06.01 23:22
    저도 반갑습니다.^^
    20마리를 3년동안이나 밥을 주셨으면 벌써 웬만한건 다 아실 것 같기도 하고요..
    새로운 동지를 만날때마다 저도 힘이 납니다..
    그쪽 동네에도 좋은 엄마가 있었구나 하면서요...
  • 리리라라 2014.06.02 10:01
    캣맘분을 만나게 되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요!!!
  • 토미맘 2014.06.04 05:24
    3년을 혼자 20마리고양이밥을요??
    대단하십니다...
    난 겨우 1년조금넘었고 15마리밥줘요....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안다고
    우리캣맘들은 서로의 마음을 잘 알지요...
    힘내서 애들 밥 열심히 줍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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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05.31 23:06


날이 넘 더우니 길아가덜 밥주러 다니기도 늘어지고 기운이 없어요...

휴~~

그래도 가야지 후다닥;;



  • 소립자 2014.06.01 23:31
    그렇죠?우리나라 날씨가 아열대가 되어간다더니
    이제 면이나 마 뿐만 아니라 시원해 보이는 아사면 옷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밤에 밥주러 다니면서 이 아사면 옷을 입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모기에 뜯기지 않도록 긴팔이되 목까지 단추를 채울 수 있고
    색깔까지 어두침침한 아사면 옷이란 없는 고로..
    어두운 첵크 긴팔 면남방으로 무장하고 오늘도 땀 뻘뻘 흘렸네요
    특히 저는 공원이나 빗물펌프장,방음벽 아래 수풀 속 이런 곳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 내사랑 통통이 2014.06.02 01:34
    아이고..
    모기 안물리는 약을 뿌리고 다니셔야지
    여기저기 띁기면 큰일납니다.;;
    아사면 옷이라.. 전한번도 입어본적없지만 시원한 옷인가봐요ㅎㅎ
  • 리리라라 2014.06.02 10:02
    저두 소립자님처럼 공원이나, 수풀쪽에 급식소를 차려놔서 벌레와의 전쟁을 한답니다ㅠㅠ
    야외용 스프레이 들고다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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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귀 2014.05.30 19:44
걱정되서 댓글 다는건 이해하지만
본인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처음오는 사람들에게 틀린 안내를 하고 전화번호 남기는 사람 엄청 거슬립니다.
보아하니 초딩같은데 이런건 페널티나 모니터링 안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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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병언이 땜시 요새 순천사람덜 심사덜이 싱숭생숭한디요.
요는 그인간이 몸값이 오억! 이란거...
엊그제 자정이 다되어서 중대마을 배달갈라는데 마침 영감님 퇴근하셨더라.
이십분이 넘어 걸어가야하는거이 싫고 어떤넘하고 부닺칠까 무서워 차태와달라했제요.
중대사람덜 (특히 어떤넘)말로 미친년하고 같이사는 미친년서방이 도둑질하듯이
표시안나게 라이트도 끄고 살금살금가서 사료붇어놓고 잽싸게 튀었세요.
오는길에 송치재휴게소에 오억짜리가 있다갔다더라 그넘 잡으먼 팔자가핀다 그래요.
그래 그돈으로 멀하노했더니 영감은 다른데 이사가서 살제요.
그래 치자혼자생각에 그돈으로 야산중턱에 널널하게 담치고 괭이새끼덜이나 풀어놨으먼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재넘어 야산은 한평에 만원짜리도 있다는데 한오천평사면 오천만원 집지으면 일억원.
삼억오천만원어치 사료하고 캔하고 닭가슴살사면 한몇년은 널널하게 멕이겠제 ???
영감은 그돈으로 새차한대 뽑고 (트레일러 2억쯤?) 다른데 새집지어 이사가고 싶고
치자는 그돈으로 시골구석데기 널널한 땅사서 괭이 풀어놓고잡고 사료사서 쟁이고 싶고....
부부일심동체라더만 잡히지도 않은 오억짜리 상금탈생각은 똑같은데 쓰고 싶은데는 다르니....
  • 토미맘 2014.05.30 19:27
    현상금5억 타심 공연히 남편분과 싸우실것같고
    유병언 잡히게했다고 구원파 신도들이 치자아지메님
    가만두지 않을것 같으니 아예 유병언 은 잡을생각도 마이소 ㅎㅎㅎ
  • 로또...로또........
  • 소 현(순천) 2014.05.31 08:01
    구원파 한테 혼나드래도 5억....있으면 당장 아파트 떠나서 이사 가고 싶어요. ㅠㅠ
    동대표 출마하고 넘 힘들어서요..ㅠㅠ
    정말 잡으러 다녀야 할까 봐요.
    도랑은 내가 치고 가재는 엉뚱한 사람이 잡았으니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5.31 23:04

    우리나라 메스컴이란게 대부분 보수세력이 잡고있는데
    뉴스 다 믿지마세요..
    국민들 이목을 다른데로 집중케하는 전략?인지 먼질수도..
    우리들이 어디 한두번 우롱당하나요?
    정부건 공뭔이건 믿음이 땅에 떨어진세상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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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라라 2014.05.30 09:29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으아... 전 여름이 제일 싫어요ㅠㅠ
체력이 좀 약해서 여름같은 계절이면 금방 지치거든요.. 작년 여름에는 쓰러질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냥이들이 힘들어할걸 생각하면 맘이 아파와요.
애들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라고 건강식을 준비해야겠어요.
닭가슴살을 준비했는데 이것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 토미맘 2014.05.30 19:38
    애들밥하루에 두번주는데요

    일주일 단위로

    닭고기
    빙어구이나 양미리구이나 조기구이
    돼지고기삶은것
    수입쇠고기 볶은것
    북어삶은것
    닭고기 오븐에구운것
    동태전
    을 파우치에버무린 사료랑
    캔을섞어 먹여요

    다른곳에덜쓰고 애들병 걸리지말라고
    열심히 먹여요 그래그런지 애들이 튼실해요
  • 애구 그곳 애들은 아주 호강방석에 앉았네여.
    우리동네 아그덜은 시원찮은 엄마만내서 기냥 사료에 캔하나.
    어쩌다 가슴살하나 얻은날은 좋아서 냥냥냥~ 노래를 불러요.
    부지런하십니다.
    그거 그렇게 해멕일라먼 보통 정성으로는 안되는디...........
  • 내사랑 통통이 2014.05.31 08:19
    날이더워 생선이나 닭등 멀줘도 파리떼,개미떼들땜에
    맘놓고 주지도못해요..
    그래도 먹여야해서 주기는하지만 잽싸게와서 먹는애덜은
    맘이놓이고 웃음이지어지지만 늦게오는아이들 밥그릇엔 파리가ㅠㅠ
    으아 파리정말싫구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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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05.30 04:32

애덜사료 넣은 밥그릇위에 고등어,꽁치올려두고 잠시
다른 밥자리 갔다온 사이  헐..환경미화원씨가 밥그릇 두개와
물병,사료등등을 쓰레기 리어커에 던져버렸다.

날은덥고 열불나는일도 많은데 또 혈압상승한다.
아오~~
잠시 언쟁을하다 혹여 애들에게 해꼬지할까 싶어
제가 쓰레기는 다치우러 다니니 그냥두세요.
아저씨도 아저씨밥 누가버리면 싫찮아요...
이정도로 해두고 열불나는 맘으로 돌아서 집으로
올라오는데 누군가 웅크리고 밥먹고있다.
얏호~~
'옥희'잔아?ㅎㅎ

요가시내는 꽁치는 왜 안먹는겨?
도모다찌 캔 하나 터주니 냠냠거리며 먹는다.
잽싸게 집에가서 레불루션 하나 가져다 발라주려니
요게도망친다.

안아주는 척하고 붙들어 목덜미에 레불루션~~
으하하 성공~~

좀전에 지옥같았던 마음이 조금풀렸다.
하지만 여전히 환경미화원에 의해 버려진,
사료위에 고등어가 아깝고 짜증난다.
얼라덜 뱃속으로 들어가야 흡족한것이 눈깜짝할사이
쓰레기 더미속에 버려져서 속상하다.

휴ㅡㅡ
날은 왜이리 더운겨ㅉㅉ


-열불나는 캣맘의 신세한탄-

  • 리리라라 2014.05.30 09:26
    아이고..ㅠㅠㅠ 아이들 먹을수 있었을텐데... 사료랑 생선들 아까워서 어째여..ㅠㅠㅠㅠㅠ
  • 내사랑 통통이 2014.05.31 08:20
    정말이지 애덜입으로 안들어가면 아까워요ㅠㅠ
  • 소피 2014.05.30 11:24
    사료를 어디서 공짜로 얻어오는 줄 아는가봐요. .
  • 내사랑 통통이 2014.05.31 08:22
    인간덜이 애들밥을 쓰레기 취급하죠.
    아진짜 열받음ㅠㅜ
  • 토미맘 2014.05.30 19:43
    인정머리라곤 눈꼽만큼도없는 아주독한인간이네요
    그렇게 복을차니 어떻게살지는 불을보듯뻔하지요
    너무속상해요
  • 내사랑 통통이 2014.05.31 08:21
    괭이가먹는게 그렇게들 싫은지원ㅉ
    야속한 인간덜..
profile
아톰네 2014.05.29 16:34

급하다고 난리치고 방법물어 일일히 알려줬건만
결국 자기하고싶은대로 이불로잡고 놓히고 할꺼면사 왜물을까?
치료비가 얼마가나오든 애만잡아주면 알아서하겠다면서
새벽에 애잡아주니 출근해야한다고 가버리고 애불쌍해 병원까지 입원시키면 그때부터 바쁘시고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카시면 난 무슨생각을해야할까?
애 다죽어간다 피철철난다
긴급통덫보내면 착불로보내 기분나빠 구조못하겟다고 통덫알아서 가지가라면 기쁜맘으로 내가 알아서 가지러 가야하나?ㅎㅎㅎ
오늘은 덥고 뜨겁고 겁나 차맥히는 날이고마


길냥이들이 유회장있는 은신처를 알려주면 현상금이라도 받고 튀고싶은날임

  • 토미맘 2014.05.29 17:12
    아톰님 고생이 정말 너무너무 많으시네요...

    서로간에 소통이되야 일처리가 훨 쉬울텐데
    어찌 그런식으로 했을까요...

    아톰님의 답답하고 황당한 마음이 느껴져요....

    아무리 속상해도 맘 푸셔요,...
    아톰님과 고보협 운영자님들의 노고 잘 알고있습니다...
  • 담당자 2014.05.29 17:36
    고양이보호협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이 구조하겠다고 나서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받들어 모셔드려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소 현(순천) 2014.05.29 18:02
    맞는 말이네요..휴!!
    지금 순천이 온매스컴을 달굽니다.
    그 송치재 후계소 종종 제가 우울하거나 심란 하면 혼자 차몰고 그 재를 넘어서 찻집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돈가스도 시켜먹고 멍때리고 있다가 다시 집으로 오는 길입니다.
    유벙언 그넘을 잡으면 모든게 술술 풀릴것 같습니다 ~ㅎㅎ
    5억 받으면 얼른 땅사고 집지어 이 아파트 생활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휴!!
    아톰님...참 사람들 이해 불가지요???
    고보협이 무슨 담방약 처방이라도 해주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줄 아는분들..
    참 답답 하지요... 시내는 조용하고 학구 삼거리는 야단이라니 저도 주말에 차 몰고
    도대체 어던 상황인지 구경이나 가볼라고 합니다. ㅎㅎ
    행여 누군가 놓친 흔적이라도 ...ㅎ
    그런데 가장 궁금한것이 알고 파서 가보려고 해요..바람도 쐴겸..
    힘 내세요...너무 덥네요...오늘.
  • 내사랑 통통이 2014.05.29 19:39
    아톰님이 나열한 유형의 분들,정말 길아가 사랑하는사람맞나요?
    저라면 그런도움(구조,입원) 을 도와주셨다면
    소정의 답례라도 했겠네요..

    도움손길 필요해도 고보협회직원분아니면 안심이 안되서
    길아가들 못맡기는데 참 어이없고 야속하신분들많네요.
    통덫이요?
    전 처음에 통덫이와서 펼처보는순간 감격해서 눈물이나왔습니다.
    (아!이것이 한'생명'을 살릴수도있는 물건)이구나 하며
    보물로 여기고 한국고양이보호 협회라 붙어있는것이
    왠지 으슥해지도록 자랑스러웠어요.
    아톰님이 제작해주셨나요?
    멕가이버라 하시던데요^^

    멀로위로해드려야 좋을지모르지만 토닥토닥
    잘생긴분이 참아야죠머ㅠㅠ

    휴ㅡㅡ 다같이 힘내요힘!!
  • 루나레나맘 2014.05.29 22:11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다잖아요
    뒷간 갈때 마음 다르고 나올때마음 다르다고
  • 마마 2014.05.29 22:49

    그러게요 금방은 치료만해주면 다하겠다더니 치료 해주면 안돼요 못해요
    우린 어쩌라고
    집내새끼 길에 내새끼는 니가 보살펴줄래 둘이 바꾸자고 하고 싶다는아무리
    뮈래도 우린 일대일이지만 운영진들은 늘 그런일이 있을테죠
    제발 자기일은 스스로 합시다 해보고 안되면 살짝 내미는 손은 잡아 보도록 노력하리다

  • 소피 2014.05.30 11:22
    저도 구조와 관련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전 경찰서까지 갈 뻔했었어요.
  • 트리콜로 2014.05.30 11:42
    정말 자기연민으로 길냥이들을 바라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다짐하고 반성하는게 그 점입니다.
    내 기분탓으로 생명을 호의적으로 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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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05.29 11:12

통통이는 늘 일관성있는 똑같은행동만 한다.

내 머리맡으로 자주와서 잠자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거나
내가 손을 내밀면 그때부터 끊일줄 모르는 행동을하는데,
이름하여 골골송~♡ 과 동시다발로 지 볼을 비비며 머리를
한바퀴 돌린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슥슥 부비부비
손은 꼼틀꼼틀 잼잼잼 혀로는 끊임없이 내손을 핥고~~

골골골,부비부비,꾹꾹꾹,핥핥핥
골골골,부비부비,꾹꾹꾹,핥핥핥;;

노래라곤 딱 한곡 '골골송'뿐이다.ㅎㅎ
통통아! 다른노래두 불러줘~~


사실은 내사랑 통통이를 자랑하려는 속셈?이다 히힛~~

-자식자랑이 심한 팔불출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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