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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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냥이 어쩌다가 다쳦니. 항상 은행 주차장 차밑에 있다가 차가 빠져나가고나면 담장위에서 아침마다 나를 기다렸었는데
삼일째 안나타나네요..담장이높아서 못올라오니 다리가 아파서 못올라오니
아프면 큰소리로 울던지 해야 찾을텐데 울지도 안는냐
4일전에 다쳣는데 안보인지 삼일되였어요.
아침마다 기다리고 잇엇는데 안나타나네요.마음만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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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다쳐서 절룩거리나요??? 절룩거리면 반드시 다쳐서만이 아니고 심한 감기에 걸려도 절룩거리거든요. 일단 살펴보시고 닭고기 뱃살 같은 것으로 영양보충해 줘보세요. 만약 감기라면 영양 보충만으로도 일주일 정도면 낫는 답니다. 때문에 일단 맛있는 고기 주면서 이삼일 사이로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저도 길냥이 밥을 7년째 주고 있는데 절룩거리는 것은 감기의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4일전에 절룩거리는 것만 봤지 확실하게 다쳐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감기일 확률이 높고요.. 만약 감기라면 어딘가 구석에서 움직이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니 계속 아침마다 기다려보세요. 그럼 위기를 넘기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데 그 시일은 사라진지 7일 내외로 나타납니다. 그러니 나타나면 완전히 며칠을 물한모금 못 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야보충부터 해 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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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님 말이 맞네요.오늘아침에 나타났어요, 먹을걸 몇배로줬어요.
이렇게 기쁠수가있나요, 녀석 나를 걱정안하게 할려고 숨엇다가 왔나봐요.
다리는 조금 힘이없어보이네요, 잘다니는것보고 얼마나안심이되는지. 이런 기쁨도잠시네요.
옆에켓맘 한분이있거든요 하루에 한번만,저녁 10시에 사료를주고 ,저는 아침6시 30분.저녁 8시에주는데
냥이들이 배가고파서 저에급식소로 많이오거든요,,유독 사람을잘따르는 삼색이가 있어요.
말귀도 잘알아듣고 남에사료욕심안네고 기다리는냥이인데 아침마다 나를찿아오길래
사료를주다가 동네아줌마두명이 얼마나 사람을 공격하는지요.
가만히 안둔다니 어쩌고 저쩌고 삼색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런일 있고부터는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네요.
페가가 하나있는데 옆에 켓맘분이 슬레트지붕위에 얼른주고 가나봐요.
그런데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쌓이고 하니 이아줌마가 뭐라하는지 아세요.
고양이 때문에 사람들이쓰레기를 그곳에버린다고 말을 하길래, 아줌마 쓰레기는 사람들이버리지 고양이가 쓰레기 버리지 않잔아요 .말을하니 어쨋던 고양이 때문에 그렇다 하네요.
동네사람들이 몰래쓰레기 버리고 가는것도 고양이 한테 책임을------
이럴때는 어덯게 대응해야되나요.
혹시 없는지요..
자금여유는 없지만서도, 준비가 되는대로 보호소에 후원물품을 보내거나, 길아이들 밥을주거나, 민원신고를 계속 넣거나 다 했었습니다만, 제가 개만큼 고양이에 대해선 알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저희골목에선 혼자 활동을 하는게 저뿐이라서 그런지, 주민들이 저희 어머니께 해코지를 하네요..
힘이 들고 지치고 뭔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여러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생각하는 방법이 맞고, 또 그 방법을 했었을시의 경험자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산 캣맘분들을 찾고 있어요 .. 누구 안계신가요?
여러분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알아가고 싶습니다.. 카톡 아이디든 말씀만하시면, 댓글로 달아줄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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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갑습니다 ^^
저 역시 부산이구요..광안리 거주하며 캣맘8년차입니다
현재 6마리 길냥씨들 밥주고 있구요
4마리는 중성화완료
2마리는 새로 들어온 식구라..고보협에 중성화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메일 주고 받고 하실래요?
메일주소 남깁니다 ^^
kissingbug20@naver.com 입니다 -
감사합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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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톡은 없고, 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ytrphy@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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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철이가 갑자기 어느날 아침에 안보여서 정말 걱정 많이했어요..
딱 그날이 노인회관에서 저한테 밥주지 말라고 한 다음날이라.. 혹시나 무슨 해코지를 당했나..
그렇게 매일같이 찾아다녔는데 딱 10일만에 우연히 점심시간에 마주쳤어요.
배가 홀쭉해서는.. 어디를 다녀온건지..ㅠ_ㅠ 그 후로는 잘 보여요. 13호님 아이도 꼭 다시 올거예요.
사실 울 집아가들 이름엔 규칙이 몇가지있다.
희동이,희영이,희정이,희망이
그리고 통통이와
강쥐 순심이...
괭이들는은 모두 희자돌림에 마치, 사람이름 처럼 지었으며,
동,영,정,망은모두 울림소리가나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어감이며 반드시 한국이름이여야하며
첮째는 만화 주인공이름을 썻다.
*(아기 공룡 희동이)
*(만화 영심이 동생 순심이)
그리고 반드시 이름 두글자모두에 'ㅇ'이들어가게 작명을했다.
한 아이 한 아이 이름을 지을때마다 몇날 몇일을 연구하고 고심하며 흡족한이름이 떠오르지않을땐 온종일 생각해냈다.
그런데...
통통인 길아가 시절 이름인 그대로의 '통통이'로써야할지..ㅠ
참 할일없는 고민인것도 같고 통통이 이름이 무척마음에
들기도 하지만 집아가들 이름은 최소5가지 규칙에 꼭들어
맞는데 내사랑 통통이는 따로노는 듯해서 조금은 고민이다.
훔..
어똑해야 할깡?ㅎㅎ
-한남동 캣맘의 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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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희자돌림으로 하되 통통이의 기억을 남겨놓는다는 의미에서
'희통이'가 어떨까 싶지만
울림소리가 나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어감은 약간 아니다보니...
흠...어뜩해야 할깡... -
으하하~~
전엔 볼케이노님이 저 따라해서 웃겨 주시더니..
큭큭 아이고 웃겨여ㅋㅋㅋ
소립자님두 저웃겨주시넹ㅋㅋㅋ -
네..중성화.. 늘 마음 무겁고 걱정이였지만 집애들여건.제여건먼저 챙기다보니...배불러오는 애들보며 반성하고 미요부터 시작한것인데...그놈이 그새를 못참고 임신에 탈출까지ㅡ완전멘붕왔더랬죠ㅠ 또 포획해 그걸또ㅡ 어떻게들 하셨어요? 대단들하세요!! 밖애들 중성화 때문에 고민중에요 알다가도 모를 냥이씨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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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님~ 댓글이 잘못 달렸네요ㅡㅡ
소립자님께 단 댓글인데ㅡ 왕민망;;;
희통이~ 좋은대요ㅎ -
희통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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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모두 보석 종류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ㅎ
통통이도 좋은 이름이긴 한데.~ -
그럼 노랑둥이 이름은 루비?에메럴드?몰까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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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진주 유리. 산호 마노 구슬옥. 임보 맡았던 냥이는 석류...작년 별이된 애들이 키우던냥이는 수정..비록 길에서 험하게 태여 났드리도 우리에게 오면 보석처럼 귀한 냥이가 되라고 붙인 이름 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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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진주가 젤 맘에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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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냥 미요의 엄마, 미소가 그 새 출산을 했다는 것인데...ㅠㅠ
슈퍼아주머니도 감사하고 환경은 좋지만
뭔가 대책을 세우기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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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동네에 가서 그렇게 꾸준히 밥을 주시다니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네요..
적은 양도 아니고 70키로정도면 부담도 크셨을 거 같고요..
이제 집주인이 바뀌어서 복잡한 상황이 된 듯한데
하루쯤 시간내어 그 근처를 좀 돌아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처에 다른 밥자리가 있는지 고양이들이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집주인과 타협을 하는 순서로 정리를 하시면 어떨지요... -
저는 장기간 주차해둔 차밑에 주는데 어느날 그차가 없어지면ㅠㅠㅠ
심란하시겠어요..새집주인분도 좋은분이셨으면...
숙자 아저씨~~
왜 그랴?
나두 음써~ ㅎㅎㅎ
공원 팔각정에서 주무시는 숙자아저씨가 세분 계시는데
두분이 괭이들을 아주 이뻐라 하세요.
한분은 제가 주는 밥자리 근처에 애들 먹으라고 어디 급식소에서 얻어온건지
족발 몇덩어리를 놔주시기도 하고
또 한분은 어디 지방에서 어머니랑 소를 아주 많이 키우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큰형에게 있는 재산 다 뺏기고
형제간에 유산가지고 쌈질하는거 보고
인간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훌쩍 서울로 올라와서 ..ㅠㅠㅠ
이젠 길고양이와 같은 신세가 됐다고 한탄하시네요.
안됐기도 하고
일을 하면 제한몸 어디가서 살기 힘들지는 않을텐데
그러고 있는게 밉상이기도 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애들 밥챙겨주고 있는데
소기르던 아저씨가
애들 밥자리마다 줄러리 줄러리 쫓아댕겨서
저 잉간이 내가 자기 엄마도 아닌데 젖달라고 쫓아댕기는겨? 뭐여? 속으로 이럼서. ㅎㅎㅎㅎ
근데 줄러리 쫓아댕기던 발걸음을 멈추더니
한참을 힘들게 입을 달싹거리다가 하는말.
" 죄송한데요. 이천원만 주시면 안돼요? 어제 비와서 급식주는곳에 못가서 밥을 못먹었어요~"
평상시에는 괭이 밥주러 공원가는길에 돈을 안가지고 다녔는데
오늘따라 이 아저씨한테 뜯길려고 그랬는지 오천원이 주머니에 있네요.
술사먹을까봐 이천원만 건네주고
편의점가서 뜨끈한 라면이라도 먹으라고 했더니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하네요.
어쩌면 라면대신 막걸리나 소주를 먹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니 몇년전에 서울역쪽에서 어떤 숙자 아저씨 만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이 사건은 글도 한번 올렸더랬네요.
마을 버스 타려고 줄서 있는데
술이 얼큰해진 숙자아저씨 ...줄선 사람 많구만 꼭 내게. ㅠㅠㅠ
300원만 달라고.
없다고 했더니..
" 에라이~ 씨X뇬아~ 돈 처 싸놓고 살아라~ "
저 기분 째졌습니다.ㅎㅎㅎㅎ
그게 욕같지가 않고 덕담같아서요.
저보고 뭘 달라고 하는것들 대부분은 숫컷들입니다.
잉간이고 괭이고 ...ㅎㅎㅎ
도당췌 뭐 뜯어먹을거 있다고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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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 아져씨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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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숙자 아저씨보고 유병언이나 잡으러 댕기자고 해야겠어요.
부자 같이 잡으면 6억이라던데. -
ㅋㅋㅋ 혹 그 숙자아찌 성이 '노'아니에요?
흐흐 잼난 숙자아찌 ㅋㅋ -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서 또 쫒아댕기길래
노망난 할머니처럼 딴소리 해댔더니 실실 다른곳으로 가더군요.ㅎㅎㅎ
간만에 "츄리닝속 손 할배" 도 만났네요.
여전히 빨간 썬그라스 쓰시고
이사갔는줄 알았다고 하시면서 숙자아저씨랑 쌍으로 쫓아댕기셔서,,ㅠㅠㅠ
왜? 뭐땀시? 내가 뭐시가 어때서?
이상한 사람만 내뒤를 따르냐고요~~ ㅎㅎㅎ -
왜냐면요...얼굴 곱고 착한 인상이라 그렇지요..
고양이나 사람이나 미카님 해맑은 표정,인정많은 눈망울보면
뭐든 부탁하고 싶어지나 봅니다..^^ -
제....제...제가요?
다......다.......다른사람과 착각을 하시나봅니다요.ㅠㅠ
밥그릇주변도 아니고 꼭..밥그릇안에 담아놓아서 ....새벽마다...심각한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릇안에 사료도 많이남아있는데 그위에 올려놓으니 사료까지버리게되고..무엇보다...어두컴컴한새벽이라
이젠 그곳에가기가..겁이날정도인데 ㅠㅠ
약 한달전부터..첫날엔 그릇안에 낙엽인가?싶을정도로 네마리나(쥐일가족소탕?) 잡아서 얹어놨더군요..
그이틑날...설마 오늘은없겠지했는데...또 ㅠㅠ
그뒤로 계속입니다...오늘도 비까지오는데..또
그곳은 건물뒤 겨우 팔만뻗어서 손만넣을수있는곳인데...이젠 무섭기까지합니다
장소를 옮기고싶은데..그곳은 거주분들이 협조적이고(2년이다되도록)..비까지 피할수있거든요
몇일간 사료를 끊어볼까도 생각해보지만....많이 먹는곳이라...실천하지못하고있어요
어떻게하면....쥐담아놓는 걸피할수있을런지??
정말 새벽마다.......밥그릇안에 회색물체....소름끼쳐요
언넘인지??네맘은 충분히 알겠으니....그만해줬으면........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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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니나~
녀석들은 아주 크게 감사하다는 선물이건만.
선물 받는 윤회님은 기겁하시겠어요.
진짜 언놈일까요?
하룻밤새에 네마리나 잡으려면 엄청 바빴겠어요.
언놈인지 알아야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해줄텐데 큰일이네요. ㅠㅠㅠㅠ -
꺅~~쥐쥐색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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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리씩이나..;
예전에 잡아놨길래 놀라는 절 물끄러미 보는 녀석이 갖다놓은거 같아서
고맙지만 싫다는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고 보는앞에서 땅에 묻어버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그래요.^^; -
냥이들만나면 밥그릇에쥐담아놓지말라고 말이라도 해보세요 길냥이들 똒똑해서 말알아듣고 다음부턴않그러던데..ㅎ전바퀴담아놔서 ㅠ 그것도 큰미국바퀴 ㅠ 담에 냥이들볼때마다 밥그릇에다가 두면 니들 밥못먹는다 그랬더니 않갔다놓더라구요 ㅎ 님도 한번 냥이들보면 말해보세요 ㅎ
큰놈 희동이는 컴터 자판에 올라가 말두안되는 글?을
써논다.
(ㅇㅎ륻ㄷㄴㅅㅂ트26895ㅈㅅㅇㅈ든ㄱ) 요런식으로다.;;
요게 먼뜻임?ㅠㅠ
스피커는 땅에 떨어뜨려놓고 유리탁자엔 찹살떡 자욱ㅠㅠ
잠시 부엌에 다녀오니 자판기에 헤어볼을 으악~~
희영이는 부엌까지 쫒아와 내 다리를 핥고있고
목욕탕에서 간단한 빨래를 하면 희망이가 차가운코로
내 엉덩일 쿡쿡 찌르며 물기있는 목탕까지 겨들온다.
샤워를하고 바디로션을 바르려하면 통통이가 지몸을
슥슥비빈다.ㅠㅠ
문밖엔 초딩 껌딱지가 왔다거리는지 그때마다 현관 센서가
켜지고 순심인 짖어대 시끄럽다.
좀전에 마트 다녀오는 길에 초딩이 발에 묻어다녀 하만드면
넘어질뻔 했다.
동네엔 사방팔방서 삐요삐요~찍찍~ 아깽이울음 소리가난다.
빌라 계단엔 초딩의 헤어볼과 맞동산 쉬아..ㅠㅠ
초딩묘의 밥그릇이 현관밖에있어 파리가윙윙~ㅠ
꺄악 통통이 엄마 살려~~
ㅡ 한남동 캣맘의 일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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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글읽는 미카 대그빡두 터지겄네유~ㅎㅎㅎ -
제 대그빡은 맨날 빙글빙글 이에유@.@~~ㅎㅎ
제가 생각할 땐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밥주던 아이가 절룩거리면서 낮은 담장도 못 넘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삼일정도 모습을 감추었고, 4일째 날에 나타났지만 여전히 담장을 못 넘어와서 그집 주인에게 말하고 대문 틈새로 겨우 급식했구요.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은 잘 돌아다닙니다.